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 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촌을 사랑하며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마을에 주는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 시상식에서 경북 모례가정녹색체험마을 도개면 도개2리 김경환 대표가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하였다.8일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농협중앙회장 최원병, 전경련회장 조석래)에서 주최하였으며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수상자 400여명이 참석하였다.김경환 회장이 대표로 있는 모례가정녹색체험마을은 아도 모례정을 중심으로 도개면 다곡리, 도개리, 신림리 일대 2,841ha의 면적에 5,400백만원을 투입하여 2008년에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12년 완료 예정이다. 현재 모례가정센터가 완공 직전이며, 올해 주륵폭포에 쉼터를 만들고 도송지 주변에 수변공원을 조성 할 계획이다.또한 김경환 회장은 경상북도 이통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고, 1992년부터 도개2리 이장을 역임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일에 발벗고 나서 도개면민의 칭찬이 자자하다.남동수 도개면장은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협중앙회장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도개면과 구미시를 위해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김규환)에서는 2009. 12. 29(화) 15:00 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각 기관·단체장, 가족,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환 평생교육원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었다.김규환 평생교육원장은 1971년 8월 25일 포항시 용흥 1동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지금의 구미시평생교육원장에 이르기까지 39여년 동안 상모동장, 송정동장, 정보통신과장, 정보화지원담당관, 경제진흥과장, 세무과장, 감사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주민생활지원과장을 거쳐 2008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 경제통상국장, 평생교육원장으로 오늘 3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김규환 평생교육원장은 39개 성상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고, 해박한 업무지식은 동료 및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었었다.이 날 행사는 원장 약력소개, 임용장 및 공로패 수여, 시장님의 환송사, 퇴임사, 축하연주, 재직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촬영 등 다채롭고 알뜰한 행사가 되어 참석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였다.퇴임식에서 김규환 평생교육원장은 그간 많은 공무원 선배들의 가르침과 도움 그리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Smile 실천 활동을 통한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고객만족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민원행정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Smile365운동을 결산하는 2009올해의 Smile 왕6명을 선발하였다.올해의 Smile왕에는 시민만족과에 근무하는 김동진씨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최선자(고아읍) 임주희(선산읍) 장려상은 장영희(신평1동) 장명희(시민만족과) 이희영(옥성면)씨가 선발되었다.2009올해의 Smile 왕선발은 올 한해동안 Smile365운동을 실천한 부서에서 이달의 스마일왕에 선정된 직원 72명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천받아 서면평가(1차)를 통해 10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10명에 대하여 전직원을 상대로 직원 설문투표(2차)를 실시하고 1, 2차 평가를 합산하여 Smile왕 6명을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에 선발된 김동진씨는 “스마일365 운동을 통하여 민원인에게 항상 웃는 모습으로 민원을 처리하다 보면 어려운 민원도 쉽게 잘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자기 자신과 직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히면서 Smile365운동에 동참한 동료직원들을 두고 혼자 공로를 받는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
김천시 부항면 대야동 밀목령에 가면 일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컴퓨터를 배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2만평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이슬을 먹고자란 웰빙 호두와 오미자를 판매하고 있는 김종한, 천분연 씨를 만날 수가 있다. 요즈음은 두 노부부가 멧돼지, 청솔모, 다람쥐를 친구삼아 인터넷으로 주문 들어온 호두와 오미자를 소비자님께 보내드리기 위하여 호두와 오미자를 정성껏 손질하고 포장하느라 하루해가 짧다고 한다.호두천지에서 생산되는 호두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백두간 고랭지대 청정지역 삼도봉 밀목령 기슭 고산지역에서 자라 다른 지역의 호두에 비해 호두의 맛과 향이 더욱 진하고 껍질이 얇고 잘 깨어져 쉽게 까서 드실 수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조방적 농법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여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다.가을의 끝자락에 농장을 방문하면 농원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소백산 줄기 해발 1000m의 삼도봉 밀목령 오색찬란한 단풍을 만끽 할 수가 있으며 청솔모가 키운 자연 그대로의 호두를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 분께서는 호두천지농원 홈페이지 www.hodufarm.kr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고 농장방문을 희망하는 분은 011-506-2832번으로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 이태원 교수(기계설계공학전공)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27판) 등재 될 예정인 이태원 교수는 20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기계설계 및 CAE 분야의 SCI급 논문과 국제학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금오공과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 백기태 교수(환경공학전공)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미, 2009년(26판)에 등재 된 바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27판)과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1세기 뛰어난 지성인 2000인’에 선정되어 2010년에 등재 될 예정이다. 백기태 교수는 5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토양 및 지하수 환경 분야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국제학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더불어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009년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2009)’에도 선정되었다. 세계 100대 교육자는 IBC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대학 또는 교육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100대 교육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백기태 교수는 토양 및 지하수 분야 특히 정화 기술 개발과 관련된 50여 편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기술 이전 등의 연구 개발
8. 27(목) 시청 통상협력실에서는 아주 의미 있는 장학기금 기탁식이 있었다.그 주인공은 선주원남동에 사시는 지전자(70세)님이다.자녀들이 고희(古稀)를 기념해서 해외여행을 가라고 준 거금 5백만원을 구미 미래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면서 장학기금으로 쾌척하였다.지전자님은 지난 6월에도 남편이 오랫동안 구미역 건너편에서 삼거리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고 걱정하셨던 작고하신 남편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1백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신 바 있다.남유진 이사장은 “돈이라는 것이 쓰고 나면 허전한 면도 있는데 이렇게 값진 일에 쓰면 보람이 오래 동안 남는 법이다”면서 “솔선수범해서 2차례나 뜻 깊은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전 시민의 모범이 된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또한 함께 참석한 신광도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은 “좋은 일도 해 본 사람이 더 잘 한다”면서 “구미교육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40만 시민 모두가 장학구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한 구좌씩 갖는다면 1천억 장학금 모금은 오래지 않아 달성될 것이다”며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8일 호텔 금오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복싱연맹 임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복싱연맹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양재명 전임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과 김재근 신임회장 인준패 수여 및 제47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양재명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과거 우리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 희망과 꿈을 준 스포츠가 복싱이라며 요즘 잘살게 되면서 복싱을 하려는 선수들이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복싱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 복싱은 주먹으로 몸을 만들어가는 운동이 아니라, 주먹으로 마음을 닦는 스포츠라면서 구미 복싱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복싱은 그동안 구미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복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6월 2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44회 새 농민상 본상 시상식에서 구미시 무을면 신칠성(52)·최향분(49·여)씨 부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철탑산업훈장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수상자 부부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면서 자체개발한 수직차광망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표고버섯을 생산, 무을표고버섯이 구미시 특화작목으로 육성되는데 크게 기여 하였으며 농가 고수익의 안전한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애써 왔다.노력하고 공부하며 개발하는 농업 CEO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농업에 대한 애착심과 열정으로 구미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와 사랑을 전하는 근면하고 성실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민대상, 무을면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특히 상금500만원 전액을 구미시장학재단에 교육명품도시 조성 및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고 기탁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전자공학부 김동성 교수(임베디드시스템공학 전공)가 이번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4판)에 선정되어 올 하반기 인명사전에 등재 된다. 김동성 교수는 산업용 통신망 연구분야에서 관련 논문 70여편과 10여편의 특허 및 관련 저서 등의 연구 성과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21세기 위대한 지성’에 선정되었다. 또한 김동성 교수는 올 해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ABI, 마르퀴즈 후즈후, IBC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ABI는 1967년부터 시작된 전문인명연구소로서, 분야별 연도별 인명사전은 미국 유명대학은 물론 미국 국회에도 자료가 제공되는 인정받는 인명기관으로 유명하다.
구미시를 비롯 7개시군을 방송권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새로넷방송을 지난 4월말일자로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복수종합유선방송 사업자(MSO)인 (주)HCN이 인수했다.이에 새로넷방송은 고유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HCN 새로넷방송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HCN 새로넷방송 신임 김동운(金東運)대표는 “구미지역을 중심으로한 경북 중서부지역에서 HCN 새로넷방송의 중요한 역할론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송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신임 김대표는 지난 1981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이후 현대 아산 금강산 현지 영업 총괄, 현대백화점 반포점장, HCN 충북방송, HCN 금호방송, HCN 경북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주)HCN은 새로넷방송을 인수함으로써 전국에 11개 종합유선방송(SO), 케이블 TV가입자 140만명, 인터넷 가입자 24만명을 보유해 케이블업계에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
한 발 앞서가는 국내 부동산 관련 정보와 학문을 전 세계에서 인정 받을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구미1대학 부동산재테크학과 심규열 교수(44)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가장 권위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 등재 소식을 최근 마르퀴즈 후즈후 위원회로 부터 통보 받았다. 심 교수는 2~3년전부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부동산투자자 행동 관련 연구, 부동산 투자자의 심리적 위험감소 연구, 아파트 브랜드 광고효과연구 등 3개의 논문을 세계적 저널지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사회과학논문 인용 색인)급에 잇따라 발표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문대 경영계열에서 학문을 연구하는 심 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에 등재 된 것은 국내에서 찾기 힘든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심 교수의 3개 논문은 현재 미국과 유럽 부동산 학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논문으로 알려져 있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는 까다로운 선정기준과 수록된 정보의 정확성, 최대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전세계 학자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