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여건 활성화를 꼽고 있다”는 김의원은 구미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선 각 대학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그에따른 정주여건을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며 말했다. 특히 그는 “구미가 단순한 산업기지로서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가기위해선 지역 대학들이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 기업들이 채용하는 형태의 산학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에따른 관심을 촉구했다. 아울러 김의원은 상모사곡동에 소재한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 ‘공원화’사업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이와관련, 김의원은 “조국근대화에 앞장 선 고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새마을운동의 발원지인 생가 주변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며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생가 주변 환경을 개선, 특구화할 경우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의정활동 기간 중 ‘구미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제정을 통해 국가 보훈에 유공이 많은 이들과 그 가족들이 제증명 발부 시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 김의원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초의원으로서 맡은바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약력 울산공업전문대학 졸업.제5대 전·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사곡자율방범순찰대 고문, 구미시 택시생활축구연합회장, 상모사곡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