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통합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이는 단순히 통합 노력이 중단된 문제가 아니다. 대구경북의 재도약 기회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뼈아프다. 통합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다. 수도권 일극 체제가 고착화되는 상황에서 대구와 경북이 각자도생으로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은 현실적이지 않다.…
2026년 새해 벽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반도체가 ‘산업의 쌀’을 넘어 국가 안보와 AI 시대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구미는 대한민국 반도체의 출발점이었다. 1976년 박정희 대통령이 구미공단에 한국전자기술연구소(KIET)를 설립하며 반…
구미시가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도시문제를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3월 20일까지 「스마트도시 구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교통 ▲에너지·환경 ▲시민편의 ▲도시관리(데이터 활용) 등 4개 부문으로, 누구나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스마트서비스 아이…
구미시가 경상북도가 공모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3건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도비 2억 1천만원을 포함한 총 4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
구미시는 오는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기존 하프코스·10㎞·5㎞에 더해 풀코스(42.195㎞)를 처음 도입, 총 4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하며 전국 규모 대회로의 도약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 시민과 인근 마라톤 동호인…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 분석에서 1금고 이자율이 2.66%(2026.1.13. 기준, 12개월 정기예금)로 나타나 전국 평균(광역포함) 2.53%를 상회하며 경북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공개는 지난해 대통령실 주재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이후 지방회계법 시…
온(溫)마음 푸드케어 구미먹거리돌봄 선포식이 2월 24일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2층 교육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포식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먹거리 기반 돌봄체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기업·지자체·복지기관이 협력하는 ‘구미형 먹거리돌봄 모델’의 본격적인 추진을 공식 선언하는…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월 24일 상림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해 허복․김일수 도의원, 허민근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서영이 이임 대장의 공적 소개와 감사패 전달을 통해 그간의 헌…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배근열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은호 교수, 가천대학교 김대건 교수로 구성된 국내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가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재료과학 분야의 SCI급 저명 국제 학술지 ‘Small(상위 7.8%, Impact Factor: 12.1)’의 표지논문(Back cover)으로 선…
존경하는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최경환입니다.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구경북통합특별법 처리가 끝내 보류되었습니다. 졸속 통합에 대한 500만 시도민의 깊은 우려와 시·도의원들의 정당한 반대가 마침내 국회에서 증명됐습니다. 주민투표없이 이철우…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보류된 24일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저는 누구를 탓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저는 이재명 정부와 경북도지사가 무리하게 행정통합을 추진할 당시부터 줄곧 반대입장…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4일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이 국회에서 보류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나선 경북도의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남·광주 행정통합법안은 통과시키면서도, 국가 백년대계의 양대 축인 ‘대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