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2010년 11월 13일(토) 오후 5시30분 천고마비의 계절에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꿈를 공연한다.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조덕현)은 1990년 7월에 창단되어 구미시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매년 2~3회의 정기연주회, 전국소년소녀합창제 참가등 여러 가지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제43회 정기연주회에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고운 소리로 부르는 창작동요와 합창명곡외에도 여울국악실내악단, 플롯 조아라, 오보에 마상은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할 계획이다.
청명한 가을하늘, 울긋불긋 아름답게 수놓은 억만송이 국화와 함께 제3회 억만송이 구미낙동강 국화축제가 10월 30일 오후 2시 옥성면 옥관리에 위치한 구미원예수출공사 옆 야외무대에서 수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식이 개최되어 10월 31일까지 2일간의 축제가 펼쳐졌다.식전행사로 구미문화원의 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로 분위기를 돋구었으며 구미시립합창단과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이번 행사의 주관을 맡은 구미낙동강국화축제추진위원회 김교승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제6회 전국꽃예술경연대회에 이순규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6개 부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꽃이 있는 녹색구미를 만들고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준비한 축제에 억만송이 국화향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몇일전 한파로 인하여 다소 활짝핀 국화 꽃을 볼수 없지만 여는때 보다 짙은 국화향기를 접하며 가족과 함께 가슴에 남은 축억을 남기시기 바란다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인사말과 김태환 국회의원,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이어졌고 이어 개회선포와 함께 오색풍선, 폭죽으로 개막식의 분위기를 돋구웠다.이어서 금오여고부설유
요시다신고, 데미안뮤가빈 등 도시디자인 환경색채 세계적 권위자 초청 도시환경색채 방향 및 세계적 경향 알아보는 계기 될 듯 고품격 색채이미지의 국제 색채 전시, 색채체험관도 운영Good & Bad Color 사진공모전, 공공디자인 우수작품 전시회도 가져 구미시 도시디자인 및 도시 색채의 방향 모색하는 자리 기대경상북도 처음으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고 명품도시다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구미시가 도시디자인 관련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를 초청한 가운데 국제적인 포럼을 갖는다.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구미코(GumiCo,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색채 & 도시디자인 포럼은 색과 디자인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도시 환경색채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도시경관과 공공색채의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이번 행사는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한국색채학회(회장 이진숙 충남대교수)가 주관한다. 도시의 문화적·지역적 색채의 발견에 대한 환경색채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요시다 신고 일본 무사시노대학 교수와 전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국장인 이경돈씨의 ‘도시디자인의 정책적 방향과 환경색채’
대치동 오선생, ‘대치동 교육 로드맵’ 전격 공개자녀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들을 위한 필독서“아빠, 화장실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뛰어가는 중이야!” 공부가 재미있어서 1분1초가 아까운 대치동 오선생의 아이들. 대치동 오선생의 첫째 딸은 서울시 강남교육청 영재교육원 수석 입학 및 졸업을 하고 민사고로 진학하여 전교 1,2등을 다투다가 미국 SAT 1차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올해 9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로 진학했다. 대치동 오선생의 둘째 딸도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전교 1등을 하고 있고, 영재교육원을 연속해서 재원했으며 〈코리아타임스〉의 영어 에세이 대회에서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공부를 잘한다.대치동 오선생은 도대체 어떻게 아이들을 키웠기에 아이들이 그렇게 공부를 잘했을까? 혹시 남모르는 도깨비방망이가 있는 것일까? 자식 교육에 관한 한 신내림을 받은 듯 그 끼를 주체 못하고 발산하는 대치동 오선생이 아이들 교육에 인생을 걸고 살아온 자녀교육 체험과정을 기록한《대치동 오선생》에서 그 비결을 찾아보자.대치동 오선생의 헌식적인 자식교육은 이미 태교 때부터 시작되었다.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책을 읽어주었다. 모든 일에 대해서
책 읽는 도시 구미가 시낭송으로 물들 예정이다. 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에서는 10월 29일 저녁7시에 도서관강당에서 지역문인 장옥관시인을 초청하여 시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낭송음악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영화음악 주제곡 중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음악들을 선곡하여 연주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영상과 낭송, 퓨전국악음악과 낭송, 시인과 함께, 음악과 낭송, 춤과 영상과 낭송, 노래와 낭송, 시인과 함께 시읽기, 초청시인 자필사인 시집증정 등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초빙시인 장옥관시인은 선산에서 출생하였으며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하였다. 대표시집으로는 황금연못, 하늘우물, 달과뱀과 짧은이야기가 있으며, 동시집으로는 내 배꼽을 보았다가 있다.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는 2007년 한국문학예술위원회와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시·소설 분야에서 최고의 시에 선정되었다. 박희규 시립도서관 관장은 “지난해에는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책, 함께읽자”(Reading Together)행사를 하였으며, 올해는 그 연장선상으로 대구, 경북에서는 익히 잘 알려진 장옥관 시인을 초빙하여 시낭송회를 연다 면서 가족과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 에서는 공연장·전시실에 다양하고 질높은 우수작품을 유치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2011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아래와 같이 접수합니다.공연장은 대공연장(1,211석)과 소공연장(360석), 전시실은 제1전시실(482㎡), 제2전시실(201㎡)에 대하여 정기대관 신청을 2010. 11. 1 ~ 11. 19까지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접수하며(공휴일은 제외), 대관기간은 2011. 1 .1 ~ 6. 30일 까지입니다.신청서류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관에서도 교부합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umiart.or.kr)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문화예술회관 054-440-623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미시에서는 2010년 10월 24일(일요일) 각 국의 전통문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0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가 각급기관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외국인근로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공원 분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이주노동자지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며 구미에 있는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대표 함종수 목사),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대표 이석진 신부), 꿈을이루는사람들 마하붓다센터(대표 진오스님)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9개국의 전통혼례복 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통 결혼예복 패션쇼, 한국∙중국∙몽골∙캄보디아∙필리핀 전통민속 축하공연, 외국인근로자 발언대, 외국인근로자 노래자랑대회, 각 나라별 쌀로 만든 음식 시연 및 아시아문화 체험, 아시아바자르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각 국의 먹거리체험장를 선보여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노래자랑대회는 내국인 못지않은 가창력과 댄스등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을 휘어잡았다.이번 2010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체험과 음
이번 창작오페라 왕산 허위의 공연은 창작 오페라공연을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개발하고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어코자 할 뿐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한국적 오페라 창작 및 공연을 통해 오페라의 대중 화에 이바지코자 한다.오페라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며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하고 경술국치100주년을 기억하고 애국심고치 및 왕산허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공연하게 됐다. 왕산 허위의 내용은제1막 1장: 국모의 죽음궁궐 안을 배경으로 하여, 명성황후를 에워한 일본자객들과 당혹해 하는 시녀들 그리고 대신들의 모습이 보인다. 결국 명성황후는 의연한 자세로써 자객들에게 시해를 당하며 극적인 음악묘사가 이루어진다. 멀리서 소식을 접한 주인공 ‘왕산 허위’의 통곡과도 같은 아리아가 이어진다. 제1막 2장: 대한제국의 멸망궁궐 안이 배경이며, 일본의 고관 ‘하야시’와 매국노 ‘송병준’은 고종에게 외교문서에 서명을 하게끔 갖은 협박과 회유를 하고, 고종은 이에 맞서 강하게 반항하지만 결국 강제로 서명을 하게 된다. 기뻐하며 간교한 웃음을 짓는 하야시와 송병준의 표정과는 대조로, 고종은 침통한 표정과 절규로써 아리아를 노래 한다. 의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풍요로운 가을 들녘과 산,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어우러진 옥성면 옥관리 구미화훼단지일원에서 오는 10월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2일간 제3회 억만송이 구미낙동강 국화축제가 억만송이 국화향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행사는 억만송이 야생국화동산, 국화거리, 구미원예수출공사의 동양최대 스프레이 국화온실(82,644㎡), 구미원예농단의 파프리카 재배온실(95,537㎡), 다양한 국화 품종을 관람할 수 있는 구미화훼시험장 등 향기로운 국화향과 함께 국화 및 파프리카의 재배과정을 살펴 볼수 있고 국화 꽃, 분재작, 야생화 등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며, 또한 구미명품녹색요리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 될 것이다.또한, 국화꽃따기, 국화차, 원예치료, 국화압화, 국화음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특산물 및 친환경농산물 홍보 판매장을 통하여 맛있고 품질좋은 우리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고 우리지역 농업관련 단체에서 주관하는 쌀밥 시식회, 한우, 돼지고기 시식회, 우유제품 시식회 등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준비하여 온 음식을 먹
구미시는 단풍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거리 중에서 단풍이 곱고 아름다운 장소를 골라 단풍이 절정인 오는 10월 25일 부터 11월 20일까지 25일간 추억과 낭만을 테마로 낙엽 밟는 거리 6개소, 6㎞를 지정 운영한다.나뭇잎에 단풍이 드는 이유는 가을이 되면 나무들은 겨울나기를 위하여 나뭇잎과 가지사이에 떨켜층을 만들어 나뭇잎을 떨어뜨린다. 나무의 엽록소가 분해되면서 녹색에 가려져 있던 색소체가 붉은색, 노랑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의 색깔로 나타나는 아름다운 나뭇잎의 색깔을 우리는 단풍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단풍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에 비가 적게 오고 밤낮의 기온차가 큰 때문이다.낙엽밟는 거리로 지정된 곳은 시청후문 은행나무 거리를 비롯하여 금오산 메타세콰이어 거리, 금오산 진입로 벚나무거리, 듀클라스 삼거리에서 운동장으로 가는 느티나무와 벚나무거리, 송정동 KBS방송국앞 신시로 은행나무 거리와 광평동 철로변 플라타너스 녹도 등 총 6개소가 낙엽밟는 거리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 구미시에서는 이 기간동안 지정된 거리에는 단풍낙엽을 수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쌓이도록 하여 시민들이 낙엽을 밟고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
구미시에서는 2010년 10월 24일(일요일) 오후1시, 각 국의 전통문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0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가 금오산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린다.이번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이주노동자지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며 구미에 있는 외국인근로자지원 3개단체(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꿈을이루는사람들)에서 행사 진행하며 식전행사로 11:30부터 9개국의 전통혼례복 카 페레이드(캐피탈호텔→구미역→산업도로→원평공원→금오산주차장)를 시작으로 , 오후 1시 본 행사에는 9개국의 전통 결혼 예복 패션쇼, 한국∙중국∙몽골∙캄보디아∙필리핀 전통민속 축하공연, 외국인근로자∙다문화 가족 발언대, 외국인근로자 노래자랑대회, 각 나라별 쌀로 만든 음식 사연 및 아시아문화 체험, 아시아바자르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각 국의 먹거리체험장를 선보일 예정이다.구미시에서는 이번 2010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아시아 각국의 문화체험과 음식사연을 통하여 각 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인주민과 지역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 홍보·전시실내에서는 10.21 ~ 10.26 까지 제18회 구미청사회 사진전시회가 열린다.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 구미청사회(회장 김규호) 회원들이 전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하여 맺은 결실이기에 더욱 뜻 깊은 사진전이다.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한 30여점의 작품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는 보다 많은 이에게 사진예술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평생교육원, 삼성연합의원, 강동병원, 차병원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순간의 기록을 담고있는 사진을 통해 작가 내면의 깊이까지 느껴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이들 오셔서 각자의 추억과 감동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