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균형발전연구회(대표 박진현 의원)는 2012.6.26 영덕군 병곡에서 이상효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에 따른 경북 균형발전 정책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경북의 균형발전을 고민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영덕간) 17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세미나에서는대구경북연구원 최영은 도시계획및디자인팀장의 도청이전신도시 및 주변지역 발전구상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균형발전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진현 의원과 기회경제위원회 장경식 위원장, 박대희 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본부장, 경북대학교 김정호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여 나갔다.최영은 팀장은 주제발표에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의 성공과 북부권 개발을 위해 신도시 아이덴티티의 확립과 미래도시 기반 조성, 중추기능의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았다.이날 참석한 도의원들은 우리도가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북부권의 성장과 더불어 경북이 균형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은 만큼 신도시의 자립역량 확충과 함께 모든 시군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전통문화콘텐츠산업 융복합 글러스터 조성 등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과 구미시, 김천시, 근로복지공단구미지사, 국민연금공단구미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구미·김천지사, 소상공인진흥원구미센터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김천시지부 등 9개 기관은 6.27(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새로이 시행하는 ▲영세사업장 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7월 본사업을 앞두고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다.이번 협약에서 업종별협회는 회원사의 사회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지방자치단체와 소상공인진흥원은 지역특성에 맞게 영세사업장 위주로 사회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사회보험 가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정부는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영세자영업자에 대해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재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현장 중심의 사회보험 가
경상북도는 6. 25.(월) 11:00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단체, 군인,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6·25정신의 올바른 계승을 통한 호국안보 의식고취와 도민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한다.또한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도발사건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도 다지게 된다. 이날 열린 기념식은 3사관학교 군악대의 군가합창에 이어 6·25전쟁 영상물 상영 등 식전행사에 이어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6·25의 노래’ 와 ‘전우야 잘 자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6·25전쟁 및 유해 발굴 사진전시회가 열린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6·25 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여, 자유수호를 위하여 헌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후세대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을 다짐하자”면서 “6·25
경상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 25(월) 11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6.25전쟁 62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에서 제과·제빵 전문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롤 케이크를 만들어, 보훈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은 6.25 전쟁기념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한 세대간 소통과 호국보훈의 마음을 이어가기 위하여 기획되었다.‘핸즈온 자원봉사’로 진행된 롤 케이크 만들기에는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조리사 복장을 하고 재료 계량에서부터 오븐에 굽기, 포장하기까지 전 공정을 청소년들과 함께 하면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 핸즈온 자원봉사 : 자원봉사 의미를 깨닫고 즐거움을 느끼자는 취지로 1987년 미국에서 시작, 바쁜 사람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손수 만든 빵을 청소년들과 함께 인근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귀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고, 전쟁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경상북도는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희망하는 지역대학생(졸업예정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구미(호텔금오산)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지역대학생 기업탐방·취업캠프’를 개최한다.이번 기업탐방과 취업캠프는 경상북도 일자리종합센터 주관으로 시행하는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각자의 능력과 목표에 맞는 취업전략을 세우고 필요한 기술과 요령을 익히기 위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기업탐방 시간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면접행동 요령 등 취업특강 △팀별 기업보고서 작성방법 △우수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전 모의면접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특히, 잡코리아 창업주이자 현재 조은시스템 회장과 조은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임 중인 김승남 회장(71세)을 초빙, 좋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좋은 성공을 위한 조언’이라는 내용의 취업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알짜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주)티에스피 △(주)영도벨벳 △(주)경우 △(주)로윈 등 지역의 우수기업 인사담당자를 초빙, 직접 실전면접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바로 채용도 할 예정이다.경북도 이경곤 일자리창출단장은 “이번 취업캠프는 단순 행사가 아닌 기업
-전반기 특위활동 마무리 회의, 편입지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전달체계 미흡, 조속한 인구유입 정책 시행 등 따져 물어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06월25일(월) 안동 풍천 갈전리 도청신청사건립현장사무실에서 제7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집행부(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대희)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았다.이날 현황보고에서△ 박진현(재선, 영덕) 위원장은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가 2010년 9월9일 구성된 이래 전반기 2년 동안 공식회의만 7차례, 청사신축비 국비지원 건의안과 충남도와의 대정부공동건의문 채택, 충남도청 이전지 방문, 전북 익산시 여성친화도시조성현장 벤치마킹,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예결위 방문 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이 지난해부터 편입 토지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10월 착공돼 현재 신청사의 지하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토지보상도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집행부에서는 앞으로 이전 희망 유관기관단체의 이전 추진방향, 재원조달 방안 등에 대해 좀 더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명호(안동)의원은 집행부에서 2015년까지 도
- 자치조례,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발간으로 의원입법 활성화 - 전국 처음으로 의원입장의 조례제정 방법 등을 소개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지방분권이 현실화되고 지방자치가 정착되면서 지방의회 자치입법 기능의 중요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의회의 입장에서 자치법규인 조례를 제정하는 절차와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 입법가이드북을 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경상북도의회는 6월 26일 의원입법 활성화를 위한 사례 중심의 입법가이드북 자치조례,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발간·배포하였다. 그동안 법제처,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가 발간한 자치법규 관련 업무편람은 있었지만 지방의회의 시각에서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이 책에는 자치입법에 관한 기초이론에서부터 조례안을 실제 입안하고자할 때 착안하는 방법, 조문 작성 등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특히 중요한 내용마다 간단한 용어해설과 함께 법제처의 의견과 대법원 판례 등 관련 사례를 들어 지방의원이 의원발의 조례 등을 입안하는데 현실적인 입법가이드북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경상북도의회 이상효 의장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무형의 법치 인
경상북도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독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독도 국제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하여 제3회 독도 국제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섬, 독도’를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대표 관광기념품을 통한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는 독도 만들기로 창작아이디어와 일반 관광기념품 2개 분야로 접수가능하며 독도를 응용한 창의·실험적인 아이디어작품 및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산, 판매, 수출이 용이한 작품을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출품은 누구나 가능하며 단체인 경우 2인까지 가능하며 작품 출품 및 접수방법은 지난 1, 2회 대회와 달리 상품시안(디자인)의 이메일 접수가 가능해져 국내외 누구나가 독도에 관련된 작품을 제작·출품할 수 있다.이번 대회의 주요 추진일정은 다음과 같다. - 접수기간: 2012. 10. 9(화)~10. 10(수), 방문접수 - 접수장소: 대구경북디자인센터(5층 컨벤션홀) - 심사 및 발표: 2012. 10. 12(금) 18:00 이후 ※ 결과발표: 경상북도,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홈페이지 - 시 상
경상북도는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6. 22.(금) 대구시 만촌동 소재 인터불고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육군3사관학교와 공동 주최로 6·25전쟁과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낙동강 방어선 전투현장을 호국평화벨트로 운영하여 전후 세대를 포함한 전 국민의 안보교육 현장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김관용 도지사,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 도내 보훈단체장, 6·25전쟁 참전 용사, 국내·외 관련기관, 연구단체, 학술기관 전문가등 300여명이 참석한다.‘낙동강방어선 전투’는 6·25전쟁 당시 망명정부 수립을 논의할 정도로 위급했던 전황에서 국군과 UN군의 투혼으로 방어선을 지켜냄으로써 반격작전과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단숨에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전투로, ‘공산세력의 팽창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최후 저지선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세계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주제발표에 앞서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의 환영사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미군 참전용사 William D.Smith(81세)씨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지구
경상북도는 6. 22.(금) 09시30분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지난 6.18.~6.21.까지 실시한 2012 화랑훈련의 결과에 사후검토 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 정연봉 50사단장, 전병훈 해병대1사단장,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 도내 시장·군수, 시·군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군·경 훈련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화랑훈련 유공자 표창, 제2작전사령부의 훈련결과 보고, 도지사, 경찰청장, 50사단장 훈련 격려말씀,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의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화랑훈련 통제부인 제2작전 사령부는 사후검토 보고를 통해 경북도가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주기표에 따른 각종 보고회 개최, 기관간 상호 실시간 정보공유를 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시스템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및 활용을 통해 각종 실제훈련을 완벽히 처리해 낸 경북도의 철통방위에 대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또한, 통합방위 작전간 사회안전망 시스템(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 활용으로 실시간 적 상황 파악으로 성과를 거양(대항군 타격 8건) 할 수 있었고, 경북도내 시·군별 확대 운영할 수 있는 필요성을 제기했다.한편,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22.(금) 11:00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총장 및 교직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의 꿈!, 경북의 도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경북의 교육 위상, 경북의 현재 지리적·경제적 환경에 대한 XY좌표, 경북의 정체성,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도전과 성취, 경북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특강은 2012 대구대학교 직원 하계연수대회를 실시하는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한편, 김관용 도지사와 홍덕률 총장은 특강에 앞서 성산홀 동편에서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특히,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특강에서 “대학 최고의 지성인들과 경북도가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보는 소통의 장이 되어 더욱 뜻 깊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천, 영주)는 6월22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26일에 열리는 도의회 제25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확정하게 된다.이번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상북도의 경우 당초예산에 비해 3,634억원이 증가된 6조 4,992억원이 도의회에 제출되어, 15건 21억 1천만원을 삭감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당초예산 대비 3,462억원이 증가된 3조 4,768억원이 도의회에 제출되어, 12건 33억 1천 8만 1천원이며,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김종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경북도청이전,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등 지방채 발행 없이 자체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재정건전화에 중점을 두었는지, 교육청의 경우 공교육 내실화 도모와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예방사업 등을 주축으로 심사했으며, 특히 추경심사과정에서 예산편성의 목적에 적합하게 편성되어 있는지를 집중 심사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