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예천군, 우수 포항·경산시·성주군, 장려 청송·고령·봉화군 - 도 최우수부서 농촌개발과, 신성장산업과 선정경상북도는 7. 30(월) 도 본청 4개 그룹 120개 실과소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 실적평가에서 집행실적이 우수한 도(본청) 7개 부서와 7개 시군에 대하여 시상하였다.또한, 지난 7.20일 중앙평가(행안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8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한 도 예산담당관 및 관계관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시상식은 도에서는 목표액 500억원 이상 최우수 농촌개발과(집행율 131.5%), 우수부서는 관광진흥과, 물산업과, 100억원 이상 최우수 신성장산업과(180.68%), 우수 산림녹지과, 20억원 이상 낙동강사업팀, 20억원 미만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가 수상하였으며시군 최우수상은 예천군(집행율 113.25%), 우수상은 포항시·경산시와 성주군, 장려상으로 봉화군·청송군·고령군이 수상했다.수상한 시군에 대하여는 재정인센티브로 최우수 2억원, 우수 1.5억원, 장려 1억원 등 총 10억5천만원의 상사업비가 지급된다.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수상에 참석한 시군 부단체장과 실과소장
경상북도에서는 7. 30(월) 15:30 도청 구내식당(청미관)에서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위한 Food Story Harmony를 개최하였다.조직의 경쟁력 제고로 도민에 대한 행정신뢰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봉사도정을 구현코자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부지사, 노조위원장, 실원국장, 6급이하 직원, 청원경찰, 무기계약직 등 120명이 참석하였다.소통과 공감을 위한 음식 만들기 행사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은 평소 어려웠던 수직적인 상하관계를 벗어나 수박화채, 팥빙수, 샌드위치 등을 함께 만들고, 같이 나눠 먹으면서 대화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애로사항 청취와 바람직한 공직생활 등에 대한 공감을 나누었다.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행정부지사께서 직접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고, 공직에 입문한 이래 처음으로 가까이서 대화를 나눴다며, 이제는 한결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연일 계속되는 전국적인 폭염 속에서 지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며 시원한 수박화채 등 음식을 나눠 먹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그리고, 공감하지 않은 소통은 의미가 없다며, 남을 배려하는
경상북도는 전국 유일의 곤충테마 전문박람회인 '2012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가 7. 28(토) 19:00 개막을 시작으로 23일간(7.28~8. 19) 예천 한천체육공원, 공설운동장, 상리면 곤충생태원 등 예천군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제1회 대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곤충과 함께 여는 친환경 세상!”이라는 주제로 “상상나라 주제관“, ”신나는 곤충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주제로 한층 더 변화된 모습으로 방학과 피서철을 맞아 “상상력이 샘솟는 곤충의 고장 예천”으로 초대한다.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는 국내 최대의 곤충박람회로서 세계 희귀종, 멸종 위기종 등 살아있는 곤충위주의 전시와 청정자연과 곤충세계의 신비한 만남이 있는 곳으로 곤충산업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자연과 사람의 친근감조성 및 곤충세계의 신비로움을 배울 수 있는 체험과 학습의 장이라 할 수 있다.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전시·체험관, 상설공연, 부대행사 및 연계프로그램 등을 관람·체험할 수 있다.전시·체험관은 알관, 애벌레관, 성충관 등 주제전시관과 곤충체험관, 곤충산업관, 예천관 등이며, 상설공연으로는 ‘코니와 페디의 꿈’, ‘유후와 친구
경상북도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주관으로 7. 28(토) 부터 7. 30(월)까지 경주 서라벌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중학생 43명, 전북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정신을 통해 영·호남 화합을 위한 학생 테마 교류 캠프를 실시했다.14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북과 전북지역 각 시·군에서 중학생 2명(남·여 각1명)씩 선발했으며, 학생테마교류 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협동심 및 리더십을 배양하고 청소년기에 갖추어야 할 폭넓은 소양함양과 상호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테마교류 행사는 유적지 역사 문화탐방, 공동체 활동, 담력체험, 서바이벌 게임, 우정교환의 시간, 한마음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한편, 경상북도 박영수 새마을봉사과장은 “공동체 의식과 행동변화로 ‘나’가 아닌 ‘우리’라는 사명감을 심어주는 학생테마 교류 행사로 활기 넘치는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류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미래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차세대 새마을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폭염강도 증가 및 인명피해 우려에 따른 대책회의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27(금) 오후 4시에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 주관하에 시군 부단체장 및 유관기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부서별로 자체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부서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폭염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한편,예·특보가 발표되면 폭염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폭염지속에 따른 분야별 대처요령을 긴급시달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최근 폭염관련 방송에 따르면 7.26일 현재까지 사망사례는 총 3명으로 집계되었고, 폭염 피해와 관련하여 24일에는 사망자 이외에도 응급실에 실려온 온열질환자가 21명(총184명)으로 보고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12~18시가 91명으로 많았고, 발생장소로는 실외(124명)가 대부분이었다. 당일 회의에는 폭염 및 물놀이 관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휴가지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여름철 풍수해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대책을 논
7. 26(목)부터 7. 27(금) 이틀간 포항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포항시 일원에서 전국 5,800여개 초등학교 교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 연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대회는 ‘새로운 변화, 행복한 학교교육’을 주제로 내걸고, 전국에서 5천여 명 회원들이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기초교육에 사랑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연수회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하여 이주호 교과부장관, 심은석 전국초중고등학교장협의회장, 이준형 경북초등교장 협의회장,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 행사의 열기를 더 했다.연수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첫날인 26일에는 포항시내에 있는 사교육 없는 학교, 영어교육·방과후 교육 우수 10개 학교를 방문하고, 경북학생문화화관에서 초등교육 영상물 등을 관람한데 이어 ‘우리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들었다.회원들은 둘째날인 27일에는 지역문화공연, 이주호 교과부장관과의 토크콘서트, 개회식과 학교폭력 추방 및 인성교육 사례발표·결의대회를 가진 다음 연수회 교육현장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7.27(금) 경북장애인 축구대표팀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 선수들로부터 전략·전술훈련을 받게 되었다며, 이는 '전국적으로 프로선수가 장애인 축구팀을 지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10시, 포항 스틸러스클럽하우스에서 장성환 포항스틸러스사장, 나주영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박홍열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등 지역 체육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와 포항 스틸러스팀 간에 향후 축구기술 지도와 홈경기 초청 등 관계를 돈독히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인전국체전이 개최되는 10월까지 4차례의 코치를 받기로 하였다.특히, 협약 체결 후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프로선수 10여명이 직접 장애인선수를 상대로 1 : 1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개인별 단점 등을 총괄 보완·지도 하였다. 경북 장애인축구 대표팀은 知的팀 20명과 농아팀 16명 등 36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코치의 지도를 받지 못하여 항상 전국체전에서 중하위권 성적에 머물러 왔으나, 지역연고 프로축구팀의 지도를 받음으로써 오는 10월 8일에 개최하는 장애인전국체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제1회 세계의성마늘축제가 7월 26일(목)부터 7월 28(토)까지 3일간 의성군 마늘테마파크·마늘타운 일원에서 “의성마늘 세계에 go하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전국 한지형 마늘의 최대 주산지이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늘의 대표 브랜드 의성마늘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미국(美國) Gilroy(길로이 시), 중국(中國) (지닝시 진상현), 일본(日本) 田子町(닷코마치), 스페인(spain)Las Pedroneras(라스 페드르녜라스)시등 해외 자치단체 초청과 군내 거주 다문화 가정, 도시민 및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인의 마늘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 판매와 참여를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의성마늘을 먹고 자란 마늘소, 마늘포크와 의성마늘햄, 마늘 가공품인 흑마늘, 마늘고추장, 마늘간고등어, 흑마늘 막걸리, 마늘소스 등 의성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는 물론 가공품을 전시, 시음,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 옥자두, 의성황토쌀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행사장과 전통 재래시장등에서 구입 할 수 있다.또한, 마늘까기, 엮기
경상북도가 해외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부, 지역의 대학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취업 지원사업(GE4U)’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도에 따르면, 지역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해외일자리 개척을 위해 금년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취업 지원사업(GE4U)’에 7월 현재 도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5명의 지역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00명 중 경북도 85명 참여(21.3%)대학별 연수상황을 보면, 경북과학대학교가 29명으로 가장 많고, 구미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각 20명, 영남대학교 16명 등이고, 희망자가 많아 연수대학과 인원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글로벌 청년취업 지원사업(GE4U)'은 지난 1월 경북도와 고용부, 산업인력공단, 대학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해외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참여 학생에게 도는 체류비 300만원, 공단은 연수비 400만원, 대학은 항공료 2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해외취업알선팀)과 일자리종합센터, 지역대학 등 관계기관
경상북도는 “정책은 돈이다”라는 명제를 걸고 내년도 국비예산 1,004억원 확보를 위해 현장행정을 강조하면서 7. 26(목) 도청신청사건립 현장사무소에서 도청이전추진본부, 지역도의원(정상진 위원장, 이영식) 국회보좌관, 경북개발공사, 안동·예천 관계관, 대우건설 컨소시엄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 현장투어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 시군 및 사업시행자 상호간 이해증진은 물론 도청이전신도시 건설 사업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을 위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투어를 실시하게 되었다.현장을 둘러보기 전에 국비확보에 대해 3명의 담당사무관이 대책을 발표하였는데 7월말 승인을 앞두고 있는 신도시 실시계획 및 지구단위계획과 신청사 건립현황, 신도시활성화를 위한 인구유입 및 기관이주대책에 대해 도, 국회, 지역도의원, 개발공사 등과 진지한 토론을 거쳐 8월부터 국회 예산편성시 까지 중앙부처 등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도청이전 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약11㎢에 사업비 2조 3,386억원을 투자하여 2027년까지 인구 10만의 “행정중심의 복합형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문화도
경상북도는 7.26(목) ~ 27(금), 1박2일 동안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내 6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행복이 샘솟는 가족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한부모가족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계기를 마련하고, 전문가 특강과 내적 심리상태 확인을 통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로 한부모가족과 종사자 간의 상호 이해 및 연대를 통해 한부모가족 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1박2일 동안의 이번 캠프는, 한부모가족과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 가족 화합을 위한 물놀이, 영화감상, 상호간 소통을 위한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특강으로는 가족간 긍정적 의사소통을 위한 ‘통하는 가족, 통하는 인생’과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클레이 세상’, 종사자를 대상 MBTI(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브릭스 유형지표) 등을 수행하는 ‘내마음의 거울 MBTI’,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내 안에 잠든 즐거움을 깨워라‘가 이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7.25(수) 중국 닝샤후이족자치주 인촨시에서 열린 '제9차 동북아지방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 참석하여, 사무국의 경상북도 장기 존치를 확정짓고, 대표단들에게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제9차 NEAR총회는 “협력심화로 만들어가는 공동번영”이라는 주제로 5개국 45개 자치단체 170여명의 대표단이 참여, 7.24일부터 7.26일까지 개최한편, 이규형 주중한국대사는 NEAR 총회 개막축사에서 우리나라 중앙정부 차원의 NEAR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으며, 우리나라 11개 지자체 대표단 초청 오찬행사도 가졌다.※ 동북아지방자치단체연합(NEAR :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은 1996년 경주에서 창설되어, 5개국 70개 지자체(북한 라선시, 함경북도 가입)로 구성된 국제기구임경상북도는 지방외교의 장을 양자간 관계에서 다자간의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1996년 NEAR 창설을 주도하였으며 2006년에는 상설사무국을 포항에 유치하여 동북아 자치단체간 교류협력의 구심점이 되어왔다.경북도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