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기(大氣)의 자원을 절약하는 지혜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성경 창세기를 보면 지구는 모든 것들이 흠잡을 수 없는 균형을 잡고 있었다. 창조주께서는 재확인하는 말씀으로써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창세 1:31) 지구의 첫 인간 거주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창조주께서는 일정한 교훈을 그들에게 주셨다. 이러한 교훈에 순종함으로 그들은 땅을 다스리고 그들의 환경을 다스리며 지키는 안전한 행로를 갈 수 있었고, (창세 1:26. 2:15) 생명을 유지시키는 지상의 모든 장치는 사람의 인자한 감독을 받도록 설계되었다. 온 지구는 완전한 인류가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낙원이 되게 되어 있었다. 창조주께 불순종할 때만 사람과 그의 환경은 균형을 잃게 되어 있었다. 첫 인간은 그의 창조주께 불순종하였고, 자신의 지혜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우리를 얼마 남지 않은 이 사물의 제도와 이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의 오염으로 이끌어 온 사건들의 시작이었다. 과학자들은 생명을 유지
칼럼 세상에서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로널드 W. 레이건은 미국의 40대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말했다. “정부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정부 자체가 문제다.” 그때 미국은 매우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당시 레이건은 경제가 깊은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고 하면서 말했다. “우리는 미국 역사상 전례 없이 오랫동안 지속된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와 자녀들의 미래를 담보로 눈앞의 일시적인 편의를 추구한 결과 재정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분야에서 필시 큰 혼란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가 이런 비관적인 말을 한 것은 미래를 암울하게만 바라본 것은 아니다. 그는 이런 말도 덧붙였다. “지금의 경제 위기는 수십 년 동안 문제가 누적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며칠이나 몇 주, 몇 달 만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상황은 어떠한가?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 인간 정주 위원회는 30년 내에 인구 세 명당 한 명이 극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것으로 내다보고
칼럼 최상의 교육을 통해 유익을 얻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성서를 보면 여호와 하느님이 사람을 비롯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라고 알려 준다. 첫 인간 부부인 아담과 하와를 교육하여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살 수 있게 준비시켜 주셨다. 그분은 영원토록 그들을 계속 교육하고 돌보려는 뜻을 가지고 계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 인간 부부는 그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말았다. 그들이 취한 불순종의 행로로 인해 인류는 도덕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쇠퇴하게 되었다. 인간이 창조된 지 불과 몇 세대 후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성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여호와께서 보시니 사람의 악이 땅에 가득하고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성향이 항상 악할 뿐이었다.” (창세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성향이 항상 악으로 향한다고 결론 내리신 때로부터 거의 4500년이 지난 오늘날, 인류의 상황은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악화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거짓말, 도둑질, 강도질, 살인, 강간 등으로 타인을 해친다. 매일같이 범죄가 증가하는데,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관심은 줄어간다. 가족 관계를 비롯한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실로 위기를 맞고 있다.
칼럼 여름철 식중독 질병 주의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20세기 초 미생물이 전염병 발생의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이러한 질병과 싸우기 위해 새로운 치료법과 약을 개발했다. 그리고 다양한 화학물질의 사용으로 전염병 발생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억제되자 차츰 전염병은 그리 큰 어려움 없이 정복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착각이 만연하게 되었다. 물론 항생제와 예방접종의 도움으로 외과수술 분야는 큰 발전을 이루어 냈고,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동전의 양면처럼 이런 획기적인 방법의 이면에는 결점이 숨어 있었다. 항생제를 남용하고 예방의학의 기적에 의존해 기본적인 위생법칙을 무시한 결과 약에 대한 내성을 갖는 박테리아들이 출현했고 그로 인해 예전보다 다루기 어려운 전염병이 퍼져 나가게 된 것이다. 메르스, 지카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 질병에는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6월이 시작되면서 30도가 넘는 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식품위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5월 하순부터 6월 초는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데,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위험은 커지는 반면 한여름에 비해
칼럼 최상의 교육을 통해 유익을 얻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성서를 보면 여호와 하느님이 사람을 비롯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라고 알려 준다. 첫 인간 부부인 아담과 하와를 교육하여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살 수 있게 준비시켜 주셨다. 그분은 영원토록 그들을 계속 교육하고 돌보려는 뜻을 가지고 계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 인간 부부는 그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말았다. 그들이 취한 불순종의 행로로 인해 인류는 도덕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쇠퇴하게 되었다. 인간이 창조된 지 불과 몇 세대 후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성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여호와께서 보시니 사람의 악이 땅에 가득하고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성향이 항상 악할 뿐이었다.” (창세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성향이 항상 악으로 향한다고 결론 내리신 때로부터 거의 4500년이 지난 오늘날, 인류의 상황은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악화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거짓말, 도둑질, 강도질, 살인, 강간 등으로 타인을 해친다. 매일같이 범죄가 증가하는데,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관심은 줄어간다. 가족 관계를 비롯한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실로 위기를 맞고 있다.
칼럼 오염된 물, 인간의 생명을 위협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어떤 사람들은 지구 표면의 71%가 현재 물로 덮여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안전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상 땅 위에 있는 약 5억 2천만 입방 ‘킬로미터’의 물 중 1%도 못되는 물만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다. 만일 그것이 오염되면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은 파선(破船)된 한 선원이 말한 것과 같이 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어디를 보나 바다는 온통 물이지만 마실 물은 한 방울도 없다고 외쳤다. 불행하게도, 깨끗한 물 공급이 줄어드는 것을 볼 때 오늘날 사람들은 거의 그러한 환경에 처하여 있다. 그럼, 왜 그렇게 되었는가? 강들은 인간과 공장들의 폐물 처리장으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강들과 호수들은 자체 정화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단 이 자체 정화 장치가 올바른 균형 아래 작용할 수 있는 기능 한계를 넘어서 과중하게 부하된다면 이 물 근원들은 생명을 유지시키는 가치있는 요소
칼럼 삶을 바꿀려면 태도를 바꿔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환경 *유전적인 요인 *태도 중에서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느 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환경을 선택하면서 행복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돈이 더 많이 있어야 한다. *남부럽지 않은 결혼생활을 해야 한다. *건강이 좋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태도가 환경이나 유전적 요인보다 행복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 그럴까? 환경이나 유전적 요인은 우리가 거의 또는 전혀 조절할 수 없지만 자신의 태도는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 잠언에 이러한 말이 나온다. “기뻐하는 마음은 좋은 약이지만, 꺾인 영은 힘이 빠지게 한다.”(잠언 17:22) 바꾸어 말하면 태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태도는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 또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을 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행복하게 살 것인지 아니면 불행하게 살 것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견해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이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힘든 일을 겪을 때 낙관적인 생각을 해서 현실을 외면해야 할
칼럼 세상에서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로널드 W. 레이건은 미국의 40대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말했다. “정부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정부 자체가 문제다.” 그때 미국은 매우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당시 레이건은 경제가 깊은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고 하면서 말했다. “우리는 미국 역사상 전례 없이 오랫동안 지속된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와 자녀들의 미래를 담보로 눈앞의 일시적인 편의를 추구한 결과 재정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분야에서 필시 큰 혼란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가 이런 비관적인 말을 한 것은 미래를 암울하게만 바라본 것은 아니다. 그는 이런 말도 덧붙였다. “지금의 경제 위기는 수십 년 동안 문제가 누적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며칠이나 몇 주, 몇 달 만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상황은 어떠한가?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 인간 정주 위원회는 30년 내에 인구 세 명당 한 명이 극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것으로 내다보고
칼럼 마차 경주와 선거전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역사에 타락한 왕으로 기록된 신라 제25대 진지왕은 박미실이란 여자와 색사를 즐기면서 궁녀들과 놀이를 좋아했다. 어느날 왕은 여러 대신들과 놀이 삼아 돈을 걸고 마차 경주를 했는데 역술인이며 병법가인 이위(李衛)는 그것을 구경하려 가게 되었다. 경주는 3회전으로 하되 사두마차로 뛰게 했다. 양쪽 모두 똑 같이 상마(上馬)만으로 4필, 중마(中馬)만으로 4필, 하마(下馬)만으로 4필로 하게 되었다. 왕으로부터 천금의 상이 내려지는 마차경주다. 이위(李衛)는 박미실에게 말했다. “이 경주에 참가하십시오. 반드시 이기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마차 경주에 어찌 아녀자가 참가할 수 있습니까?” “왕에게 말씀드려 보십시오. 참가하도록 해 달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왕은 허락하실 것입니다” 박미실은 왕의 총애를 받고 있으니 왕이 허락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박미실이 왕에게 참가를 허락해 달라고 하자 왕은 뜻밖이란 듯이 “아녀자가 마차 경주에 참가하다니 그 참 재미있겠구나!” 하면서 참가를 허락했다. 여자가 마차경주에 참가한다고 하니 대신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위(李衛)는 박미실에게 말했다
칼럼 공산주의 전략, 兵不厭詐 決勝之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붕괴되기 전 소련에는 「공산주의전략연구소(Communist Strategy Institute)」란 것이 있었다. 당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트남의 레툭토와 북한의 김정일이 이 연구소에서 함께 공부했다. 그후 레툭토에 의해 남베트남이 공산화 되자 김정일은 매우 고무돼 있었다고 한다. 이 연구소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공산주의 정치사상의 정당성과 둘째는 전략 전술이다. 전략은 상대를 기만하는 방법을, 전술은 대중(인민)을 선동하는 방법으로 주로 정치적 폭로행위를 시도하는 전술이다. 이 전술을 통해 공산주의자들이 획득하려는 목적은 공산주의에 적대적인 행위를 하는 인물(정치인)과 세력(정당)을 목표로 위신실추, 여론교란 행위 등을 통해 자신들이 정치적 목적 달성에 장애물이나 곤란한 대상은 여기에 명분(죄명)을 만들어 제거(숙청)하는 것이다. 특히 공산주의자들은 정치적 선전, 선동의 주요한 수단으로 언론을 장악하여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들에게 불리한 내용이 민중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당(黨) 활동의 기본적 내용이라고 하며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전국적
칼럼 성공적인 결혼 생활 원칙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결혼 생활은 여행과도 같다. 긴 여행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이 많이 일어나 즐거울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다. 갑자기 만나게 되는 험한 지형과도 같은 장애물 중에는 극복할 수 없어 보이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문제만을 겪으며,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이 여행을 한다. 사실, 행복한 결혼 생활이란 문제가 없는 결혼 생활이라기보다 부부가 문제를 잘 극복해 나가는 결혼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는 *결혼을 신성하게 여긴다. 「하느님께서 멍에를 함께 메게 하신 것을 아무도 갈라 놓아서는 안된다.」 (마태 19:6) 창조주는 첫 인간 아담이 하와를 아내로 맞이하게 함으로 결혼 마련을 창시하였다. (창세 2:21-24) *존중심을 나타내는 태도를 보이자. 「칼로 찌르듯 생각 없이 말하는 자도 있지만, 지혜로운 자들의 혀는 치료해 준다.」 (잠언 12:18) 대화가 존중심을 나타내는 분위기로 시작되면 그러한 분위기로 끝날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다.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 없이 말하면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품위 있게 존중심과 애정을 나타내는 방
칼럼 개인형 전동차 품질 피해 주의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현행 도로교통법상 일인 전동차로 지칭되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 등은 차량으로 분류돼 자전거도로로 주행할 수 없다. 일인 전동차 판매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 관련 법규 마련이 늦어지면서 이용자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일인 전동차 이용자의 증가는 세계적 추세다. 전동킥보드 등이 일인용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으며 글로벌 일인 전동차 시장 규모는 급성장 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출퇴근 시 자전거 이용자 수는 2010년 31만8천여 명에서 2015년 27만9천여 명으로 약 0.3% 준 반면, 행정안전부가 파악한 자전거도로는 2014년 1만9천여 개에서 2016년 2만1천여 개로 되레 늘었다. 자전거 이용자 수는 주는데 자전거도로는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걷는 것보다 빠르고 비교적 휴대도 간편해 전동킥보드, 전동보드(전동휠), 전동스쿠터 등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관련 피해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 중 전동킥보드 및 전동보드(전동휠)는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