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기 위해 제5회 아줌마 대축제 “우리 농산물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2 우리 농산물 큰 잔치”는 제5회 아줌마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농산물 직거래행사로서 대구와 경북의 시도민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10.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되며, 도내 23개 시·군 모두 참여한다.경북 농산물의 주요 고객들인 대구시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경북의 농산물을 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특히, 이 행사는 농산물의 주 구매자인 아줌마들의 역할에 중심을 둠으로서 가정주부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주요행사로서- 1일차에는 초청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명의 아줌마가 한 팀이 되어 미션을 해결하는 “아줌마의 품격”, 아줌마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는 “애플시아 가요제”, 간단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줌마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스트레스를 날려라”, 장기자랑, 아줌마 팔씨름대회 등 아줌마들의 숨겨진
경상북도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10. 18일(목) 칠곡군 일원에서 6.25전쟁 62주년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당시 낙동강전투에 참여했던 참전용사 1,500여명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 송필각 도의회의장, 도내 기관·단체장과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 이범수 국방부 동원기획관, 폴 C.헐리(Paul C. Hurley) 미 19지원사령관을 비롯한 군 지휘관, 주한 미군장병·가족, 사관생도와 학군단 후보생, 지역학생, 주민 등 1만여명이참석했다.행사는 전투약사 안내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참전용사의 개선입장 및 환영식 등 식전행사, 62년 전을 회고하는 전승식, 당시의 전투를 재연하는 전투재연,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칠곡군 왜관읍 시내 일원 2km구간에서 군 장병과 참전용사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가행진 퍼레이드’를 시민과 軍이 함께함으로써 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민·관·군 화합의 장을 펼쳤으며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행사는 특공무술시범, 의장대 시범 등 식전행사와 참전국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62년전을 회고하고 기념하는 기념식, 당시의 전투를 재연하는 전투재연,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헬기축하
경상북도는 10. 18일(목) 케냐 옹게리 외교부장관 등 자원부국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아프리카 9개국의 외교부 장관급 및 주요국 주한 대사 등 40여명을 초청, 구미지역 새마을회관과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김관용 경북지사는 KTX 구미김천역사에서 방문단을 직접 영접하고 아프리카와 가장 가깝고 한국의 정신과 경제발전 성과를 대표하는 경북지역 방문에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마을 세계화의 지속적인 추진과 지방 자율 외교차원의 국제협력과 경제교류 중요성을 강조, 설명했다.이번 아프리카 외교장관단의 경상북도 방문은 경상북도가 그 동안 경북형 지방외교를 위한 '국제통상 그랜드 플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ODA사업 등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노력과 성과를 아프리카 국가로부터 직접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금년 7월 외교통상부와 국제업무 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모범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등 경북의 국제화 사업추진 노력의 주요한 결실로 평가된다.한편, 이번 아프리카 외교장관단 일행은 지난 10. 16일부터 2박3일간 외교통상부와 아프리카공동연합(AU) 주최로 개최된 “제3차 한 ?아프리카 포
경상북도는 10.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안 향토출신 수도권기업 CEO 40명을 초청하여 도내 주요투자 가능지역인 문경시, 안동시, 울진군, 영덕군을 순회하며 투자설명회 열고 산업단지 등 투자현장을 직접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와 현장투어는 수도권 기업 CEO를 직접 초청하여 우수한 산업인프라,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 등 지역의 우수한 산업환경을 소개함으로써 도내 투자를 설득함은 물론 입소문을 통한 잠재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초청한 수도권기업 CEO의 투자가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 조사하여 문경시, 안동시, 울진군, 영덕군 등을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투자설명회와 기업상담을 실시하고, 주요거점 산업단지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공격적인 투자유치 세일즈를 펼친다. 경북 북부지역은 낙동강 700백리, 국민의 휴양과 쉼터 백두대간, 동해안 천리 해양관광자원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江·山·海를 중심으로 리조트, 호텔, 테마파크 등 서비스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행사 주요일정으로 첫째 날인 10월 18일은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문경시에서 투자환경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봉교(구미) 도의원은 10월 18일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에 대하여 도차원의 지속적인 피해대책 마련과 더불어 향후 각종 유해 화학물을 비롯한 안전관리 및 재난대비 시스템의 체계적 마련을 촉구하였다.김봉교 도의원은 “이번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인해 사고 및 인근지역의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 5명, 부상 18명, 피해지역주민 건강검진수 10,100명, 농작물 피해 252.7㏊, 가축 피해 3,528두, 차량 1,419대, 산림 67.7㏊라고 밝히면서 정부당국과 관계기관의 늦장 대응으로 피해를 더욱 키웠다”고 말하면서 “인근 주민 190가구 340여명은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통과 한숨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교 도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촉구하였다.첫째,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건강 관리대책 및 지원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둘째,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하며 우선 재난안전관리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관리 총괄 전담부서를 신설하여야 한다.셋째, 특수재난에 대응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창욱)는 2013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10. 1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도내 주요사업장인 영천 경마공원 조성지와 포항 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하여 예산 심의자료 수집 및 의견을 청취하고 아울러, 어려운 민생 현장도 둘러보았다.이번에 찾은 영천 경마공원 조성지는 총 사업비 3,657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 12월 개장을 목표로 경북도와 영천시, 한국마사회가 각각 역할 분담을 하여 추진하고 있고, 완공 시 지방세 수입증대가 기대되는 사업장으로 이 자리에서 예결위원들은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서, 방문한 포항 가속기연구소는 기초과학분야의 세계최고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재단의 한국연구소로 우리나라의 기초과학 수준을 최정상급으로 발전시키고 미래 첨단산업분야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예결위원들은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또한, 사업장 방문 이동시 영천과 포항지역의 곳곳의 민생 현장도 두루 살펴보고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도민의 불편한 사항도 청취하였다.윤창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과 민생현
경상북도는 10.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아랍의 봄” 당시 예멘의 민주화와 여성운동을 이끈 공로로 2011년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타와쿨 카르만, 제프리 삭스 UN사무총장 특별자문관 등 UN관계자, ODA국가의 에너지장관, 에너지 전문가, 기업,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등 30여개국 3,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저탄소녹색성장의 미래성장동력이 되는 그린에너지의 글로벌화 전략수립을 위한 국제포럼으로이번 포럼의 특징은 ▲ 첫째, 제프리 삭스, 티야가라얀 블루메일, 이반 베라 등 UN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등 UN과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의 기반을 마련하고, ▲ 둘째, 경상북도가 지자체로는 최초로 지구촌 에너지 빈곤퇴치를 위한 그린에너지 서밋을 개최하여 에너지 정의실현과 에너지 빈곤퇴치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경북이 선점하며, ▲ 셋째, 세계 에너지전문가들이 모여 에너지산업의 신기술 동향을 전망하고, 정책적·기술적 과제를 발굴하며,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상북도가 저탄소 녹색성장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일자리 창출과 안전경북 실현을 위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장 워크숍' 행사가 ‘12. 10.16~10.17 양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군·읍·면 의용소방대장, 소방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사님의 격려사, 의용소방대 발전방안 및 우수사례 발표, 안전경북 실현을 위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화재 등 재난 일선현장에서 다져온 의용소방대의 단결력을 도정추진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화재진압과 재난극복, 지역 봉사활동에 힘쓴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특히 태풍 ‘산바’ 내습시 적극적으로 피해복구활동을 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또한, 경제위기 극복과 성공적 도정추진에 의용소방대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 하면서, 도민이 안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목표를 세우고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10월 17일 10시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소상공인진흥원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도내 여성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이어 개최된 도내 첫 여성창업 경진대회에서 강순희씨(59세)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북도를 비롯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소상공인진흥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등 6개 기관이, 도내 여성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과 지원, 창업정보제공, 교육, 창업자금 지원 등 여성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도내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어 가진, 여성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지난달부터 10월 8일까지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9명의 예비 기업가들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대상에 천연백초 효소를 이용한 장아찌를 개발한 강순희씨(59세), 최우수상에 사회소외 계층을 위한 천연염색 전문교육 체험장을 개발한 이미자씨(55세), 우수상에 비상대피용 마스크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류정진)는 ‘12. 10. 17(수)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사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배너를 제작하여 게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사장을 비롯한 전직원은 ‘청렴한 세상’을 외치며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류정진지사장은 고객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우리에게 업무적 역량 뿐아니라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는 필수적인 것임을 강조하였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지사 내에 청렴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상영하여 직원들과 고객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가지도록 돕고 있으며 10월 중 외부인사를 초청한 청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 16일(화) 일선 시·군 공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희망 경북’을 만들고자 칠곡군청을 방문했다. 김지사의 칠곡군 소통투어는 칠곡군 기관·단체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경산시, 영주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이날 오전 9시30분경 칠곡군청에 도착한 김관용 지사는 먼저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공무원을 격려하고, 군수실에서 지역현안사항 청취 후 칠곡군의회를 방문하여 도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이어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왜관3 일반산업단지 조성 협약식을 체결한 후 300여명의 군청 공무원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왜관3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 ’12~’15년, 왜관읍 낙산·금남리 일원, 995,522㎡, 1,527억원, 신동아건설(주)- 유치업종 : 기계 및 운송장비, 전기·전자, 비금속 등※ 산업단지 조성 협약체결 : 경북도 ↔ 칠곡군 ↔ 신동아건설 ↔ 한국투자증권김관용 지사는 공직자 특강에서 지금은 불확실성이 가중된 무한경쟁시대로 “창의력이 부의 원천”임을 강조하고 경북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경상북도는 10. 16일(화) 대구 엑스코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소한섭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 등 기관단체 대표와 특성화고 취업지원교사, 학계, 기업가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졸취업 지원을 위한 ’경북 미래인재 포럼’을 개최했다.‘마이스터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학벌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열린 고용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 특강과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상업·공업계 등 특성화고의 취업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와 도교육청, 한국폴리텍대학,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열린 고용협약을 맺고 앞으로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도는 고졸자에 대한 취업캠프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청은 현장직업교육 활성화 △한국폴리텍대학은 야간학과 증설 △중소기업중앙회는 회원기업을 통해 고졸자 채용을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마이스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강과, 주제발표, 토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나친 고학력화를 경계하고, 그 대안으로 산업수요 맞춤형인 마이스터고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