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와 KT북대구지사(지사장 김재경)는 지난 3월 29일(목) KT북대구지사 올레홈 회의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KT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는 지역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본부장 박현모)와 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는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4월 2일(월), 3일(화) 양일간 직원 봉사단과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대구지부는 2일(월) 대구 서호동 소재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밑반찬을 준비하여 무의탁 어르신들의 가정에 쌀(10킬로)과 함께 직접 전달하였으며, 경북지부는 3일(화) 성주 선남 복지마을 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 하였고 어르신 말벗도우미 및 산책활동, 족욕, 점심식사 준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4월 3일(화) 11:3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주관으로 충남 보령(서해안)~공주~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청주(충북도청)~안동(경북도청 신도시)~울진(동해안)을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충북, 충남 3개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함께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여 앞으로 사업 조기착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총 연장 271.0㎞(9조 5,000억원)중 우선 충남 보령~공주(45㎞), 청주~문경~안동(107㎞), 봉화~울진(40㎞) 3개 구간 192㎞ 에 대하여 도로폭은 23.4m(4차로), 사업비 5조 3,000억원(추정)이 투자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구간별 내용을 살펴보면 충북, 경북구간인 청주~문경~안동~울진구간은 국토해양부 도로정비기본계획(‘11~20)에 일반국도로 계획되어 수많은 교차로 설치로 인해 간선기능이 저하되어 있다.충남 연기군에 건설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와 청주(충북도청)와 경북 안동·예천지역에 건설되는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를 감안하여 일반국도에서 고속도로 변경하여 건설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그리고 국도36호선중 충남 보령~공주(세종) 구간은 기
경상북도는 4월 4일(수) 11시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소재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한국남부발전(주) 주관으로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협력업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주)에서 건설하는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 착공기념 행사를 개최한다.안동천연가스발전소(설비용량 400MWx1기)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84,853㎡ 면적에 총 공사비 약3,300억원을 투입하여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4년 3월 준공하게 된다.경북 북부지역 천연가스 주배관망 건설촉진을 위해 2007년 10월 김관용 도지사와 안동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1만 여명의 적극적인 유치 청원에 의해 추진되어 앞으로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천연가스 공급계획을 확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이다.또한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에 따라 건설기간 중 연인원 50만 명의 고용효과와 운영기간 중 남부발전 및 협력업체 2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함으로써 인구 유입효과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건설 및 가동기간 동안 각종 지원금 및 지방세에 따른 약 300억원의 세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발전소를 바이오산업단지의 랜드마크로
경상북도는 3. 31(토) 17:00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김생 탄생 1300주년 기념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12. 24(토)부터 금년 2. 12(일)까지 열린 1부(필신 - 김생에서 추사까지)에 이은 2부 행사로 4. 29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정체성 확립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의 한 장르인 서예세계를 조명하여 예술혼을 되살리고자 기획되었다. 주제는 “聞道 - 김생과 권창륜·박대성, 1300년의 대화”로써 해동서성 김생의 예술혼을 더듬어 오늘에 재현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를 위해 지역출신의 원로서예가 권창륜 선생(예천)과 박대성 화백(경주)이 글씨와 그림으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전시회에는 김생의 전유암산가서와 낭공대사백월서운탑비명을 포함한 역대 명필들의 유묵과 함께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초정 권창륜의 서예작품 및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글씨와 그림들을 같이 전시함으로써 신라의 예술혼이 어떻게 오늘에 이어지고 시·서·화가 어떻게 소통하고 상승효과를 갖게 되는지 관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전시했다. 초정 권창륜 선생은 인사말을 통해 “글씨는 쓸수록 어렵고 서예의 세계는 알수록 더욱 오묘하다”고 전제한 뒤 “왕희지의
경상북도는 4. 2(월) 11:00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2년 상반기 이 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후손 세분께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2012년 4월부터 경북지역 출신으로서 자랑스러운 독립 운동가를 매월 한 분씩 선정하여 도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경북의 혼과 정체성을 확립한다.독립운동사, 역사학 및 근현대사 전공 교수,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선정 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 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독립운동 관련 경축일, 기념일 등이 있는 달과 관련이 깊으신 분, 독립운동가의 공적, 생애로 보아 보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분, 여성 독립운동가, 훈격이 높으신 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한편, 독립운동가로 포상을 받은 분은 전국 12,267명중 경북이 1,923명(대구 144명 포함/일제시대 행정구역 편제기준/2010.12.31기준)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했다. 상반기 4월~6월에 선정된 경북의 독립 운동가를 살펴보면먼저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허위선생(1855~1908)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전 10시40분 포항시 송라면 지경리 다라산(多羅山)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장, 포항시장, 임업단체, 다문화가족,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다문화 가족과 함께,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 ※ 다문화 가족 : 33명(중국10, 베트남9, 필리핀8, 캄보디아6)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경북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미아도아 크리스티나(필리핀, 27세) 다문화가족 대표에게 희망의 나무를 증정하고 외국인 연수생, 유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다.또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 펠릿의 원료가 되는 백합나무·참나무류와 지난해 산불로 소실된 송이산 복원을 위한 송이균 감염 소나무 등 1만여 그루를 심는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과 나무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참가자들에게 호두나무, 석류 등 묘목 2천 그루를 나누어주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상영, 독도 홍보부스 설치, 목재 펠릿장비 전시 등을 펼친다. 경북지역의 나무심기 기간은 4월 5일 식목일을 전후하여 해마다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
경상북도는 3. 30(금) 오후 2시에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에서 어업인의 위상확립과 권익향상을 위하여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40여년 만에 부활된 ‘어업인의 날’은 1969. 4. 1일 ‘어민의 날’로 제정, 1973년 ‘권농의 날’로 바뀌었다가, 1997년 (구)해수부 출범으로 1997년 5월 31일 ‘바다의 날’에 통합 운영되어 오다가,2011년 4월 1일에 ‘어업인의 날’로 부활되어, 올해부터 매년 4월 1일을 ’어업인의 날‘로 지정하여 정부, 지자체, 어업인 및 민간단체들이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어촌’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 의회 의장, 해양·수산분야 기관단체장 및 어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되며,이날 기념식에는 그 동안 수산업의 진흥을 통하여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허성수씨 등 20명의 유공자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이어서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서 생산한 전복, 우럭 등 수산종묘 2
경상북도는 2011년도 전국 자치단체가 추진한 식중독예방관리사업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주관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시상은 3월 29일(목) 경주 대명콘도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식중독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한다.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경상북도는 비상연락망 구축 등 식중독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였으며, 발생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지방 식약청, 시군,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적·전제적 사전 예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했다.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 취약시설 등에 대하여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맞춤형 현장 위생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영업자 교육 시 식중독예방을 강조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그동안 식중독예방관리사업을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소 등 3,262개소를 집중관리 대상 업소로 지정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연 26,270회를 지도·점검하여 부적합업소 139개소를 행정조치 하였으며, 위해우려식품 5,762건을 수거·검사하고, 식중독사건이 자주 발생되거나,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급식소 240개소에 식중독지수 알림 전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전 10시40분 포항시 송라면 지경리 다라산(多羅山)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장, 포항시장, 임업단체, 다문화가족,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다문화 가족과 함께,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 ※ 다문화 가족 : 33명(중국10, 베트남9, 필리핀8, 캄보디아6)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경북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미아도아 크리스티나(필리핀, 27세) 다문화가족 대표에게 희망의 나무를 증정하고 외국인 연수생, 유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다.또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 펠릿의 원료가 되는 백합나무·참나무류와 지난해 산불로 소실된 송이산 복원을 위한 송이균 감염 소나무 등 1만여 그루를 심는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과 나무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참가자들에게 호두나무, 석류 등 묘목 2천 그루를 나누어주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상영, 독도 홍보부스 설치, 목재 펠릿장비 전시 등을 펼친다.경북지역의 나무심기 기간은 4월 5일 식목일을 전후하여 해마다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경상북도교통연수원(장우혁 원장)은 3월27일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도내 교통사고 취약계층인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그 목표로 교육을 확대실시 하여 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 4명과 연수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교육운영에 대한 설명, 위촉강사 강의 시연회 순으로 1시간동안 진행 하였다.장우혁 원장은 2010년도까지는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나 2011년도부터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수원 직원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하여 안전교육지도사 4명을 전문강사로 위촉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3. 28(수) 오전11시 엑스코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제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개최하여 에너지 관련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간에 에너지 협력을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3월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시 북구에 소재한 EXCO에서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엑스코, 한국에너지신문사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주요 행사내용은 수출상담회, 취업박람회 등이 개최되며, 23개국 360개사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경상북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동해안에 조성중인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홍보하고 그린에너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가을에 열리는 월드그린에너지 포럼 등과 연계하여 국제적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경상북도는 국내원자력 발전소의 절반(21기중 10기)이 위치한 국내 에너지 생산의 최대현장으로서 에너지에 정책적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에너지 관련 정책으로는 청정해역인 동해안에 그린에너지산업을 육성하는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연료전지, 풍력, 원자력, 해양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또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