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통일대박에 함정은 없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3월 3일, 신라호텔에서 조선일보가 주최한 제5회 안시안리더십콘퍼런스가 열렸다. 부시 전 대통령, 호주 전 총리, 일본, 싱가포르, 동독 전 총리, 석학들, CEO 들이 모였고,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 축사를 했다. 3월 4일자, 조선일보는 장장 5개면에 걸쳐 이날 하루 발표됐던 주요 내용들을 소개했고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북한 정권의 변화 이끌어야” “핵포기 빠를수록 통일 앞당겨져” “김정은이 통일이익 빨리 깨달아야” “통일 거부감 없애야” “북한 주민에 새 세상 알려 남북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해야” 여기에서 가장 키 포인트가 되는 말은 부시 전 대통령이 했다는 “김정은이 통일이익 빨리 깨달아야”할 것이라는 것이다. 남과 북이 평화적인 통일을 하려면 북한 정권이 통일에 합의해야 한다. 북한정권이 통일에 동의하려면 북한 정권이 통일이 북한정권에 이익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는 것이 부시 전 대통령의 발언이다. 그러나 북한정권에 이익이 되는 통일은 오직 적화통일 하나뿐이다. 적화통일은 북한 주민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북한정권에는 멸망이 된다. 통일보다 수천만 분의 일
칼럼 일본은 백제인이 건국한 나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오늘날의 일본은 배달민족 백제인이 세운 국가임이 분명하다. 500년 이전에도 일본에 나리(奈良)백제가 있었고, 663년부터 670년까지는 백제가 신라의 침공에 대비하느라 경황이 없었지만 신라로부터 침공의 위험도 사라지고 백제로부터의 3천여 명의 왕족과 5천 여명의 지배층과 평민을 포함하여 5만여 명의 백제인들이 집단이주하면서 일본은 새로운 자주적 독립적인 국가를 경영해 나가게 되었다.이들 수 많은 백제인들 중에는 국가를 경영해 나갈만한 전문지식인도 많았다. 그래서 원시적이고 많은 소왕국을 정복하여 통합한 새로운 국가 체제로 바꾸면서 국호도 왜(倭)에서 일본(日本)으로 바꾼 것이다.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 백제인들은 와가(瓦家)된 대규모 왕궁, 왕도의 건설과 율령(律令) 제정 등 중요한 국가기본시책을 펴나갔다.그러한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은 그후 律田左右吉의 지적처럼 후세에 여러 사람에 의해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이 아닌 국가로 은폐하고 백제보다 역사가 더 길며 처음부터 독립국가 였다고 왜곡 날조하는가 하면 한반도를 일본의 속국으로 기술하는 엉터리 역사서를 편찬하였던 것이다.8세기까지도 한국의복을 입도 한
칼럼 왜곡된 백제시대 지명 너무 많다 권우상 명리학자 . 역사소설가옛 백제 지명에 왜곡된 이름이 너무 많다. 이는 삼국통일 이후 임의대로 개명했기 때문이다. 사록에 따르면 연산은 백제때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인데 신라때 황산(黃山)으로 고쳤고, 고려초기에 연산현으로 고쳤다. 이성(尼城)은 백제때 열야산군(熱也山郡)인데, 신라때 이산(尼山)으로 고쳤다. 태종때 석성(石城)과 합쳐서 이산성이라 일컫다가 다시 나누었다. 노산(魯山)은 노성(魯城)이라고도 한다. 부여는 백제때 소부리군(所夫里郡)인데, 사비(泗沘)라고도 한다. 성왕이 이곳에 와서 도읍하고 이름을 남부여라 하는데, 신라때 부여군으로 고쳤다. 반월(半月)은 여주(餘州)라고도 한다. 석성(石城)은 백제 때의 진악산현(珍惡山縣)인데, 신라때 석산(石山)으로 고쳤고, 고려 초기에 석성으로 고쳤다. 태종(1414)때 이산(尼山)과 합쳐서 이성(尼城)을 만들었더니, 후에 고다진(古多津)이 왕래하는 요충지라 해서 다시 나누어서 현을 만들었다. 비인(庇仁)에 성이 있다. 백제때의 비중현(比衆縣)이니, 신라때 비인으로 고쳤다. 남포(藍浦에) 성이 있다. 백제때의 사포현(寺浦縣)이니, 신라때 남포로 고쳤고 공양왕이
끝나지 않을 줄 알았던 꽁꽁 얼어붙었던 겨울이 지나고 점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을 하거나 야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직 계절은 완연한 봄을 맞지 하지 못하였고 우리가 언 몸을 녹이듯 날씨도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눈을 녹이고 있다는 것이다.해마다 2월말 이후부터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소방방재청 통계를 보면 최근 7년간(’07~’13년) 총 67건의 해빙기 안전사고로 39명의 인명피해(사망 15, 부상 24)가 발생하였으며, 안전사고 발생장소는 절개지(54%), 축대·옹벽(21%), 건설공사장(20%)순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올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로 유난히 추워 꽁꽁 얼었던 땅이 급작스럽게 풀리면서 예전보다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왜 해빙기에 안전사고가 많이 나타날까?그 원인은,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에 있는 수분들이 얼음이 되어 부피가 늘어났다가 기온이 0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얼었던 공극수가 녹아내려 지반이 약화되고 침하 되어 건축물의 구조가 약회되므로 균열 및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것이다.이와 같이 해
칼럼 모두 마음의 길을 열어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인간은 누구든지 처녀지를 개척하는 영웅적 욕망을 품고 산다. 등산하는 사람들도 남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산정을 오르는 것보다 자신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좋아한다. 할 수 없이 먼저 사람이 뚫어 놓은 길을 따라 가지만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은 생각을 갖는다.많은 알파니스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준령 고산의 험한 길을 혼자 헤쳐나가려는 의욕을 드러낸다. 그렇게 해서 생긴 길이 많다. 인간이 생활을 영위하는데 최적의 수단이 된 것은 길의 역사에서 비롯된다. 길이 사방 팔방으로 잘 다듬어져 있는 촌락이나 도읍지를 봐도 번성하지 않는 곳이 없다.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길의 문명이 준 문화교류에서 발전한다고 볼 수 있다. 세계의 재패를 꿈꾼 징기스칸도, 해양의 왕자라는 앵글로색슨도 바다의 길을 한 없이 넓혀 갔다. 또한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한 이래 하늘길(空路)을 장악하는 데 있어서 세계 각국들이 경쟁적으로 항공산업에 심혈을 기울려 세계가 하루의 문화권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은 우주공간의 무한로(無限路)를 개척하기 위하여 강대국들은 항공우주과학에 혈안
최근 과일로 끼니를 대체하거나 식후 입가심으로 소량의 과일을 섭취하며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평소 엄격한 식이요법으로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 환자도 과일을 많이 섭취해도 괜찮을까?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2012년 '당뇨병'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8년 179만 명이던 환자가 2012년 221만 명으로 매년 5.5%씩 늘었다고 지난해 12월 밝혔다. 같은 기간 이들이 쓴 진료비는 1조 1,000억 원에서 1조 4,000억 원으로 5.2%씩 늘었다. 특히 한 해 건강보험 전체진료비(47조 8,000억 원)의 3%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환자가 늘었는데, 특히 30대부터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환자 절반은 신경병, 망막변증과 백내장을 비롯한 눈질환, 말초순환장애 등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었다. ▶과일주스보다는 과일을 선택하자일반적으로 과일은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과일에는 노화를 늦춰 주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과일의 당은 설탕이나 다른 당과는 달리 당뇨 환자에게 아무런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칼럼 일본은 백제인이건국한 나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오늘날의 일본은 배달민족 백제인이 세운 국가임이 분명하다. 500년 이전에도 일본에 나리(奈良)백제가 있었고, 663년부터 670년까지는 백제가 신라의 침공에 대비하느라 경황이 없었지만 신라로부터 침공의 위험도 사라지고 백제로부터의 3천여 명의 왕족과 5천 여명의 지배층과 평민을 포함하여 5만여 명의 백제인들이 집단이주하면서 일본은 새로운 자주적 독립적인 국가를 경영해 나가게 되었다.이들 수 많은 백제인들 중에는 국가를 경영해 나갈만한 전문지식인도 많았다. 그래서 원시적이고 많은 소왕국을 정복하여 통합한 새로운 국가 체제로 바꾸면서 국호도 왜(倭)에서 일본(日本)으로 바꾼 것이다.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 백제인들은 와가(瓦家)된 대규모 왕궁, 왕도의 건설과 율령(律令) 제정 등 중요한 국가기본시책을 펴나갔다.그러한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은 그후 律田左右吉의 지적처럼 후세에 여러 사람에 의해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이 아닌 국가로 은폐하고 백제보다 역사가 더 길며 처음부터 독립국가 였다고 왜곡 날조하는가 하면 한반도를 일본의 속국으로 기술하는 엉터리 역사서를 편찬하였던 것이다.8세기까지도 한국의복을 입도 한국
칼럼 어느 문학상 심사와 닮은 김연아 판정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석연찮은 판정을 받았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빙상연맹이 대응에 나선 모양이다. 보도에 따르면 소치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2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에게 피겨 여자 싱글 경기가 ISU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 확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고 한다.선수단은 "이에 친콴타 회장도 '확인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덧붙였고 앞서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으나 한 차례 실수를 저지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역전을 허용해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 결과는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각종 외신으로부터도 "공정하지 못한 채점"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논란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 관중들이 봐도 잘못된 판정임이 분명하다. 실수하지 않는 선수를 제치고 실수한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겨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
칼럼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동양에서는 역(易)의 근거에서 여자 나이를 7세에서 시작하고 남자 나이는 8세에서 시작한다. 이때 싫어하는 의사를 정확히 나타내는 시기라고 해서 남녀칠세부동석의 근원이 된다. 7을 2곱해서 14세가 되면 여자는 초경이 시작되는 나이이며 3곱을 하면 21세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나이다. 4곱을 해서 28세는 노처녀로서 이때까지 출산 경험이 없으면 초산은 난산의 위험이 따른다. 5을 곱해서 35세는 몸에 흰털이 나는 시기라며 노쇠하는 나이라고 한다. 여자 나이 35세이면 섹스로 보면 한창인 나이인데 흰털이 나고 노쇠해 간다고 한 말은 필자가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용신을 모르고는 인간의 운을 볼 수 없으니 필자는 자나깨나 용신과 샅바 씨름을 한 적이 있다.처녀가 애를 낳는 실습을 안하고 시집가서 애를 낳고 잘 키우듯이 섹스도 결혼하기 전에 부모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잘 한다. 남녀가 섹스를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체위가 있다. 어떤 체위를 하던 음문에 양물이 삽입되기는 똑 같다. 양물이 삽입되는 과정인 결합을 사주명리학에서는 용신이라고 한다면 삽입하기 전까지의 여러가지 체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높다. 활동량이 줄고 근육이나 관절 유연성이 떨어져 눈길, 빙판길에서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이라고 안심하는 건 금물이다. 늦추위 기세가 등등하고, 볕이 잘 들지 않는 곳은 여전히 빙판길로 남아 있어 자칫 방심하면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에는 가벼운 낙상사고가 많은 반면, 늦겨울로 접어드는 1월과 2월에는 중상자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낙상사고 2,778건 중 320건이 골절 등으로 인해 전치 3주 이상 판정을 받은 중상이었다. 특히 12월에 발생한 낙상사고 1,448건 중 5%(77건)만이 중상인 반면, 1월에는 18%(122건), 2월에는 19%(121건)가 중상으로 집계됐다. 이는 늦겨울 낙상사고의 위험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고관절·척추 골절이 가장 흔하다겨울철 낙상사고에서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엉덩이와 척추다. 빙판길 등에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골반과 다리를 이어주는 고관절에 부상을 입으면 앉았다 일어나는 행동이나
칼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밝혀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유엔의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북한인권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국가보위부 등의 책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해 개인적으로 형사 책임을 물을 것"을 유엔에 권고했고, 김정은에 보고서와 함께 경고성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시정하지 않으면 유엔 등 국제사회가 나서서 북한주민을 보호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모양이다. 이처럼 국제사회가 김정은 정권을 향해 경고장을 들고 국제사회가 김정은 세력을 악마로 규정하고 김정은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이런 마당에 한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와 그 정부는 이러한 유엔의 노력에 역행하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한다. 즉 김정은과 모종의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정부는 김정은과 무슨 거래를 하고 있는지 국민에게 상세히 밝혀야 한다. 대한민국이야 말로 유엔보다 먼저 앞장서서 그리고 더 강력하게, 김정은을 향해서 북한주민 학대 말라는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것이다. 김정은이 북한 주민을 가두어 놓고 온갖 학대와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
칼럼 한국인의 정직성과 신뢰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국인의 정직성과 신뢰감이 어느 정도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은 초가집 같은 낙후된 마을의 모습은 고쳐놓았지만 국민정신 개조는 이룩하지 못했다. 우리 국민은 오랜 세월 주변 강대국의 지배와 탄압을 받으면서 생긴 일그러진 역사 때문인지 본래의 민족 고유의 청순함이 많이 변질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특히 일본군국주의의 통치하에서는 누구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해야할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정직하면 불이익을 당하고 손해를 본다는 그런 오랜 거짓과 속임의 관행에 익숙해진 탓인지 거짓과 속임이 우리 사회에 난무하고 있어 앞날이 우려스럽기만 하다.미국의 국가 표어는 ‘In Good we trust' 이다. 즉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이다. 이 표어는 미국 동전 1센트부터 100달러 짜리 지폐까지 모든 돈에 다 생겨져 있다. 이것은 인간들도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서로 신뢰의 바탕위에서 살게 된다는 교훈이 담긴 표어라고 한다. 그만큼 미국인에게는 신뢰(trust)라는 말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관계에서의 가장 중요한 단어 하나를 말하라고 하면 대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