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난하게 살아도 자본주의가 좋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늘날 공산주의는 하나의 정치세력으로서 활동하는 현대 공산주의, 즉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지칭하고 있다. 하지만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소련이 무너지고, 동유럽의 공산국가들마저 몰락하면서 현재 남아있는 공산국가들의 현실과 미래도 암울해 보인다. 1985년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등장하자, 소련 국민은 크게 환영했다. 옛 체제에 대한 실망의 이유는 경제 문제였다. 미국이나 영국처럼 잘 살고 싶었던 것이다. 소련 공산당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정치개혁을 단행하면서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국민들이 소련과 서방 선진국 간 생활 격차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공산당에 대한 지지는 하락했다. 특히 소련 국민은 미국, 독일 등의 영화를 통해 선진국의 생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기술자로서 해외 경험과 외국 방송의 청취 등이 가능해지면서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1960년대 초 공산당체제에 대한 지지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갈수록 낮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985년 소련의 붕괴를 초래한 고르바초브 서기장이 취임했다. 당시 러시아 가맹 공화국 사람들은
칼럼 중국의 一帶一路, 세계 공산화 전략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국가다. 양회(兩會)로 불리는 전국정협은 중국공산당, 중국국민당혁명위등 각 민주 당파, 인민단체, 각 소수민족 대표 등이 참가하는 중국 통일전선 국가기구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의 주요 문제를 제안하고 토론한다. 주석 1명, 부주석 2명, 상무위원 299명, 위원(상무위원 포함) 2237명으로 구성됐다. 당원이 7천만 명이 넘는 중국 공산당은 단일 조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전역의 최하 말단 행정기구에 이르기까지 그 지방조직을 거미줄처럼 얽어 놓고 각종 정보를 수집한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성, 자치구, 직할시의 대표대회위원회, 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현, 자치현, 구, 향촌 및 이들이 설치되지 않은 시, 시 관할 구의 대표대회, 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등과 같은 모든 지방조직에도 설치되어 있다. 아울러 공장이나 상점, 학교, 기관 및 합작사, 농장, 향, 진, 촌(村), 인민해방군 중대와 기타 중국의 각종 기층조직에도 설치되어 있다. 이는 공산당의 정식당원이 3인 이상 있는 곳에는 모두 당의 기
칼럼 실직을 잘 극복하는 방법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미국의 회사원 도미닉은 실직하였을 때, 집을 은행에 반환하고 가족과 함께 어머니 집이 들어갔다. 그는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침착성을 유지하라고 말하면서 “직업이 있든 없든, 핍절한 상태로 쓰러지지는 않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우리 모두가 죽지는 않을 것임을 배워 알아야 하였다.” 누구나 갑자기 실직을 당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최악의 경우를 연이어 생각하지 말고, 침착하게 생산적인 해결을 찾아야 한다. 사무직 근로자들은 전문직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성서 디모데 전서 6:8에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라고 권한 바와 같다. 특히 크레디트 카드는 자산이 될 수 있지만 가장 큰 빚이 될 수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크레디트 카드를 버팀목으로 사용한다. 그런 사람들은 그 카드를 사용하면서 ‘이것을 살 만한 여유가 있는가?’라는 의문을 일축한다. 그 카드는 사용자로 하여금 돈을 낭비하는 결과에 대해 생각하거나 감지하지 못한 채 돈을 쓰게 하는 일종의 최면제가 된다. 최근에 전세계가 그야말로 크레디트 카드 열광에 휩싸였다. 결과는 어떠한가
칼럼 당신도 더 건강해질 수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러시아에 사는 ‘루스탐’은 날마다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 그 이전에는 건강에 좋지 않은 몇 가지 습관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담배를 끊고 술도 중단하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었다.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루스탐은 이렇게 말한다. “지난 7년 동안은 1년에 이틀 이상 병가를 낸 적이 없었지요. 요즘에는 정말 좋습니다. 정신이 아주 맑고 또렷해요. 삶이 즐겁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건강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 부유한 사람이거나 가난한 사람이거나 누구나 생활 습관이 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좋은 건강은 타고나는 것이고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한 숙명론적인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개선하고 더 생산적인 삶을 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가정 형편이 어떠하든 당신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고 크게 개선하기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비결이 있으니 적어도 당신은 삶의 질을 높이고 불필요하게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은 피할
칼럼 자녀는 어떻게 키워야 좋은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훌륭한 부모는 자녀를 반듯한 인품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나무를 키우는 것보다 더 어렵다. 한 예를 보자. 저녁 늦은 시간에, 한 식당 주인이 영업을 마치고 집에 갈 준비를 한다. 그런데 그때 두 명의 여자와 한 아이가 들어와 주문을 한다. 몹시 피곤한 식당 주인은 영업이 끝났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말했다가는 영업에 지장이 있을까 싶어 꾹 참고 그 손님들을 받기로 결정한다. 두 여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를 하는 동안, 함께 온 아이는 식당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과자를 바닥에 떨어뜨리는가 하면 발로 밟고 다녀서 부스러뜨려 놓는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말리기는커녕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미소만 짓고 있다. 마침내 손님들이 식사를 마치고 떠나자, 기진맥진한 식당 주인은 엉망이 된 바닥을 청소해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해 손님을 받아야 하지만 식당 주인은 속으로 그 엄마는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식장 주인의 육신과 영혼을 고달프게 하는 것은 이와 유사한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게 일어나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잘못 키우고 있
칼럼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우리는 가능한 죄를 짖지 말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죄를 지어도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 있다. 죄책감이란 죄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죄의 반대는 복책인데 복책감이란 말은 없다. 복은 누려도 되지만 죄는 수용하거나 소장하여서는 안되기 때문에 죄 값은 치루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죄 값을 받아야 하고 죄를 짓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죄를 짓기도 하고 지은 죄를 숨기기도 한다. 잘못이란 살아가는데 한 번씩 걸려 넘어지는 길가의 돌과 같은 것이다. 아무리 눈이 밝아 길을 잘 걷는 사람도 헛밟을 때가 있다. 완전한 보행을 하기가 힘들다. 항상 주의하고 일생을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러나 허울이나 잘못을 숨기지 말고 수치를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수치를 감추면 그것이 악업을 짓는다. 자랑한다는 것도 다시 그런 죄업을 짓지 않는다는 자기 고백이 전제되고 있는 것이다. 참회는 신성스러운 영악이다. 뇌우침의 눈물은 악업을 씻어내는 정화수이다. 천만겁 긴긴 세월 쌓은 죄업도 참회하는 자리에서는 소멸되어 버린다. 죄는 책임 있게 갚아야 한다. 죄는 숨기는 만큼 고통
칼럼 내 마음을 알고 살아가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우리는 흔히 「내 마음도 나도 잘 모른다」라는 말을 한다. 사실 마음의 심층구조를 모른다고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도 마음이 현 실태를 자기 스스로 파악하지 않고 산다면 그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불교는 삿된 생각을 버리고, 욕망을 억제하고, 마음을 청명하게 하는 수행법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마음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길을 가르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조그만 미물이라도 생명체는 소중하며, 그것이 유일한 존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서로 상관 관계의 산물로 존재하였다가 그 상관 관계의 힘이 다하면 그 존재의 모양을 바꾸게 된다. 그 존재의 모양을 바꾸었다고 해서 그 존재를 구성한 요소들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요소로 환원하였다가 세력이 생기면 앞서의 존재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원인과 조건 그리고 결과가 서로 서로 무한이 연속된 세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어떤 절대가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결합의 원리가 미묘하게 작용하는 것을 불교에서는 「연기의 세력」이라고 한다. 이러한 연기 사상을 배경으로 불교는 이 세상의 현실을 3가지 측면에
칼럼 북핵은 한국을 공산화 하려는 것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河野太郎外相は20日の閣議後の記者会見で、北朝鮮が核兵器の開発を進めるのは朝鮮半島統一の重要な手段と考えているから、との見方を示した。河野氏は16日に出席したドイツでの「ミュンヘン安全保障会議」で、「北朝鮮は朝鮮半島再統一の野心があり、目的達成のために核兵器を重要な手段と考えている」と発言。20日の会見で記者団から見解を問われ、「北朝鮮の発言、行動を見ていれば当然そういう結論になる」と改めて説明した。河野氏はまた、「北朝鮮は様々な場面で、南北統一ということに触れている」とも指摘。「当然、そういう野心を持った核開発だろうと思う」と述べた. 아사히신문의 이 보도는 2월 20일 내각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의 중요한 수단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상의 발언이다. 그는 2월 16일 참석한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서 「북한은 한반도 재통일의 야심이 있으며, 목적 달성을 위해 핵무기를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했다. 미국 해리 해리스 태평양 사령관 역시 미의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북한은 한반도를 적화통일하기 위한 장기적 목표 아래 핵 개발을 추구하고
칼럼 희망의 싹을 틔우는 사람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이 끝없이 추구하는 이상이 있다면 그것은 인격의 완성이요, 선(善)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설정하기 때문이다. 원시적인 생활에서는 행복이 무엇이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나타나지 않으나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각자 나름대로 행복의 기준을 찾게 된다. 이는 자각(自覺)의 능력이 없어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부끄러움을 알게 되고, 양심의 행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김으로써 보다 원하는 삶을 터득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되는 것과 같다.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 해 있는 물질주의, 이기주의, 황금주의 등은 급변하는 도시 사회와 산업화에 동반되는 물질생활의 변태적 결과다. 이는 가치관의 혼란과 전통 윤리 의식의 퇴조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자 납치와 성폭행 살인 강간과 같은 인간성 상실 현상과 마약, 도박, 과소비 퇴폐행락 문화와 같은 사회 병리현상, 그리고 급진적 주장과 과격한 욕구 표출에 의한 사회 갈등 현상 등은 우리 사회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
칼럼 핵심이 빠진 일자리 창출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올해 정부에서 발표한 최저시급은 시간당 7,530원이다. 2017년보다 16.4% 오른 금액이다. 2017년에는 6,470원으로 무려 1,060원이 상승하며, 2007년 이후 11년만에 두자릿수 상승을 기록하였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209시간 소정 근로시간을 일하면 월급액은 157만3770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부터 대국민 통합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면서 임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금인상 등을 공약했다. 이 공약이 나올 당시 이런 공약은 어느 누가 봐도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 쪽(근로자)만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진실로 국민을 통합할려고 한다면 국민 양쪽 모두가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보도에 의하면 한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는 K(27)씨는 최근 퇴근한 뒤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부모가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홀 서빙과 고객 응대 등을 맡고 있다. 최저임금이 올해 7,530원으로 오르면서 아르바이트생을 쓸 엄두가 안 난다고 걱정하는 부모의 근심스런 모습에 자신이 직접 일을 돕기로 한 것이다. 회사 일만 해도 고단하지만, 가게
칼럼 美 행정부, 왜 무역제재 가하나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보도를 보면 미국 상무부가 한국을 포함한 중국 등 몇 나라에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대대적인 무역규제를 가하는 방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한 모양이다. 상무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의 관세 또는 쿼터(할당) 부과를 제안하는 내용의 「무역확장법 232조」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주로 중국이나 브라질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지만, 철강과 관련해선 한국도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이는 한국 문재인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 트럼트 행정부에 등을 돌리자 한국에 경제 제재를 가하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미국의 패권주의 정책은 크게 3가지로 「사회주의」, 「반미정권」 「독자적 해외 에너지 개발」이다. 미국은 자국의 군대가 주둔하는 국가가 여기에 해당되는 행동을 하면 절대로 그냥두지 않는다. 그런데 문재인 좌파 정부는 미국 패권주의 3원칙에 해당되는 행동을 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하여 시베리아 *가스관을 한국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푸틴 대통령과 합의했고,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사회주의 중국 공산당 대회에 참석했고,
칼럼 다양한 인종은 어디서 나왔는가 권우상 명리학지. 역사소설가 성서는 첫 인간 아담의 피부가 어떤 색이며, 많은 색깔의 인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구체적으로 언급은 없으나 몇 가지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말하는 인종이란 유전될 수 있고, 그 집단을 독특한 인간형으로 분리하기에 충분한 신체적 특질의 특정한 결합을 특성으로 공유하는 인류의 한 구분을 의미하는데, 인종들이 서로 결혼하고 생식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실제로는 한 종류에 속하며 모두가 인간 가족의 구성원임을 알려 준다. 따라서 다양한 인종은 인류 가운데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이 중, 한 가지 부면에 불과하다. 다양한 인종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이 아담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은 그를 하느님을 닮은 모양으로 만드셨다.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 후에 그분은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그들의 이름을 사람(인류)이라고 부르셨다. 하느님이 그들을 축복하시고, 하느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정복하여라.” 하였다. 모든 인류는 첫 인간 부부인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이며 어떤 인종들이 하나의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