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 조기축구회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거리유세와 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며, 압승의 굳은 의지를 표출하고 부동층 공략과 함께 막판 세몰이에 주력한 심 후보는 금오산과 구미역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에서 “저는 이미 지식경제부 근무 시절 4개 법안을 입법하는 등 국회의원 초선의 역할을 경험했고, 당선되면 대학, 연구소 등의 유치를 통해 1공단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한 뒤, “박근혜 대표와 함께 구미에서 두 번째 대통령이 반드시 탄생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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