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2동(동장 윤희영)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8월 9일(금) 오후 2시 형곡2동 체육회(회장 김춘배)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라면세트(2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준비한 라면세트를 전달하며 경로당의 시설을 점검하고 폭염기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춘배 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을 이용하며 생기는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체육회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해주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강상오 형곡2동경로당 회장은 덕분에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윤희영 형곡2동장은 매년 말복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주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체육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을 찾아뵙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관장 박평녕)은 오는 29일 대공연장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으로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공연한다. 수상한 집주인은 독창적인 위트와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전개를 자랑하며 탄탄한 구성력과 오합지졸 캐릭터들의 빵빵터지는 웃음으로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더위를 날려버릴 유쾌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6일 부터 지정예매처에서 예매가능하며 054-979-510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상한 집주인의 원작자인 마이클 쿠니는 영화 ‘아이덴티티’, ‘잭 프로스트’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세계에 이름을 알린 극작가이다.
구미시는 8. 10.(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빅히트볼링장(시부), 로얄볼링장(군부)에서「제24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500명의 선수 및 운영요원이 참여하여 남성3인조, 여성3인조, 혼성3인조, 혼성5인조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렀다. 장황동 경상북도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동호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볼링에 대한 저변확대는 물론 참가선수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8. 9(금) 12시 관내 식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인동동분회(분회장 하재구) 회장단 및 통장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복맞이 복달임으로 세대간 민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국민행동요령과 건전하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지원금 운영 및 정산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경로당 운영에 있어 어려운 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하재구 분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경로당별 격려방문 등 취약계층과 노약자들을 보살피는 동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수고해 주신 각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에도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입추가 지나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각 마을별 회장님들께서 온열질환대비와 시설관리에 애쓰셨고, 막바지 여름나기에 어르신들의 각별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더불어 경로당 지원금의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회원들 간의 신뢰도를 높여 더욱더 화목하고 행복한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경로당운영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무을면(면장 김성호)에서는 8. 9.(금) 오전 11시 무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경동 시의원, 단체장협의회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단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대비 취약계층 안전 확인, 축사 실태 조사 등 주요시정사항을 전달하고, 제15회 경상북도 한국농업경영인대회, 광복 74주년 기념 제25회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대회 등 주요행사와 저출생(고령화) 인구정책 시책 등을 홍보하였다. 또한 회의를 마친 후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미” 어깨띠를 하고 『일·생활균형 저출생 극복 투게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성호 무을면장은 “태풍과 폭염 대비에 적극 협조해주신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또한 다가오는 8.15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대회에 모두 참석하시어 무을면민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8월 9일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는 운문산자연휴양림을 찾은 휴양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하여 일자리 창출 및 국민·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다음의 규제혁신 내용을 홍보 하였으며,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산림청은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기준을 완화하여 독림가 또는 임업후계자의 경우 10ha까지 벌채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벌채방법도 나무아래 심기 등 단목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는 경우도 허용하는 등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였다. 또한,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에 관한 규정」제3조제1항의 신기술 지정 대상 기술 범위에 ‘그 밖에 산림청장이 목재제품 제조의 기술향상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술’을 추가하여 대상을 유연하게 확대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박승규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혁신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규제혁신 관련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선 7기, ‘희망을 키우는 복지’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31일 개장해 읍면동 10개 지역을 찾아가며 8월 9일까지 10일간 2,0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잊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된 물놀이 페스티벌은 우리동네로 찾아오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물놀이장으로 지역민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었다. 이번 물놀이 체험장에는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풀장위에 차광막과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여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였으며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이용객 쉼터, 탈의실,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물놀이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이들이 동네에 물놀이장이 찾아오기를 많이 기다렸다. 물놀이 시설이 안전하게 잘되어 있고, 응급‧안전요원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주고 물놀이 게임도 같이해주고, 너무 즐거워했다. 집 근처 공원에 물놀이장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2일(월),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속 앓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백 의원은 “기업 제품별 일본 정밀 부품 수요와 부품 내역은 기술정보에 포함된 사항으로 공개가 어려워 말도 못한 체 속으로만 전전긍긍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연관된 반도체 및 정밀가공부품 분야 등에서는 피해 발생 규모와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단지 내 몇몇 일본계 기업은 일본 수출 규제 사태 이후 휴업하고 있는 등 상황은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 의원은 “정부는 반일감정을 앞세운 감정적 대응 보다 국내 기업을 위한 실질적 대응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를 위해 ▲피해 현황 실시간 취합 및 대응방안 공유를 위한 종합 관리체계 구축, ▲일본 수출 규제 관련 국책 공모사업 확대, ▲중소기업 전략적 중장기 육성 정책 추진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지난 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와 함께 구미국가산업단지 기업 방문 및 경영자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받는 피해의 최소화 및 지속되는 경기침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8. 8(목) 폭염 특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태풍예비특보까지 발표됨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냉방기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건강관리 수칙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였고, 제9호 태풍 ‘레끼마’ 북상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정보를 제공하였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어르신 및 아동들의 시설 이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특히 어르신들께서는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시원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피하는 등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또한, 도량동에서는 기초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대책반을 구성하여 가정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한 보호를 강화하고 있으며, 건강음료 배달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마을보듬이 반찬 전달 등의 사업과 연계하여 안부 확인과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미시 송정동 성직공원에서 8월 8일(목), 9일(금) 양일 간 도심 속 찾아가는 물놀이 페스티벌이 열렸다. 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물놀이 행사는 폭염이 한창인 7월 31일부터 11개 읍면동에서 이틀씩 순차적으로 열려, 마지막으로 송정동에서 대미를 장식하였다. 태풍이 지나고 다시 시작된 폭염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신나는 목소리는 그칠 줄 몰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송정동에서는 행사장의 제초작업, 환경정비를 박인순 동장의 직접 지휘 하에 행사전날까지 완료하였고, 송정동 새마을 방역단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소독작업에 발 벗고 나서 아동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물놀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실었다. 행사 당일인 8일, 9일에는 송정동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봉재수) 회원 20여명이 이틀간 4개조로 나누어 물놀이장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자원봉사를 하였고, 송정동 발전협의회에서 수박 6통과 아이스크림을 지원하여 즐거운 물놀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목장지역아동센터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시원한 슬러시와 닭꼬치를 제공하여 물놀이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8월 9일(금) 관내 식당에서 말복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연일 폭염에 지친 환경관리원의 사기진작과 여름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환경관리원의 근무환경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무더운 날씨대비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면서, 도량동의 환경지킴이로서 밝고 쾌적한 도량동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평1동(동장 장덕수)에서는 8. 9(금) 오전 11시부터 동장 및 직원들이 관내 경로당 6개소 등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장덕수 신평1동장은 현장 점검을 통하여 무더위쉼터의 청결 상태, 에어컨 고장 여부, 실외기 먼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묻고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하였다. 특히 폭염 시에는 수시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낮12시~오후5시 가장 더운 시간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강조하며, 동에서도 “온열 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주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