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 백기태 교수(환경공학전공)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미, 2009년(26판)에 등재 된 바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27판)과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1세기 뛰어난 지성인 2000인’에 선정되어 2010년에 등재 될 예정이다. 백기태 교수는 5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토양 및 지하수 환경 분야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국제학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더불어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009년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2009)’에도 선정되었다. 세계 100대 교육자는 IBC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대학 또는 교육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100대 교육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백기태 교수는 토양 및 지하수 분야 특히 정화 기술 개발과 관련된 50여 편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기술 이전 등의 연구 개발
8. 27(목) 시청 통상협력실에서는 아주 의미 있는 장학기금 기탁식이 있었다.그 주인공은 선주원남동에 사시는 지전자(70세)님이다.자녀들이 고희(古稀)를 기념해서 해외여행을 가라고 준 거금 5백만원을 구미 미래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면서 장학기금으로 쾌척하였다.지전자님은 지난 6월에도 남편이 오랫동안 구미역 건너편에서 삼거리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고 걱정하셨던 작고하신 남편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1백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신 바 있다.남유진 이사장은 “돈이라는 것이 쓰고 나면 허전한 면도 있는데 이렇게 값진 일에 쓰면 보람이 오래 동안 남는 법이다”면서 “솔선수범해서 2차례나 뜻 깊은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전 시민의 모범이 된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또한 함께 참석한 신광도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은 “좋은 일도 해 본 사람이 더 잘 한다”면서 “구미교육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40만 시민 모두가 장학구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한 구좌씩 갖는다면 1천억 장학금 모금은 오래지 않아 달성될 것이다”며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8일 호텔 금오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복싱연맹 임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복싱연맹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양재명 전임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과 김재근 신임회장 인준패 수여 및 제47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양재명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과거 우리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 희망과 꿈을 준 스포츠가 복싱이라며 요즘 잘살게 되면서 복싱을 하려는 선수들이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복싱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 복싱은 주먹으로 몸을 만들어가는 운동이 아니라, 주먹으로 마음을 닦는 스포츠라면서 구미 복싱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복싱은 그동안 구미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복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6월 2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44회 새 농민상 본상 시상식에서 구미시 무을면 신칠성(52)·최향분(49·여)씨 부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철탑산업훈장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수상자 부부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면서 자체개발한 수직차광망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표고버섯을 생산, 무을표고버섯이 구미시 특화작목으로 육성되는데 크게 기여 하였으며 농가 고수익의 안전한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애써 왔다.노력하고 공부하며 개발하는 농업 CEO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농업에 대한 애착심과 열정으로 구미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와 사랑을 전하는 근면하고 성실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민대상, 무을면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특히 상금500만원 전액을 구미시장학재단에 교육명품도시 조성 및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고 기탁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전자공학부 김동성 교수(임베디드시스템공학 전공)가 이번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4판)에 선정되어 올 하반기 인명사전에 등재 된다. 김동성 교수는 산업용 통신망 연구분야에서 관련 논문 70여편과 10여편의 특허 및 관련 저서 등의 연구 성과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21세기 위대한 지성’에 선정되었다. 또한 김동성 교수는 올 해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ABI, 마르퀴즈 후즈후, IBC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ABI는 1967년부터 시작된 전문인명연구소로서, 분야별 연도별 인명사전은 미국 유명대학은 물론 미국 국회에도 자료가 제공되는 인정받는 인명기관으로 유명하다.
구미시를 비롯 7개시군을 방송권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새로넷방송을 지난 4월말일자로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복수종합유선방송 사업자(MSO)인 (주)HCN이 인수했다.이에 새로넷방송은 고유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HCN 새로넷방송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HCN 새로넷방송 신임 김동운(金東運)대표는 “구미지역을 중심으로한 경북 중서부지역에서 HCN 새로넷방송의 중요한 역할론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송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신임 김대표는 지난 1981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이후 현대 아산 금강산 현지 영업 총괄, 현대백화점 반포점장, HCN 충북방송, HCN 금호방송, HCN 경북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주)HCN은 새로넷방송을 인수함으로써 전국에 11개 종합유선방송(SO), 케이블 TV가입자 140만명, 인터넷 가입자 24만명을 보유해 케이블업계에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
한 발 앞서가는 국내 부동산 관련 정보와 학문을 전 세계에서 인정 받을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구미1대학 부동산재테크학과 심규열 교수(44)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가장 권위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 등재 소식을 최근 마르퀴즈 후즈후 위원회로 부터 통보 받았다. 심 교수는 2~3년전부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부동산투자자 행동 관련 연구, 부동산 투자자의 심리적 위험감소 연구, 아파트 브랜드 광고효과연구 등 3개의 논문을 세계적 저널지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사회과학논문 인용 색인)급에 잇따라 발표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문대 경영계열에서 학문을 연구하는 심 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에 등재 된 것은 국내에서 찾기 힘든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심 교수의 3개 논문은 현재 미국과 유럽 부동산 학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논문으로 알려져 있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는 까다로운 선정기준과 수록된 정보의 정확성, 최대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전세계 학자들이 인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신재학)은 3. 13(금) 11:00에 시민운동장 내 정수문화사무실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기관단체장, 문화예술 관련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취임식 축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정수문화예술원을 이끌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으로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여 온 김영일 이사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제 5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신재학 이사장께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또한, 박대통령 내외의 삶과 업적, 사상과 철학을 예술로 승화시킨 정수대전이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대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였다.2000년 11월에 설립된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민족중흥과 문화예술발전에 대한 업적을 계승·홍보하며 향토문화 예술발전사업을 수행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박대통령 서거 30주년이 되는 해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문화예술에 대한 애착을 담아 개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그 의의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임이사장 프로필 ◦ 신재학(申載學)(1947.11.2생)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2월 26일(목) 11:00, 기계공학부 정선환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한다. 정년을 맞이하게 된 정선환 교수는 1980년부터 29년간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임하였으며, 구미 YMCA 이사장, 구미시여성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헌신 해왔다. 육성용접재의 기계적 특성 및 마모 특성에 관한 연구 외 다수의 연구실적과 꾸준한 학술연구를 토대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평생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헌신하고 금오공과대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선환 교수는 이 날,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하며 앞으로 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로 추대되어 후학들을 위한 연구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만호)에서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고객에게 미소 띤 모습으로 가장 친절하고 직원들 간 화합을 도모한 직원에게 Smile 왕 평가를 실시하여 장은정(행정9, 여, 29세)씨를 2009년 2월 4일(화) 오전 10시 “2월의 Smile 왕”에 선정하였다.이번 스마일 왕 선정은 고객감동의 첫걸음인 Smile 365운동을 활발히 펼쳐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고객에게 친절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Smile을 실천한 직원들 중 5개 항목 1)스마일 측정 현장 조사판(40점), 2)스마일 리더 활동(15점), 3)스마일 365게시판 게시(15점), 4)직원설문조사(20점), 5)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여도(10점) 등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장은정씨가 5개 항목 종합하여 92점을 획득하여 스마일 왕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이번 평가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고객이 직접 평가한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와 2월 2일 직원설문조사 그리고 1월 한달 동안 스마일 게시판의 게시 등 각 항목마다 다양하고 폭넓게 평가하였다.“2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장은정씨는 항상 생기발랄한 미소와 밝고 씩씩한 목소리로 민원인을 대
기축년 새해 첫 달, 1월의 양포동(동장 이창국) 스마일 왕으로 양포동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임예정씨가 선정됐다. 고객이 찾아오면 항상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고 용무가 끝날 때까지 친절함을 잃지 않는 그녀는 직원투표와 스마일 스티커 합산 결과 1월의 스마일 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와 관련하여 평소대로 행동했을 뿐이며 자신에게 스마일 왕은 과분한 상이라며 겸손하게 손사래를 치던 그녀는 이번 스마일 왕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업무를 처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친절한 양포동 행정 문화 조성에 열심히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한편, 1월 스마일왕 시상에서 이창국 양포동장은 ‘급증하는 양포동의 민원 적체를 해소하고 무난한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민원인들과의 마찰을 줄여 나가야함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위해 친절한 응대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품격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면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 간에 지금보다 더 나은 수준의 성숙한 친절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 장세만의원(62세)이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금상』을 수상 했다.장세만의원은 2006. 5. 31 지방선거에 당선된 최연장 초선의원으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고 알찬 의회운영으로 시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구미시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 지역갈등으로 대두되는 대형소매점 현지법인화 촉구, 강동 문화회관 건립 등 지역민원 해소에 앞장서서 주도하여 왔으며, 구미지역 화장장 부재에 대한 연구와 국내외 우수 장사시설을 벤치마킹하여 화장장을 건립토록 제시하고, 주요사업장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장세만의원은 폭 넓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등 서민경제와 관련된 조례발의와 지금까지 시민을 위한 7건의 의원공동발의 조례를 제정 하였으며, 시정질문 4회, 현장방문 26회, 예산 및 결산검사 7회, 특위위원회 활동 1회, 각종 민원처리 25여건 등 시민을 위한 남다른 열의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