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가문장 개발.. ‘저작권(상표) 등록’ → 명품브렌드화 추진 - 교동법주, 음식디미방 등 특산품, 기념품, 스토리텔링 소재 개발◀ 종가문화 국내외 홍보 - 책자 및 영상물,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경북의“종가문화”.. 경북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종가와 다양한 종가문화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종손·종부의 고령화로 인해 점차 소멸 위기에 있는 종가문화를 보존·활용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9년도부터 ‘경북 종가문화 명품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경북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종가 명품화 사업은 금년 3년째로 접어들면서 ‘종가포럼’, ‘종가 문장·인장 디자인 개발’, ‘종가 다큐멘터리’와 ‘종가책자 및 영상물’ 제작 등 구체적인 사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 종가포럼 4회째 ... 해를 거듭할수록 격조 높은 대회로지난 2009년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번째로 개최한 종가포럼은 종가문화의 전시 및 종가음식 시연·시식, 수준 높은 학술발표,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엮어져 종손·종부는 물론 유림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
경상북도는 12월 31일자 명예퇴직과 2012년 상반기 장기교육 파견 등에 따라 간부공무원 25명에 대한 인사를 내정 발표하였다.※ 총25명 ·전보 : 21명(국장급 16, 부단체장 5) ·장기교육 파견 : 4명(송경창 정책기획관, 황병수 공무원교육원장, 김재홍 구미부시장, 전용환 미래전략기획단장)이번 인사의 특징은 명예퇴직과 장기교육 파견 등으로 공석이 된 실국장 직위에 대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역동적이고 활발한 도정운영을 위해고시출신과 2011년 장기교육 수료자를 실국장급에 보임하는 등 전반적으로 업무추진능력과 일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하였다.아울러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젊은 고시출신을 임명하였으며,이는 도지사가 그동안 강조해 온 “제발 취직 좀 하자”는 경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정발전의 정책입안을 총괄하는 정책기획관에는 박의식 前 정책기획관을 재임명하여 급변하는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고경북이 앞으로 먹고 살아 갈 미래발전 전략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구체화시키기 위해 고시출신인 최웅 前 청송부군수를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 보임하였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2월 28일(수) 오전 10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구미시민명예기자단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활동 우수자 6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수기사 및 수필, 시, 독후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하나로 엮은 시민명예기자 문집 구미에 사는 기쁨의 발간을 자축했다.출범 4년째를 맞은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36명의 회원들이 효율적인 취재를 위해 4개 팀으로 나눠 취재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와 반상회보인 Yes 구미를 통해 올해만 260여건의 생생한 지역소식과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알려왔다. 또 명예기자들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구미시 문화의 날 현장취재 및 시정홍보는 물론 브니엘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아울러 현장교육, 워크숍, 시정현장 방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작은 시정현장, 문화행사장 등을 취재하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홍보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에 사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시민명예기자가 메신저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년도 시정추진 사자성어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정했다.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노력하여 제2 도약을 이루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자’는 의미다.구미시는 올해 수출목표 330억불 초과 달성, 2조 7천억원의 투자유치와 구미과학관,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등 첨단 연구개발시설 확충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경쟁력 기반을 마련하였으며,2만 6천여개의 일자리 창출, 인구 41만명 돌파와 환경자원화센터, 근로자문화센터, 상모정수도서관 개관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50만 구미시대’를 앞당기는 기반을 구축하였다.남유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42만 구미시민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낙동강 새 물결을 활용한 새로운 변화와 희망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살기 좋은 도시로 재도약 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2011년 구미시의 사자성어는 ‘폭넓게 듣고 소통하는 가운데 실천하자’라는 존문행지(尊聞行知)였다.
□ 2012년도 경상북도는 농산물 내수촉진 및 수출기반 확충에 813억원을 투입한다.경상북도의회를 통과한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따르면 농산물 내수촉진, 수출기반 확충 등 식품유통분야 사업비가 813억원으로 나타났다.이는 2011년도 식품유통분야 사업비 648억원보다 165억원이 증액되어, 농어촌자원의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및 EU, 미국 등과의 동시다발적인 FTA를 대비하는 경상북도의 의지가 엿 보인다.경북도 식품유통분야 2011년 주요성과와 2012년 주요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1년도 주요성과2011년 경북도는 미국 타인종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를 위해 아시안 최대 중국계 유통회사 와롱마케팅사와 농식품 수출 MOU를 체결 하였으며 FDA 등 식품관련 국제인증 41건 획득을 지원하였고 수출사과 DAILY 국제상표를 미국, 일본, 대만 등 6개국에 등록하였다.또한, 경상북도를 국제적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사과, 배, 파프리카 등 5개품목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여 188개국에 홍보하였고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농식품 수출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도로 선정되었다.아울러, 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매출이 오픈이
- 성금:LG디스플레이(주) 3,000만원, 대구은행 2,000만원전달 - 성품:LG디스플레이(주)노동조합 이불 300채(1,500만원상당), (주)농심구미공장 라면 215BOX(540만원상당) 전달-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세대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12. 27(화) 10: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기업들의 한결같은 이웃사랑의 온정이 줄을 이었다. LG디스플레이(주) 에서는 석호진 노동조합위원장과 구미경영지원담당 이윤형상무가 구미시청을 방문,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3,000만원과 성품으로 이불300채(1,5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것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으며,LG디스플레이(주)노동조합에서는 이불 300채를 후원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서 따뜻한 겨울나기에 온정을 베풀었다. 대구은행경북본부(본부장 이만희)에서는 겨울나기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201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매년
□ “외부평가에서도 인정한 경북도정... 어려움 속에서도 값진 성과 거둬” - “각종 외부평가 최우수 등급... 열심히 일한 성과 인정받아” - “세계의 중심으로...경주세계문화엑스포, UNWTO성공적 개최” - “일자리가 있는 경북...6만 7천개의 일자리 창출, 6조4천억 투자유치” □ “한+강·산·해로 열리는 희망 2012” - “일자리, 투자유치에... 전 행정력 집중...” - “경북형 복지모델... 家家好好 행복복지 경북플랜 본격 가동” - “수도권 대 비수도권 불균형 해소에 전 역량 집중” - “2012 도정의 핵심 키워드...무엇보다 소통” - “경북의 강·산·바다를 문화와 녹색으로” - “정체성과 글로벌... 21세기 경북의 경쟁력으로” - “POST 수출 500억불 시대로 FTA를 넘는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월 27일(화)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송년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1년 도정성과와 2012년 도정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금년도 한 해는 유럽발 경제위기, 일본 대지진 등 국내외적으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도민과 함께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고, 각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 의정활동 소감을 한 말씀 하신다면?제9대 경상북도의회 개원과 동시에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해 왔다. 행정사무감사나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보다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보고 의원들이 직접 대안을 찾아 바람직한 입법정책을 제시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이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는 의정활동을 지향했기에 가능했다. 특히 상임위원회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으며 경북도정을 견제와 질책 보다는 정책에 대안을 제시해 주고 합리적인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경북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낙동강살리기특별위원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서민경제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의 특위를 구성해 도정과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민생위주의 의원 입법발의와 현장확인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경북도정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정책계발로 30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한다. ☞
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 인증조사를 통과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의료기관 인증마크’26일 현관에서 현판식을 가졌으며, 인증을 획득한 경북 최초 병원이 되었다.구미차병원이 이번에 획득한 의료기관평가 인증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조직 및 인력관리, 환자만족도 등 404개 항목에 대하여 서류 및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위 5가지 항목의 환자 및 직원안전 관련 인증기준을 반드시 충족하고, 영역별로 인증기준의 충족률이 80% 이상이고, 조사 결과 전 항목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으면, 4년간 유효한 인증서를 교부하고, 인증 마크를 병원에 게시함으로 국가에서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 등이 우수한 병원으로 인정받게 된다. 구미차병원은 이처럼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지난 1년 6개월 이상 병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인증조사 준비과정을 거쳤고, 이를 통해 병원의료서비스는 실질적으로 한 단계 향상되면서 경북에서 최초란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앞으로 구미차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이 우수하다고 국가가 증명하는‘인증마크’를 사용해 병원광고나 홍보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상반기 에너지(전기, 수도)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이산화탄소(CO2)417,531kg를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83,506그루를 심는 효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실질적 성과와 전기, 수도요금 1억 5천여만원의 절약효과를 보였다.2011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참여한 아파트, 단독주택은 18,394세대로 지난해 하반기 9,958세대에 비해 약 2배로 증가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량도 2배나 늘어나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참여가 높아졌다.시에서는 12월 말 이 가운데 5,000원 이상 인센티브가 발생한 3,713세대에 대해 7천 1백여만원의 인센티브를 본인 계좌입금 또는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는 이산화탄소(CO2)감축량 10g마다 발생하는 1포인트 당 개별가입은 2.1원, 단지가입은 1원이 지급된다.또한,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말까지 참여자 중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을 한 우수가정 10세대를 선정해 이달 27일 시장표창을 수여 할 계획이다.한편,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의 전기, 수도사용량을 절약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로서 인센티브를 지급해 생활 속 친환경 에너지절감을 실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는 2011년 12월 23일(금) 10:30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경상북도 여성단체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경상북도 여성단체가 주관하는 제17회 여성주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과 제2회 경북여성아카데미에 적극적 참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23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시상금으로 30만원을 받았다.21개단체 2만6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요사업으로는 신년교례회, 단오절 행사, 여성주간 기념행사, 다문화가정 협동결혼식 및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사업 등을 개최하여 여성의 권익신장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6.25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한 피의 방어선으로서 최후의 보루이자 승전의 발판이 되었던 낙동강전투. 경상북도는 6.25전쟁 60주년인 지난해부터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쳐 안보교육과 호국평화의 현장으로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2차년도 사업의 추진상황을 정리해 본다.□ 낙동강전투전승행사! 기억과 계승을 통해 호국안보의지를 다지다.낙동강지구전투는 1950년 8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낙동강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전투를 말한다. 국토의 95%를 빼앗긴 절체절명의 상황으로써 당시 아군 9개 사단은 200여 km에 이르는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여 북한군 13개 사단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고 전쟁의 판도를 수세에서 공세로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경상북도는 북한군의 남침을 분쇄한 6.25전쟁 최대의 격전지이자 조국수호의 상징인 낙동강전투를 재조명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중심에 낙동강전투 전승행사가 있다. 지난 9월 29일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가진 낙동강전투 전승행사에는 참전용사 1,000여명을 비롯하여 주한미군, 주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하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헌신과 명예를 선양하였다. 특히 전투재현은 국군과 미군이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