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일본은 백제인이건국한 나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오늘날의 일본은 배달민족 백제인이 세운 국가임이 분명하다. 500년 이전에도 일본에 나리(奈良)백제가 있었고, 663년부터 670년까지는 백제가 신라의 침공에 대비하느라 경황이 없었지만 신라로부터 침공의 위험도 사라지고 백제로부터의 3천여 명의 왕족과 5천 여명의 지배층과 평민을 포함하여 5만여 명의 백제인들이 집단이주하면서 일본은 새로운 자주적 독립적인 국가를 경영해 나가게 되었다.이들 수 많은 백제인들 중에는 국가를 경영해 나갈만한 전문지식인도 많았다. 그래서 원시적이고 많은 소왕국을 정복하여 통합한 새로운 국가 체제로 바꾸면서 국호도 왜(倭)에서 일본(日本)으로 바꾼 것이다.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 백제인들은 와가(瓦家)된 대규모 왕궁, 왕도의 건설과 율령(律令) 제정 등 중요한 국가기본시책을 펴나갔다.그러한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은 그후 律田左右吉의 지적처럼 후세에 여러 사람에 의해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이 아닌 국가로 은폐하고 백제보다 역사가 더 길며 처음부터 독립국가 였다고 왜곡 날조하는가 하면 한반도를 일본의 속국으로 기술하는 엉터리 역사서를 편찬하였던 것이다.8세기까지도 한국의복을 입도 한국
칼럼 어느 문학상 심사와 닮은 김연아 판정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석연찮은 판정을 받았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빙상연맹이 대응에 나선 모양이다. 보도에 따르면 소치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2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에게 피겨 여자 싱글 경기가 ISU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 확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고 한다.선수단은 "이에 친콴타 회장도 '확인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덧붙였고 앞서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으나 한 차례 실수를 저지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역전을 허용해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 결과는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각종 외신으로부터도 "공정하지 못한 채점"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논란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 관중들이 봐도 잘못된 판정임이 분명하다. 실수하지 않는 선수를 제치고 실수한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겨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
칼럼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동양에서는 역(易)의 근거에서 여자 나이를 7세에서 시작하고 남자 나이는 8세에서 시작한다. 이때 싫어하는 의사를 정확히 나타내는 시기라고 해서 남녀칠세부동석의 근원이 된다. 7을 2곱해서 14세가 되면 여자는 초경이 시작되는 나이이며 3곱을 하면 21세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나이다. 4곱을 해서 28세는 노처녀로서 이때까지 출산 경험이 없으면 초산은 난산의 위험이 따른다. 5을 곱해서 35세는 몸에 흰털이 나는 시기라며 노쇠하는 나이라고 한다. 여자 나이 35세이면 섹스로 보면 한창인 나이인데 흰털이 나고 노쇠해 간다고 한 말은 필자가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용신을 모르고는 인간의 운을 볼 수 없으니 필자는 자나깨나 용신과 샅바 씨름을 한 적이 있다.처녀가 애를 낳는 실습을 안하고 시집가서 애를 낳고 잘 키우듯이 섹스도 결혼하기 전에 부모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잘 한다. 남녀가 섹스를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체위가 있다. 어떤 체위를 하던 음문에 양물이 삽입되기는 똑 같다. 양물이 삽입되는 과정인 결합을 사주명리학에서는 용신이라고 한다면 삽입하기 전까지의 여러가지 체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높다. 활동량이 줄고 근육이나 관절 유연성이 떨어져 눈길, 빙판길에서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이라고 안심하는 건 금물이다. 늦추위 기세가 등등하고, 볕이 잘 들지 않는 곳은 여전히 빙판길로 남아 있어 자칫 방심하면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에는 가벼운 낙상사고가 많은 반면, 늦겨울로 접어드는 1월과 2월에는 중상자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낙상사고 2,778건 중 320건이 골절 등으로 인해 전치 3주 이상 판정을 받은 중상이었다. 특히 12월에 발생한 낙상사고 1,448건 중 5%(77건)만이 중상인 반면, 1월에는 18%(122건), 2월에는 19%(121건)가 중상으로 집계됐다. 이는 늦겨울 낙상사고의 위험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고관절·척추 골절이 가장 흔하다겨울철 낙상사고에서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엉덩이와 척추다. 빙판길 등에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골반과 다리를 이어주는 고관절에 부상을 입으면 앉았다 일어나는 행동이나
칼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밝혀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유엔의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북한인권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국가보위부 등의 책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해 개인적으로 형사 책임을 물을 것"을 유엔에 권고했고, 김정은에 보고서와 함께 경고성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시정하지 않으면 유엔 등 국제사회가 나서서 북한주민을 보호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모양이다. 이처럼 국제사회가 김정은 정권을 향해 경고장을 들고 국제사회가 김정은 세력을 악마로 규정하고 김정은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이런 마당에 한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와 그 정부는 이러한 유엔의 노력에 역행하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한다. 즉 김정은과 모종의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정부는 김정은과 무슨 거래를 하고 있는지 국민에게 상세히 밝혀야 한다. 대한민국이야 말로 유엔보다 먼저 앞장서서 그리고 더 강력하게, 김정은을 향해서 북한주민 학대 말라는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것이다. 김정은이 북한 주민을 가두어 놓고 온갖 학대와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
칼럼 한국인의 정직성과 신뢰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국인의 정직성과 신뢰감이 어느 정도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은 초가집 같은 낙후된 마을의 모습은 고쳐놓았지만 국민정신 개조는 이룩하지 못했다. 우리 국민은 오랜 세월 주변 강대국의 지배와 탄압을 받으면서 생긴 일그러진 역사 때문인지 본래의 민족 고유의 청순함이 많이 변질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특히 일본군국주의의 통치하에서는 누구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해야할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정직하면 불이익을 당하고 손해를 본다는 그런 오랜 거짓과 속임의 관행에 익숙해진 탓인지 거짓과 속임이 우리 사회에 난무하고 있어 앞날이 우려스럽기만 하다.미국의 국가 표어는 ‘In Good we trust' 이다. 즉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이다. 이 표어는 미국 동전 1센트부터 100달러 짜리 지폐까지 모든 돈에 다 생겨져 있다. 이것은 인간들도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서로 신뢰의 바탕위에서 살게 된다는 교훈이 담긴 표어라고 한다. 그만큼 미국인에게는 신뢰(trust)라는 말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관계에서의 가장 중요한 단어 하나를 말하라고 하면 대개 신
칼럼 왜곡된 역사 바로 잡는 일 시급하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역사소설을 전문적으로 집필하는 작가는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비록 소설이 창의적인 허구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시대적 배경이나 등장인물은 역사에 일치해야 한다는 필연성의 조건은 배제할 수 없다. 때문에 필자는 늘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역사공부에 열정을 쏟는다. 그런데 우리 역사는 의문 투성이다. 삼국사기에 등장하지 않는 역사적 사실들이 중국 정사가록에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이 모두 일제시대 조선사편수회에서 날조한 식민사학 때문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여론이다. 역사 왜곡은 삼국사기를 저술한 김부식의 책임도 크다. 모른걸 아는척 하고 마음대로 적었기 때문이다. 사이트 배달한민족사에 들어가 보니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우리나라의 역사가 너무 많이 왜곡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어쩌다가 이 지경에까지 왔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울화가 치민다. 이런 엉터리 역사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문제가 적지 않다. 중국의 ‘남제서’라는 정사를 보면, 백제가 400년대 중국대륙 동해안을 전부 지배하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식민사학자들은 이를 교육하
칼럼 아베는 붉은 말 탄자가 되고 싶은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일본 아베 총리의 발언이 주변국가들의 공분에 불을 지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보스 포럼에서 중국과 일본간 긴장 상태를 1차 세계대전 전 영국과 독일의 상황을 비교하며 우발적 충돌을 언급한 데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본 지도자의 역사적 기억은 번지 수가 틀렸다"면서 "1차대전 이전의 영독관계를 말하느니 1차대전 이전과 근현대사에서 일본이 중국에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직시하라"고 비판하고 "거울로 삼아야 할 것은 일본 군국주의의 대외 침략과 식민통치의 역사"라며 "일본의 파시스트 전쟁이 중국을 포함한 피해국 인민들에게 엄청난 재난을 끼친 점을 거울로 삼아야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의 발언은 일본이 군국주의 부활로 어느 국가와도 전쟁을 할 수 있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보여준 것이라는 점에서 주변국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것은 잘못된 판단 때문이었는데 유럽의 지도자들은 ‘한 세대의 몽유병 환자처럼 행동하다가 평화로웠던 1914년 여름에 뜻하지 않게 걸려 넘어져 나
칼럼 임순혜의 박대통령 모욕발언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어린이의 손등에 뽀뽀를 하자고 한 노인에게 성추행에 해당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자 이를 두고 ‘성추행이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 모양이다. 정말 아이가 겪은 상황은 성추행인 것일까? 아니면 가해자의 적극적인 친밀감일 뿐일까? 법원이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제 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는 기준이 점차 엄격해지고 있다. 최근 성적인 동기 없이 귀엽다는 이유로 어린이의 손등에 뽀뽀를 했더라도 성추행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 이규진)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한모(68)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5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 한씨는 지난해 5월 1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한 공원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교 4학년 박모(11)양에게 다가갔다. 박양이 자신에게 인사를 하자 한씨는 “악수 한 번 하자”고 말했고, 박양이 손을 내밀자 한씨는 손을 강제로 잡아끌어 입을 맞췄다. 당황한 박양이 도망가려고 하자 한씨는 “내 손등에도 뽀뽀해 달라”며 길을 가로막았다고 한다. 한씨는 “피해자가 귀엽고 예쁜 마음에
칼럼 독재자와 맺은 평화협정 나라 망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대화는 누구나 또는 누구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과 호랑이는 대화할 수 없지만 사람과 사람은 언제나 대화할 수 있다는 관념은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이런 관념은 수정돼야 한다. 그렇다면 대화할 수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한 나라를 손안에 틀어쥐고 통치하는 독재자란 괴물과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유럽에 전쟁의 먹구름이 감돌던 1938년 9월 히틀러와 대화를 통해 야망에 불타는 그와 대화를 해 볼려고 영국 수상 ‘네빌 쳄벌린’은 뮌헨으로 갔다. 히틀러와 평화협정도 맺었다. 그러나 그 이듬해 히틀러는 폴란드를 전격 침공했고 제2차 세계대전의 막이 올랐다.중국 대륙의 여러 나라 국가가 진시황과 대화에서 얻은 것은 전쟁뿐이었다. 평화스럽게 지내자고 약속해 놓고 뒷퉁수를 쳤다. 그러다보니 진시황 자신도 언제 배신(침공)을 당할지 몰라 만리장성을 쌓았다. 독재자 프랑코 총통도 스탈린도 대화의 대상은 아니었다. 독재자인 사담 후세인과 카타피도 대화로 통하는 사람이었다면 처참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모두가 독재자라는 인간의 모
칼럼 벤츠 검사와 연예인 검사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부산의 한 현직 여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사건청탁을 대가로 벤츠 자동차와 샤넬가방 등을 받았다가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이 사건은 특임검사가 꾸려져 수사가 진행되었고 2011년 12월 28일,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벤츠 여검사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건은 부산지법 현직 부장판사 A씨가 사건의 핵심인물인 변호사 최 씨에게서 170만 원가량의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에 대법원에 징계를 요청했다. 부장판사 A씨는 2010~2011년까지 6차례에 걸쳐 최 변호사에게 60만 원 상당의 식사접대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와인 7병(110만 원 상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검팀은 현금을 받은 것이 아니라 평소 친분관계로 몇 차례 식사하고 와인을 받았다는 주장을 고려해 형사입건하지 않았다. 또한 2007년부터 부적절한 관계가 이어진 최 변호사와 이 전 검사는 2008년 2월부터 매달 리스 비용이 475만 원인 벤츠 승용차를 비롯해 법인카드, 샤넬 핸드백 등을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검팀은 이 모 전 검사, 최 변호사, 사건 진정인인 이 모 씨 등 핵심 인물 3명을 모
칼럼 안보는 뒷전이고 정쟁만 하는 정치권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반도 주변을 보면 19세기 패권주의가 다시 부활하는 분위기다. 중국은 센가꾸열도(중국명 다오위다오)로 일본과 갈등을 빚으면서 항공모함 라오닝호를 서둘러 실전 배치했다. 작전 반경이 서해를 넘어 한반도 전역에 미친다. 또한 중국 국가해양국이 이어도 해역을 무인항공기(UAV) 감시대상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맞서 일본도 자위대를 전투부대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주의가 되살아나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 하면서 우리나라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 김정은은 장성택과 그의 측근을 참살하면서 독재권력을 더욱 강화하는 등 한반도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면서 대남 강화노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여기에다 철도노조파업까지 가세하여 나라가 혼란스럽다. 이런 모습은 북한이 바라는 것이라 매우 우려스럽다. 특히 일본 정부와 정치권의 우경화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독도에 대한 실력 행사를 할 공산이 크다. 더 심각한 문제는 갈수록 한반도 주변의 긴장이 더욱 높이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동북아시아 주도권 경쟁,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서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