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판.검사와 죄인은 종이 한 장 차이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사주명국상 판.검사, 경찰관. 수사관과 죄인은 종이 한장 차이다. 죄인은 판.검사나 경찰관 수사관 앞에서 죄에 대한 추궁을 받는데 판.검사나 경찰관, 수사관 역시 하루 아침에 부정이나 비리 등으로 죄인이 되어 판.검사나 경찰관 앞에서 죄에 대한 추궁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판.검사나 경찰관이 부정이나 비리 등에 연루되어 하루 아침에 죄인의 입장이 되어 판,검사, 경찰관 앞에서 조사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이유는 사주명국에 판.검사. 경찰관과 죄인은 모두 동일한 형살(刑殺)이 있기 때문이다. 형(刑)이 생왕(生旺) 제복(制伏)되면 경영에 성공하고, 형권(刑權)을 구사할 수 있는 법관, 검사, 경찰관 등 권위적인 위치에 오르게 되고 사법시험에도 합격한다. 또한 삼형(三刑)이 생왕(生旺)하면 말수가 적고 묵중하고 정신의지가 강고하여 매사를 성사시킨다. 또한 삼형(三刑)이 생왕하면 화기(和氣)가 없고 강압적이며 권위적인 성품이 강직하고 기(氣)는 거칠다. 판사가 재판중에 피고인에게 막말을 하는 경우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기질 때문에 판사. 검사의 직위에 있다가 졸지에 관복을 벗는 위기를
칼럼 국민을 봉으로 아는 정부와 새누리당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정부와 새누리당이 국민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옛날 고려나 조선 왕국시대에 고관대작들이 자기 집 하인을 부리듯 “이리 오너라” 하면 와야 하고 “저리 가거라’ 하면 가야 하는 것처럼 오만하기 짝이 없다. 어려운 경제에 살기가 어려운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갓난 아기까지 양육비를 퍼주다보니 돈주머니가 바닥나서 인지는 모르지 이런 방법으로 서민들에게 세금 폭탄을 터뜨리는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는 내년부터 2-3년에 걸쳐 주민세와 자동차세(자가용 승용차 제외)를 2배가량 대폭 인상하고 지방세 감면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주민세를 2년에 걸쳐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으로 대폭 올릴 계획인데 하한선을 2015년에는 7000원으로, 2016년에는 1만원으로 정해 연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하며 법인 주민세도 과세구간을 현재의 5단계에서 9단계로 단계적으로 세분화하고 2년에 걸쳐 100% 인상할 계획이며 자본금 100억원 이하 구간(4단계)은 현재 5만-35만원을 부과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7만5000-52만5000원으로 50% 인상하고 2016년에는 10만-70만원으로
칼럼 영리법인병원 무엇이 문제인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정부가 영리법인병원 추진에 나서자 서울, 제주 등 일부 대형병원 노조가 파업을 하는 등 반대에 나섰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영리화의 3대 핵심정책은 (1) 영리자법인 설립 허용 (2) 원격의료 도입 (3 )법인약국 허용으로 볼 수 있다. 영리자법인 설립 허용은 병원이 자회사로 영리법인을 설립하는 형식을 빌려 환자진료와 직접 관련이 있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임대. 호텔. 목욕장. 온천 운영까지를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 병원의 자회사에서 만든 상품을 권유하게 되며, 회사의 영향으로 병원까지 영리행위를 하게 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 결국 공공의 성질을 지닌 병원의 영리법인화를 허용하게 되면 대형병원들이 환자진료보다는 이윤 창출을 위한 수익사업에 열중하게 되고, 고가 장비 사용과 검사를 통한 과잉진료와 의료비 폭등으로 이어져 환자의 부담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영리자법인 허용 문제는 원격의료나 법인약국 허용과는 달리 국회의 입법이 아닌 하위법령(고시개정 등 가이드라인 마련)으
칼럼 진실로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인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진(晉)나라는 한(韓), 위(魏), 조(趙)로 갈라져 삼진(三晉)이라 하는데 위(魏)나라가 아주 강성했다. 문후왕(文侯王)이 걸출했기 때문이다. 문후왕은 사람을 중하게 여기고 잘 썼다. 측근이라고 해서 무조건 정책적인 의견을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여 시행했다. 문후왕은 전자방(田子方)과 단간목(段干木) 같은 현자를 상빈으로 모시고 적황(翟璜)을 최고의 벼슬자리인 상경(上卿)으로 기용해서 국정쇄신에 힘을 기울였다. 적황은 문후왕을 위해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등용했다. 서문표(西門豹), 오기(吳起), 낙양(樂羊)은 그가 천거한 명장들이고 이극(李克)은 유명한 문사(文士)였다. 문후왕은 서문표로 하여금 업(業)이란 지방을 다스리게 했다. 그런데 이상한 소문이 나돌자 신하들은 상소를 올리고 부정 비리가 있다면서 서문표를 파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문후왕은 그럴리 없다고 했지만 워낙 신하들의 주장이 완강하여 문후왕은 실제로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업(業)으로 가보니 곳간에는 쌓아둔 곡식이 없고 금고에는 저축해 둔 돈이 없었으며 무기고는 텅 비어 있었다. 신하들의 주
칼럼 박대통령은 난국을 지혜롭게 돌파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세월호로 박대통령은 지금 심각한 국정운영 위기에 처해있다. 민생경제 법안도 야당의 비협조로 국회에서 발목을 잡히고 있다. 하지만 힘을 내어 최선의 노력으로 산만해진 민심을 끌어 모아야 한다. 그동안 박대통령은 자신이 이끌어 나가야 할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리더십의 기본인 실태분석조차 없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었다. 한다는 말이 고작 통일대박이었다. 통일대박만 쳐다보다가 세월호 침몰 사태를 맞은 꼴이 됐다. 대통령의 리더십이란 현재 이 나라가 어떤 모양으로 생겼으며 지금 어디로 굴러가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디로 가면서 어떤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동안 박대통령은 이 나라가 ‘세월호 모양’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고, 이 나라가 얼마나 부패했는지 생각조차 못했고, 앞으로 이 나라를 어떤 모양으로 만들것인지를 이끌어 내지 못했고, 국가 미래의 청사진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냥 국민에게 많은 복지 해주겠다고 말만 띄웠다. 게으른 국민에게 공돈을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민의 혈세를 모으기에만 여념이 없었다. 이로 인해
권우상 역학칼럼 얼굴에 나타난 복상과 빈상(#) 젊은 사람이 수염을 기르는 것은 건방지고 무례한 인상을 풍겨서 결국 협조자를 잃는다. (#) 웃는데도 입이 우는 것과 같은 모양이면 나쁜 상황에 처해 있으면 운이 열리지 않는 상이다. (#) 광대뼈 부근을 비롯하여 얼굴의 살이 너털거리게 불거지도록 쪄 있으면 성질이 흉폭한 상이다. (#) 여성으로서 얼굴에 잔털이 많고 뼈가 드러나 보이면 색정이 강하고 과부가 될 상이다. (#) 삼정(三停)이 두둑하면서도 균형이 잡혀서 서로 상응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릴 상이고 그렇지 않고 상호 불균형하여 결함이 있으면 불행을 면치 못하는 흉악한 상이다. 삼정(三停)이란 상정(上停), 중정(中停), 하정(下停)을 말한다. 상정(上停)은 두 눈썹 상단부를 잇는 선의 위쪽 안면을 말한다. 주로 이마에 해당된다. 중정(中停)은 두 눈썹 상단부를 잇는 선과 코의 밑 부분을 잇는 선 사이인 중간부위 안면을 말한다. 눈썹, 눈, 코, 광대뼈 등이 이 부위에 포함된다. 하정(下停)은 코의 밑부분을 잇는 선의 아래쪽 안면을 말하는데 인중(人中), 법령(法令), 입, 볼, 등이 이 부위에 포함된다. 인중(人中)은 코와 입 사이의 오목하게 파인
칼럼검사가 관복을 벗어야 하는 까닭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2007년부터 부적절한 관계가 이어진 최 변호사와 이 전 검사는 2008년 2월부터 매달 리스 비용이 475만 원인 벤츠 승용차를 비롯해 법인카드, 샤넬 핸드백 등을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검팀은 이 모 전 검사, 최 변호사, 사건 진정인인 이 모 씨 등 핵심 인물 3명을 모두 구속기소 했지만 최 변호사에게서 각각 사건 및 인사 청탁을 받았다는 현직 검사장급 2명에 대해서는 최 변호사가 청탁을 시도했지만 묵살됐다며 금품 수수 의혹도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당시 검찰에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고 이 사건으로 여검사는 공직을 떠났다. 2011년에는 부산의 한 현직 여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사건청탁을 대가로 벤츠 자동차와 샤넬가방 등을 받았다가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이 사건은 부산지법 현직 부장판사 A씨가 사건의 핵심인물인 변호사 최 씨에게서 170만 원가량의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에 대법원에 징계를 요청했다. 부장판사 A씨는 6차례에 걸쳐 최 변호사에게 60만 원 상당의 식사접대를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와인 7병을 받은 것으로 드러
칼럼 현행 주민세 개선이 필요하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주민세가 처음 도입된 배경은 농촌 인구의 감소를 막을려고 도시인에게만 부과한 세금으로 당시 2,500원이었다. 그후 점차 금액이 인상되었고 당초 농촌인구 감소란 본래의 취지에서 크게 벗어나 지금은 자치단체의 세수확보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그렇다고 목적세도 아니라 여기저기 필요한 곳에 끌어다 쓰는 꼴이 되었다. 주민세는 지방세의 하나인데, 종류는 총 6가지로 크게 균등할 주민세와 소득할 주민세로 나눌 수 있다. 균등할 주민세는 지역별로 개인 및 법인에게 회비처럼 일정액을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것으로 개인에게 부과하는 균등할을 개인균등할(주소지할), 그리고 개인사업자로서 직전 사업년도 부가가치세 과표가 4,800만원 이상일 때 별도의 균등할을 부과하는 사업장할, 법인에게 부과하는 법인균등할이 있다. 이 중에서 개인에게 부과하는 주민세는 주민등록상의 세대주에게 1년에 한 번 부과된다. 주민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특별시, 광역시, 시·군·구에 사는 세대주가 1년에 한번 내는 세금이다. 현행 지방세법에선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세를 1만원 미만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재정 여건에
칼럼 중국은 일본을, 미국은 북한을 손봐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일본은 갈수록 더욱 강도를 높여가면서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억지 주장을 거듭 하는가 하면 정치인들의 극우적 발언과 도를 넘는 망언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독일 나치식 개헌까지 들고 나옴으로서 마치 전쟁을 하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우리 국민의 마음에 더욱 분노의 불을 지피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극우 정치인들의 행동을 보면 불능 상태에 빠진 것이 아닌가 싶다. 더 이상 헛소리를 하지 못하도록 전쟁에 피해를 당한 주변국들이 압박 하는 게 필요하고, 실제로 무슨 일을 저질렀을 때에 대비하는 매뉴얼이라도 만들어 놓아야 할 것 같다.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은 한국의 국민수준을 들먹였다. 최근 동아시아컵축구 한일전에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플래카드가 걸린 것을 두고 “그 나라의 민도가 문제.”라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지난 2007년 관방 부장관시절 “위안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가 딸을 파는 일이 있었을 뿐 일본군이 관여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던 인물이다. 이런 정신 나간 사람이 장관이라니 기가 막힌다. 이러한 일연의 발언들은 분명히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복숭아화채의 주원료인 복숭아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다. 중국에선 오랫동안 불로장수의 과일로 통했다. 특히 도교에선 신성한 식물로 간주된다. 무릉도원, 도원경, 천도 등 이상향이나 좋은 것에 ‘복숭아 도(桃)’ 자를 붙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신라시대의 선도성모(박혁거세의 어머니), 도화랑(삼국유사에 나오는 미녀)의 ‘도’도 복숭아를 뜻한다. 수분과 당분이 많은 복숭아는 여름에 갈증을 풀어주고 멀찌감치 달아난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게다가 수박, 참외처럼 몸을 차갑게 하지 않는다. 영양적으론 비타민 C, 칼륨, 펙틴이 상당량 들어 있다. 이 중 비타민 C는 항산화(유해산소 제거) 비타민으로 흡연자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결핍되기 쉽다. ‘복숭아를 즐겨 먹으면 피부 미인이 된다’는 말은 비타민 C를 근거로 한 속설이다. 그러나 비타민 C 함량은 같은 무게의 딸기, 오렌지보다 훨씬 적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미네랄이다. 고혈압 환자의 간식으로 복숭아가 괜찮아 보인다. 펙틴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숭아를 먹으면 금세 힘이 나는 것은 탄수화물이 풍부해서다. 백도 100g당 탄수화물 함량은 8.7g(황도
얼마전 종영한 SBS‘심장이뛴다’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공익광고‘모세의 기적’영상에는‘당신에겐 무엇입니까?’ ‘소음?’ ‘거짓말?’ ‘당신에게 사이렌 소리는 무엇입니까?’ ‘구급차에게 길을 비켜주세요’라는 자막이 순서대로 나오며 생사를 다투는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들의 간절한 외침이 담겨있다.지난 가을 첫 방송을 시작한 '심장이 뛴다'는 우리 사회의 시민 의식 부재를 지적했고 문제점들을 일깨웠다. 올해 초 방송된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 사고 현장에서 하지 절단 응급 환자가 골든 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해 수술을 받지 못한 사연은 우리 사회의 많은 모순을 되돌아보게 했다. 고통 속에 몇 시간을 거쳐 서울의 병원으로 향한 환자는 길 위에서 골든 타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자신 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운전자들은 구급 차량에게 쉽게 길을 내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새치기를 하며 구급차를 가로 막았다. 몇몇 운전자들 때문에 금쪽 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만 것이었다.또한 골목에 불법 주차 되어 있는 차량들은 주택 화재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쉽게 잡을 수 있는 불 이었지만, 불법 주차 된 차량들 때문에 소방차는 화재 현장 근처로 진입하는데 어려움
칼럼 왜곡된 백제시대 지명 너무 많다 권우상 명리학자 . 역사소설가옛 백제 지명에 왜곡된 이름이 너무 많다. 이는 삼한통일 이후 임의대로 개명했기 때문이다. 사록에 따르면 연산은 백제때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인데 신라때 황산(黃山)으로 고쳤고, 고려초기에 연산현으로 고쳤다. 이성(尼城)은 백제때 열야산군(熱也山郡)인데, 신라때 이산(尼山)으로 고쳤다. 태종때 석성(石城)과 합쳐서 이산성이라 일컫다가 다시 나누었다. 노산(魯山)은 노성(魯城)이라고도 한다. 부여는 백제때 소부리군(所夫里郡)인데, 사비(泗沘)라고도 한다. 성왕이 이곳에 와서 도읍하고 이름을 남부여라 하는데, 신라때 부여군으로 고쳤다. 반월(半月)은 여주(餘州)라고도 한다. 석성(石城)은 백제 때의 진악산현(珍惡山縣)인데, 신라때 석산(石山)으로 고쳤고, 고려 초기에 석성으로 고쳤다. 태종(1414)때 이산(尼山)과 합쳐서 이성(尼城)을 만들었더니, 후에 고다진(古多津)이 왕래하는 요충지라 해서 다시 나누어서 현을 만들었다. 비인(庇仁)에 성이 있다. 백제때의 비중현(比衆縣)이니, 신라때 비인으로 고쳤다. 남포(藍浦에) 성이 있다. 백제때의 사포현(寺浦縣)이니, 신라때 남포로 고쳤고 공양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