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3월 21일 오전 11시 제1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하영 시의원의 제안설명을 통해 구미 복합역사 조기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구미복합역사 공사는 지난 1999년 12월 착공하였지만 기타 주차장 미준공과 주변정비 불량 등으로 14년 동안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불법건축물로 전락되어 구미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기에 구미시의회는 이날 결의안을 채택하여 한국철도공사에 구미복합역사 조기정상화 약속 이행과 역후 광장 지하주차장 조기완공 및 이용객 불편을 없애고 입점자 재산권 보장 등 3가지를 강력히 촉구했다.허복 의장은 “지난해 8월 사업개발본부장이 기자회견에서 조기 정상화를 밝혔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철도공사사장이 책임을 지고 완공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지금까지 구미 복합역사 공사를 완료하지 않은 것은 공익을 최우선시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며 구미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다”며 “앞으로 구미 복합역사가 조기에 정상화되도록 42만 시민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3월 19일 제168회 임시회 기간 중 원평하수종말처리장 내 체육시설과 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효은노인복지타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체육시설의 조성과 더불어 활성화를 위해 실내배드민턴 경기장과 풋살경기장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 및 관리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였으며, 사회 소외 계층의 생활 편의 및 케어를 위한 솔 중증장애인 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재활치료, 집단생활 실태 등과 노인 의료 서비스 및 생활 실태를 둘러보고 입소자들을 위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평하수종말처리장 내 배드민턴장은 구미시 배드민턴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드민터장으로 6코트의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연간 2만8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풋살장은 2면으로 원평1동 생활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고 연간 1만8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배드민턴장이 도민체전의 전용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없는데 대한 유감을 표했으며, “지붕 누수와 조명시설 보수를 빠른 시일 내 마쳐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없애고, 배드민턴장을 잘 활용해 많은 대회를 유치해 구미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구 하였다.두 번째 방문지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는 3.19(월) 낙동강 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 외 2개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주)이산의 감리단장(한인수)으로부터 생태하천조성사업을,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생곡) 및 생태하천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 및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낙동강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지구에는 2.11㎢(64만평) 규모의 전액국비 350억원으로 축구장 10면외 9종목의 다목적 체육 시설이 ‘09. 3. 13. 착공 되어 ’12. 5. 7일 준공예정으로, 시민들의 여가, 문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현장을 방문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없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에는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생태하천 진입도로 개설 [L=1.94㎢, B=28m(4차로)]시 편입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보상에 적정을 기하고, 도로시공 시 견실시공과 안전, 품질관리 등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였으며,구포~생곡간(L=21.56㎢, B=20m)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8월 31일 제1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에 구성된 예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이갑선의원, 부위원장 장세만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에는 권기만의원, 김익수의원, 박교상의원, 정근수의원, 김도문의원, 김태근의원, 박세채의원, 윤서규의원, 허복의원 등 11명으로 구성하였다.앞으로 예산특별위원회에서는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2일간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9월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이갑선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조속한 경기 회복을 위한 재정지출의 효과가 높은 사업과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사업, 저소득층 및 신빈곤층, 민생지원사업 등은 적극지원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는 과감히 삭감하여 사업의 시급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사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구미·을 당원협의회는 3일(金) 오후 2시 구미시소재 경북운수연수원에서 4대강과 비정규직법 등 정국현안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고 정부여당의 정책을 설명하는 ‘국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이 행사엔, 구미·을 당협위원장인 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4대강살리기’, ‘비정규직법’, ‘미디어법’, ‘한미FTA등 최근의 국정현안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야당의 정략적 반대에 대해 규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강연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창완 책임연구원’이 초정되어 ‘4대강살리기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이에 앞서 이날 낮 12시, 한나라당 구미·을 당원협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태환 의원을 구미·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한다. 이에 따란 김의원은 지난해 3월 한나라당 탈당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당협위원장에 복귀하게 된다.
구미시의회 김상조 의원(상모사곡,임오동)은 12년간의 모범 택시기사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지역 상활을 잘 파악하고 있는 기초의원이다. 그런만큼 그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정평 나있다. “지역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여건 활성화를 꼽고 있다”는 김의원은 구미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선 각 대학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그에따른 정주여건을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며 말했다. 특히 그는 “구미가 단순한 산업기지로서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가기위해선 지역 대학들이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 기업들이 채용하는 형태의 산학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에따른 관심을 촉구했다. 아울러 김의원은 상모사곡동에 소재한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 ‘공원화’사업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이와관련, 김의원은 “조국근대화에 앞장 선 고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새마을운동의 발원지인 생가 주변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며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생가 주변 환경을 개선, 특구화할 경우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의정활동 기간 중 ‘구미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제정을 통해 국가 보훈에 유공이
“걱정이 앞서지만, 늘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가도록하겠다”구미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 부위원장직을 맡은 정근수(고아읍)의원은 주민들의 눈높이에 초점을 둔 의정으로 지역구 활동은 물론 내실있는 상임위를 꾸려갈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촌 출신 의원답게 농촌문제 해결에 관심을 보여 온 정 의원은 또 지역구 현안사업인 문성택지개발사업, 공원화사업, 도로망 확장사업 및 문성지 일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뿐 아니라, 아동교육, 보육사업 등에도 남다른 관심과노력을 기울여 온 정의원은 관내에서 태어난 셋째아에 대해 5년동안 시가 건강보험을 들어주고 10년간 보장받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생아 건강보험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을 준비하는 등 노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정의원은 “내년부터 이 조례가 시행되면 년 4백여명의 신생아가 각종 위험에 대비, 교통, 화상, 폭력, 상해 등 다양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노인, 아동, 장애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소외받는 이들이없는 복지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여연) 신임 소장에 지역출신 김성조 의원(구미갑)이 임명됐다. 3선의 김 의원은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공식 임명장을 받고 임기 2년의 집권여당 브레인 사령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995년 창설된 여연은 한나라당이 ‘10년 야당’ 생활을 청산하게 된 숨은 공신으로 꼽힌다. 정확도를 인정받은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당의 비전과 정책기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지난 대표경선에서 아깝게 고배를 마셨던 김 의원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통한 한나라당 재집권의 기틀을 세울 전략을 마련하는 데 충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여연이 그때그때 현안에 매몰되지 않고 넓은 시각에서 정권의 정체성과 당의 이념 및 정강에 부합하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야당일 때는 직접 정책을 생산했지만 지금은 여당이 됐기 때문에 정부가 생산한 정책을 취합.조정하고 발전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그는 “정보와 자료의 폭이 넓어진 만큼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특히 당과 정부를 조율하는 가교 역할을 조용하면서도 부
구미시의회 구자근의원(41)이 경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 했다. 구자근 의원은 2006년 5월 31일 지방선거에 당선된 최연소 초선의원으로 제5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고 알찬 의회운영으로 시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상을 정립, 구미시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및 의원발의 조례제정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으며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구자근의원은 폭 넓은 의정활동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의원으로서 지금까지 5건의 의원공동발의 조례를 제정 했으며 시정질문 3회, 현장방문 24회, 예산 및 결산감사 5회, 특별위원회 활동 1회, 각종민원처리 20여건 등 시민을 위
한나라당 이철우 국회의원(김천)은 최근 금융기관 전산장애 발생 시 전자금융 이용자에 대한 사고원인 고지를 의무화 한 ‘전자금융거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에 제출했다.이 의원은 “현행 전자금융거래법 제8조 제3항은, 금융기관 및 전자금융업자는 전자금융거래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처리 결과만을 이용자에게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어 전자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오류발생의 원인을 고지하지 않고 있어 개정 법률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현재 금융관련 전산장애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금융기관과 전자금융업계가 사고 발생 시 원인을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 현행법과는 달리 전자금융 이용자의 알 권리를 충분히 보장해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한 금융전문가는 이철우 의원이 제출한 개정법률안에 대해 “기존의 금융기관 및 전자금융업자가 전산장애 및 사고 발생 시 오류처리 결과와 원인을 공지하는데 전산장비 및 유지보수 업체의 잘못으로 서로 미루어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줄어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회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무게 중심을 두고 상임위를 끌어가도록 하겠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해나가는 운영의 묘를 발휘해 나가도록 힘써겠다“제 5대 구미시의회 운영위를 맡게 된 박교상 위원장은 연구하고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발전을위해 고민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있어 그릇된 관행 등을 과감히 고쳐 의회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의회와 집행부는 영원한 동반자“라며 ” 지역 현안이나 국가 현안 등에 있어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책무를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후반기 의장 선거와 의정 활동을 해오는 동안 의원들 스스로도 많이 힘들겠지만, 새 의장단이 꾸려진 만큼 모두가 합심해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일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회 화합을 위해 노력해나갈 뜻도 함께 비췄다.영남공업전문대학 공업경영과 1년 (현)한나라당구미갑협의회 운영위원제5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구미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5공단 조성 등 대형프로젝트들이 원만히 추진될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제 5대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를 맡은 박세채위원장은 ‘현재 구미시는 5공단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재2도약을 향한 출발선에 서 있다“며 ” 시급한 일들이 많지만, 지역적 운명이 내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형사업들에 대한 예산배정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또 이와는 별도로 각 지역별 현안사업 숙원사업 등 해결과 관련해서도 예산규모와 배분상의 우선 순위 등을 감안,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줄일 것은 줄이는 등 탄력성을 기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일거리가 많은 산업건설위를 맡아 꾸려가게 된 만큼 의원상호간의 교량 역할을 잘해 일 잘하는 상임위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구미1대학 2년 재학구미시체육회 육상경기연맹회장제5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