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금 인류는 고통받는 정부에 살고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늘날 인류는 어려움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 전역에서 끔찍한 질병 및 재해와 사회 문제에 관한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약 2000년 전에 성서는 “사물의 제도의 종결” 기간에 이 세상의 상태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마태 24:3) 하지만 성서에서 말하는 종결이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성서는 “마지막 날”이라고 불리는 기간에 세계 사건들과 사람들의 태도가 어떤 독특한 특징 즉 표징을 이룰 것인지를 알려 준다. (디모데 둘째 3: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면 인류를 괴롭히는 문제가 사라질 때가 가까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가 21:31) 20세기 초에 많은 사람은 세계 평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세계는 전례 없는 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성서 계시록에서 예언한 바와 같이 ‘평화가 사라지고 인류가 서로를 살육하는 일’이 있었다. (계시 6:4) 역사를 돌이켜 보건대, 1914년에 일어난 제1차
칼럼 중국은 백년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최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제조업 2025’ 문건을 보면 중국 정부가 얼마나 국가 미래에 비전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한국과 너무나 판이한 차이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중국 국무원의 이 문건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제조업계의 최강국이 되기 위한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문건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제조업은 국민경제 주체로서 입국(立國)의 기본이며 기초다. 세계 강국의 흥망성쇠와 중화민족의 분투 역사가 증명하듯이 강대한 제조업 없이는 국가와 민족의 강성함도 없다’ 이어서 문건에는 자신들의 취약한 부분도 이강조했다. ‘30여년 노력으로 우리는 제조업 1위 국가가 되었다. 유인(有人) 우주선, 수퍼컴퓨터, 고속철도, 석유탐사 설비 등에서 우리 제조업은 여전히 덩치만 커졌지 강하지 못하며 창의력이 미약하며, 핵심 기술 의존도가 높다’ 중국 국무원은 이 문건을 제조업 강국 실현을 위한 첫 번째 10년(2015 - 2025)의 행동강령이라 정의하고 전국의 성(省)에 철저히 집행하라는 지시도 내렸다고 한다. 이런 문건을 보면 중
칼럼 잔혹한 소수 무리들의 죄악 행위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론 분열로 대한민국을 약화시킬려 하고 있다. 우리가 동성애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에이즈 전파, 가족구성 파괴, 정신병, 성적문란, 비윤리적이며 죄악이기 때문이다.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것도 물론이다. 모든 동물은 종족 번식을 유일한 세대 교체 수단으로 삼는다. 동성애를 하게 된다면 자신의 자식을 낳을 수도 없고 그대로 유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국력 약화는 국가의 존속을 어렵게 한다. 더구나 북한과 총칼을 겨누고 있는 우리나라는 국방력 약화는 곧바로 국가의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성과 결혼하여 정상적인 교제를 하여 걸혼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출산을 하게 된다면 국가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이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생물학적으로도 굉장히 득이다. 그렇지만, 동성애는 이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며 국가를 망치는 것이다.모든 나라의 역학조사는 결국 진실을 말한다. 에이즈 감염의 주원인은 ‘동성애'라고 한다. 각나라 보건부의 조사와 논문으로 보면 영국, 미국, 아일랜드, 태국, 한국 등 주요 나라
칼럼 인류의 재앙 질병 언제까지 계속되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류에게 재앙을 안겨주는 것은 전쟁만이 아니다. 20세기에 닥친 최초의 대규모 전염병은 스페인 독감이었다. 출처에 따라 수치에 차이는 있지만 한 통계에 따르면 스페인 독감으로 약 5천만 명이 사망했다고 ‘인간과 미생물 - Man and Microbes’ 은 지적한다. 스페인 독감이라는 치사적인 전염병은 1918년 6월에 프랑스의 전선을 휩쓸었다. 이 독감 바이러스가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인류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 이 독감으로 몇 달 만에 프랑스에서 적군의 총탄으로 사망한 것보다 다 많은 미군이 죽었고 전쟁이 끝나면서 군인들이 귀향하면서 독감이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도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다. 하지만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리노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의 30~50%를 차지하는 바이러스이지만, 그 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에코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킬 수 있다. 21세기에 와서는 사스 - 에볼라 - 메르스로
칼럼 남극의 야자나무와 여치의 청각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남극 해저 침전물에서 얻어 낸 화석화 된 꽃가루와 포자를 통해, 한 때는 남극에 야자나무가 자라고 열대림에 가까운 숲이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져 세계인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워취타워협회가 발행하는 잡지에 따르면 신생대의 이른바 “에오세 온실기”에는 겨울이 온화했고 “기본적으로 서리도 없었으며” 극지방의 기온이 적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일은 우연의 산물인지, 아니면 DNA의 저장 능력 때문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컴퓨터 사용자들은 엄청난 양의 디지털 정보를 만들어 내며,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과학자들은 기존의 디지털 저장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기 위해 그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훨씬 더 우월한 정보 저장 체계인 DNA를 모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살아 있는 세포의 DNA에는 수십억 개의 생물학적 정보가 들어 있다. 유럽 생물 정보학 연구소의 ‘닉 골드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머드의 뼈에서도 DNA를 추출하여 그 안에 담긴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DNA는 놀라울
칼럼 종교 신앙의 참의미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늘날 이 시대의 상황은 독선적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편견과 아집이 팽배해 있음을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이웃이 고통을 당해도 어린이가 쓰러져도 강 건너 불구경 하는 양상으로 되어 가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것은 날로 발전하는 사회의 시류속에서 물질문명에 의해서만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생각에 기인한 인일한 생활의 집착력과 다원화된 사회구조의 형성에서 오는 윤리적 도덕적 인생관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는 곧 경제적 윤택만이 인간 행복의 궁극적인 목표인양 치부하는 인간성의 몰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정신문화는 황폐해지고 비인간화의 심화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적지 않는 사화병리 현상을 유발케 하였다.그렇다면 이러한 병리현상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광폭적이고 고차원적인 종교 영역에서 인간 가치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인간생활을 영위하는 가장 기본적인 힘은 인생관에서 분출되고 인생관의 정립은 종교에서 다듬어지면서 심령의 내재에 확립돼야 한다. 근검절약 하는 생활 태도라던가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과 태도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박애정신과
칼럼 피부색 다른 인종 어떻게 나왔나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성서는 첫 인간 아담의 피부가 어떤 색이며 많은 색깔의 인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구체적으로 언급은 없으나 몇 가지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말하는 인종이란 유전될 수 있고, 그 집단을 독특한 인간형으로 분리하기에 충분한 신체적 특질의 특정한 결합을 특성으로 공유하는 인류의 한 구분을 의미하는데 인종들이 서로 결혼하고 생식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실제로는 한 종류에 속하며 모두가 인간 가족의 구성원임을 알려 준다. 따라서 다양한 인종은 인류 가운데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이 중 한 가지 부면에 불과하다. 다양한 인종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이 아담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은 그를 하느님을 닮은 모양으로 만드셨다.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 후에 그분은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그들의 이름을 사람(인류)이라고 부르셨다. 하느님이 그들을 축복하시고, 하느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정복하여라.” 하였다. 모든 인류는 첫 인간 부부인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이며 어떤 인종들이 하나의 나라를
칼럼 아까시 나무 무분별 번식 막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신록의 계절을 맞았다. 역리학상 목왕절(木旺節)이라 하여 나무의 기세가 왕성한 계절이다. 나무처럼 인간의 질서를 풍성하게 채워주는 자연도 없다. ‘헤르만 헤세’는 의연한 자태의 나무가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는 삶의 근본원칙을 가르쳐 준다’고 갈파했다. 뿐만 아니라 나무는 인간의 정신을 지켜주는 믿음의 든든한 백그라운드이다. 국가의 위기가 닥쳐 국민들의 근심 걱정이 가득할 때면 몇몇 장수목에서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풍문도 헛소문으로 넘기기에는 예사롭지가 않다. 나무는 푸르름의 상징이면서 온갖 산업에 최고의 경제적 재화(財貨)이다. 합판, 펄프 뿐만 아니라 톱밥도 탈취, 흡착제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나무의 종류마다 사용되는 곳도 다양하다. 이를테면 떡갈나무에서는 물감을 얻고, 희양목은 도장의 좋은 재료가 되기도 한다. 또한 피나무는 주방의 도마용으로 제격이고, 오리나무는 여자들의 구두바닥용으로 널리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녹색 저탄소’ 시대에 나무만큼 환영받고 있는 환경소재도 없다. 즉 톱밥에 화학처리를 해서 용액화, 공해가 없는 목재 플라스틱이 상용화 되기도 하는가 하면
칼럼 부부운이 나쁜 남녀의 만남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공자께서는 자기의 정치철학을 펼쳐보고자 제자들과 함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식량이 떨어졌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죽을 쑤었다. 공자께서 눈을 지그시 뜨고서 죽을 쑤는 제자를 바라보니 손가락으로 죽을 먹고 있었다. ⌜고놈! 괘씸한 놈이로구나! 아무리 배가 고프다고 해도 스승인 내가 먹기전에 먼저 먹다니⌟ 하면서 지그시 눈을 감고 있었다. 죽을 들고 온 제자가 ⌜스승님. 식사가 다 됐습니다. 어서 드십시오⌟⌜아니다, 이 음식으로 먼저 하늘에 제사를 지내자!⌟ 제사 음식은 만들 때도 맛을 보지 않는다. 그것은 손가락으로 죽을 먹은 제자를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그러자 제가가 ⌜아닙니다. 제사 음식으로는 안됩니다. 제가 이 죽을 쑬때 검불이 들어 갔습니다. 검불이 붙은 죽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제가 먹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공자께서는 ⌜내가 사람의 겉모습만 보았지 사람의 속을 몰랐구나⌟ 하시면서 관상 보는 것을 자제하였다는 고사이다. 남자의 명 년주 월주 일주 시주辛亥 乙未 己未 丁卯金水 木土 土土 火木이 四柱(사주)는 신강사주가 신태약사주로 변질됐다. 年月日(년월일)의 地支(지지) 亥未
칼럼 가정의 달 5월에 생각해 본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등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 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면 법정 공휴일이다. 3. 1운동 이후 소파(小派) 방정환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 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표하고 기념행사를 치룸으로써 비로소 어린이날의 역사가 되었다.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계속 행사를 치르다가 1939년 일제의 탄압으로 중단된 뒤 1946년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하고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5037호)에 따라 공휴일로 정해진 이래 오늘에 이른다. 오늘날 우리가 기념하고 있는 어버이날의 기원은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살았던 ‘안나 자비스’(Anna jarvis 1864 - 1948)에서 시작됐다. ’안
칼럼 대통령 특별사면 없어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대통령의 특별사면은 특정 범죄인의 죄를 국회의 동의없이 자신의 지위적 특권을 이용하여 벌을 완전히 없애거나 부분적으로 줄여주는 것이다. 이런 대통령의 사면 권한은 왕권 국가에서 시행하던 제도이다. 세조(수양) 재임 당시 영의정 한명회는 이시애의 반란이 일어날 때 반란을 선동했다는 혐의로 투옥되었다. 하지만 세조는 조사를 해 보니 사실과 달라 한명회를 사면해 석방했다. 이처럼 사면은 왕권 국가에서 왕의 특권으로서 억울하게 투옥되거나 죄인 중에서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에게 왕이 특별히 면죄해 주는 조치였다. 그런데 이런 제도가 21C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시행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는 입법, 사법, 행정 삼권이 분리돼 있어 사법권의 판단(결정)은 존중돼야 한다. 그런데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사법부의 판단을 뒤집는 것은 사법권을 침해하는 행위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국가다. 그러므로 대통령에게 특별사면권을 부여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일종의 권력남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죽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
칼럼 네팔의 지진 참사를 보면서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네팔의 지진 참사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세계 어느 곳도 지진에 안심할 수 없다. 과학자들은 대지진 또는 대폭발이 언제 일어나리라는 것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왜 지진이나 화산 폭발이 지구의 어떤 특정지역에서 일어나는가를 설명해 줄 수 있다고 하면서 이런 현상은 대양과 대륙들까지도 지구 내부에서 움직이는 엄청난 힘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구의 표면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지구의 영원한 모습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가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는 동력은 방사성 원소 등의 핵이 끊임없이 붕괴하는 지구 내부 깊숙한 곳에서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 방사성 붕괴 에너지는 열로 전환되고 이 열은 서서히 지구 표면으로 분출된다. 방사성의 붕괴로 가열된 암석은 천천히 지표로 올라왔다가 수억년에 걸쳐 식어 가고 다시 가라 앉아 데워진다.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는 난로위에서 끓고 있는 물주전자와 같아 매우 불안하다.‘멘틀’이라고 불리는 지구의 내부인 지각은 50km가 채 안되는 바위층으로 끓은 물 위에 덮여 있는 얇은 기름막처럼 유동하는 물질 위에 떠 있는 층이다. 내부의 요동에 맞추어 지각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