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남북회담은 위장평화 이벤트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판문점 남북공동회담 합의문을 보면 김대중 노무현 때와 동일하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인 핵폐기에 대해서도 한반도 비핵화란 원론적인 말뿐, 어떠한 방법으로 할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도 없다. 대부분 북한의 요구가 반영된 합의문이란 지적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CVID(완전한 핵폐기, 검증가능, 불가역적)와는 거리가 멀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가능성은 미지수다. 북한 인권에 관한 언급도 없다. 미국의 우파매체 폭스뉴스는 국무장관 폼페이어가 북한 김정은과 만나서 만족한 답변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완전한 핵폐기를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그런데 외신 보도를 보면 북한 압록강변에 새로운 핵시설을 완성하여 가동중이라며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핵폐기 문제로 남북회담을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핵시설을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남북회담이 평화를 위장한 이벤트(event)란 것을 말해 주는 대목이다. 북한의 평화 위장 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8년 6월 27일 북한 영변의 핵 시설의 원자로 냉각탑이 폭발음과 함께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무너져
칼럼 동성애 합법화는 나라 망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동성애 합법화(동성애 차별 금지)’는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법적으로 인정하는 법률이다. 중국, 북한 등 공산당 일인독재 국가에도 없는 이런 법률을 한국의 일부 좌파들은 주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동성애 합법화’는 나라를 망친다. 그 피해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나 될까?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410명에서 2015년 13,909명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매년 감염자의 92%는 남성이며 2005년 이후 99.9%가 성관계로 감염되었다. 한국의 에이즈는 남성이 남성에게 감염됨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수치를 보면 동성애는 에이즈를 전파하는 주범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연도별 에이즈 진료비(억원)을 보면 한국은 1만명(0.02%), 미국은 120만명(0.37%)으로 한국의 19배다. 미국은 2016년 에이즈 관련하여 연방정부에서 36조원이 투입됐다. 감염자 1인당 3천만원이다. 한국은 에이즈 감염자 의료비를 국가에서 전액 지원한다. 암환자, 희귀병 환자도 본인 부담금이 5% 이상인데, 에이즈 감염자에게 국가가 전액 지원을 한다는 것은 미쳐도 보통 미
칼럼 여우와 북한 김정은의 속셈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산속에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호랑이는 배가 고파 먹이를 찾아 산속을 헤매고 다니다가 마침 여우를 만났다. “이녀석 마침 잘 만났다. 배가 고파 견디가 어렵던 참인데 너를 만났으니 요기라도 해야겠다” 그러자 교활한 여우는 눈알을 뱅글뱅글 굴리며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런 말은 애당초 하지도 마시오. 산속의 짐승들은 모두 나를 왕으로 모시고 있소.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하는 건 서러울 게 없지만 내가 세상을 떠나면 산속의 짐승들이 점차 소멸하고 말텐데, 당신이 지금 나를 잡아 먹으면 당장의 시장기는 면할지 몰라도 앞으로 쥐새끼 한 마리도 없을텐데 그땐 뭘 먹고 살아 나가겠소?” “한 입에도 차지 않을 녀석이 무슨 위세가 있다고 많은 짐승들이 너를 무서워 하며 너를 또한 임금으로 섬긴단 말이냐?” “나는 태어나서부터 거짓말이라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소. 그래 정 믿어지지 않으면 내 뒤를 따라와 보시오. 내가 정말 산속의 왕이 아니라면 그때 나를 잡아먹어도 늦지 않소.” 호랑이가 생각이 보니 그것도 나쁘지 않아 호랑이는 앞에서 촐랑대며 뛰어가는 여우를 따라갔다.
칼럼 신관 사또와 한국 대통령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어느 고을에 한양에 사는 대감의 외아들이 신관 사또로 부임해 왔다. 이 사람은 워낙 사람이 모자랐는데, 애비 덕택에 영특한 아내를 얻고, 또 지방 고을의 원님으로 오게 되었다. 부임한 첫날은 육방관속의 부임 인사를 받고 행사가 끝났다. 그런데 이튿날이다. 농부 두 사람이 상소를 올렸는데, 이런 사연이었다. 한 농부가 남의 소를 빌려 밭을 갈다가 점심때가 되어 언덕에 소를 매어 놓고 점심을 먹고 보니 소가 벼랑 아래로 굴러 떨어져 죽었다. 소 주인은 당장 소를 사내라고 하고, 빌린 농부는 차차 벌어서 변상하겠다고 하면서 서로 옥신각신 하다가 신관 사또의 현명한 판단을 받으려고 상소하려 왔던 것이다. 사연을 다 듣고 난 신관 사또는 “여봐라! 좀 기다리고 있거라!” 하고는 안방에 들어갔다. 그는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몰랐고 또 집을 떠날 때 “어떤 일이든 혼자 처리하지 말고 네 아내와 상의한 후 처리하도록 하라”고 당부한 애비의 말 때문에 부인에게 상의하러 간 것이다. 남편의 말을 듣고 부인은 “아니 그만한 일도 처리하지 못하셔요?” 하고 핀잔을 주고는 이렇게 말했다. “소
칼럼 생명에 필수적인 소중한 액체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우리 몸에서 물은 많게는 체중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뇌는 75에서 85%가 물이고, 근육은 70%가 물이다. 무엇보다도 물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하여 영양소를 세포까지 운반하도록 도와준다. 물은 독소와 기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관절과 결장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체온을 조절해 준다. 우리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데도 한몫을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첫째, 물은 칼로리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나트륨 함량이 적다. 둘째, 물은 식욕을 억제한다. 셋째, 물은 우리 몸이 신진대사 작용을 통해 저장된 지방을 처리하도록 도와준다. 어떻게 그렇게 할까? 신장은 충분한 수분이 없을 경우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간이 신장을 지원하게 되며, 그 때문에 신진대사 작용을 통해 지방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간의 능력이 저하된다. 그로 인해 지방이 몸에 저장된 상태로 남게 되어 체중이 늘게 된다. 물론, 체중 증가의 한 가지 원인은 신체 조직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수분 축적 문제가 자주 나타나는 많은 사람들은 수분 섭
칼럼 한미군사동맹 강화해야 생존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미군사동맹은 한국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 국제정치학 박사는 “앞으로 30년후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 되는 확률은 98%이고, 100년후 세계초 강대국이 될 확률은 100%로 본다.”고 하면서 미국내에 원유와 가스 보유량은 전세계 보유량을 능가하며, 미국의 원유와 가스 보유량은 앞으로 500~600년 사용량인 바 미국은 향후 중동에서 원유확보를 위한 국제정치가 필요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미군사동맹은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은 분명하다. 한국이 북괴의 침략을 받아 국토를 거의 다 빼앗긴 상황에서 미국이 휴전선까지 국토를 회복시켜 준 것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만약 한미군사동맹이 파기되면 안보환경의 불안으로 주한미군보다 빨리 빠져나가는 것은 한국내 외국자본이며, 그렇게 되면 한국경제는 붕괴될 수 밖에 없다. 한국은 문재인 친중, 친북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한미군사동맹 파기를 우려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한국은 자국안보를 위하여 중국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면 미국의 적국이 되어 미국은 한국에 대하여 강도 높은 경제보복을 할 것은 자명하다. 2010년 12월 17일
칼럼 내 마음을 알고 살아가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우리는 흔히 「내 마음도 나도 잘 모른다」라는 말을 한다. 사실 마음의 심층구조를 모른다고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도 마음이 현 실태를 자기 스스로 파악하지 않고 산다면 그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불교는 삿된 생각을 버리고, 욕망을 억제하고, 마음을 청명하게 하는 수행법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마음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길을 가르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조그만 미물이라도 생명체는 소중하며, 그것이 유일한 존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서로 상관 관계의 산물로 존재하였다가 그 상관 관계의 힘이 다하면 그 존재의 모양을 바꾸게 된다. 그 존재의 모양을 바꾸었다고 해서 그 존재를 구성한 요소들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요소로 환원하였다가 세력이 생기면 앞서의 존재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원인과 조건 그리고 결과가 서로 서로 무한이 연속된 세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어떤 절대가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결합의 원리가 미묘하게 작용하는 것을 불교에서는 「연기의 세력」이라고 한다. 이러한 연기 사상을 배경으로 불교는 이 세상의 현실을 3가지 측면에서
칼럼 한국은 친중(親中) 정책하면 망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반도 사태를 알려면 중동사태를 보면 안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에 발발했고,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시리아 내전은 크게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들로 구분할 수 있다. 내부적인 요인은 시리아 ‘바샤르 앗사드’ 대통령 정권은 ‘쉬아파’ 계열의 ‘알라위파’가 정권을 잡고 다수 ‘순니파’ 국민들이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적으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순니파’ 정권 몰락 후 미국이 자신들의 중동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시 '반미강성' 중동 ‘쉬아파’ 대국인 이란과 위성국인 시리아,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라크로 이어지는 '쉬아 벨트' 형성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래서 미국은 시리아에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을 하면서, 경제제재 등의 압박을 하게 됐다. 그리고 이것이 내부적인 문제로 이어져서 시리아 내의 인플레이션 실업률 상승과 더불어 ‘앗사드’ 대통령의 차별적인 정책으로 인해 2011년 튀니지에서 발발한 쟈스민 혁명 등의 영향으로 내전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이것이 2011년 초반 시리아 군부에서 거의 무기들을 통제하고 있어서
칼럼 성추행 행위, 어디까지 보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성희롱이란 말과 행동으로 상대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말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선 경계가 불분명해서 어떤 언행이 성희롱인지를 놓고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어떠한 행위가 성희롱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쌍방 당사자의 연령이나 관계, 장소 및 상황, 성적 동기나 의도의 유무, 행위에 대한 상대방의 명시적 또는 추정적인 반응의 내용, 행위의 내용 및 정도, 행위가 일회적 또는 단기간의 것인지 아니면 계속적인 것인지 여부 등의 구체적 사정을 종합해, 그것이 사회공동체의 건전한 상식과 관행에 비추어 볼 때 용인될 수 있는 정도의 것인지 여부, 즉 선량한 풍속 또는 사회질서에 위반되는 것인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결이다.(1998. 2. 10. 선고 95다39533 등) 법원의 설명은 "성희롱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행위자에게 반드시 성적 동기나 의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꼈다는 이유만으로 성희롱이 성립될 수는 없다." 즉, 성희롱은 "일반적이고도 평균적인 사람"의 시각으로 봐야지 주관적인 기준만으로
칼럼 세계 각국 좌파들의 무서운 흉계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스탈린 시대에 마르크스주의와 최종적으로 통합하여 오늘날의 공산주의라고 흔히 불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되었으며, 이 공산주의 이론은 많은 사회주의 체제 국가들의 이론적 지침이 되었다. 그의 이론이 상당히 먹혀 들어간 여러 공산주의 분파 사상들은 매우 많으며, 그 가운데 스탈린주의와 트로츠키주의도 포함된다. 그 외 모택동주의, 호치민사상, 티토주의, 카스트로주의, 게바라주의, 주체사상 등이 레닌주의의 이론적 기반을 형성하여 나온 사상이다. 1860년대에 세계 최초의 좌파 대중정당인 독일 사회민주당이 등장한 것이 첫 시발점이다. 그후 유럽 여러 나라에서 「사회민주주의」 「사회주의」 「노동(자)」 등의 명칭을 담은 정당들이 속속 등장했고, 2차대전 이후에는 이들이 복지국가 건설을 주도했다. 유럽에서는 대체로 이들 정당이 여당이거나 제1야당이다. 현재 집권당으로는 프랑스 사회당, 덴마크 사회민주당, 노르웨이 노동당 등이 있다. 사회민주주의 정당이 유럽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의 국제 조직인 「사회주의 인터내셔널」(SI)에는 많은 비(非) 유럽권 정당들이 가입해 있다.
칼럼 좋은 헌법 개정 속임수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일반적으로 헌법이란 국가의 기본법으로서 국가의 구성·조직·작용과 기본권보장에 관한 기본적 원칙을 규정한 근본법이며, 최고의 수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장의 총강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로 정한다.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등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공약’ 실행에 들어갔고, 이에 따라 청와대에 설치된 국민헌법자문위원회는 개헌안 보고, 대통령 발의(發議) 일정을 추진 중이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조속한 개헌안 합의를 촉구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등을 놓고 여야 대립이 더 첨예해졌기 때문이다. 개헌의 핵심은 「분권」의 주장과 「자유」란 문구의 삭제다. 좌파 정부가 말하는 「
칼럼 모든 악행 근원은 진화론에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 때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이 나오자 그것을 믿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는 공처럼 둥글다는 것이 확증됐다. 또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천체가 지구 주위를 공전한다고 믿었던 때도 있었자만 지구는 태양의 궤도를 공전한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생물의 진화론과 창조론의 의견 대립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진화론 주창자는 ‘다아윈’이다.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가르친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사이언스 투데이’지 인터넷 판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생물학자들이 진화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어느 학설을 신봉하든지간에 한가지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로 변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가 적어도 약간은 있어야 하는 것이 이치적이다. 그러나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는 서로 다른 유형의 생물들 사이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문제는 ‘다아윈’의 진화론을 뒤집을 만한 획기적인 학설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학설을 주장하는 학자가 없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받아들여져 온 적자생존에 관한 ‘다아윈’의 개념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보면 또 다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