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윗의 아들과 김정일의 아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찬탈하려다 결국 죽음을 자초하였다. 아버지를 배반한 압살롬은 권력에 불탄 야욕에 아버지인 다윗의 왕위를 찬탈하기로 작정했다. 압살롬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둑질 했다.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우고 인정 많은 척하면서 백성들의 환심을 산 것이다. 그는 백성들의 복지에 진정으로 관심 있는 것처럼 위장하려고 백성들을 끌어안고 그들에게 입 맞추곤 했다. (사무엘 둘째 15:2-6) 심지어 그는 다윗이 신뢰하던 절친한 벗인 아히도벨까지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결국 아히도벨 역시 다윗을 배신하고 반란에 가담했다. (사무엘 둘째 15:31) 그렇게 배신을 당한 다윗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시편 3편과 55편에 나와 있다. (시 3:1-8; 시 55:12-14) 압살롬은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왕을 대적하여 야심에 찬 음모를 꾸밈으로, 뻔뻔스럽게 하느님의 주권을 무시한다는 것을 드러냈다. (역대 첫째 28:5) 결국 반란은 실패했다. 전투가 벌어지고 압살롬의 군대는 패배했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도망가다가 숱이 길고 많은 머리카락이 큰 나무의 아래쪽 가지에 얽히고 만다. 그
칼럼 2015 乙未年 양띠 운세를 본다 권우상 ( 권성해명리학연구소 대표 )양띠는 신미생(辛未生), 계미생(癸未生), 을미생(乙未生), 정미생(丁未生), 기미생(己未生)이 있는데 2015년은 을미생 양띠지만 2월 4일 입춘이 지나야 양띠다. 을(乙)은 오행상 목(木)에 속하지만 갑목(甲木)과 달리 연약한 나무다. 천간(天干)인 목(木)이 지지(地支)의 미토(未土)를 절각하여 용신이 목(木)인 분은 길운이 반감되고 화(火)인 분은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하여 길운이다. 운에는 대운 - 년운 - 월은 - 일운 - 시운 등이 있는데 누구나 자신의 사주에서 용신과 희신 그리고 기신을 알면 길흉을 알 수 있으며 형(刑). 충(沖) 파(破). 해(害)와 양인살 및 백호대살 등의 흉살이 작용하는 지도 봐야 한다. 천간 을(乙)의 자의(字意)는 식물의 새싹, 화초 덩굴나무, 잔디풀과 같다. 지지(地支) 미(未)는 양(羊)의 동물로 표현한다. 띠(地支)가 같으면 운명도 같은 것 같지만 어불성설이다. 출생한 시(時)와 년(年)을 대조하여 또 하나의 격(格), 국(局)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따라 운명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조상과 부모의 부귀빈천과 자기의 유년시기 상황 및
칼럼 명리학으로 본 섹스의 강약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주자십회훈(朱子十悔訓)에 색불근신노후회(色不謹愼老後悔)라 호색을 삼가하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하게 된다고 옛부터 계명과 같이 전해오고 있지만 남녀의 문호가 개방되면서 이런 고어는 점점 빛을 잃기 시작했고 오늘날에 와서는 한물간 말이 돼버린 채 찾을 길이 없어 아쉽기만 하다. 물론 사회의 발전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이러한 금과옥조와도 같은 명언이 우리들의 귀에서 조차 멀리 사라져 버리는 것과 얻는 것과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특히 부부 갈등의 원인을 이혼으로 해결해 보려고 필자를 찾아오는 내방객들 가운데 말로는 성격 차이로 이혼을 내세우지만 사실인즉 성욕의 차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인간에게는 식욕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성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접을 수가 없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동물 세계에서는 섹스는 종족 번식의 수단으로 삼고 있지만 유독 인간만은 섹스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필자는 인간을 창조한 조물주에게 질문을 해보니 섹스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만 성병(性病)을 주었다고 한다. 다른 동물에는 성병이 없다는 얘기다.인
칼럼 자유로워지려면 사랑해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세계에서 으뜸가는 한 인류학자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정신적 필요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태양의 주위를 도는 행성들로 이루어진 태양계의 중심에 태양이 있는 것처럼 사랑은 모든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의 중심에 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어린이는 사랑을 받고 자란 어린이와 생화학적으로 생리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매우 다르다. 전자는 심지어 후자와 매우 다르게 성장한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은, 인간이란 마치 삶과 사랑이 하나인 것처럼 살기 위해 태어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신상수훈(山上垂訓)에서 확인된 점이다.”세상의 학식 있는 그 사람이 인정했듯이, 인간의 복지에 있어서 사랑의 중요성에 관한 이 진리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제 겨우 세상의 학식 있는 사람들이 그 진리를 인식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 진리는 1900여 년 전에 성서에 기록돼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쓸 수 있었다. “그런즉 믿음, 소망(희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
칼럼 종북 논란으로 국론 분열은 없어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더 이 대한민국에서는 북한의 정치노선과 맥을 같이 하는 친북이나 종복세력의 정당은 용인할 수 없다는 교훈을 국민들은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이러하다면 더 이상 친북이나 종북 논란으로 국론이 분열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지금까지 그들은 사상의 자유를 내세워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해 왔고 지금도 그와 같은 주장은 진행형이다. 하지만 법칙국가에서 국민의 자유는 헌법과 법률의 법주를 넘지 않는 내에서 이뤄져야 하며 헌법과 법률 을 침해하는 자유는 용인될 수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물론 건전한 진보는 보호되어야 하겠지만 통합진보당이 주장하는 진보는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며 그런 사실이 밝혀지면서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북한을 추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공산주의 이념 사상 때문일 것이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으로 전쟁을 치루면서 남북이 분단된 현실을 감안하면 공산주의자들은 마땅히 북한에서 살아야 하거늘 남한에서 살면서 남한을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헌법
칼럼 지식은 칼과 같은 것이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필자는 1960년에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 주간에는 일하고 야간에는 대학에 다니면서 어렵게 공부했다. 그때 처음으로 ‘정치학 개론’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지식은 칼과 같아서 잘 사용하면 유익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흉기가 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배운 지식, 그리고 앞으로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절대로 흉기로 사용하지 않도록 명심해 주기길 바란다.” 필자는 이 말을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잊어본 적이 없다. 지식은 칼이란 말을 평생 가슴에 담아 살았고 자식이 대학에 다닐 때도 배운 지식이 흉기가 되지 않도록 하라고 따일렀다. 그렇다면 오늘날 세칭 명문대학을 나와서 정부기관 등 좋은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정직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을까? 물론 정직하고 아름답게 사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는 탐욕은 그 처음이 어딘가도 모르며 그 끝도 아득하다. 그러므로 탐욕을 벗어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인간은 탐욕의 그물에 메달려 살면서 그것이 탐욕이 아니라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탐욕의 그물을 끊
칼럼 당신은 어느 상(相)에 속하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사람의 얼굴로 운명을 판단하는 방법에 관인법이 있다. (1) 귀상(貴相) = 얼굴이 맑고 기품이 있어 보이고 귀티를 타고 나 사심이 없어 보인다. 얼굴이 약간 긴 편이며 이마가 발달해 있고 눈썹과 눈이 깨끗하며 턱이 두둑하고 얼굴빛이 해맑은 모양새다. 지능이 뛰어나고 자존심이 강하고 결백하여 불의나 부정에 물들지 않는다. 학자, 교육자, 공무원, 법관, 의사, 약사로 성공한다. (2) 부상(富相) = 얼굴이 보기에도 복스럽게 생겼고 웃는 상에다가 볼이 풍만하고 턱이 넓적하게 생겼다. 코와 귀가 풍만하고 인당과 산근(山根 : 눈과 눈사이)이 다 같이 넓고 두둑한 모양새다. 마음이 넓어 현실과 타협하며 경제적 관념이 강하다. 정계나 재계에서 활약하여 상당한 재산을 갖게 된다. (3) 위상(威相) = 위엄을 갖춘 위풍당당한 풍모를 나타내면서도 인자한 마음씨가 엿보인다. 눈과 눈썹이 약간 올라가 있고 눈에서 광채가 나며 코나 귀가 중량감 있게 생겼다. 눈썹과 눈썹 사이(人堂), 콧마루가 힘찬 모양새다. 정의감과 인내심이 강하고 통솔력이 뛰어나다. 경찰, 군인, 정치가 등으로 성공한다. (4) 후상(
칼럼 정자나무 예찬(禮讚)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내 고향 마을 동구 밖에는 수호신처럼 수백년을 살아 온 듯한 큰 정자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우람한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아마 어림잡아 500 - 600년은 될 듯 싶다. 이 정자나무는 이팝나무라고 하는 수종인데 그 규모도 커지만 모습도 매우 아름답다. 이 정자나무는 내 고향 마을의 자랑거리며 내 고향의 명물이기도 하다. 고향을 떠나 도시에 와서 사느라 늘 바쁜 생활에 쫒겨 자주는 가지 못하지만 추석과 설 명절에는 어김없이 고향에 가는데 그때마다 정자나무는 늘 즐거운 웃음으로 나를 반갑게 맞이해 준다. 어떤 때는 바람에 나무가지가 흔들려 마치 어서 오라면서 손짓을 하는 듯 하기도 한다. 그래서 고향에 가면 계시지 않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나를 안아주는 듯한 포근한 마음을 나에게 선물한다. 나는 고향에 가면 이 정자나무를 부모님처럼 그리워하고 형제처럼 사랑하며 친구처럼 대한다.나는 어릴 때 고향 마을에서 살면서 늘 정자나무 밑에서 지내곤 했다. 여름 더운 날이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기에 농사일을 하다가 힘이 버거우면 잠시 이 정자나무 밑에 와서 쉬곤 했다. 그래서
칼럼 군중심리에 의한 ‘레슬리의 법칙’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군중심리에 의한 ‘네슬리의 법칙’이 있다. 의자에 앉은 쥐처럼 ‘에라 모르겠다’고 저지르는 우발적인 일이 운명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1970년대의 산업화로 살기가 좋아지면서 대형 술집이 번창하기 시작했다. 유흥가에서는 영업의 안전과 경비를 위해서 지배인과 영업부장을 채용하면서 폭력조직이 개입되었다. 살기 위한 ‘나와바리’ 즉 영역 싸움은 생존의 위한 싸움이었다. 영업의 안전과 경비를 경찰에게 시키면 되지 않는냐고 반문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유흥가나 영업소는 경찰이나 깡패들이 모이면 영업이 잘 되지 않는다. 술을 파는 곳에서 한창 피크타임 때 술 한 잔 먹고 취한 사람이 행패를 부릴 때는 우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업소와 조폭이 공생하면서 기생하는 것이다. 그와 함께 조폭은 이러한 자리를 확보하여 취직을 시키거나 주류판매 및 기타 납품도 하는 영업권을 따낸다. 그 외도 여러가지 기생하는 방법 등 1980년대 경제성장을 하면서 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았다. 때로는 전당대회의 각목사건, 용팔이 사건 등에 폭력배 등이 동원되기도 했다. 년주 월주 일지 시주戊
칼럼불법체류자 보호법안을 막아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이 지지를 받은만큼 의석을 가져가는 제도를 말한다. 유권자 후보자 개인이 아닌 후보자 명단을 작성한 정당에게 투표하며, 각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된다. 비례대표제를 통해 인물 중심의 선거가 아닌 정당의 정책 및 가치관 중심의 선거를 할 수 있다. 또한 군소정당의 의회 진입을 쉽게하여 사회적 약자가 제도권 내에서 의미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문화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인물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학력이나 인품 또는 국가관이 결여 되어도 국회에 입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중에는 반국가적 언행이나 막말 등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 물의를 빚기도 한다.하나의 지역구에서 한 명의 정치인 즉 1등만 뽑는 제도인 소선거구제에서는 2등, 3등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사는 무시되었다. 1위만 하면 된다는 식의 선거전략과 계산이 성행했던 이유이다. 혹여 유권자들이 선호해도 질 것 같은 정당, 혹은 후보에게는 표를 주지 않았고, 최선보다는 차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다 보니 몇몇 정
칼럼 삶은 우리의 스승이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왜 학교에 가며, 왜 여러 가지 과목을 배우며, 왜 시험을 치르며, 왜 높은 점수를 받을려고 경쟁을 할까? 이른바 교육이라고 하는 말은 무슨 뜻인지 명쾌한 해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교육의 기능면에서 보면 일자리를 얻고 생활비를 벌고 올바른 인격 형상과 아름답게 살아가는 행실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런 교육이 삶의 한 부분이라면 삶이란 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삶이란 것은 깊이 생각해 보면 굉장히 놀라운 것이다. 새. 호랑이, 꽃, 나무, 하늘, 별. 달, 해, 별, 강, 바다, 물고기 등 이 모든 것이 삶이다. 삶이란 구차스럽고 고통스럽지만 풍요로운 것이다. 삶은 명상(冥想)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은밀히 숨어 있는 미묘한 것들, 즉 사랑. 증오, 희망, 야망, 실망, 근심, 나태, 우울과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겨우 이 모든 것의 아주 작은 귀퉁이 하나만을 이해할 준비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것이 고작이다. 우리는 시험에 합격하여 일자리를 얻고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그리고 매일 직장과 가정을 왕래하면서 기
권우상 역학 칼럼 유년운이 좋아야 학교 성적이 오른다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유년기에 길운을 만나야 한다. 즉 용신운이어야 한다. 따라서 머리가 좋아도 유년운이 흉운이면 성적이 부진해진다. 운이 나쁘면 시험문제와는 먼 거리에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두뇌는 유년운과 대운이 동시에 길운이고 사주에 관살이 없는 생일이 신해일(辛亥日)에서 많이 나온다. * 쥐띠 10월생, 소띠 9월생, 범띠 8월생, 토끼띠 7월생, 용띠 6월생, 뱀띠 5월생, 말띠 4월생, 양띠 3월생, 원숭이띠 2월생, 닭띠 1월생, 개띠 12월생, 돼지띠 11월생의 초년운 = 두뇌가 명석하고 감정이 풍부하고 뛰어난 사고력과 남다른 재주를 지니고 있으며 매사에 신중하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 실천하는 성격이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이니 4살 전까지는 잔병치레를 자주하며 5살 - 6살이 되면서 건강체질로 변하게 된다. 8살 - 9살에 접어들면서 학업에 열중하기 보다는 노래, 춤, 오락 등 노는데 취미가 있으며, 그러다 보니 학업성적은 늘 중위권에 맴도는 편이다. 14살 - 15살 사이에는 가정의 우환 또는 낙상(落傷)으로 몸에 큰 상처를 입거나 질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