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도시 구미시가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1회 삼족오아시아연극제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국제연극제인 삼족오아시아연극제를 준비하고 있는 사무국 스텝들을 만나 국제연극제를 개최하기까지의 긴 여정에 대해 들어보자.[추진위원회사무국 사무국장: 황윤동]Q: 삼족오아시아연극제는 어떠한 행사인가?A: 8월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공원을 떠들썩하게 만들 제1회 삼족오아시아연극제는 구미시와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삼족오아시아연극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연극제이다. 축제기간은 8월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펼쳐지며, 크게 홍보기획행사(7.30일~8.5일), 공식행사, 삼족오프린지페스티벌, 부대행사로 나뉜다. 공식행사는 국내 4팀과 해외 4팀, 삼족오프린지페스티벌은 국내 9팀, 홍보기획행사는 국내7팀 이렇게 총 24팀이 참가하여 공연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Q: 이번 행사에는 주로 어떠한 공연들이 있는가? A: 4달여간 공개 공모와 작품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연들이 야외무대에 적합한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인지, 공연의 퀄러티 그리고 공연팀의 예술성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해외팀의 경우 퀄러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처음으로 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이종부)는 7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금오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피서문화정착과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시 관내 27개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시 새마을문고 이사회 3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이동도서관 차량을 활용하여 3,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1인 3권 이내에 대출이 가능하며, 또한 풍선공예, 비누만들기, POP등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 뿐 만 아니라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구미시는 이번 피서지문고 운영을 통하여 구미시민들이 언제어디서든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으며 문화생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행복하고 살맛나는 지역 스마트한 구미로 나아가는되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지식생산성이 경쟁력을 결정짓는 지식기반 정보사회에서 독서는 그 에너지의 원천이다. 유사 이래 인류의 모든 기억과 정보, 체계화된 지식을 가장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며 창의성과 통합사고력을 갖춘 인재양성의 토대는 독서이기 때문이다.우리 국민들은 책을 얼마나 읽을까? 아쉽게도 우리나라 성인의 28% 정도는 지난 해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 연평균 독서량은 11권이다. 그나마 초·중·고생은 94%가 일년에 한권 이상 독서를 하며 1994년 조사 이래 가장 많은 16권의 독서량을 기록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독서환경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독서진흥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09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이다.이처럼 대다수 국민의 독서량은 많지 않다. 그러나 구미시민과 구미시의 독서 환경은 다르다. 4곳의 시립도서관과 도립도서관, 왕산기념관 도서관 그리고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개관할 근로자문화센터 도서관, 청소년도서관을 포함한다면 8개의 도서관 인프라를 갖추게 되며 이는 단연 인구대비 전국 최고 수준이다. 현재 70만권의 장서보유량은 기초자치단체별 순위로 본다면 전국10위이며, 1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 7월 27일(화) 11시,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입학사정관제와 관련하여 시·도 교육청 진학 상담 센터 등과의 유기적 연계방안 구현, 학부모 및 학생 대상 입시홍보회(박람회) 공동 기획,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 전형기준, 평가방법 공동개발 등이다. 또한 과학중점학교 지원에 대한 필요한 교수 요원의 파견,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이공계관련 전문 진로교육 실시, 특별전형 개발(특기자, 특성화고, 동일계, 대학별 독자기준 전형)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의 안정적 정착과 공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과학 중점학교에 대한 복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서 차세대 우수 이공계열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금오공대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명품교육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공학계 리더로 양성하고자 2011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4개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해 14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7월23일 오후7시30분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입구 분수광장에서 개최되는 코오롱 분수 문화축제에 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하였다.이 공연에는 시립합창단 지휘자 황종수 외 48명이 출연하여“경복궁타령, 뮤지컬 맘마미아”외 3곡을 공연하여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찾아가는 공연으로 인하여 지역과 기업의 문화공동체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근로자의 사기진작에 일익을 담당하였다.구미시문화예술회관(공영훈)에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소외 지역 및 시민들의 수요 욕구에 맞추어 찾아가는 예술공연 행사를 연중 펼치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34억2천1백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역량 및 성과를 측정·평가할 수 있는 지표(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학사관리 등)를 사전에 구성된 공식을 적용하여 교육역량 및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여 사업비를 배정한다. 본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대학 특성화를 기반으로 자율적인 사업계획과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금오공대는 2008년부터 3년 연속으로 본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이 지향하는 글로벌 공학기술 리더 양성을 위한 학생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김영학 기획협력처장은 “이러한 성과는 공학계열의 특성화 공과대학으로서 대학경영의 내실화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로 평가하며, 교부받은 국고지원금은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학생과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 투자할 것임을 밝혔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011학년도 입시부터 특별전형에 입학 사정관제를 도입하여 입학정원의 11%에 해당하는 14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전형(선발인원 27명) 전문계고교 출신자전형(선발인원 40명), 농·어촌학생 전형(선발인원 53명), 기회균형선발제 전형(선발인원 27명) 등 4개 특별전형에서 147명의 학생을 선발 하고 2012학년도에는 전형의 범위와 선발인원을 정원의 2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금오공대는 공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의 폐해를 방지하고, 입학사정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고교 - 대학 연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구의 영남고등학교와 구미의 금오고등학교를 비롯한 일반계, 전문계 우수고등학교 20개교와 연계 협약을 2010년 3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대상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체결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일선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입시 설명회를 통해 입학학사정관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홍보하고, ‘모의 입학사정관제 지원’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입학사정관 전형을 직접 체험케 하여 학생들의 정보격차를 해소시키고, 대학생활 경험을 위한 PCS(Pre-Campus Shi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월 25일(목) 15시 30분,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과 대학 연구역량 및 기술력의 극대화를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소재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인프라 공동활용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상호 연구장비 등의 인프라 활용 뿐 만 아니라 기술 및 학술정보 교류 등 연구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 금오공과대학교는 그 동안 연구를 위해서 비싼 시험·연구장비사용료와 시간적으로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보유한 180여종의 첨단 시험·연구장비와 전문 기술인력을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활용하게 됨에 따라 대학의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중소기업 R&BD역량강화를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역학시험(금속 및 관련제품), 화학시험(비철, 기타 석유 제품), 전기시험(유·무선 통신기기)분야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월 25일(목) 10시, 체육관에서 발전후원회 심정규 회장,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최관재 회장, 최고경영관리자과정 민병태 신임회장, 기성회 이석희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 날 입학식에는 학부생 1,694명(편입생 및 계약학과 포함)과 대학원 271명(컨설팅대학원 27명 포함), 최고경영관리자과정 56명으로 총 2,021명이 입학한다.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마치고 2박 3일 일정으로 울진에 마련된 ‘새내기 배움터’로 이동하여 전체 및 학부(과)별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새내기 배움터에서 새내기 금오인들은 학부(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함께 대학생활의 길잡이가 될 화합의 장으로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다.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설날맞이 좋은 영화 보기 전우치를 2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오후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선산문화회관에서 상영한다.2009년 서울, 요괴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자 신선들이 모여 만파식적의 범인으로 몰려 그림족자에 봉인된 전우치를 불러내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제안을 받아들인 전우치는 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과 사랑놀음에 바쁘다. 그러다 행방이 묘연했던 도사 화담이 나타나 만파식적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전우치는 한국고전소설 속 영웅캐릭터를 신선한 매력의 21세기형 영웅캐릭터로 재창조, 이를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무비’로서 그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루어졌던 홍길동, 일지매 등과 달리, 이제껏 한번도 재창조된 적 없는 캐릭터이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이것이 만들어내는 탄탄한 스토리를 동반한 웰메이드 캐릭터무비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무료입장권 배부 : 문화예술회관, 읍·면 ·동사무소.
“떡국 만들기 재밌어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11일(목) 10시부터 16시까지 이오스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설날명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는 유학생들의 다채로운 명절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 학생들의 원활한 유학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이번 설날명절 체험 행사에는 한국어학연수생과 유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국제교류도우미 50여명이 참가하여 한복을 직접 입고 절법 익히기, 세배체험 등의 한국전통예절 체험, 직접 떡국을 만들어 보는 한국전통음식 체험, 윷놀이 등을 통한 한국전통놀이 체험의 행사가 이어진다. 우형식 총장은 “이런 문화체험을 통해 유학생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습득하여 글로벌 문화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 금오인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흥겨운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산학협력단(단장 오명훈)은 산학협동으로 공동개발한 폴리우레탄 폼 Wound Dressing 창상 피복제(제품명 : 이노폼(Inofoam) 친수성 드레싱과 이노폼(Inofoam) 점착성 드레싱)에 대하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다.2월 8일(월) 17시, 금오공과대학교는 맥스젠(면양맥사금생물과기유한공사 대표 최 명)과 중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이노폼(Inofoam) 친수성 드레싱과 이노폼(Inofoam) 점착성 드레싱에 대하여 5년간 독점 제조, 허가 및 판매 권리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다.(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과 금오공과대학교 고분자공학과 권오형 교수팀이 공동개발한 폴리우레탄 폼 Wound Dressing 창상 피복제는 창상부위에 최적의 습윤환경을 조성하고 상처면 비부착 특성이 우수하며 상처치유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현재 국내 유명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향후 5년간 최소 의무판매대금 370억원에 대해 순매출액 Royalty 6%를 지급 받기로 계약서를 작성·서명하였다.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은 이러한 “기업과 대학간의 확고한 역할분담이 지역산업발전의 모델이 되어 국가발전에 초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