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산주의 전략, 兵不厭詐 決勝之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붕괴되기 전 소련에는 「공산주의전략연구소(Communist Strategy Institute)」란 것이 있었다. 당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트남의 레툭토와 북한의 김정일이 이 연구소에서 함께 공부했다. 그후 레툭토에 의해 남베트남이 공산화 되자 김정일은 매우 고무돼 있었다고 한다. 이 연구소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공산주의 정치사상의 정당성과 둘째는 전략 전술이다. 전략은 상대를 기만하는 방법을, 전술은 대중(인민)을 선동하는 방법으로 주로 정치적 폭로행위를 시도하는 전술이다. 이 전술을 통해 공산주의자들이 획득하려는 목적은 공산주의에 적대적인 행위를 하는 인물(정치인)과 세력(정당)을 목표로 위신실추, 여론교란 행위 등을 통해 자신들이 정치적 목적 달성에 장애물이나 곤란한 대상은 여기에 명분(죄명)을 만들어 제거(숙청)하는 것이다. 특히 공산주의자들은 정치적 선전, 선동의 주요한 수단으로 언론을 장악하여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들에게 불리한 내용이 민중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당(黨) 활동의 기본적 내용이라고 하며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전국적
칼럼 성공적인 결혼 생활 원칙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결혼 생활은 여행과도 같다. 긴 여행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이 많이 일어나 즐거울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다. 갑자기 만나게 되는 험한 지형과도 같은 장애물 중에는 극복할 수 없어 보이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문제만을 겪으며,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이 여행을 한다. 사실, 행복한 결혼 생활이란 문제가 없는 결혼 생활이라기보다 부부가 문제를 잘 극복해 나가는 결혼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는 *결혼을 신성하게 여긴다. 「하느님께서 멍에를 함께 메게 하신 것을 아무도 갈라 놓아서는 안된다.」 (마태 19:6) 창조주는 첫 인간 아담이 하와를 아내로 맞이하게 함으로 결혼 마련을 창시하였다. (창세 2:21-24) *존중심을 나타내는 태도를 보이자. 「칼로 찌르듯 생각 없이 말하는 자도 있지만, 지혜로운 자들의 혀는 치료해 준다.」 (잠언 12:18) 대화가 존중심을 나타내는 분위기로 시작되면 그러한 분위기로 끝날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다.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 없이 말하면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품위 있게 존중심과 애정을 나타내는 방
칼럼 개인형 전동차 품질 피해 주의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현행 도로교통법상 일인 전동차로 지칭되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 등은 차량으로 분류돼 자전거도로로 주행할 수 없다. 일인 전동차 판매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 관련 법규 마련이 늦어지면서 이용자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일인 전동차 이용자의 증가는 세계적 추세다. 전동킥보드 등이 일인용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으며 글로벌 일인 전동차 시장 규모는 급성장 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출퇴근 시 자전거 이용자 수는 2010년 31만8천여 명에서 2015년 27만9천여 명으로 약 0.3% 준 반면, 행정안전부가 파악한 자전거도로는 2014년 1만9천여 개에서 2016년 2만1천여 개로 되레 늘었다. 자전거 이용자 수는 주는데 자전거도로는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걷는 것보다 빠르고 비교적 휴대도 간편해 전동킥보드, 전동보드(전동휠), 전동스쿠터 등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관련 피해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 중 전동킥보드 및 전동보드(전동휠)는 「전기
칼럼 지방선거, 야당은 왜 참패 했나?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정치적 주체의 관점에서 보면, 풀뿌리민주주의는 시민들을 삶과 관련한 의사 결정의 주체로 세우려는 이론이다. 특히 지방자치와 분권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민주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지역주민들이 지방의회의 예산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일에 참여하는 지역참여예산제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대표적 사례다. 지금 21세기 복지국가로 가기 위한 무상급식, 무료 교육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면 먹고 사는 일은 완결된 수준이다. 먹는 민생이 해결되면 문화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 체육, 건강생활문화, 먹을거리, 볼거리를 즐기는 놀이 문화복지를 원하고 관광의 활성화를 통한 번영을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문재인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과거에는 진보, 보수의 구분이 모호했던 것이 지금은 유권자의 투표 성향을 보면 보수, 진보의 구별이 확연해졌다. 물론 어느 지역에서는 아직도 지역이기적 정치 지형이 너무나 심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진보 진영은 이념의 본질적인 가치 부분에서는 보수 진영과 판이하게 다른 양상이다. 특히 국가안보 및 대북관에서는 진보, 보수 양 진영의 이념적 차이가 크다.
칼럼 독재자 압살롬과 북괴 김정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찬탈하려다 결국 죽음을 자초하였다. 아버지를 배반한 압살롬은 권력에 불탄 야욕에 아버지인 다윗의 왕위를 찬탈하기로 작정했다. 압살롬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둑질 했다.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우고 인정 많은 척하면서 백성들의 환심을 산 것이다. 그는 백성들의 복지에 진정으로 관심 있는 것처럼 위장하려고 백성들을 끌어안고 그들에게 입 맞추곤 했다. (사무엘 둘째 15:2-6) 심지어 그는 다윗이 신뢰하던 절친한 벗인 아히도벨까지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결국 아히도벨 역시 다윗을 배신하고 반란에 가담했다. (사무엘 둘째 15:31) 그렇게 배신을 당한 다윗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시편 3편과 55편에 나와 있다. (시 3:1-8; 시 55:12-14) 압살롬은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왕을 대적하여 야심에 찬 음모를 꾸밈으로, 뻔뻔스럽게 하느님의 주권을 무시한다는 것을 드러냈다. (역대 첫째 28:5) 결국 반란은 실패했다. 전투가 벌어지고 압살롬의 군대는 패배했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도망가다가 숱이 길고 많은 머리카락이 큰 나무의 아래쪽 가지에
칼럼 성경에서 담배는 뭐라고 하나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담배는 남아메리카. 멕시코.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이다. 야생 담배는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며, 현재 터키, 러시아 연방, 인도, 유럽 등에서도 심고 있다. 담배는 줄기 위쪽을 잘라주지 않으면 키가 1~2m까지 자란다. 꽃은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흔히 분홍색을 띠나 진홍색·흰색인 것도 있다. 담배에는 니코틴뿐 아니라 알칼로이드. 말산. 시트르산 같은 유기산이 들어 있다. 재배과정은 파종 - 가식 - 정식 - 수확- 건조 등으로 이루어진다. 줄기와 부스러기는 니코틴을 추출하는 데 쓰거나, 갈아서 엽궐련을 묶거나 종이에 말라서 피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담배에 약효가 있다고 믿었는데, 이때문에 담배가 유럽으로 전해져 들어가게 되었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담배를 경작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개발했던 것은 확실하다. 담배가 유럽으로 들어감으로써 전세계 곳곳으로 퍼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재배지역도 늘어났다. 프랑스는 1556년, 포르투갈은 1558년, 스페인 1559년, 영국은 1565년부터 담배를 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경에는 담배나 흡연에 대한 언
칼럼 국민여론 분열, 매우 우려스럽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공산당은 절대로 협동할 수 없는 원수이며 파괴자라고 주장하면서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큰 문제를 우리 손으로 해결치 못하면 종시는 다른 해방국들과 같이 이 나라가 두 조각으로 나뉘어져서 동족상쟁의 화를 면치 못하고 우리가 결국 다시 남의 노예 노릇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경향 각처에 모든 애국 애족하는 동포의 합심 합력으로 민주정체하(民主正體下)에서 국가를 건설하여 만년 무궁한 자유복락의 기초를 내세우기로 결심하자” 이승만이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위험을 무릅쓰고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주장한 이유는 권력욕 때문은 아닌 것이 여러 정황에서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아무도 공식적으로 공산당을 비판하지 않을 때 그가 공산당을 공개 비판하여 스스로 고립되는 위기를 자처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만일 그가 권력욕 때문이라면 스스로 고립되는 위기를 자초할 까닭이 없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수 많은 기독교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의 결과였다. 건국 과정에서도 성도들은 고비마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했다. 신탁통치가 결정된
칼럼 기도만 하는 어느 교인의 우화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그리스도를 믿는 교인 남자가 있었다. 이 분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이 매우 강하여 기도가 그의 생활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교인은 아들의 대학수능시험을 앞두고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아들이 이번 대학수능시험에 꼭 합격하도록 해 주시옵소서.” 마침 이 남자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있던 이웃에 사는 여자 교인이 남자의 기도 소리를 듣고는 “저 사람은 늘 저렇게 기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 여자 교인은 남자 교인과 같은 마을,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었다. 그런데 여자 교인에게도 대학수능시험을 봐야 할 아들이 있었다. 그래서 여자 교인은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아들이 대학수능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여기에서 두 사람의 기도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합격하게 해 달라는 것」과 「합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는 것」은 어감이나 어의가 다르다. 두 교인의 기도를 들은 하나님은 어느 쪽 기도에 손을 들어 줄까? 만일 공의로운 하나님이라면 「합격하도록 해 달라」는 기도보다는 「합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하는 기도에 성령을 내릴
칼럼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반도의 38선 분활은 제2차 세계대전을 종결하기 위한 카이로, 얄타, 포스담 회담에서 거논되지 않았다. 1943년 11월 23일 카이로 회담에서 ‘적절한 절차에 따라 한국의 자유독립이 약속됐고, 이후 이를 재확인 했을 뿐이다.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명분으로 38선을 경계로 미국의 군정이 실시됐다. 8월 25일 민간인 왕래가 차단되고 전화와 우체국 철도운행도 금지됐다. 각 도청 소재지를 우선 점령한 소련군은 8월 29일 북한 전역을 점령했다. 9월 6일 해주-서울간의 전화가 단절된 것을 마지막으로 38선은 고정된 남북의 분단선으로 자리 잡았다. 남한은 선거에 의해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북한은 1948년 김일성을 수상으로 추대하고 박헌영을 부수상으로 삼아 ’조선인민공화국‘을 수립했다. 박헌영(朴憲永)은 1900년 5월 28일 충청남도 예산에서 출생한 조선의 공산주의 독립운동가, 언론인, 노동운동가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그러나 6.25전쟁이 패배한 책임을 물어 김일성에게 참형되었다. 북한정권은 추가적인 유엔 관할의 총선거도 외면하고 오직 공산화를
칼럼 성서의 믿음 ‘약속의 땅’ 기다리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이 만든 정부들은 흔히 권한의 근원과 범위에 따라 분류된다. 여호와께서는 우주 주권자이시며, 그분의 뜻과 목적에 따라서 다른 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신다. 그러나 지금 “세상의 통치자”는 여호와의 주권에 대항하는 으뜸가는 반역자인 사탄이다. 사탄은 여호와의 허락에 의해 제한된 기간 동안 그러한 권위를 행사한다. 성서는 세계 정치 제도를 야수로 묘사하며 “용[사탄 마귀]이 야수에게 그 권세와 왕좌와 큰 권위를 주었”다고 알려 준다. (요한 14:30; 계시 13:2; 요한 첫째 5:19.) 그렇다면 인간이 과연 영원한 행복을 가져 올 정부를 만들 수 있을까? 전도서(8:9:)는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해롭게 한다.”고 알려준다. 정치학 교수인 헨리 키신저는 1974년 10월 13일자 「뉴욕 타임스」에서 “지금까지 존재해 온 모든 문명은 결국에는 붕괴되었다. 역사란 실패한 노력들, 실현되지 못한 열망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므로 역사가라면 비극의 불가피성을 느끼며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다. 예레미야(10:23:)에서는 “오 여호와여, 땅의 사람의 길이 자기에게 있
칼럼 동성애 합법 학생인권조례 반대하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재인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 분열과 함께 많은 사회적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다. 그중 하나가 국가인권위원회는 왜곡 된 이데올로기와 인권관에 따라 움직여 왔다는 것이다. 행정, 입법, 사법부 등 국가기관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다. 국가기관이 기본권을 잘 보호하지 못하는 후진국 경우에 헌법에 의해 인권위가 설립되었다. 한국은 국민에 의해 정권 교체까지 한 나라로서 국가인권위의 기능은 다른 국가기관의 기능과 중복된다. 인권위는 현재 다른 정부기관의 견제를 받지 않고 있다. 인권이란 이름으로 다른 기관을 통제하고 건전한 대다수 국민의 양심, 표현, 학문, 종교의 자유 등 기본적인 인권조차 억압하는 독재기관이 될 수 있다. 인권위는 그동안 특정 이데올르기에 따라 움직여 왔다. 인권위가 그동안 북송 당하는 탈북자와 북한 주민의 인권 탄압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인권위가 특정 이데올르기에 몰입하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방인권조례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근거해 있기 때문에 성적 지향으로 동성애와 다자성애 등이 차별금지 사유가 된다. 지방인권조례를 인권센터 등
칼럼 국가개입주의 경제는 실패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재인 정부 일년이 되었지만 경제가 어렵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적지않다. 제조업이 무너지고, 실업자 수는 2011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처음 대통령 임기가 시작될 때 우리 경제에 뭐가 취약한가를 파악해야 하는데 취임하자마다 인천공항공사를 맨 먼저 찾아갔다. 임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임시직을 없애면 이미 취업한 사람에게는 유리하지만 앞으로 취업할 사람에게는 불리하다. 따라서 실업률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국가정책에 있어서 누구에게는 불리하고 누구에게는 유리한 것은 정책이 아니다. 경제정책은 사전에 머릿속에 설정된 경제 지표 지수에 따라가면 매우 위험하다. 경제에는 정책 상표가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 문재인 정부 일년간을 살펴보면 경제 상표가 없다. 개인이 사업을 해도 상표가 있지 않는가? 국가는 개인사업자처럼 고용주일 수 없다. 무엇에 기초해 어디를 지향하는지, 제도와 철학에 비중을 두어야 하지만 그것이 없다. 또한 자본주의 경제는 시장 폴렛폼을 구축해야 한다. 즉 민간 플렛폼을 많이 구축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