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생기원·경산시·경자청간 '건설기계 특화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7월 19일 오후 4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최요한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최경환 국회의원, 지경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과 지방의회,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이하 “경산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경산센터(센터장 신대영)는 ‘2020년 세계 건설기계산업 3위 진입’을 비전으로 건설기계·부품 시험·평가,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 및 실용화기술 지원 등 국내 건설기계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국책사업(지경부)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12~’19, 8,851억원)사업과 융복합 설계지원센터 구축사업(’11~’15, 301억원)도 센터가 총괄 주관한다.또한 경산센터는 2014년 에는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일원 '건설기계특화단지' 내에 설계지원센터와 시험평가센터를, ’15년에는 종합실차시험장을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건설기계 기술개발을 위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지면 건설기계부품의 설계·개발·시험·인증 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국내 건
좌.김관용도지사, 우.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7.18.(수) 11:30 외교통상부장관실에서 외교통상부경상북도간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향후 양측간 국제분야업무에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경상북도와 외교통상부는 양해각서를 통해 내년도 터키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과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력하고, 국제개발협력, 외국인투자유치, 해외시장개척 등에 있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Quiz On Korea'를 공동 주최기로 합의했다.※「Quiz on Korea」? - 외교통상부·경상북도·KBS·한국국제교류재단 공동으로 주최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한국에 관한 퀴즈쇼 - 재외공관별로 예선전 개최→국가별 우승자들 대상으로 경북의 유적지를 탐방한 후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KBS 방영 예정)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경상북도가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외교통상부와 자치단체간 체결로는 강원도에 이어 전국 5번째로 지
‘홍익’사상에 뿌리를 두고 대한민국 고유의 정신과 문화를 연구, 교육하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이 오는 7월 18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사)국학원에서는 7월 2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국학을 넘어 국학으로’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8월 9일 같은 곳에서 ‘동북아 역사 갈등 해소를 위한 한·몽·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국학원은 지난 10년 간 잊혀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민족혼 교육을 창설하여 공직자, 기업, 군,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 500여 만 명에게 국학을 교육해왔다. 국학원은 2002년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의 제안으로 창립이 되었고, 2004년충남 천안에 건립이 되었다. 현재 서울, 인천, 광주, 대구, 부산, 경북, 제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지역 국학원이 설립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군구 국학원으로도 확산이 되고 있다.국학원은 2003년 말, 중국의 동북공정 음모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막아낸 ‘고구려 지킴이’활동을 비롯해 최근 만리장성 부풀리기를 통한 역사왜곡을 저지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조직적인 역사왜곡 사
이만희경북지방경찰청, 김관용도지사, 서준희삼성사회봉사단사장- 오지지역 결혼이민여성 기동성 확보, 취업기반 구축, 새로운 사회공헌모델 제시- 저소득 결혼이민여성 대상…운전면허증 취득비용(1인,25만원)지원□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경북 지방경찰청장,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시군 다문화센터장, 다문화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7일(화) 11:00 道 경찰청 강당에서 경상북도와 경북지방경철청, 삼성사회봉사단간 '결혼이민여성 운전면허증 취득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저소득 결혼이민여성 대상 : 올해 200명, 25만원/1인(실소요액 45만원)□ MOU 체결의 배경 및 목적은경상북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다문화가족 가구의 월평균소득 200만 원 이하가 62.3%이고, 결혼이민여성의 평균 임금도 108만원으로 가구소득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며, 미취업 결혼이민여성의 취업 희망률은 86.3%로 매우 높은 데 비해 취업률은 28.6%에 불과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도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 취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16일 경산시청에서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산시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도지사가 시군을 방문하여 행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30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한 희망경북 만들기에 다함께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경산부시장, 경산시의장 및 지역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행정 현장에서 고생하는 민원 공무원들을 격려하였고,시의회를 방문, 도정과 시정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시청 간부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과장, 읍·면·동장을 포함한 2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경쟁시대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지사 특강과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공감의 자리를 마련하였다.김관용 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그동안 많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웅도 경북의 자존심과 위상의 회복에 지사와 공직자 모두가 하나로 똘똘뭉쳐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우리 경북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경상북도는 장마철 돌발기상을 대비한 긴급대책 보고회를 7. 16(월) 오후3시 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시군 관계관들과 긴급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지난 7.12일 일본 규슈지방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4시간동안 지속되고 24시간 누계강우량이 1000㎜를 넘는 기록을 갱신하는 폭우가 내리는 돌발기상 상황이 발생됨에 따라 긴급 대책보고회를 통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점검하였다.시·군간 정보교환과 상황전파 방안, 예경보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확인, 재해위험지구, 산사태우려지구에 대한 긴급점검을 지시하였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금년 들어서도 구미 공단펌프장 가동훈련 등 지속적으로 시군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관회의를 실시하였고,지난 6월29일에는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통해 도청 내 관계부서의 임무를 확인하였다.그동안 재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관리되던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여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이 특별히 당부 하였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도심침수예방활동과 해수욕장 안전사고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7. 17 (화) 오후 장두욱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10명은 지난 1월에 준공한 포항 죽도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최근 장마철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배수펌프장 현지확인이 끝난 후 위원들은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하여 당면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재난관리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포항북부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시민수상구조대 운영현황 등 여름철 안전사고대비상황을 꼼꼼히 따지고 안전대책을 주문하였다.이번에 현지확인한 대상지 현황을 살펴보면,죽도 배수펌프장은 2007. 6월 ~ 2012. 1월까지 4년8개월간 총사업비 277억원(국비 125억, 도비 25억, 시비 127억)으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죽도동 일원의 상습침수지구의 해소를 위해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로는 저류조, 펌프, 간이펌프장 등이 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포항시 북구 및 영덕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공무원 190여명, 의용소방대 90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4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수상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대학생 및 의용소방대원으로
경상북도는 7. 14.(토) 휴일을 활용하여 청도군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무원과 현장관계자들의 수해복구 추진을 격려하며 장마철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 방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와 청도군은 T/F팀을 구성, 분야별 수해복구사업의 문제점과 장애요인을 심층 분석·해결해 왔다.한편,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300건 133억원의 피해가 발생, 복구비 218억원을 투입, 주택, 농경지 등 사유시설에 대하여는 작년 말에 복구 완료했다.또한, 금년 6월말 현재 공공시설 298건에 대해서도 준공, 장마철 피해 방지를 위해 교량 등 주요구조물 등을 복구하여 도민의 안정적 생활환경을 제공했다.휴일에 수해복구현장을 점검한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수해복구 사업의 재해취약지역인 교량 등 주요구조물 등을 수시로 점검·정비해, 돌발기상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유사시 긴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장마철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도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미완공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및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방지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7. 13.(금) 오후 2시반 포항 이동중학교를 방문, 포항시 부시장, 포항시 교육장, 교사,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담을 한 뒤 3학년 재학생 500명과 ‘꿈과 희망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교방문은 ‘도지사와 청소년들과의 열린 대화와 희망이 있는 소통’을 통하여 청소년기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아울러 뚜렷한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어 밝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한편, 이 자리에서 도지사는 2003년에 개교하여 포항에서 가장 큰 중학교로서 지난해 인성교육 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9년 만에 명품학교로 발전시킨 것에 대해 관계자들을 치하했다.김관용 도지사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평소 인식에 따라 학생들과 대화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서 2학년 1반을 깜작 방문한 후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같은 눈높이를 가지고 뜨거운 열정과 환한 웃음으로 35명의 반 학생들과 ‘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을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이어,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3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선배로써 청소년기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품성과 덕목, 인생관, 즐거운 학교생활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7월 13일(금), 군위시장에서 허동찬 군위부군수, 홍진규 도의원, 임후근 상인회장, 도청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그간 전통시장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전 도민과 지역물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가동결 및 인하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물가잡기 및 장보기 행사에는 군위군 전국여성주부교실지회, 물가모니터와 함께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시장 내 점포를 찾아 상품도 구매하고, 특히 농수산물, 생필품 가격동향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는 등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였다.또한,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물가관련 단체 및 상인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물가 및 전통시장의 현안 등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한편, 군위시장은 1954. 12. 15. 개설된 공설시장으로 52여개
- 구성 1주일여만에 워크숍으로 강도 높은 의회운영 예고- 후반기 의정중점 추진사항 등 당면현안과제 열띤 논의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박병훈 위원장)는 7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의회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 주요방향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1박 2일로 개최하는 등 도의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현안의 해법마련에 본격적 나섰다.이번 운영위원회 워크숍은 비회기에 개최되는 것으로 운영위원들간에 도의회의 운영방향을 같이 점검하고 논의하는 공론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운영위원회 위원들 대부분이 상임위원회와 겸직하는 관계로 종래 일반 상임위원회에 비하여 다소 수동적으로 움직여오던 관행을 한번에 깨어 버리고 전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미여서 후반기에 보다 강도 높은 의회운영이 예고되고 있다.일반적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도의회의 세세한 살림살이에서부터 도의회가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어진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지원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기도 한데 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도의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들은
경상북도는 7. 12.(목)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기술과 경영혁신으로 매년 성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9개 기업을 2012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하여 표창하였다.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은 “신농(주)”(김천, 농산물건조기 생산), “오케이에프(주)”(안동, 프리미엄 건강음료 생산), “(주)필맥스”(구미, 식품·산업용 필름 생산), “(주)씨아이씨테크”(영천, 인조피혁 생산), “(주)이라소재”(상주, 메탈망간 생산), “(주)세흥”(경산, 고무호스 생산), “(주)에스지”(칠곡, 자동차 부품 생산), “폴리쉘(주)”(칠곡, 압출기 생산), “에이치케이화이바”(고령,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생산)이다.'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인의 기를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3개 업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게 되고, 기술개발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