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태풍이 9월17일 15시경에 여수 앞바다에 상륙하여 우리도를 거쳐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16일부터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태풍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태풍 대처상황을 보고받은 김관용 도지사는 태풍“산바” 종료 시까지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시군 부단체장 등 간부공무원들의 재해취약시설물점검과 산간계곡과 하천변, 유원지, 휴양림, 갯바위 등에서 야영중인 행락객과 낚시객은 귀가 조치 및 통제토록 하고도립병원 등 입원환자관리 최소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으로 의료복구지원반을 편성하는 등 현장지원토록 조치하고 국·도립공원 등 입산 등산객에 대하여 사찰 신도 등 관계인 협조를 받아 입산 통제하도록 사찰과 공원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도록 지시했다.또한, 공사 중인 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태풍 통과 시까지 공사를 중지하고 도민들은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외출을 삼가 하도록 방송사와 유선방송 자막, 마을 앰프를 통해 주민행동사항 등을 홍보토록 하고 재해대책 예비비 등 448억원을 재해발생시 긴급히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김관용 도지사는 위험지역에
지방재정확충, 분권형 개헌 등 지방분권과제 발굴 및 대선공약화 건의 경상북도는 9. 13(목) 오전 10시30분, 경북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 의장, 도의회 의원, 학계, 경제계, 시민단체,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는 지방분권 정책과제 발굴과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노력을 통해 향후 지방분권 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 ‘12.5.31 “경상북도 지방분권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되었으며, 경제계, 종교계, 학계, 연구계, 관계 등 지방분권에 대한 경륜과 열정을 가진 인사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협의회 운영은 민간위원들이 주도하고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지방분권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분권협의회에서 추진해야 할 “4대 분야 11개 과제”를 지방분권 실천과제로 제시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 권한 및 기능 재배분권한 및 기능 재배분을 위해 ▲기관위임사무를 폐지하여 국가사무와 지방사무로 재편하고, ▲중앙행정권한의 지방이양을 위한 지
경상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9. 13(목)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안양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김영재 경북개발공사 사장, 임동혁 도청노동조합위원장, 그리고 관계기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내 공무원 임대아파트 499세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은 현재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966㎢에 사업비 2조 3,386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4년 6월 도청이전과 함께 2027년까지 조성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도청이전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신도시 이주 공무원들의 주거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경상북도, 경북개발공사, 도청노동조합이 공무원연금공단에 “공무원 임대아파트 공급”을 요청한 결과 이루어지게 되었다.경북도는 도청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무원 임대아파트 499세대를 공급함으로서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하는 도청 및 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 도 단위 주요기관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신도시내 민간 분양아파트도 조기 건설을 추진해 충분한 주택공급으로
6,100만불 합작 투자, 자동차 엔진부품 댐퍼풀리 생산 경상북도는 9. 12일(수) 10:50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경자청장, 김동관 평화홀딩스(주) 대표이사, 이다지로 일본NOK(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 MOU체결은 평화홀딩스(주)와 일본 NOK(주) 두회사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6,100만달러를 합작투자 하는 것으로 287명의 인력을 채용, 자동차 부품 댐퍼풀리를 2014년부터 연간 1,100만개를 생산하여 국내외 자동차회사에 공급 할 예정이며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원자재의 수입대체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평화홀딩스(주)는 1950년에 대구시 논공읍에서 창립하여 현재 평화산업 등 6개의 자회사와 7개의 계열사(국내2 해외 5)를 두고 있는 지주회사로 2011년 그룹 전체매출이 1조원, 종업원 4,000명이 넘는 우량 기업이며 일본 NOK(주)는 1939년에 설립되어 일본 본사 등 9개 사업장, 15개 지점, 계열사 6개, 미국, 독일 등 8개국 12개의 해외사업장, 종업원 43,000명, 연
경상북도는 9. 12(수)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과 해외 수변도시 시장, 물 전문가·석학, 주민,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Na-Ri IWW)'개막식을 개최했다.'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높이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 완성을 통한 수자원관리 성공사례,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POST-세계물포럼’ 행사로9.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안동·상주시 등 낙동강 일원과 대구 EXCO에서 개최되며, 국토해양부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안동시, 상주시가 주최, (사)대구경북물포럼과 (사)디자인정책연구원 주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한다.첫해인 올해는 2015년 세계물포럼 주제인 "Future Water Together(모두 함께 더 나은 물의 미래를 준비하자)"를 주제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사전행사 성격으로 개최한다.주요행사내용은 9.
경상북도는 9.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군위 백송 스파비스에서 도-시군 공무원 16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현안 사업을 토의하고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파트너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소통·공감'을 주제로 공무원의 정책개발능력 및 도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제고시키고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맞는 패러다임을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먼저 23개 시군과 도의 상생 협력 다짐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 갈 정책파트너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진 후 행정안전부 이삼걸 차관과 지방행정연수원 모성은 교수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도 간 경쟁의 우위를 위한 효율적인 지역 발전전략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주요 도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비 확보를 위한 효율적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도와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경북의 현실과 비전을 강조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추고 도민에게 좀 더 다가가는 공무원의 자세와 역할을 당부했다.또한, 교육은 작전타임이며, 충전의 기회이자 새로운 다짐의 계기이므로 작전타임을 잘 활용하면 만회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9. 11(화) 현대호텔 메이플홀에서 노벨문학 수상자와의 문화 대담 시간을 갖고 세계 속의 문화경북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경북 문화정책의 나아갈 바를 모색하는 기회를 함께 가졌다.또한, 세계의 대문호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국제 PEN 대회를 통해 한국 문학 작가의 새로운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써 문학적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문학인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대담에는 이길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과 장윤익 동리목월문학관장도 함께 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만난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국제PEN 대회 경주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국제PEN 한국본부 이길원 이사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어제 개회식 첫 번째 기조강연, 월레 소잉카(나이지리아, '86년 수상)의 “마법의 등불”이란 주제로 밝힌 인간의 무한한 지성공유와 작가의 창조성을 독려하는 ‘나는 창조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주장에 공감을 나타냈다. 또한, 두 번째 기조강연에 나선, 노벨문학상 수상자 르 끌레지오(프랑스, ‘08년 수상)의 “커뮤니케이션은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주제에 대해서는 미디어의
경상북도는 9. 11(화) 도청에서 “독도에서 대마도까지 시각장애인 국토순례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발대식은 “시각장애인 국토순례단”이 독도를 향해 출발하기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국토순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발대식과 함께 '점자명함 캠페인'과 '시각장애인 물품 전시회' 등 시각장애 체험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시각장애인 국토순례단은 시각장애인 2명과 경주대학교 특수체육교육학과 자원봉사자, 직원 등 10명이 참가하며, 경북도청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뒤 포항, 경주, 울산, 양산, 부산, 대마도까지 도보와 여객선, 차량 등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특히, 이번 국토순례 기간에는 각 지역의 가장 큰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방문해 지역민과의 접촉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본의 독도 분쟁화 시도가 극에 이르고 있는 시기에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독도에서 대마도까지 국토 순례하면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길 기대”하며,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발히 일어나는 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42주년을 맞아 9.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330명의 도내 읍면동 새마을회장을 대상으로 도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올해 초 읍면동 일선 새마을지도자가 대폭 교체됨에 따라 새마을운동의 수도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민 속에 파고드는 선진 의식 녹색화를 위해 새마을정신을 재정립하고 지도자들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권역별(동남부, 중서부, 북부) 3회에 걸쳐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날 교육은 지난 8월 31일~9월 1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동부권 새마을회장 대상 교육 실시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북부권 새마을회장 교육은 오는 9. 17일~18일 안동국학진흥원에서 실시한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선 현장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묵묵히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더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행복한 경북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하며또한, 무엇보다 새마을운동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정신적 에너지를 우리 국민들에게 심어준 민족운동으로 그 중심에 경북의 정신이 자리잡고
경상북도는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구미의 (주)아바텍과 칠곡의 삼우티시에스(주), 경산의 (주)신라공업, (주)세안정기를 ‘12년 3/4분기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9. 11.(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정의 최대 키워드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하였으며, 생산 현장을 돌아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에 선정된 3/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체 중에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다.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① 구미의 (주)AVATEC(아바텍)은 박막 Coating, TST(터치스크린패널) 고유의 첨단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LG 디스플레이, apple 社에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액정 판유리를 전문적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 고용인원이 244명으로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② 또한, 칠곡의 삼우티시에스(주)는 어려운 여건에도 ‘02년도에 자체RD연구소를 설립하여 선루프(선쉐이드플레이트,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2. 9. 10(월) 제257회 경상북도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구미 출신 윤창욱 위원을, 부위원장에 청도 출신 김하수 위원을 선출하였다.제9대 개원이후 세 번째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총 15명으로 고우현, 곽광섭, 구자근, 권영만, 김봉교, 김원석, 김하수, 나기보, 박권현, 윤창욱, 이경임, 이달, 이용진, 장경식, 황이주 이며, 2013년 6월 30일까지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이번에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창욱 의원은 “경북도와 교육청 재정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간에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서 효율적인 예산안 및 결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동료 의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또한, “전시 이벤트성 예산을 철저히 줄이고 주민복지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반영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이날 함께 선출된 김하수 부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道民들의 의견을 수렴하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미금오산호텔에서 전체 도의원 63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의 습득과 상호 토론을 통해 발전지향적인 의정활동의 방안을 모색코자 '2012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회의 세부내용으로는 특강 3강, 의원 정보교환 및 화합의 장, 삼성전자, 구미보 현장탐방 등으로 이루어지며, 특강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윤여준 이사장의「어떤 국가 리더십을 선택할 것인가?」와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신현홍 지도과장이 선거법과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공직선거법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황수관 박사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건강을 지킬 것인가에 대해 「신바람 나는 9988」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회는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열리는 연수회인 만큼 연수회를 통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여 항상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의원들은 전문적인 의정활동 기법의 습득과 열띤 토의로 날로 다양해져가는 도민들의 정치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길 바라며, 도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열린의회, 민생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