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성장기)직무연수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운영하였다. 교사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 산림치유, 명상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잠깐 멈춤! 비움과 채움!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김옥례 원장님은 교사들의 회복탁력성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연수라고 강조하면서 연수생들을 격려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자인중학교 수학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속적인 교사 힐링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회복탄력성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쉼과 회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5일 본관 4층 강당에서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가 참여한 ‘제6회 보건통합교육센터 성과 발표회 및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에는 정창주 총장을 비롯 학과별 관련 외부인사와 교수 및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3개 학과 2학년 298명의 학생들은 임상실습을 앞두고 치료사 윤리강령을 선서하며 인간존중과 전문직업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예비 재활치료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가슴에 새겼다. 보건통합교육(IPE:Interprofessional Education)이란 보건의료복지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전문직간 이해와 협력, 정보공유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임상에서 환자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역량을 갖추는 통합교육과정을 말한다. 학과간 교육을 폭넓게 이해하고자 마련된 보건의료 통합교육은 WHO(세계보건기구)의 직종 이기주의와 의료직종 세분화로 인한 의사소통 부재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한 권장 프로그램이다. 선서식 후에는 이범석 교수(일본군마대학교 IPE교육위원회)의 ‘다직종 연계 보건통합교육의 실제’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학과별 팀프로그램 성과 발표 및 시상도 가졌다
경북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의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전성환)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창단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합창단을 개방하여 현재 약4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주 화요일 18:30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콘서트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으로 이름나 있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의 1층 로비에서 11월5일(화) 개최되며 12시에는 직원들을 위한 런치로비콘서트, 오후 7시에는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로 진행된다. 주옥같은 명곡들인 포스터의 “꿈길에서”와 이영훈 작곡의 “가로수 그늘아래”, 클래식 낭만파 음악으로 재미있는 구성된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에는 “세시봉 메들리”와 “트롯트 메들리” 등으로 구성하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연주회 해설 및 진행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 직원들은 10월 23일(수)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요양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도서관 직원 15명이 참석하여 요양원 고추밭 정리, 주변 환경정리 및 시설 청소 등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을 전달했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위문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김창규 관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으며, 업무로 인하여 자주는 못하지만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눔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조직문화로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능력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UP 프로그램’을 10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UP 프로그램은 ‘2019년 김천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의 완성도 제고와 고도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기업을 진단·분석, 기업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기업의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제품디자인 개발, 홍보전략 수립 및 콘텐츠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 해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 해피쿠키(조순남 대표), 사단법인 에제르(김미정 대표), 김천황악산호두영농조합법인(임정부 대표),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영농조합(김두호 대표), 영농법인 마을기업 들마실(윤광혁 대표), 농업법인 가온(박지우 대표) 등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사업책임자(위성빈 교수)는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의 역량 강화, 마케팅 능력향상, 판로개척 등을 도모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 동아리 ‘거북선신화’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19년 교육기부 우수 기관 및 동아리 인증제’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발명·창의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거북선신화’는 1991년부터 시작돼 현재 70여 명의 학생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창업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발명캠프’가 주요 활동이며, 발명품을 직접 제작하여 소개하는 ‘길거리 발명전시회’등을 통해 교내·외 창의 활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과 연계된 자유학기제 및 전공체험에 참여해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 발상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거북선신화 회장 백성민(전자공학부·3) 학생은 “새롭고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키우고자 교육기부를 하고 있다”며, “활발한 창의 활동을 통해 미래의 발명 꿈나무들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34개 기관 및 17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우수 동아리 인증기간은 1년(2020.1.1.~12.31.) 이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3일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구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배장근)이 주관한 ‘2019 대경권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성과공유 워크숍’이 24~25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대경지역 대학의 사업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해 사업운영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학은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LINC+ 사회맞춤형 중점형 사업을 수행 중인 9개 전문대학이다. 양일간 각 대학별 사업성과가 발표되며 부산과학기술대는 우수 사례 발표로 초청됐다. 부산과학기술대는 직무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시스템 도입으로 지난해 취업률이 17% 향상되고 학생과 산업체의 직무매칭률이 8% 상향되는 성과를 발표했다. 구미대는 취업연계형 교육운영 방식으로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한 집중이수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 모듈식 집중이수제는 학생들의 조기취업과 학습권을 보장하면서 협약기업의 취업 요구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취업연계형 교육운영 방식이다. 배장근 LINC+사업단 대경권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각 대학의 사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0월 24일(목) 도의회 전정에서 장경식 의장, 조주홍 ․ 박태춘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독도의 달’ 홍보 행사를 가졌다. 독도주권 선포 119주년을 맞아 독도 티셔츠를 입고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독도 사랑’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수호 결의를 다졌다. 장경식 의장은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야욕이 더욱 치밀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도록 경북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독도 사랑과 수호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2005년에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했으며, 2008년부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도 3월과 4월에는 일본이 자국 교과서와 외교청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함에 따라 도의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6월에는 제309회 본회의를 독도에서 열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 및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0월 24일(목) 10:00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포항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순) 6학년 학생 65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석했으며, 포항 출신인 장경식 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직접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의사진행이 비록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장 선거를 통해 의장을 직접 선출하고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경상북도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임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송림초등학교 김재훈 학생은 “의장 단상이 높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의장이란 자리의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무거웠다며 의사봉을 세 번을 쳐서 의사결정이 되는걸 보고 의사봉이 대단하다는걸 느꼈다”며 TV와 책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와서 체험하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4일 열린군정 구현 및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다시 한 번 칠곡군의회와 마주 앉았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10명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백선기 군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동행의정 구현을 위해 힘쓰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했다. 이에 이재호 의장도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격의 없는 논의를 위한 자리가 필요했다”며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328고지 충혼탑 건립 ▲칠곡사랑상품권 운영 활성화 추진 ▲6.25 전쟁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AI·구제역 차단방역 대책추진 등 6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칠곡군은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의원간담회 비롯해 분기별 1회 군정 주요 현안·시책사업에 대한 협의를 위해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소통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4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진안공업고등학교(교장 신동신)와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MU(e-Military University)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군(軍) 전문학사 학위과정이다. 구미대는 특수건설기계과, 헬기정비과, 기계자동차공학부(자동차정비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신동신 교장, 특수건설기계과 교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건설기계 분야 기술전문 부사관 양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군 전문 인력양성(건설기계 분야)을 위한 교육장비, 보유시설 활용 ▲특강 및 홍보업무 ▲기타 공통 관심사항 협력 등이다. 진안공고는 지난해 7월 국방부로부터 '공병 운용 병과 군 특성화고'에 선정돼 군사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이로써 구미대는 올해 서울 인덕공고, 경남 진주 경남자동차고, 경주 신라공고에 이어 4개의 군 특성화 고교와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신동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MU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군부사관
발령일자 보직명 성명(학과) 2019. 10. 24.자 △ 산업대학원장 최이준(화학소재융합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