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원장 이명선)은 제 22기 CEO명품아카데미 과정인 ‘도전과 성찰 그리고 미래를 만나다!’ 수료식을 7월 3일(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기업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K-기업가정신, 지속성장, 기업혁신, 경제트렌드, 신기술, 미래경영 등 주제별로 구성된 특별과정(9강)과 선택과정(3강)을 이수한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CEO 4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CEO명품아카데미를 통해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CEO 여러분들의 기업경영에 필요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리더십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EO명품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22기, 950여명이 수료한 과정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내 최고의 중소벤처기업 CEO교육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7월 3일(수) 첫 명예도로명인 ‘교촌1991로(Kyochon1991-ro)’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교촌1991로’는 1991년 구미에서 시작한 교촌 1호점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교촌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교촌 1호점 지역 명소화 프로젝트』추진과 연계해 구미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의 전부 또는 일부 구간에 기업 유치와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전국에 총 248개의 명예도로명이 부여돼 있으며, 교촌1991로는 구미시의 첫 명예도로명이다. 법정도로명인 송원동로의 일부 구간으로 동아백화점에서 구미버스터미널까지 약 500미터 구간이며, 사용기간은 5년으로 주소정보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촌1991로 명예도로명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하나의 가치자원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토리를 찾아 명예도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구미시는 지난 7월 2일(화) 서울 공군호텔에서 재경출향인과 출향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구미시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시책 홍보를 통한 투자유치 기반조성을 위해 재경출향기업인과 함께하는「2024 구미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태환 오상교육재단 이사장, 황제현 재경구미시향우회장을 비롯한 재경출향인과 출향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변화하는 구미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 구미시 투자환경 및 각종 기업지원 시책, 시정 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재경출향인과출향기업인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재경구미시향우회(회장 황제현) 회원들은 고향 구미의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및 고향사랑기부금 1억 5천여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황제현 재경구미시향우회장은 “우리 출향인들은 고향 구미를 늘 잊지 않고 있으며, 출향인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구미가 재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 완전히
구미시는 지난 7월 1일(월) 비상 경제 대책 TF 협의회 및 자문단, 기관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비상 경제 대책 TF 5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비상 경제 대책 TF의 발굴 과제와 추진 시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장호 시장은 직접 민선 8기 2년 동안 민생 현안과 직결된 비상 경제 TF 추진사업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기업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활력 증진, 지역업체 사용 활성화, 저출생 위기 극복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미 경제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의회, 자문단 위원, 기관단체장들과 소통했다. 비상 경제 대책 TF는 민선 8기 김장호 시장 취임과 동시에 진행된 1호 시책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개 분야에서 225개 사업 발굴로 2조 2,334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역업체 사용 활성화 및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 추진, 투자 유치 진흥 기금 조성,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상
경상북도는 7월 3일(수) 구미코에서 경북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 10주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지역 기업체 대표, 연구기관과 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2015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추진하면서 성과 공유, 발전 방향 설정, 산·학·연 교류, 개발 제품·기술 전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도 및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지역 기업체, 연구기관, 대학교 등 94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128억원을 투입, 사업화 할 수 있는 원천·응용 기술 R&D기술 개발을 지원한 사업이다. 경북도는 센서융합, 무선충전, 초고강도금속, 3D머신비전, 스마트홈 등 경북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에 따른 전략·선도 품목뿐만 아니라, 최근 역점을 두어 육성하는 이차전지,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세포배양 등 다양한 품목들을 지원했다. 도는 이번 R&D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기업체 직·간접 매출 1,147억원, 기술이전비 11억원, 고용 창출 203명, 지식재산권(특허출원·등록 및 저작권 등) 126건, 논
경북FTA통상진흥센터(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7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 발급실무-아세안 집중 공략편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국가인 아세안지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에서 중점적으로 활용되는 협정 관련 내용으로, FTA 추진현황과 협정별 비교,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기준과 판정사례, 원산지증명서 발급·관리·사후검증, 인증수출자 실무 등 순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경북FTA센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개발과 품질 향상이 중요하지만, 제도적인 부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번 교육은 아세안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FTA 협정들을 비교 분석하고, 수출입업무 담당자가 자신의 회사에 맞는 협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컨설팅, 설명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 등 여러
경상북도는 7월 2일(화)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새(:SE)마음과 새(:SE)뜻으로’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Social Economy & Social Entrepreneurship (사회적경제 & 사회적기업가 정신)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이하여 도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종사자와 관계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장으로 기념식, 전시·체험 부스 운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 먼저, 성악 앙상블 라 클라쎄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와 관계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성과를 공유한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해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소셜프렌차이저 히즈빈스 카페를 운영하는 이민복 향기내는사람들 대표의 성공사례발표와 ‘한국경제의 미래 돌파구: 지방, 그리고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김종걸교수(한앙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의 특별강연은 사회적경제야말로 양극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는 열쇠임을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김성학 센터장)는 7월 1일(월) 13:30-17:30 경영 필수 교육을 시작으로 7월 11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구미상공회의소(1층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통합교육”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된 교육은 구미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여 그들의 경쟁력과 실전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 소상공인 정책자금 활용 방안 및 상권 입지 분석 ▲ 세무 ▲ 법률·노무 ▲ 지식재산권 ▲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으로 구성되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올해 구미시로부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소상공인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 브랜드·디자인 개선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통한 “유망소상공인 지원 사업” ▲ 소상공인 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상담·맞춤형 컨설팅·통합교육 등 “경영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실질적이고 직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센터장 김성학)에서는 지난 6월 10일(월)부터 6월 24(월)까지 약 2주간 구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선착순 모집을 진행하였다. 이 결과, 약 1주일만에 정원 63개 업체 중 소상공인 전원 조기 신청 마감되었으며, 그중 서류 검토 및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5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은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서, 구미 지역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홍보·마케팅(SNS 광고, 블로그 후기 등) 비용 지원을 함과 동시에, 중개플랫폼 배달비 및 할인쿠폰 비용지원을 업체당 최대 1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내 최초로 구미에 소상공인 지원기관을 지난 6월 4일에 개소하였고, 코로나 이후 계속된 경기침체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분야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을 통하여구미지역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2023년부터 성장잠재력을 지닌 지역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IPO(Initial Public Offering) 신뢰도 제고 및 상장 예비기업 육성을 위한「경북 유망 중소·벤처기업 상장 지원사업」(이하 상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센터는 2024년에는 8개사를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다. 그 중 경산에 위치한 자율주행차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예비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 ▲투자실적 50억 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 중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이번 선정으로‘㈜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Lv.4단계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이 특정 조건하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 덕분에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번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을 통해 상장 지원사업 외에도 추가적인 자금 조달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구미시는 지난 6월 27일(목)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생기업과 협력업체, 노사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구미상생일자리협력센터 운용과 상생협력기금 조성 등 관련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시는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형 일자리」는 직․간접고용 1,000명과 8,27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하는 정부 상생형 일자리로, 전국 최초로 대기업의 직접투자 일자리 유치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작년 8월 ㈜LG-HY BCM 양극재 공장이 완공돼 올해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시는 이차전지 양극재라는 최첨단 소재분야에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했고 산자부 공모사업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LG-HY BCM과 협력할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협력기업의 지역인재 채용과 기술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원 중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노사민정이 서로 머리를 맞대 구미형 일자리가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시가 「2023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전국 14개 강소연구개발특구 중 최우수로 선정됐다. 연구소기업, 창업기업 설립 등 6대 핵심 지표를 목표 대비 160% 이상 초과 달성하는 성과와 함께 지자체 재정지원 등 구미시의 직·간접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구미강소특구)는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된 R&D특구로, 올해로 사업 4년차를 맞이했다. 금오공과대학교가 기술핵심기관으로 공공기술 이전·사업화·재투자를 통한 지역발전 및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6.33억 원으로 추진 중이다. ▶ 구미강소특구 지난 3년간의 성과 □ 맞춤형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지원 구미강소특구는 지난 3년간 기술이전·출자를 통해 유망 우수기술을 수요기업에 매칭하고,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는 연구소기업과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적인 특허권을 보유한 첨단기술기업 설립을 맞춤 지원했다. 그 결과, 2023년까지 연구소기업 30개사, 첨단기술기업 2개사를 설립했으며, 매출액 141.8억 원, 신규 고용 53명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