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예비후보는 “어머니 같으신 분이 이렇게 고생하고 계신다”며 10여분의 할머니 손을 부여잡고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일할 사람은 일하고, 쉬어야 할 사람은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며 복지에 대한 그의 의지를 밝혔다. 이날, 채예비후보는 대형마트, 주차문제에 대한 상인들의 불만들을 들으며, 재래시장에 주차타워를 건립할 것을 약속하였다. 채예비후보는 “약3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가 재래시장에 건립될 것”이라고 한다. 이런 그의 약속이 이루어지면 지역 재래시장에 적지 않은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여, 모처럼 재래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