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은 2월 27일(금) 오후 2시,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명식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군위군 등 6개 지자체장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공동으로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은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 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돼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 교통축 구축을 목표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하여 광역생활권을 형성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하는 중추적 사업이다. 최근 대경선, 중앙선, 동해선 등 철도 노선이 단계적으로 개통되면서 대구·경북은 철도 중심 교통체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기존 철도 노선과의 연계를 통해 대구‧경북 남북 교통축을 보완하고, 지역 간 이동성과 연결성을 강화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본 사업은 정부의 ‘5극3특’초광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2026년 2월 26일(목) 오전 11시, 호텔금오산 2층 대연회장(그랜드볼룸)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정성현 구미부시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황종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경북도·시의원과 도내 회원사 대표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과 노사 안정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매그나칩반도체(유) 김준협 그룹장이 고용노동부장관 상장을 수상했으며, ㈜윈텍스를 포함한 4개 기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영진포장(주)을 포함한 5개 기업은 구미시장 표창을, LG디스플레이(주) 제갈훈 팀장을 포함한 5명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주) 이승문 감사실장과 아주스틸(주) 마경환 책임은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아울러 경북경총은 경북지역 경제 4단체(경북경총,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상생의 노사 협력 관계 구축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 4개 기업(효림산업(주), 동
구미시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제조AI 데이터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시는 2월 25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인, AI 기업 임직원,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AI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구미국가산단을 글로벌 제조AX 집적단지로 변화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반도체‧방산‧이차전지‧로봇 등 지역의 첨단산업의 탄탄한 제조 기반 위에 데이터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해, 산업AI의 데이터 표준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업이 고비용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독자적인 AI 도입이 어려운 현실에서 실질적 문제해결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조속히 산업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 구미, 제조 AX의 골든타임 선점을 위한 산업 대전환 중심도시 선언 이날 구미시는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 구미! - 초격차 제조 혁신 글로벌 허브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32년까지 제조 앵커기업 AX 전환 10개사, AI 전후방 기업 100개사 육성, AI 실무인력 1,000명 양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4
구미시가 경상북도가 공모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3건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도비 2억 1천만원을 포함한 총 4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는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총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이공계 전문 인력을 지역 기업과 연계한다. 8개 기업에 R&D 프로젝트 과제비(기업당 최대 1천 2백만원)를 지원하고, 신규 채용 인원에 대해 기업당 240만원 규모의 도제훈련(80시간)을 제공한다. 기업 연구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 이공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해에는 고용 목표 8명을 크게 웃도는 18명의 채용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은 총 1억 8천만원 규모이다.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월 70만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 분석에서 1금고 이자율이 2.66%(2026.1.13. 기준, 12개월 정기예금)로 나타나 전국 평균(광역포함) 2.53%를 상회하며 경북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공개는 지난해 대통령실 주재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이후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금고 약정 금리가 법적으로 공개되면서 처음 이뤄졌다. 그동안 비공개였던 금리 정보가 제도화된 이후 진행된 첫 전국 비교에서 구미시의 재정 운용 경쟁력이 확인된 셈이다. 구미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2.52%는 물론 경북 시·군 평균을 웃도는 금리를 확보해, 금고 선정과 운영 전반에서 효율성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해 iM뱅크를 1금고, 농협은행을 2금고로 지정했으며 약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시는 향후에도 금고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금융기관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금고 운영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공헌사업 확대 등 공적 책임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고 이자율 공개 제도 시행 이후 첫 전국 비교에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 이하 GERI)은 24일 GERI 본관 2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창업 및 중소·중견기업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구미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방향과 지원사업별 주요 내용 및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개별기업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13개 기업지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창업→중소→허리→선도 기업성장 단계별 입체적인 지원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미래가치가 뛰어난 기술 기반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성장 맞춤형 솔루션 지원을 추진함과 동시에 연구장비 활용, 인력양성 등 기업 역량 강화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기업지원 분야는 중소→허리→선도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 사업 정보 제공 및 과제 수주를 위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고 판로개척, 성장 애로해결에 대한 밀착형 지원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창업지원 분야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신한투자증권 구미지점(지점장 김주일)은 2월 24일(화)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구미 기업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의 강사로는 오강호 연구위원, 이동헌 팀장(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이 초빙되어 2026년 AI 패러다임 및 조선·방산·기계 업황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오강호 연구위원은 ‘AI 패러다임 변화 및 2026년 IT 산업 전망’을 주제로 AI 시장 개화 흐름과 HW 디바이스, SW·IT 서비스 분야의 구조적 변화 양상을 설명하였다. 특히 2026년을 관통하는 핵심 포인트와 AI 트렌드를 제시하며, 산업 구조 변화 흐름과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 동향을 짚었다. 이어 이동헌 팀장은 ‘조선·방위·기계 산업 분석’을 통해 글로벌 조선 수주 동향과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방위 산업의 성장 요인 및 정책 환경을 설명하였다. 또한 기계·장비 업황과 설비투자 동향을 점검하며, 대외 리스크 속에서도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앞으로도 급변하
구미시가 여성친화기업 7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여성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증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여성 근로자 비율이 20% 이상인 기업이다. 평가는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 고용 및 복지 수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재정 건전성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규모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개선비는 근로환경 개선공사와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관내 등록업체 이용을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사업 우대, 기업 홍보,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유주현, 이하 경북센터)는 경상북도 내 유망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사회적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센터가 주관하며, △해외시장 이해 교육 △기업별 전략 수립 컨설팅 △인바운드 바이어 상담회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하는 상담회를 통해 기업이 직접 해외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성을 점검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기업은 총 10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 검증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이 중 5개사에는 홍보영상 제작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주현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실제 시장 반응을 통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의 모집 대상은 해외 진출 계획이 있는 경북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신청 접수는 20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종복)은 2월 19일(목), 구미·김천시 소재 사업장 대상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차등관리제」를 실시하여 안전관리 수준이 낮은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재해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차등관리제는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 역량을 평가하여 상·중·하 3단계로 분류하고, 그 등급에 따라 관리 방식을 달리 적용하는 데 있다.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차등관리제를 우선 실시하고, 향후 사업장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전보건 평가는 산업안전 감독관이 사업주의 안전관리 의지, 위험성 평가의 적합성, 안전시설 및 보호구 착용, 위험숙지 여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우수한 “상 등급” 사업장은 점검을 유예받고, “중 등급” 사업장은 시정 개선 우선 목적으로 상시 패트롤 점검 대상이 된다. “하 등급”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기술·재정을 우선 지원하되, 개선 의지가 없는 사업장은 철저한 수시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복 구미지청장은 “안전관리 역량이 갖춰진 사업장과 부족한 사업장의 차등관리를 통해 사업장 스스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핵심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북도는 이번 행안위 통과를 대구경북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제도적 관문을 넘은 중대한 성과로 보고 있다. 이번 특별법안은 초광역 통합이라는 공동 취지 아래 권역 간 형평성과 특례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조정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 335개 조문에 더해 56개 조문이 늘어나 391개 조문으로 특례와 특별법 내용이 대폭 확대·반영된 것이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의 기본적인 체계와 내용이 어느 정도 갖춰졌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이 다른 권역 특별법과 비교해도 제도적 내용과 수준 면에서 뒤지지 않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내용면에서도 차별되지 않는 균형 잡힌 틀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용적으로는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원칙으로 일관되게 추진해 온 ▲통합특별시의 위상과 권한 강화 ▲경북 북부지역 등을 포함한 통합 균형발전 ▲시·군·구 권한과 자율성 강화와 관련된 주요 조항들이 대부분 반영·명문화됐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서는 3개 권역
구미시는 지역 주력기업의 회생 신청이 산업 전반과 민생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금융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거래 위축과 자금 경색을 조기에 차단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연쇄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한다. 주요 거래처의 회생 절차로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연 2.5% 이차보전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 신청 기업은 협약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도의 신속한 안착을 위해 융자 한도를 기존 일반 3억 원·우대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규칙 개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차보전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내 협약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금융 지원 기반을 확보하고,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실행력을 높였다.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 특례보증도 병행한다. 일반 보증에 더해 거래처 기업의 회생 절차로 경영 부담이 커진 구미 소재 소상공인을 우대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고 중도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