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독서 생활화 및 도서관 이용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자 동화인형극 공연, 그림책 원화전시, 가족영화상영, 독서퀴즈, 우수도서 목록배부, 다양한 독후활동을 병행한 일일독서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올해 독서의 달에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손안의 책 한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독서의 중요성과 함께 도서관 이용을 독려할 계획으로 계층별 우수도서 목록 배부, 어린이 대상 도서관퀴즈 풀기, 그림책 조각그림 맞추기, 좋아하는 문구로 책갈피만들기, 책읽는 기쁨을 전파해 줄 낭독공감, 인형극 공연, 우리시 그림책 여우난골족(백석 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원화전시,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도서관 일일체험교실은 9월 중 수요일에 한해 운영되며 도서관이용법, 그림책 읽어주기, 국·내외 유명작가 그림책을 활용한 조각그림 맞추기, 책갈피 만들기, 영화감상 등을 통해 도서관과 평생 친구되기의 올바른 시작을 유도하는데, 기관이나 단체에서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인형극단 별’에서 어린이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연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김용창)에서는 8월20일(금) 14:00 구미시립도서관 1층 강당에서 2010 구미시 청소년 영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와 구미교육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초등 및 중등학생 중 참가 희망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 참가신청 결과 총 401명(초등저학년부 130명, 초등고학년부 172명, 중등부 60명, 단체부 36팀)의 학생들이 신청을 하였다.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코리아 헤럴드에서 선정한 영어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학생들에 의해 제작되어 대회 홈페이지에 올려진 원고와 동영상을 내용, 유창성, 전달력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거하여 점수를 집계하여 총 18명 (부문별 각6명) 및 단체 3팀을 선발하였다.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김용창)에서는 8월20일(금) 14:00 구미시립도서관 1층 강당에서 2010 구미시 청소년 영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와 구미교육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초등 및 중등학생 중 참가 희망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
환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봉사하는 유학생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그 주인공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스키 코르사코프 국립음악원 부설 영재학교9학년을 마치고 올 9월 10학년에 진급예정인 권효진 학생(만 17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다부진 소녀이다.방학을 이용하여 지난 6월 말 한국에 들어온 효진양은 두달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봉사를 하고 있다. 아직은 어려 또래 친구들과 노는게 더 좋을 법도 한데 “무대에 서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하는 권양의 연주는 봉사의 따뜻한 마음과 실력까지 더해져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 방문객들까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병원 로비에서 주 1회 1시간 열리는 연주는 다양한 장르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6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권양은 피아노를 좋아하여 각종 대회에 입상하면서 피아니스트로서 장래희망을 꿈꿔왔다. 만11세 때인 6년전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으로 혼자 유학을 떠났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주야 말로 관객과 하나가 되는 중요 요소예요. 제가 즐기면서 피아노 건반을 두드려야 듣는 분들도 그 음악에 공감
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은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을 8월 24일부터 8월31일까지 8일간 인터넷 접수와 선착순 방문 접수를 동시에 병행한다. 자격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18세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강좌 운영은 오는 9월6일부터 12월17일까지 15주간 형곡 및 인동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이 되며, 강좌과목은 자녀글쓰기지도, 독서NIE지도, 독서치료, 생활한문, 서예, 중국어·영어기초회화, 포크아트, 리본공예, 동화구연지도, pop예쁜글씨 등 교양과 취미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강좌선택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상반기 수강생 설문조사를 토대로 형곡본관은 pop예쁜글씨를, 인동도서관은 독서치료를 추가 개설하였다. 매년 수강생 모집은 과목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강좌가 하루만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참여 할 시민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모집안내는 현재 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www.gumilib.or.kr)에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다. 한편 12월 중순에는 4개월간 열심히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강좌 작품전시회도 개최 할 예정이며, 전시회는 매년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박희규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금오산에서 펼쳐지는 설치조명미술전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금오산 금오지 일대 구미미협 회원들과 남원, 아산미협회원 작품 1천여 점 전시깃발전인 ‘바람이 그린 그림전’과 삼도교류전 연계한 전시회 서양화, 동양화, 서예 작가들이 한지물고기에 작품 담아한지 물고기가 만드는 환상의 밤풍경, 깃발이 보여줄 장관의 낮풍경 기대 막바지 여름이 지나는 길목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오산이 또 한번 빛을 품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유명희)가 주관하는 설치조명미술전인 ‘금오산 빛을 품다Ⅱ’가 올해는 ‘물고기의 꿈’이라는 부제를 달고 구미 금오산 금오지 일대에서 열린다. 삼족오의 전설을 간직한 금오산을 배경으로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그린 한지등을 설치함으로써 전설을 현대의 빛인 조명과 접목시키고 금오산이 가지는 문화적 유래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풀어내기 위한 취지가 담겨있다. 전시관을 벗어나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미술전시를 지향하며 금오산을 미술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만들어내고자 기획된 설치조명미술전은 깃발전인 ‘바람이 그린 그림전’과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의 미협 회원들이 매년 개최하는 삼도교류전을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최대 과학전문 축제인 제10회경북과학축전을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위치한 구미컨벤션센터 GumiCo(구미코)에서 개최되며 80,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경북과학축전은 다양한 과학 기술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과학문화 마인드확산과 과학기술의 경북과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고 첨단산업기술 및 벤처박람회를 개최하여 벤처기업과 산·학·연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첨단 산업기술박람회와 경북벤처박람회, 열린과학체험마당, 사이언스미술관, 사이언스아트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디지털 Play Zone, 로봇공학 VS 생명공학전, 스포츠과학 놀이 등이 펼쳐진다.첨단산업기술 및 경북벤처 박람회는 60여개기업·대학·기관이 지역전략산업 및 경북벤처기업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열린과학체험마당에서는 경북지역의 과학교사들과 관람객이 직접 조작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50여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사이언스 미술관’, 관람객이 직접 과학 작품을 만들어보는 ‘사이언스 놀이터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취업연계형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중교육과정 수료식을 7월 30일(금) 17시, 금오공과대학교 디지털관(227호)에서 개최하였다. 본 교육과정의 목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실시하여 우수한 엔지니어를 산업체에 공급하는 것이다. 교육기간은 2010년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20일간이며, 교육과정은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과정으로 구분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시간은 총 120시간, 수료학생은 28명이다. 본 집중교육의 교과과정 편성 및 운영에서 주목 할 만한 사항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의 비율이 각 52.5%, 47.5%이며,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수진은 본 대학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교수 4명과 외부 산업체 전문가 10명을 초빙하여 실무 중심형 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현장 견학프로그램으로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산업체의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하였다.반도체-디스플레이 집중교육과정 신경욱 책임교수는 “본 집중교육을 통해 대학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대학과 산업체가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대학 교육방법의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꿈나무교실을 평생교육원, 신평1동사무소에서 8. 2 ~8. 20(3주간)까지 11과목, 3개반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저학년반(1~2학년), 고학년반(3~5학년)으로 나누어 영어회화, 댄스, 논술, 패션페인팅, 점핑클레이 등 11개 과목을 다양한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하였다. 특히, 방학동안에 운영되는 꿈나무교실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에 부모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수강료를 무료로 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원을 이용할 수 없는 가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이에 평생교육원에서는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어린이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해 사교육비 절감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8월 6일 시민과 함께 공동체 캠프 열고 작가와 시민 예술소통지난 6월 1일부터 레지던스 작가 작품 전시 및 학술세미나 가져학술세미나 통해 입촌 작가들의 창작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 라쿠 퍼포먼스, 흙놀이 등 일반인 예술체험 기회도 제공국제행위예술제, 작은 음악회 등 펼치고 행운의 선물 오카리나 증정 구미의 예술인들의 창작촌인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촌장 김달수) 입촌작가들이 레지던스작가로서의 창작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민들과의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2010 국제레지던스 아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는 공동체문화교류마당인 이번 행사는 2010 문예진흥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국제레지던스아트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동춘)에서 주관한다.창작스튜디오 입촌 작가들과 국내외 작가들과의 학술세미나와 워크샵을 비롯해 레지던스 작품제작 전시, 국제행위예술제, 라쿠퍼포먼스 시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캠프 등이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계속된다. 평론가와 큐레이터 강의 및 작가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예술과 삶의 새로운 공간디자인을 통한 공동체 문화 형성에 대한 고민들과 지역 문화예술 토대 구축
□ 구미시 ⇔ ㈜엑스코,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Gumico) 위수탁 협약체결구미시와 (주)엑스코는 2010. 7. 29(목) 15: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재효 (주)엑스코 대표이사 사장과 허복 구미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GumiCo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 GumiCo는 전시컨벤션산업을 주도할 첨단 인프라 시설, ㈜엑스코 전문성, 경험, 노하우를 통해 조기활성화 달성GumiCo는 부지 31,339㎡, 연면적 14,392㎡, 3층 규모의 회의실 및 전시시설을 갖춘 건물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185억원, 도비 80억원, 시비 115억원의 총 380억원으로 건립되었다. 구미의 첨단 IT산업홍보와 선진국형 고부가가치산업인 전시컨벤션산업을 이끌어 갈 GumiC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엑스코의 전문성,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기 활성화를 이룩하여 지역경제발전과 지역 커뮤티케이션의 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방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주)엑스코와 긴밀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상생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구미시, 글로벌 비즈니스 & 문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다.구미시는 GumiC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인간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2회 구미시 야은아카데미가 2010.7.28(수) 14:00 평생교육원 소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범진 강사를 초빙하여 “그대는 혼, 창, 통을 가졌는가”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식전행사로 평생교육원 오카리나 수강생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장마중에서도 야은아카데미 특강을 듣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다.김범진 강사는 우중에도 야은아카데미 강의를 듣겠다며 찾아온 구미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강의를 해야겠다면서 구미는 혼과 창 그리고 통을 겸비한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기때문에 시민여러분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라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리더는 앞서가는게 아니라 앞장서는 것이다.주인이 되고 싶다면 앞장을 서라, 그리고 혼, 창, 통을 가져라. 그러면 자기 인생의 주도자가 될 것이다.혼(魂) : 사람을 움직이는 힘!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라는 물음의 과정이다. 개인의 능력을 뛰어넘는 大義. 꿈과 꿈 너머의 꿈을 향해 목표와 비젼을 가져라. 혼자 꾸는 꿈보다 많은 사람과 군중이 함께 꾸는 꿈이 더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혼을 바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머리좋은 사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8월 22일(일) ~ 8월 27일(금)까지 6일간 제4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가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및 선산 단계천 주차장, 인동동 구평제3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제4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는 전년에 비해 공연이 추가되어 총 6개의 마당극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구미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구미 시민들은 쏟아지는 마당극 공연을 골라보며 여름의 끝자락에서 온가족과 함께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심속의 문화 바캉스를 즐기게 될 것이다.제4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는 총 6회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3회, 선산 단계천 주차장에서 2회, 인동동 구평제3공원에서 1회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극단들이 다양한 내용의 개성있는 마당극을 펼칠 예정이어서 특색이 살아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구미 전역에서 맛 볼 수 잇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는 목포극단 갯돌의 품바품바, 부산노동문화예술단 일터의 달밤 블루스, 대전마당극단 좋다 그럴 리가 얼라리요가 8월 22, 23, 24일 밤 8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선산 단계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