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2012년 소하천 정비사업의 첫 시작으로 ‘12년 초곡천 정비사업의 주민설명회를 1월 30일 옥성면 초곡리 마을회관에서 개최 하였다.2012년 초곡소하천 정비사업은 공사비 2,000백만원(국비1,000 ,시비1,000)을 투입하여 치수·친수·경관을 고려한 자연 친화형 소하천 정비와 노후방재시설정비로 여름철 수해예방을 위해 추진 할 계획이며,이번 설명회에서 주민들에게 사업 현황, 당부사항 등을 설명하고 현지 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각종 지적사항과 의견을 수렴 할 계획이다.특히 ‘12년도 소하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여 올해 2월 일괄 착공, 사업장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우수기 전 완공목표를 두고 조기발주를 추진함으로써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와 지역경기 활성화 등 내수경기 진작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해 12월 9일자 개정된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의 어린이 승·하차 안전 확인과 운전자·운영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의무화 집중홍보와 더불어 최근 어린이가 탑승한 통학용차량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태권도장·음악학원 등 827개소 어린이 시설 운영자와 통행차량 상대로 어린이 승·하차 확인과 탑승자 안전띠 착용, 마모된 타이어 교체 내용의 경찰서장 서한문과 홍보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 펼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민생활안정에 효과가 큰 조기집행 대상사업비 4,585억원 중 60.0%인 2,75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올해 조기집행은 시설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 집행효과가 큰 경비 위주로 추진하고, 특히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등 3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김천시는 효율적인 조기집행을 위해 박재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조기집행 상황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또한 올해 예산 배정과 명시이월 확정 등 조기집행을 위한 사전준비도 마쳤다. 지난 30일에는 2012년 조기집행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과소 및 읍면동 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홍 김천부시장은 “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드는 내실있는 집행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기집행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월 31일(화) 오후2시 30분 경상남도 사천시청 회의실에서 영호남 8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11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력회는 ‘추풍령 이남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중앙에 전달하기 위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노력으로 2008년 6월이후 중단되었던 협력회가 3년 6개월만에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다시 만났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8개 시도지사가 함께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하여 중앙과 지방이 상생발전 할수 있는 지역의 현안사항이 중앙정부와 총선·대선 캠프, 그리고 각 정당으로 전달 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요청하였다.아울러 자유토론시간을 통하여 추풍령 이남의 공통 염원인 남부권 신공항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와의 역할 분담, 국무회의에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참석 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우리도의 2012년 9월에 개최되는 ‘제78회 국제 펜 경주대회’와 10월에 개최되는, ‘제17차 한인경제인대회’ 및 ‘5차 APEC 교육장관회의’와 같은 국제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는 국가
경상북도는 도 전체면적의 70%를 웃도는 천혜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돈이 되고, 특별한 휴식이 있는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국비 1,030억원을 포함한 1,310억원을 투입하여 백두대간 및 낙동정맥 구간, 낙동강 연안 등 거점별로 특성에 맞는 레포츠 공간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백두대간을 ‘바라보는 대상에서 삶의 터전’으로 일구기 위해 봉화군에 505억원을 투입, 백두대간 국립수목원을 본격 조성에 나서는 한편 영주·예천에는 270억원을 들여 토지보상과 함께 6월경에 백두대간 테라피단지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천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 5억원, 상주 백두대간 십승지 생태관광자원화 사업 10억원, 봉화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 25억원,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축 복원사업에 42억원을 투입한다.특히, 총사업비 1,350억원이 들어가는 백두대간 이야기나라벨트 사업은 문광부와 협의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낙동정맥 구간을 ‘희망의 산줄기’로 만들기 위해 봉화에서 청도군을 잇는 10개 시·군 낙동정맥트레일 조성에 32억원, 영덕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에 30억원, 포항 비학지맥 복원사업에 2억원을 투입하여 산림산업
경상북도는 오는 2월 6일 임진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도내 시군별·문화예술단체별로 일제히 “달집태우기”, “줄다리기”, “윷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투호놀이” 등 전통적인 우수한 세시풍속 행사를 개최하여 제액초복의 기원을 담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정월 대보름맞이 주요행사로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3만여명이 운집하여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개최하며, 금년에도 청도천 둔치에서 『2012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와 도주줄다리기전승보전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도주줄다리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국악예술공연, 전통민속놀이, 소원문 써주기, 세시음식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화려한 불꽃놀이로 임진년 대보름 밤하늘에 수를 놓을 예정이다.▷ 포항시는 형산강 둔치에서 “형산강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되며 행사당일에 정월대보름 전통달집태우기, 안녕기원제, 민속놀이, 대보름 음식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북군동과 양동리 마을회관에서 윷놀이 대회, 달집태우기, 동제, 지신밟기, 윷놀이, 줄다리기 등 행사를 개최한다.▷ 김천시는 감천백사장에서 감천달맞이 축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월 1일(수) 오전14시30분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하는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지역 주요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 및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한다.또한, 지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에 대통령 내외분이 직접 참석하시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역대 최대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지난해 공생발전을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이후, 최근에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소상공 업종확장 자제를 주문한 이후 대기업들이 베어커리, 커피 등의 업종에서 철수하는 것은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하여 바람직한 것으로 정부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건의한다.□ 지역 현안사항 설명 및 건의① 먼저,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하여 POST-낙동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친수구역 개발 등 정부의 가시적인 지원을 건의한다.② 전년도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원전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정책으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우리 도는 원전의 집적지로 제2원자력연구원 설립, 수출산업단지 조성 등 동해안을 국가원자력산업의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다.③ 경북은 FTA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올 한해 도정의 최고 목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각종 공공부문 일자리와 투자유치 확대 등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립예술단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도내 우수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첫 공연으로는 오는 2월 3일(금) 오후 3시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에 소재한 판유리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이코니(대표 박형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상의 모든 음악을 연주하는 경북도립교향악단(지휘자 박성완)에서 클래식과 영화 음악, 추억속의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지난 2003년 설립된 (주)이코니는 2010년 일자리창출 기여로 노동부장관상을, 2011년에는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업체 선정 및 교육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역량 있는 기업으로 이번 교향악단 공연에 앞서 사내 “팀별 전략과제 실행계획 발표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력 향상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직원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한 뜻 깊은 시
채동익 구미갑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오후에 원평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채예비후보는 “어머니 같으신 분이 이렇게 고생하고 계신다”며 10여분의 할머니 손을 부여잡고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일할 사람은 일하고, 쉬어야 할 사람은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며 복지에 대한 그의 의지를 밝혔다.이날, 채예비후보는 대형마트, 주차문제에 대한 상인들의 불만들을 들으며, 재래시장에 주차타워를 건립할 것을 약속하였다. 채예비후보는 “약3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가 재래시장에 건립될 것”이라고 한다.이런 그의 약속이 이루어지면 지역 재래시장에 적지 않은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여, 모처럼 재래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전망이다.
- 창사시, 오쯔시 등 7개국 8개 도시와 교류협력사업 활발히 추진- 중국 쓰촨성 광안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로 중국지역 교류확대- 구미국제친선협회 오쯔시 홈스테이 등 민간참여 국제화사업 활성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제교류 내실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화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구미를 실현하고자 지난 한해동안 국제자매·우호 도시를 비롯한 해외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토대로 2012년도 국제협력 추진방향을 국제교류협력 다변화로 세계속의 매력도시 구미시의 도시위상 제고를 위해 국제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으로는 중국 쓰촨성 광안시와 양 도시 국제우호결연 의향서 체결, 오쯔시 국제친선협회 구미시 방문 홈스테이, 구미시 봉곡중학교와 장사외국어학교 자매결연 체결 및 상호방문 홈스테이, 구미시청 토미축구회 장사시 방문 친선경기, 구미시립합창단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 방문 공연, 구미문화원 대만 쭝리시 방문 공연, UCLG ASPAC 인도 집행부회의 참석, 제9회 한중지방정부교류회의 참석 등 50여회에 걸쳐 500명이 상호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 왔다.2012년도 구미시 국제교류협력 사업은 지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1. 30(월) 14:00, 경찰서장실에서 해평면 지역 중·고생 학부모 대표 10명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 폭력 실태 및 경찰 조치 등에 대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고,- 학부모 대표들은 청소년들이 학교주변에서 술, 담배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바꿔 줄 것 등을 건의하였으며, 향후 구미경찰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경찰 활동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 첨단부품소재산업 對日 무역적자 해소 첫 발판 마련 - 2015년 세계물포럼 연계, 글로벌 물산업 수출전진기지화 선점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민 일자리 창출에 구체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새해 벽두부터 직접 일본을 방문하여 한국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일본 부품소재기업들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유치활동은 현장 중심의 김 지사 업무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한미FTA 체결과 동일본 대지진 등으로 일본기업들의 對韓투자분위기가 무르익은 지금이 부품소재산업의 對日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여 전격 추진했다. □ 도레이사를 방문한 김 지사는 영빈관에서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그룹 회장과의 단독 회담을 통해 경북도의 물산업 인프라와 투자여건 등을 소개하고 끈질기게 투자를 권유했다.그 결과, 미래성장산업인 멤브레인(정수·하수 재이용 등에 사용 되는 막으로 된 여과장치) 처리기술을 도내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냄으로써 일본기업의 미래첨단 부품소재산업의 첫 기술이전이라는 성과를 일궈 내면서 대일 무역적자 해소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도레이사의 차세대 핵심산업인 수처리기술 “멤브레인”의 공정을 앞으로 구미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