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부자 억대농업인 육성을 통하여 지역농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역점추진하고는 2012년 Cyber Farm조성사업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교육장에서 도시와 통하는 농촌쇼핑몰 만들기 교육을 4월 19일 실시했다.교육은 이야기농업연구소장이며 이야기농업 저자인 안병권 대표를 초빙하여 새로운 농촌문명, 이야기가 있는 농업 만들기, 21세기농사는 짖는 것이 아니다, 뿌리가 무성해야 열매를 맺는다 등의 이론교육과 병행 이야기 만들기 실습 교육을 했으며 이어서 전인진 농업경영담당이 영농현장에서 컨텐츠 찾기, 농산물전자상거래 홈페이지 홍보전략 등을 교육 했다. 참석 농업인 대부분은 처음 접하는 교육이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Cyber Farm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사업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최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농업인 전체가 Cyber Farm을 운영할 수는 없겠지만 전체농가의 10%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김친시에서는 앞으로 전체농가의 10%를 Cyber Farm 및 e-체험농장 운영농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사업신청은 연중 받고
김천시에서는 4월 19일(목 10:00 ~ 12:00) 대한노인회 김천지회 회의실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만성질환관리 교육을 실시했다.만성질환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발병하므로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이에 이번 교육은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 김정현 과장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평소 생활습관과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하여 강의 하였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실시 하였다. 또한 4월 26일(목 10:00 ~ 12:00)에는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저염식이 교육 및 영양주스 만드는 방법 시범 후 시음할 예정이다.두 번째 교육은 4월 24일(화9:30~11:00)에는 황금동교회 경로대학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세 번째 교육은 5월 7일(월10:00~11:30)에는 장애인 종합복지관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저염식이 교육 및 영양주스 만드는 방법 시범 후 시음할 예정이다.한편 중앙보건지소장(손태옥)은 “기초검진을 통한 만성질환 유소견자의 경우 만성질환사업실 방문 등록하여 혈
김천시는 건축물대장 등본의 발급을 2012년 4월 16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은 국토해양부가 건축물대장 등본 발급시 발생하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그동안 건축물대장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시청을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팩스민원으로 접수해 1~3시간 후 교부받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조치로 인하여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도 직접 발급이 가능해 짐에 따라 처리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시켜 시민 편의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물대장 등본 발급기관 확대로 인하여 서류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만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선진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더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푸르름의 계절 5월을 맞아 몸과 마음을 문화의 향기로 깨우려는 김천시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관객석을 날아다니는 첨단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컬 피터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트로트 퀸 ‘장윤정콘서트’,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16회 정기연주회’, 초콜렛으로 일상적인 공간을 특별한 공간으로 재미있게 꾸며놓은 전시회 ‘초콧렛밥상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 뮤지컬 피터팬먼저, 오는 5월 11일·1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피터팬을 2일간 4회에 걸쳐 공연한다.뮤지컬 ‘피터팬’은 지난 2007년 초연 이래 2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누적관객 30만명을 돌파한 명품 가족 뮤지컬로서, 미국 ZFX사의 오리지널 FLYING 기술을 도입해 무대 뿐만 아니라 객석까지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입체적인 플라잉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아름다운 음악과 더불어 아동극에서는 드물게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 피터팬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모험을, 어른들
제23회 경북연극제가 이달 28일 김천에서 개막해 29일과 5월1일에 각각 청도·구미에서 분산 개최된다. 28일 오후7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삼산이수(대표 노하룡)가 조명래 연출 그 여자의 소설을 개막작으로 선보인다.29일은 청도군민회관 2층 공연장에서 청도극단한내(대표 박헌식)의 명당이 김은희 연출로 같은 시각 펼쳐진다.폐막일인 5월1일은 오후8시 구미소극장 ‘공터다’에서 (사)공터다(대표이사 황윤동)의 클라우드 나인공연을 마치고 시상을 한다.노하룡 경북연극협회장은 “예술은 우리의 영혼을 일깨우고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취지와 더불어 “출품작이 평가대상이아니라 어울림의 향연으로 승화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수상 극단은 오는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전남광주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연극제에 경북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19일 지사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생명 이초욱 CS(고객만족)전문가를 초빙 고객만족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지난해에 이어 고객응대에 보다 체계적인 고객만족 실천전략, 전화친절응대요령, 고객만족 실천약속, 고객접점의 중요성 등 실천위주의 주요내용으로 이뤄졌다.그동안 칠곡지사는 고객만족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으로 고객의 궁금점과 문제점을 현장에서 청취 해소하고 있으며, 농번기 일손부족농가 농촌일손돕기, 노후주택 고쳐주기,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행정편의위주가 아닌 고객과 함께 발로 뛰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초욱 전문강사는 “고객만족을 위해 먼저 자기자신이 만족을 느껴야 고객에게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고객을 대하는 표정, 행동, 언어 등 진심을 담아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칠곡지사는 지난달 고객만족도 평가의 일환인 전화친절도 도내 평가에서 95.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4. 18(수) 관내 음식점(짬뽕명가, 대표 백광흠)에서 동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기관·단체장 및 통장 등 5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였다.평소 백광흠 대표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식당주위 도로변에 화단을 가꾸어 오는 등 성실하고 깊은 배려심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제50회 도민체전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식사를 제공하였다.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식사를 제공해 준 백광흠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주민 모두 합심하여 도민체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갈 것을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18일 오후2시 김천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자립역량 강화 교육은 자활참여자에게 자활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자립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황태옥 펀앤코리아 아카데미 대표의 웃음치료와 박보생 김천시장의 특강순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은 시종일관 즐겁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자활참여자들은 자활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흡족해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의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살아나고 이것이 다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복지, 일하는 복지의 핵심이 자활사업”이라고 전제한 뒤 “자활·자립을 위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힘이 드시겠지만 반드시 행복한 날이 온다고 믿고 자립을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 현재 기초수급자, 자활특례자 등 총180명이 참여하여 12개 사업단에서 자립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글쓰는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천시는 백수문학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4. 17 ~ 6. 21까지 평소 문학에 관심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저명 문학인을 초빙하여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학애호가들의 호응이 높다.4. 17(화) 11시 백수문학관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아카데미 강사인 노중석 시조시인과 권숙월 시인 및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하였다.개강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수강생 모두가 다양한 글을 발표하여 본인은 물론 시민전체에게 희망을 주고 김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아울러 시조창작반 강사인 노중석 선생은 “김천의 보석인 백수 정완영 선생의 뜻을 기리어 전국 1,100여명의 시조시인 중 김천에서 1/10이상이 되도록 창작활동에 매진해야 한다”고 하고,시(수필) 창작반 권숙월 선생은 “ 다양한 글을 쓰고 다듬어 발표를 함으로써 김천문학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했다.백수 문학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시조창작반과 금요일엔 시(수필) 창작반을 10:00 ~ 12:00까지 백수문학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18일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 자매마을(이장 오용주)에서 1사1촌 사랑나누기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증산면 관내 차량 20여대를 무상점검하고, 농기계 30여대에 후부반사판 부착을 실시했다.또한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준비한 200만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마을회관에 기증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감자씨 심는 일을 도왔다. 부항리 주민들의 교통안전공단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차량무상점검 및, 농촌봉사활동 등을 통해 부항리가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변하고 있는 점도 고맙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이어 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본격적으로 혁신도시에 입주하면 이웃사촌으로서 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교통안전공단의 이번 봉사는 오는 4월 24일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을 앞두고 현지 지역민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촌봉사활을 통해 공단은 농번기철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의 특산품을 구매하고 홍보하며, 부항리 자매마을의 각종 행사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이날 봉사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4월16일부터 2012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대상농가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상농지는 1998년1월1일부터 2000년12월31일까지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 등)에 이용된 농지이며 대상자는쌀소득직불제 대상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으로 2005~2008년 사이에 1회이상 정당하게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이다. 다만 농업외 소득이 3천7백만원 이상이거나 논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천㎡ 미만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또한, 신규로 사업을 신청할수 있는 자는 후계농업경영인,전업농업인으로 선정된 자, 기존 대상자의 사망으로 승계한 경우와 직전연도 2년이상 1만㎡이상 경작자 또는 지급대상 농지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금액이 9백만원 이상인 농업인 등은 신규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4월16일부터 6월15일까지이고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등록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읍면동에 떨어져서 위치하는 경우에는 면적이 가장 큰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하며 각기 다른 시군구에 위치하고 있을때는 각각의 시군구에서 신청해야 한다.제출서류나 신청자격 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 농촌진흥청 선정 탑푸르트 최고급 인정 포도- 소비자가 농장을 찾아오는 Cyber 농업 실현포도 주산지역으로 전국에 명성이 나있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서 포도하나에 청춘을 받쳐왔고 앞으로도 포도하나에 남은 일생을 모두 바칠 거라고 말하는 Cyber Farm 이슬촌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작지만 당찬 체구의 최재춘(51세), 김정숙(47세)부부의 얼굴에서 김천농업의 미래를 읽을 수가 있다. 지난해는 부부의 이러한 열정이 인정을 받아 김천시 Cyber Farm 농가로 선정되어 요즈음 낮에는 2ha의 시설하우스 농장에서 자식과 같은 포도나무를 손질하고 밤에는 새롭게 구입한 농기계 컴퓨터를 가지고 인터넷 세상에서 농장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이슬촌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라고 한다. 힘은 들지만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현실을 해쳐나가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포도를 가지고 생산자인 농가가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농촌으로 찾아오는 소비자 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e-체험농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이슬촌 포도는 일찍이 농장의 토양특성에 맞는 친환경농법을 개발 실천함은 물론 사계절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