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코트장에서 열린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선발전에서 구미시청 테니스팀 소속의 전웅선(26세), 김선정(27세) 선수 2명을 배출하였다.이번 선발전에서 전웅선(구미시청)선수는 남자부 3위로, 김선정(구미시청)선수는 여자부 4위로 국가대표선수단에 이름을 올려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다.김선정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출되었고, 전웅선 선수는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를 모두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테니스 국가대표는 남녀 각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대표팀은 내년 2월 1일부터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1회전 인도와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인도 원정길에 오르며 여자대표팀은 내년 2월 6일부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열리는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에 두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테니스팀은 1994년 3월 창단되어 2012년 현재 배동훈 감독의 지도 아래 5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여 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5(수)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2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에 2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2011년 기존의 9개 시상부문에서 부문없이 3명 이내로 수상인원을 축소함으로써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인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한 지역의 숨은 주인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등 수상의 의미가 다른 해보다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구미시 새마을회 박동진(朴東震, 남, 65세) 전)회장은 제6대 구미시 새마을회장을 역임하며, 읍면동 새마을조직 정비,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운영 등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이런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교류사업에 적극 나서 베트남, 네팔, 에티오피아 지역에 의약품 지원과 학교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전파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구촌 건설에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인시켰으며, 이외에도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추진 위원장을 맡아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동상건립사업 추진
- 자전거 전용교량 설치로 9.5㎞이상 거리 단축- 35년간 토목분야 전문가로서 사명감 가져 후배공무원의 귀감구미시 건설도시국장(김석동)은 8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주요 공적내용으로는 성수천 및 송곡천 단절구간 등 5개소에 노면표시 및 안내표지판 설치와 자전거 전용교량을 설치하여 약 9.5㎞이상 거리를 단축하여 자전거이용자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 길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으며 지난 4월 22일 자전거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에도 큰 공적을 인정받아 공무원으로서 큰 영광을 안았다.김 국장은 1976년 선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35년간 오직 토목 분야 전문가로서 한길을 걸어왔으며 원평1동장, 하수과장, 도로과장, 수도과장 등을 두루 거쳐 현장 경험이 풍부하며 지난 7월 건설도시국장으로 승진 부임하면서 현재까지 4대강살리기사업, 5공단 조성 등 대형 국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4대강살리기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낙동강 둔치 양안 39㎞(1261만㎡) 활용을 통해 강 중심의 명품 녹색수변도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이끌어갈 초대 원장으로 윤종민(58세)씨를 선임하였다. 새로 선임된 윤종민 원장은 5. 2(수) 경북도청에서 이사장(경상북도지사 김관용)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신임 윤종민 원장은 상공자원부(현 지식경제부)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하여 LA 총영사관 상무관, 지경부 기업규제심의담당관, 특허청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한국전기산업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중앙부처 정책수립 업무는 물론 연구기관의 책임자로서 정책 집행과 조직관리 업무 등 다양하고 폭넓은 경력을 갖고 있다.특히 연구원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수중건설로봇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서 중앙정부 근무 시 쌓은 인맥과 경험 등 노하우를 활용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내고, 향후 국책사업 수행 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그동안 포스텍과 기업체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실용로봇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지능형 다목적 수중로봇인 PIRO-U3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대기업에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자율무인잠수정 개발에 이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 남서중사무총장‘12. 4. 6(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였다.남서중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영덕 출생으로 1977년 건협에 입사하여 36년 재임 기간 중 경상남도지부 사무국장, 본부 총무기획국장, 부산지부 사무국장, 경기도지부 본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10년 건협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이번 수상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건강검진 지원, 보건의식 향상 등을 통하여 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남서중 사무총장은 현재 대한보건교육사회 부회장, 한국보건한의학회 이사를 비롯하여 제8회 국회동심한마당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 표창, 대통령실장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남서중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민의 건강증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민훈장 석류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경우 수여된다.
지난 3월 30일 14:00 구미시 봉곡동에 위치한 화엄탑사에서 구미선산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성스님)의 신도회 회장으로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이 추대되었다.이번 총회에서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이 구미선산불교사암연합회 신도회 회장으로 추대됨으로써 구미선산지역 신도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구미선산불교사암연합회에는 도리사 법등스님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세계적인 뇌교육자로 알려진 이승헌(국제뇌교육협회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영문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지난 2월 17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2주 연속 선정, 랭킹 2위까지 올라 화제다. 세도나스토리는 지난 16일,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되어 한국인 최초로 미국 유력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모두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주 뉴욕타임즈 자기계발 분야(Paperback Advice & Misc) 베스트셀러 13위를 기록했고, 일주일 만에 2위로 급상승했다. 이 책은 2011년 9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되어 그해 11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 1월 29일에는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9위에 선정되었고, 2월 9일에는 미국 독립서점 연합회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승헌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 설 명절 구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갈 수 없는 고향을 그리며 함께 합동차례식을 치룰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글이 구미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게재되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또한, 새롭게 정착한 구미에서 내 고향처럼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 및 알선, 의료·법률 지원 등 다양한 정착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구미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2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이번 설 합동차례식 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추석과 설 명절에 합동차례비, 생활용품, 돼지고기, 쌀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한편, 북한이탈주민 김○씨는 구미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홍창기 형사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탈북자들에게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바 있다.
구미시 청년CEO(창업)육성사업(2기)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지난 1년간 구미시 청년창업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예비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타 도시와 차별되는 제조업 중심의 창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한 결과 드디어 큰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우인구 대표(디지엔스)이다. 우인구 대표는 구미시 청년창업프로젝트 1기에 참여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과정에 대한 창업인큐베이팅을 받으며 프로젝트 수행 위주의 사업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지 6개월 만에 2011년 5월에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등록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 우수 청년CEO로 선정되어 추가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인구 대표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고 사업 시작부터 주경야독의 각오로 야심차게 준비해온 통합스마트 리모콘 시스템‘블루파이럿(BluePirate)’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대형전자유통업체 및 대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올해 3월에 제품의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디지엔스 우인구 대표가 개발한 블루파이럿은 TV, 오디오, IPTV, 에어컨, DVD등 리모콘으로 작동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존경과 신뢰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하여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존경하는·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선정·발표하였다.올해까지 다섯 번째 실시된 평가는 12월 07일부터 3일간 회원 1,619명 중 1,348명이 참여한 가운데 5급 사무관(6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평가서를 작성 후 반송용 봉투에 봉인한 뒤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평가 결과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는 최기준 회계과장이 선정되었으며, 최기준 회계과장은 84년 공직에 입문해 27년간 문화예술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현재 회계과장에 재임 중에 있으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이다.2011년도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은 30일 종무식에서 감사패와 시상금을 수여하고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은 비공개로 본인 및 시장에게 통보할 계획이다.강창조 위원장은 “이러한 평가는 공직 생활에 상하질서를 유지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건전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는 간부공무원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6급 이하 또는 직렬별 베스트 선정
김천대학교 소방학과에 재직 중인 백열선 교수(학과장, 공학박사)가 지난 18일 발표된 제 95회 기술사 시험에서 소방기술사에 최종 합격하였다. 김천대학교 소방학과는 1992년 학과개설 이후 현재까지 100여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만 11명을 합격시켜 전국 2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열린 전국 소방관련학과 졸업생 특별채용에서 합격자 수 전국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일구어냈다. 당 대학 소방학과는 교수진의 이번 소방기술사 합격을 계기로 보다 유능한 소방전문가 양성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종형 원장의 임기가 5월 31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제3대 원장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안병화(59세) 사무총장을 최종 확정 하였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5월에 차기 원장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총 5명이 지원하였으며 산학연전문가로 구성된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사회를 개최하여 안병화씨를 3대 원장으로 최종 확정하고 7. 1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이사장(구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이 수여되었다.제3대 원장은 2011년 7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로 구미의 기업지원 및 R&BD 전문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이끌어가게 된다.신임 안병화 원장은 인천중소기업청장,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과 최근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동반성장위원회 사무국장을 겸임으로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재임시 글로벌시대 중소기업 경쟁력은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기업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등 특화된 전문기업이 핵심 역량 분야만 직접 수행하고 나머지는 상호 협력으로 동반성장의 성공기업 모델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안병화 신임 원장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