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류성엽) 교육수료생들의 모임인 자연사랑연합회(회장 양병구)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아름다운 다운 금오산 숲 속에서 자연사랑연합회원 전 가족이 도민을 위한 제4회 자연사랑 늘 푸른 한마당 숲 속 음악회를 11월 5일 16:00부터 금오산 환경연수원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제4회 숲 속 음악회는 지난 1년간의 각 지역별 자연사랑활동을 뒤 돌아 보며 각 지역별 회원들의 장기자랑 및 자연사랑연합회원들의 각종 취미활동(한지공예반, 압화반 등)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재학생들로 구성된 3개 팀이 9월 16일(수) 14:00, 대구 EXCO에서 열린 제5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 최우수상 및 입상을 수상하여 총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과대학교 ECRC팀(권오민, 박영민, 김호섭, 김태훈, 나승엽)은 ‘다개체 모듈 형태의 로봇’으로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 작품은 모듈간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로봇구현을 목적으로 높은 유연성과 자율성을 요구하는 다중로봇시스템 분야의 활용 가능성과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되었다. 이와 함께 금오공과대학교 전자회로연구회팀(정정화, 이기홍, 한명수, 오세전)이 ‘Surface Walker로 최우수상을, 금오공과대학교 CEO팀(박경남, 박영상, 박진우, 이재용)이 ‘다용도 로봇’으로 입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ECRC팀의 김호섭 학생(전자공학부 3년)은 “지난 5개월 동안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몰두했던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고, 빨리 다른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 싶다. 실력을 쌓아 졸업 후엔 계속해서 로봇관련 연구분야에 몸담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15(화) 18시,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결과 660명 모집에 2,141명이 지원하여 3.2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하였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는 전문계고교 전형에서 기계공학부가 20.38대 1 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금오공과대학교는 오는 9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수시 2차원서를 접수하며, 수시 2차는 일반학생Ⅱ 및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백로가 지난 선선한 가을날씨에 걸맞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이 9월15일(화) 12시 30분에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로 소공연장에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는 구미 페스티벌 앙상블에서 진행하는 챔버 오케스트라의 실내 관현악 공연으로 Mozart의 Eine Kleine Nachtmusik, BACH 의 Church Cantata 중 JUSU, JOY OF MANS DESIRING 등 5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과 자투리 점심시간을 좀더 의미있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가을의 문턱에서 감미로운 클래식을 즐기며 문화생활과 더불어 일상탈출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더불어 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 에서는 9월부터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고품격 DVD영상물을 상영함으로써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공연만을 선정하여 DVD로 상영하는 이 공연은 높은 티켓 가격 때문에 유치 하더라도 쉽게 보기 힘든 공연들로써 구미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시민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지역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9회 LG Dream Festival 예선 9월6일 9시부터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 강당에서 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250여개팀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오전에 가요경연대회 1차예선을 펼쳐 최종 24개팀을 선발하여 2차예선을 실시하여 최종 9명의 수상팀을 선발하고 ,그룹댄스 경연을 통하여 최종 6개 수상팀을 선발하였다.한편 이날 경연대회 결과 가요제 부문 대상에 She’s Gone 을 부른 공구세트가 대상을 수상하였고,금상 손효지 (대구 경일여고)등이 수상하였고, 그룹댄스 부문 멀리서 온 광주광역시 대표 팝온더 베이직이 대상을 수상하여 영·호남 화합의 장을 연출하였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 200만원,금상 150만원,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 인기상 5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 행사를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이를 개발하여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새마을 박람회를 기념하여 열리고,청소년은 물론 구미시민들이 함께
배상도 칠곡군수와 리기옥 칠곡교육장, 장영철 영진전문대 총장은 오는 9월 3일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 참여학생의 규모 확대와 학부모의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하여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초·중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하고, 행사 후에는 영어마을 시설 관람과 영어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대구경북영어마을은 지난해 9월 경상북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16개 시군에서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4박5일 과정은 1인당 소요경비가 46만원으로 도비보조금 30만원, 학부모가 16만원을 자부담하고 있다.금년도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칠곡군 학생은 150여명으로 이 가운데 저소득자녀 학생 15명은 본인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는다.칠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가학생의 규모를 확대하고 군비 지원액도 늘여 학부모의 자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영진전문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지난 2007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사범대학과 협약을 맺어 35명의 우수한 원어민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최근, 경제사정 악화로 해외연수를 대체할 영어체험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은 교육참여자의
칠곡군(배상도 칠곡군수)은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및 왜관시장비가림시설사업의 준공 및 점등식을 2009.9.3. (목요일, 18:30) 이원리버빌 앞 비가림시설 현장에서 개최한다.칠곡군에서 낙동병원 ~ 낙동강변 간(왜관시장)에 2008년 5월 착공하여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L=100m, 사업비 20억원(군비), 왜관시장비가림시설 L=140m 사업비 15억원(도비 3억, 군비 12억) 등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8월말 완공하였다.원래 왜관시장은 주변의 편익시설 노후로 인한 이용율 저조, 천막 등 구조물설치로 인한 도시미관의 저하와 함께 화재 발생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어 왔다. 따라서 시설의 현대화로 도시미관의 개선과 재해예방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물론, 공사과정에서 일부 상가주민의 많은 민원도 있었지만 수차례 주민설명회와 추진위원회 회의 등으로 주민의 협의와 이해를 구하여 완공하게 되었다.배상도군수는 “비가림 시설에 루미나리에를 설치하여 야간의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SSM에 밀리지 않는 한층 더 경쟁력을
배상도 칠곡군수와 리기옥 칠곡교육장, 장영철 영진전문대 총장은 오는 9월 3일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 참여학생의 규모 확대와 학부모의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하여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초·중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하고, 행사 후에는 영어마을 시설 관람과 영어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대구경북영어마을은 지난해 9월 경상북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16개 시군에서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4박5일 과정은 1인당 소요경비가 46만원으로 도비보조금 30만원, 학부모가 16만원을 자부담하고 있다.금년도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칠곡군 학생은 150여명으로 이 가운데 저소득자녀 학생 15명은 본인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는다.칠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가학생의 규모를 확대하고 군비 지원액도 늘여 학부모의 자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영진전문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지난 2007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사범대학과 협약을 맺어 35명의 우수한 원어민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최근, 경제사정 악화로 해외연수를 대체할 영어체험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은 교육참여자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6일(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락공원 어린이 놀이터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추계 잉글리시존(English Zone)을 운영한다.잉글리시존은 작년 5월부터 시민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영어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락공원 어린이놀이터에 조성된 영어전용구역이다.잉글리시존은 춘계와 같이 외국어 전문교육기관에서 원어민이 진행하며 재미있고 다양한 캐릭터 복장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영어로 말 걸어주기, 사진 찍어주기, 작은 선물 나누어 주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벤트를 전개함으로써 영어교육의 계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놀이공원 정착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 영어캠페인은 원어민과 함께 영어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부여로 국제화 시대에 영어소통 능력과 시정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제고시키고 나아가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우리 소리와 춤 한마당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밤 펼치는 〔마당극 축제 2009〕 공연을 2009. 8. 26(수) 오후 8시에 선산 단계천 주차장에서 마당극 굿거리트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 번 축제에는 김대호 경상북도의원, 임춘구·우진석 구미시의원, 황종호 선산농업협동조합장 등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 전 시립무용단의 소리와 향기로 전하는 우리의 춤을 시작으로 부산 극단 자갈치가 펼치는 타악퍼포먼스 굿거리트로트가 80분 동안 공연되었다.권순형 선산읍장은 문화예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무더운 한여름밤 읍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당극의 흥겨운 춤, 소리, 가락이 한데 어우러진 신명나는 공연으로 지역읍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데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으셨다.한편 마당극 축제 2009를 계기로 구미가 문화예술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고 명품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가 8월 27일(목) 10시, 생활관(B.T.L)에서 개관식을 갖고 2학기 개강과 함께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생활관(B.T.L)은 총 수용인원 450명(사생실 426명, 게스트룸 24명)에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9,490㎡의 규모이다. 2인1실을 기본으로 학생식당, 편의점, PC실, 체력단련실, 빨래방, 스카이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금오공과대학교는 생활관(B.T.L) 오픈으로 기존 기숙사 수용인원을 포함하여 총 1,644명을 수용할 수 있어 국립대 중 유일하게 재학생의 30%에 달하는 인원을 수용하게 된다. 이번 B.T.L 사업은 2007년 착공하여 2009년 8월 27일 개관식에 이르렀으며, 우수학생유치 및 지방대학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가 대구의 영진전문대학과 무시험전형으로 편입학할 수 있는 연계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금오공대는 최근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우형식 총장과 영진전문대학 장영철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전문대학 학생이 무시험전형으로 금오공대 3학년으로 편입학 할 수 있는 연계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2010학년도에 영진전문대학은 컴퓨터응용기계, 전자정보통신 및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계열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선발하여 졸업과 동시에 금오공대의 기계공학부, 전자공학부 및 건축학부에 무시험 전형으로 편입학 할 기회를 제공한다. 금오공대에 진학을 희망하는 영진전문대학의 신입생은 해당 계열의 금오공대 연계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여야 한다. 금오공대는 최근 동일계열의 학제 간 연계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구미1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