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에셋 행복구미 이승연 지점장이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에 축구부 인재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점장은 지난 4월 7일(월) 구미대를 방문해 앞으로 매년 축구부에 발전기금을 기탁키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기수 학생복지처장, 김승 스포츠지도과 학과장 등이 참석 했다. 이승연 지점장은 “구미대 축구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이루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축구부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셔서 깊이 감사하다”며 “구미대는 앞으로도 전문 인재 양성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4월 11일(금)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과 구미교육지원청학부모연합회 회원의 마음을 담아 학생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 활동은 안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구미 초등학교 교장협의회 회원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9개 학교의 학생 25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구미지역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각종 생필품을 안동교육지원청에 전달하였다.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따뜻한 구미교육의 장을 펼치는 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온정의 지원 활동을 통해 안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삶의 터전으로 돌아 갈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기회가 되었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산불과 같은 예기치 못한 일로 상심에 빠져 있을 피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이 닿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어려움을 딛고 예전처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재학생들이 ‘제14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응급처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4월 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구미소방서의 지원 아래 진행되었으며, 대학생·일반인·청소년 등 총 17개 팀, 약 100여 명이 참가해 CPR 수행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겨뤘다. 구미대는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전공 동아리 ‘윙스타(WingStar)’ 소속 1,2학년 재학생 7명이 참가했다. 경연대회는 연극 형식의 시나리오 퍼포먼스를 통해 응급처치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청중 평가의 호응도를 반영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윙스타’ 팀은 항공기 객실 내에서 승객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상황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항공서비스 전공의 전문성과 응급 대응 절차를 반영한 스토리텔링 기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실제 항공사 객실 승무원의 상황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구성과 정확한 CPR 시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항공서비스 전공의 특성을 잘 녹여낸 창의적인 구성과 뛰어난 응급처치 기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4월 10일(목) 경북 구미, 김천 지역 학습코칭단 46명을 대상으로 자문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문 특강은 창원대학교 최진오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단계별로 나아가야 할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하였다. 자문단 특강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언과 지도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사회 정서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이 논의되었고, 학생의 내적 동기를 강화하여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신운식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자문단 특강을 통해 학습코칭단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습의 단계별 개별화 지도 과정 속에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학습과 꿈의 연결고리를 탄탄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습코칭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교내에서 ‘무궁화동산’ 조성을 기념하는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지역 산불 피해를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으로 나라 사랑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박옥수 김천대학교 이사장, 윤옥현 총장을 비롯해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우지연 시의원, 이도희 김천시 산림조합장, 현병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장, 이기양 김천문화원 원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무궁화 식재에는 콘텐츠 기반 ESG기업 ‘㈜안드레의바다’의 기부가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무궁화는 안드레의바다 대표의 부친이자 전 농림부 부이사관인 백영현 씨가 정성껏 재배한 품종으로, 해당 품종은 산림청 주관 무궁화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 무궁화다. 이날 김천대학교는 감사의 뜻을 담아 두 사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옥현 총장은 축사에서 “무궁화동산이 단순한 조경사업을 넘어 나라 사랑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공간으로 김천시민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동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김천대학이 지역과 함께 발전하도록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4월 8일(화) 10시부터 구미교육지원청 다목적 강당에서 구미학생상담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구미지역연합회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구미지역연합회는 지역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이며, 약 1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미지역연합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인성 함양을 위한 집단상담 활동, 자체 연수, 공개보고회 등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돕고자 노력한다. 특히 부적응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집단상담 기초이론, 매체를 활용한 치료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시작으로 봉사자로서 책임의식을 다지고, 지역연합회 회장이 2025학년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몸&마음챙김 연구소 <봄>의 손예섬 대표의 『자기돌봄을 위한 마음챙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2025학년도 신입회원으로 위촉된 자원봉사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 위촉되어 기대가 크며, 교육과정과 집단상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구미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과 국립극단 ‘지역공연 공모사업’에 총 3건이 선정되며 국비 1억 7천을 확보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문화 취약 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다양한 순수예술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극 <살로메>(4.19.)와 뮤지컬 <달 샤베트>(9.6.)가 선정됐다. 국립극단이 주관하는 ‘지역공연 공모사업’은 국립극단의 우수 레파토리 작품을 지역에서 개최해 국립과 지역 문화예술기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국립극단 작품 중 역대 가장 흥행했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11월)이 선정됐다. 특히,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초연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는 기록적 해로 구미 지역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는 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3건의 공모사업 중 첫 번째 공연인 창극 <살로메>가 오는 19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살로메>는 신약성경의 일화를 바탕으로 오스카 와일드가 1891년에 프랑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7일(월) 구미경찰서는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전교생 340여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불법 합성물) 악용, 온라인 그루밍, 사이버 도박 등 주요 사이버 범죄에 대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됐다. 아동·청소년 대상 불법 촬영물 제작 및 유포의 심각성, 사이버 도박의 중독성과 이로 인한 피해 사례, 관련 법적 처벌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각종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란다”며 “학교와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스마트폰과 SNS 사용이 일상화된 현실 속에서 청소년들이 각종 사이버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사이클부가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4월 3일(목)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된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과 인천광역시 사이클연맹이 주최, 주관한 수준 높은 전국대회다. 특히 구미대 스포츠지도과(학과장 김승)에 재학 중인 홍영택 선수는 남자대학부 스크래치 1위, 개인 추발 1위로 2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 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홍선수는 2025년 4월 예정인 아시아게임(2026) 국가대표선수선발평가전에도 참가하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추종민 선수는 제외경기 1위, 박지해 선수는 여자대학부 1Lap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남자대학부 독주에서 최정명 선수가 2위, 단체추발에서 최정명, 황정우, 홍영택, 추종민 선수가 2위, 단체스프린트에서 김현우, 홍영택, 황정우 선수가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외경기에서 황정우 선수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승 스포츠
경북보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센터장 왕윤영)와 경상북도 가족센터(센터장 이명숙)는 2025년 4월 3일, 양 기관 간 아이돌봄 서비스와 가족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돌봄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비스 연계 및 지원 강화, 인력 역량 강화, 정보 공유, 상담 서비스 협력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왕윤영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돌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아이돌봄과 가족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경상북도 가족센터장도 "다양한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상담-교육 체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며, 경북 지역 가족복지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경상북도 내 돌봄 서비스와 가족 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아이와 보호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는 장학기금 목표액(1천억 원) 조기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 대표위원과 읍면동 대표위원으로 구성되어 2년간 장학사업 홍보 및 활발한 기금 조성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위원장에는 구미시체육회장을 역임 중인 윤상훈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장학기금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선출된 윤상훈 위원장은 “그동안 재단을 잘 이끌어 오신 김장호 이사장님과 추진위원회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장학기금 조성에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장호 이사장은 “오늘 선출되신 추진위원님들을 중심으로, 구미의 미래인재 양성과 장학기금 조성 목표액 조기 달성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구미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 장학재단은 2008년부터 338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2,590명에게 총 42억의 장학금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도 고교생들의 취업역량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1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구미여상)에서 시작됐으며, 이어 4월 중 경주정보고등학교, 영천전자고등학교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고교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교에서 추천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전 면접 기술을 전수하고, 모의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미대는 지난달 31일 구미여상에서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교 요청에 따라 구성된 프로그램은 강사 초청부터 운영 방식까지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실제 공무원 및 공기업 면접에서 자주 출제되는 질문 유형과 효과적인 답변 전략, 면접 태도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론으로만 접했던 면접 스킬을 직접 적용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