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한태천)는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후보자 공모에 들어가기로 했다.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비례공관위)는 이날 시스템 공천을 통한 실력 있는 인재를 공천하기 위해 컷오프를 없애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검증된 인재를 당원과 국민이 직접 선출하게 하겠다는 중앙당 공천기조를 공유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무한도전 ‘4무(無)원칙’을 실현하기로 했다. 4무(無)원칙은 검증 강화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 선출을 위한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 모든 후보자 경선 참여 보장을 위한 ‘억울한 컷오프 제로(Zero)’, 당원주권 기반 현장 중심 공천을 위한 ‘낙하산공천 제로(Zero)’, ‘공천신문고’ 등 공천 심사 공정성 강화를 위한 ‘불법심사 제로(Zero)’로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의 원칙을 경북도당 공관위도 철저히 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비례공관위는 오는 31일까지 광역·기초의원 비례후보자를 공모하기로 하고 4월 3일 예비후보자자격심사, 7일과 8일 양일간 후보자 면접을 거처 심사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며 4월 중순 ‘후보자 합동 연설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이른 새벽부터 경주시 감포수협 어판장을 찾아 지역 어업인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어판장 현장을 둘러보며 수산물 유통 과정과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어획량 감소와 유류비 대폭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어업용 면세유는 농업용과 달리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다며 꼼꼼히 챙기겠다고도 했다. 어업용과 농업용 면세유간 형평성을 맞추고 유가 연동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어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경주시 주요 출근길 거리로 이동해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출근길 시민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전에는 경산시 일대를 방문해 지역 상권과 주요 거점을 점검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전통시장과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TEAM 이철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상주·문경 지역구 3선 국회의원인 임 위원장은 이번 경북도지사 당내경선에 참여했던 경쟁 후보였지만, 이철우 후보와의 깊은 정치적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격 합류하게 됐다. 임 위원장은 이철우 후보가 상주 화령중학교 수학교사 시절 그의 제자였으며 정계 입문 후 이 후보의 정치적 후원을 받으며 성장한 대표적인 인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사제이자 동지로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현재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예산과 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김성조 상임선대위원장(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함께 국회 재정·경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이철우 후보 선대위에 포진하게 됐다. 여기에 이철우 후보 역시 국회의원 및 도지사 재임 시절 탁월한 예산 확보 능력을 입증해 온 만큼, 세 인물이 구축한 ‘예산 삼각편대’가 향후 경북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핵심 인선으로 이달희 국회의원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에 발탁됐다. 이 의원은 이철우 후보가 직접 발탁
구미시는 25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2026년 1분기 경상북도 지방문화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 문화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문화원 운영 현황 공유를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 및 향토문화 진흥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승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의 환영사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어 회의에서는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원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종료 후 참석자들은 구미의 대표 문화시설인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둘러보며 구미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은 “지방문화원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지역문화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경상북도 지방문화원장 회의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원과 협력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동시에 지원하는 복지 거점을 마련했다. 기존 공동생활 중심의 시설을 독립형 주거 공간으로 전환하며 실질적인 자립 기반 강화에 나섰다. 구미시는 25일 지산동(지산1길 46-8)에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달팽이 드림하우스(구. 달팽이모자원)」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달팽이 드림하우스’는 구미시 지원을 받아 (사)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장영기)이 추진했으며, 국·도비를 포함해 총 23억여 원이 투입됐다. 지상 3층, 연면적 775.92㎡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기존 5세대가 함께 생활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10세대 독립형 공간으로 확대된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입주 가구는 사생활이 보장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으며, 주거 안정성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은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자립 지원 기능을 강화한 복합 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입소 가정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아동 교육과 돌봄 서비스도 함께 지원
구미시가 영유아 발달 문제에 대한 조기 대응에 나선다. 시는 8천만원의 시비를 투입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2,400명을 대상으로 ‘더자람 영유아 성장검사’를 3월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건강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발달 확인에 그치지 않는다. 심리·정서, 사회성, 학교적응 준비도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입체적으로 진단한다. 개별 특성을 반영한 심층 검사를 통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아 추진한다.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표준화된 검사 체계를 운영하고, 결과에 따라 단계별 지원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위험군으로 분류된 아동은 1:1 전문가 상담을 통해 집중 관리한다. 아동 관찰과 부모 상담, 교사 의견을 함께 반영한 통합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달 취약 요소를 보완한다. 검사를 진단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기 개입 중심의 영유아
권우상 명작 동시 = 우리 가족 우리 가족 아빠는 하늘입니다 엄마는 땅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는 나와 동생 하늘은 우리를 다독거리고 땅은 우리를 키웁니다 아빠는 해님 엄마는 달님 나와 동생은 별입니다 해와 달과 별 모두 어두운 세상을 밝게 하듯이 아빠와 엄마 나와 동생 우리 가족은 밝게 살아갑니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구미시는 개학기를 맞아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정원표)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해당 구역 외에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인접 지역과 유해환경 노출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해 집중 점검한다. 노후·위험 간판은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현수막과 선정적 전단, 광고물은 즉시 철거한다. 구미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불법 성매매, 불법 대부업, 분양 광고 등 상습 위반 광고물에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적용해 사전 차단에 나선다. 주말을 노린 게릴라성 현수막에도 대응하기 위해 시 전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누고, 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시 주요 관문인 구미IC 일대(새로넷방송국~수출탑, 양방향 1.3km)는 ‘불법광고물 제로거리’로 운영 중이다. 반복 정비를 통해 불법 광고물을 원천 차단하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재덕 건축디자인과장은
금오산포럼(대표 윤무곤)는 지난 23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을 찾아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금오산포럼은 지역문화 창달과 정치·경제·문화·교육의 조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2024년 설립된 단체로, ‘세상에 The 희망’을 슬로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윤무곤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구미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이사장은 “인재를 키우는 일은 곧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금오산포럼 윤무곤 대표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금은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구미시장학재단은 지역기업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5년 장학기금 기탁액이 11억 원을 돌파하며 최근 10년 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올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3월 24일(화) 경상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경상북도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① 칸막이 제로(Zero) 경북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전전하며 똑같은 설명을 반복하게 만드는 ‘핑퐁 행정'은 도민의 피로감과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을 초래합니다. 한편으론 저출생, 기후위기, AI 등 융복합 과제들이 등장하면서 어느 한 부서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칸막이를 없애면 정책이 유능해집니다. 부서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도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도지사 직속 ‘칸막이 제로 전담 조정관’을 두겠습니다. 부서간 갈등이나 소관이 불분명한 업무를 즉각 조정하고 강제로 배분하는 강력한 전담팀을 설치하겠습니다. 직제표에 갇힌 조직이 아니라 문제 해결 중심으로 모였다 흩어지는 ‘아메바형’TF와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도청 내 특정 구역에 부서 구분 없이 모여서 일할 수 있는 ‘코워킹 공간(Co-working space)’도 만들겠습니다. ‘협업 포인트제’를 인사에 반영하여 타 부서의 업무에 협조하거나 자료를 공유했을 때 상대방이 협업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를 승진과 성
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한일 미래세대 간 우정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방문에는 히로시마현 고교생 등 12명이 참가하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포항여고와 경주여고를 방문해 협동수업과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한다. 또한, 안동 수학체험센터와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에서는 한일 청소년이 팀을 이뤄 문제 해결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상호 유대와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옥 및 온돌 체험과 국궁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신문화와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포스코와 경주 황리단길, K-뷰티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첨단산업과 역동적인 문화 콘텐츠도 폭넓게 접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학생들이 선호하는 장소와 체험요소를 적극 반영해 구성했으며, 경북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경북과 히로시마현 고교생들이 다섯차례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교육․문화․ 청소년 교류를 통해 신뢰와 우의를 꾸준히 쌓아왔다.
경상북도는 3월 24일 경산에서 ‘아이시티(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어린이 재활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김유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산업과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의 선천적·후천적 장애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기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전문화된 재활기기 개발과 실증 기반 구축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 경산시와 함께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91억 원을 투입해 경산시 미래로 118(경북권역재활병원 인근)에 지상 2층규모의‘아이시티(ICT)융복합어린이재활기기실증센터’를 조성했다. 이 센터는 장비시험실, 재활훈련분석실, 사용성평가실, 시제품 제작실, 전자계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의료용 3차원(3D) 프린터, 재활운동장치, 근력측정장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시스템 등 41종의 첨단 장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재활기기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신뢰성 검증,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까지 원스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