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지난 5일(목)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보건의료 단체장, 정신보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경상북도 제40회 보건의 날 및 제1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2012년 보건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수행하는 각종 보건사업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상황 평가에서 보건, 의료 등 종합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천시보건소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1人1樂 건강체조 배우기, 건강측정의 날 운영, 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보건의료인 모두가 국민건강증진의 의지를 다짐하고, 시민 누구나 건강을 통해 꿈을 이루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며 올해 훈련은 기존 관행화된 시나리오에 의한 훈련과 달리 시,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서로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으로 실시된다.25일 훈련1일차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해 시,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재난관리시스템 작동 및 지휘체계를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하며 26일 훈련2일차에는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 발생에 따른 주민대피와 정전대비 절전훈련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훈련 기간 동안에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어린이집에서 실시하여 교사 및 원아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 안전점검 등을 병행하고 또한 시청에 심폐소생술 체험장도 운영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재난 대응력을 배양하고 재난 경각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안전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와 김천 명품 호두생산을 위해 신품종 시범포 조성 및 현장설명회를 4월 6일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시범포 조성 설명회는 산림과학원 관계자 및 김천시 관계자, 김천시 산림조합 호두재배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두나무 선발 품종의 특성 및 선발경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재 시연을 하였다.김천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지난 2010년 호두나무 신품종 육성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김천시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호두나무의 시범포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어 앞으로 김천시 명품호두나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특히, 김천시는 전국 호두생산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재래종 호두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생산성이 낮을뿐 아니라 품질의 고급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따라서 이번 호두나무 신품종 시범포 조성 및 현장 설명회를 통해 김천시의 우량 신품종 호두나무를 농가에 확대 보급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품질을 고급화하여 김천호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관용)는 4월 6일 오후 3시 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이상효 도의회 의장, 이영우 교육감, 정연봉 50사단장,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 시·군 예비군지휘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예비군의 사명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범국민적 자주국방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창설 제44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현대창작무용인 부채춤으로 시작하여 유공자 표창, 대통령 기념사, 국방부장관 격려사, 결의문낭독 및 선서, 향토예비군가 제창, 식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향토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동시 김팔동 소대장이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칠곡군 기산면대가 우수 예비군부대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온 도내 17만 지역 예비군과 여성예비군·특전예비군들이 전투지원 뿐만 아니라 재해·재난구호, 산불 진화 등 지역안정에 앞장서고 있는데 대해 치하한다.또한, 우리의 안보환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지역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 역할의 중요성
경상북도는 4. 7(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장에서 2012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경상북도,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경주시 보건소, 의사회·약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라톤 참가자, 지역주민 및 관광객 1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어깨띠와 마약류를 퇴치하자는 홍보물을 배부했다.특히, 외모 지상주의와 같은 급격한 사회변화로 식욕억제제와 같이 유혹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경상북도 김승태 보건복지국장은 “필로폰과 같은 마약류의 사용 증가세는 다소 완화된 경향이 있지만, 인터넷 및 국제우편물을 통한 밀수입 등으로 신종 마약류의 국내 유입이 증가되고 있고 주부들 사이에 퍼진 다이어트 약 등 남용약물의 사용율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마약류 및 남용약물 차단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앞으로도 지역의 각종행사와 연계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시설하우스 재배 전용 품종으로 안백깨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되어 참외, 수박 등의 시설과채류 후작 재배로 농가소득 작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참깨는 고온작물로 습해에 약하여 논보다 밭에 많이 재배되고 있지만 잦은 강우 등에 의한 역병, 잎마름병 등 피해가 커 안전 재배를 위해 시설하우스 내에 심으면 키가 너무 커서 포장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개발한 안백깨는 키가 작고 시설재배 전용품종으로 개발되어 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안백깨의 장점은 키가 100~110cm정도로 작고(일반깨 170~180cm) 쓰러짐에 강하여 소형 비닐하우스에서도 재배관리가 쉬울뿐아니라 결실이 고르고 수확시 노동력이 적게 든다.300평당 종실수량은 80~84kg으로 다소 낮지만 기름함량이 50.2%로 많고 항산화물질인 리그난(세사민과 세사몰린) 함량이 7.36%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 품질이 뛰어난다고 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박상구 생물자원연구소장은 지금까지 초다수성인 풍성깨와 수지깨, 착유전용 유풍깨, 논재배용 아름깨 등을 육성한데 이어 이번에 시설재배 전용품종인 안백깨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생물자
경상북도는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은 하절기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 도민 행동요령을 발표하고, 4월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식중독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봄의 아침은 서늘한 반면 낮의 기온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해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또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이 증가한 시기가 4~6월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했다.비상근무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와 전 시·군에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재택근무로 비상체계를 유지한다.비상근무반은 매일 전 시군의 모니터링요원을 통해 식중독 발생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동시에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긴급히 출동시켜 환자에 대한 조치와 함께 의심식품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 원인 균을 규명하게 된다.식중독 예방을 위한 도민 행동요령으로 학교 등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에서는 화농성 등의 질환자는 조리업무에 참여시키지 말 것, 조리대 등 주방시설의 염소소독실시,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제공, 음식조리 시는 85˚C에서 1분 이상 조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들이 시 도시락이나
경상북도는 봄 행락철 야외활동의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제19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4. 6(금) 경주 보문호에서 경상북도 및 경주시 관계공무원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람선에 대한 안전점검, 구조·구급시연 및 봄 행락철 안전캠페인 등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보문호내 유람선에 화재로 인한 익수, 질식, 화상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경주소방서와 함께 화재진압 및 구조선을 이용한 구조·구급 시연을 실시하여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유관기관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보문호 일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유람선 및 놀이시설 이용시 안전수칙, 교통사고예방 요령, 지역행사장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요령 등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봄 행락철 보내기를 당부했다.또한, 각급 학교 수학여행과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성수기를 앞두고 유람선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박안전기술공단,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경주보문단지내 유람선에 대한 선체 결함여부, 제반시설의 안전성 유무, 안전관리시스템 등 점검을 실시했다.한편, 도는 4.4~4.6까
새누리당 국회의원 심학봉 후보는 선거일을 3일 남겨둔 마지막 주말, 새벽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금오산·재래시장·대형마트·구미역 등을 순회하며, 대규모 세몰이 유세와 차량 순회 연설을 이어갔다.이날 새벽 조기축구회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거리유세와 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며, 압승의 굳은 의지를 표출하고 부동층 공략과 함께 막판 세몰이에 주력한 심 후보는 금오산과 구미역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에서 “저는 이미 지식경제부 근무 시절 4개 법안을 입법하는 등 국회의원 초선의 역할을 경험했고, 당선되면 대학, 연구소 등의 유치를 통해 1공단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한 뒤, “박근혜 대표와 함께 구미에서 두 번째 대통령이 반드시 탄생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찬조연설자로 나선 금오공대 총학생회 류혁 (전)회장과 이인식 (현)회장은 “청년 실업, 학자금 관련 등 총제적 청년문화를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심학봉 후보 뿐이다” 라며 지지를 호소해 유권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 냈으며, 청년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젊은이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던 심 후보에게
김석호(기호6번) 구미갑 국회의원후보는 4월8일 06시부터 4월 10일 24시까지 66시간 동안, 한 숨도 자지 않은 채 폭풍 릴레이 선거유세 운동할 것을 다짐했다.김석호 후보는 마지막 66시간을 통해서, 새벽일을 나서는 시민부터 야근근무 들어가는 노동자까지 골목골목 사랑하는 구미시민들을 찾아 뵙고, 구미에 대한 비전을 드리고 김석호 후보만이 새벽길을 열 수 있는 참 된 일꾼임을 손 수 보이겠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구미시 인동동 주민지원센터의 신축공사 현장 옹벽 낮춰 달라고 지난 2월부터 구미시청에 민원이 접수되어 왔다. 구미시는 이 마을 뒷산에 주민지원센터를 짓기 위해 산을 깎아 내고 있다.산 위에 옹벽을 세우고 흙을 북돋운 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인동동 주민지원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 주민지원센터는 현재 70%의 공사 진척도를 보여 오는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인동동 18통 주민들은 자칫 집중호우 때 토사가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불안해하는 상황이며 구미시청에 건의도 하였지만 구미시청의 관계자는 건축공법이 뛰어나 안정상의 문제는 없다고 한다. 주민들의 의견은 충분히 예상되고 일리가 있는 의견이고 특히 자연재해와 관련한 예상되는 피해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우리는 지난 4월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대규모 재해를 잊어서는 안된다.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주민과 합심으로 대책을 마련, 구미시의 안전진단 요청을 먼저 요구를 하고 주민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이 불안한 마음을 종합해서 구미시에 의견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지역주민의 민원처리를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라고 주민과 약속을
김석호(기호6번) 국회의원 구미갑 후보는 2012년 4월 8일(일) 오전 10시, 구미시에 거주하고 있는 방송통신대학 학우 200여명과 천생산을 등반하면서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사랑을 실천하는데 동참했다.김석호 후보는 “선거운동으로 바쁜 와중이지만, 구미를 진정 사랑하기에 환경을 미화함으로 구미시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