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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 LINC+ 사회맞춤형 대경지역 워크숍 개최

24~25일 경주, 지역 9개 대학 사업성과 공유 협력

구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배장근)이 주관한 ‘2019 대경권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성과공유 워크숍24~25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대경지역 대학의 사업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해 사업운영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학은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LINC+ 사회맞춤형 중점형 사업을 수행 중인 9개 전문대학이다.

 

양일간 각 대학별 사업성과가 발표되며 부산과학기술대는 우수 사례 발표로 초청됐다.

 

부산과학기술대는 직무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시스템 도입으로 지난해 취업률이 17% 향상되고 학생과 산업체의 직무매칭률이 8% 상향되는 성과를 발표했다.

 

구미대는 취업연계형 교육운영 방식으로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한 집중이수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 모듈식 집중이수제는 학생들의 조기취업과 학습권을 보장하면서 협약기업의 취업 요구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취업연계형 교육운영 방식이다.

 

배장근 LINC+사업단 대경권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각 대학의 사업추진 역량이 한 단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향후 대경권 비참여 대학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맞춤형학과 선도 교육모델이 확산되고 자립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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