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남유진)은 26일 오후 5시 기술원 강당에서 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석회를 개최하였다.석회 시작에 앞서 과학경제과(과장 지희재)에서는 기술원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복무기강확립.행정 및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이사장(남유진)은 “향후 5년은 전자정보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이다. 현재 구미는 디스플레이&모바일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기술원은 연구개발 역량강화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기업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수요기반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의 노력이 필요하며, 현장 기업지원 강화 및 산학연관 연계협력 운영을 활발히 추진하여 실질적 효과를 거양 하여야 한다”며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였다.아울러 뒤이어 개최한 만찬에서는 그 동안 기술원 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 하였으며 이에 직원들은 구미시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국내 최고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27일(수) 10시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11 구미시새마을지도자 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대상자는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 및 총무, 새마을단위문고회장, 직공장협의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여성합창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녹색새마을운동을 위한 영상물 “녹색성장! 탄소제로도시 구미! ” 상영 후 “21세기 새마을지도자 역할제고”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는 과거의 새마을운동을 탈피하고 21세기에 걸 맞는 선진시민의식 갖기 운동 및 우리지역 발전에 중점을 두고 펼쳐 온 올 상반기 새마을활동을 자체평가하며, 하반기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밝혔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150여명 구미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야로 핵심지도자임을 강조하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지역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앞날이 희망적이라며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찬걸)가 신도 요시타카 등 일본 국회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저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7월28일 일본 국회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저지하고자 하는 것은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다케시마의 날 제정,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에도 모자라 최근 일본 외무성이 우리 국적 항공기의 독도 상공 비행을 문제 삼아 산하 공무원들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를 지시하고, 일본 자민당내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이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강화를 견제하기 위하여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를 방문하는데 따른 것이다.특히, 이번 방문의 경우 신도 요시타카 특명위원장 대리가 “한국측이 왜 일본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울릉도를 방문하는 것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불순한 의도에서 방문하는 것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주권침해라고 보고,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의회로서 절대로 이들의 울릉도 방문을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경상북도의회 독도특위는 7월 25일(월) 포항시의회를 방문하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28
구미시 공단동 순천향병원사거리에 위치한 구미 최초의 오피스·지식산업센터-한라 시그마밸리(대표이사 류영모)가 7월26일 준공했다. 지식산업센터로서는 대구. 경북 최대규모 연면적56,966,86㎡에 건축규모 지하2층지상11층으로 초대형주차장(425대)을 갖췄다.한라 시그마밸리는 구미1공단 구조고도화시범단지로 리모델링, 그린에너지, 부품소재산업, 첨단지능형도시, 경제자유구역 추진으로 구미1공단 변화의 중심에 있으며 경부, 중앙,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미IC, KTX구미역, 대구공항, 신항만을 연계한 동북아시대 글로벌 네트워크로 사통팔달 빠른 교통망에 접해 있다. 또한 호텔 수준의 로비라운지와 개방감을 더한 높은 중정, 넉넉한 주차공간, 초고속 정보통신망, 내진설계시스템으로 호텔형 첨단비즈니스센터로 손색이없다. 커피숍, 약국, 구내식당, 금융기관, 클리닉센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세차장, 24시간편의점, 사무용품점이 입점예정이어서 원스톱 비즈니스 공간으로 편리하며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지원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빌딩이다.한라 시그마밸리는 지식산업센터만의 다양한 정책자금과 파격적인 세제혜택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정책자금
경북도는 지난 7월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시도 부단체장 회의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 실적평가에서 경북도가 조기집행율 126%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 6억원을 받았으며, 시군에서는 청송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 3억원의 인센티브를 포항시, 영양·영덕·성주·봉화군 등 도내 5개 시군이 조기집행 100% 목표달성단체로 선정 각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7억원을 수상한데 이어 6월 평가에서도 조기집행율 126%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은 등 2011년도 지방재정조기집행 평가결과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13억원의 전국 최다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더불어 시군에서도 12억원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또한 지난해 조기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금년에도 지속·적극적으로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타 시도의 모범이 되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이는 민간실집행 예산을 중심으로 조기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도 및 시군 관계관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그 추진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경북·대구권 맑은 물 공급사업’, 이른바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사업이 비용편익분석 결과 ‘경제성 없음’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조의원(한나라당 구미 갑)이 기획재정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사업의 비용편익분석(B/C) 결과 0.86, 계층적 분석(AHP분석) 결과 0.397로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통상 B/C분석의 경우 1 이상, AHP분석의 경우 0.5 이상일 때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데, 이번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사업의 경우 이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명훈)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소장 김정호)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로 최근 산지 소값의 큰 하락에 따른 축산물 소비 진작을 위하여 7월23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상행선)에서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성균) 특장차량을 이용해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와 구미지역 브랜드인 ‘구미별미 참돈’을 시중가격보다 30~40%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춘배 선산출장소장, 임춘구 구미시의원, 황진홍 구미축산연합회장 등 구미지역 축산단체 대표와 축산농가 50여명이 참석 성원한 가운데 열려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오가는 수 많은 국민들에게 경상북도 광역 브랜드 ‘참품한우’와 지역 대표 브랜드인 ‘구미별미 참돈’을 알리고, 산지 소값이 내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선산휴게소에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하행선 휴게소(성주 창원방면)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상행선(상주방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이춘배 산산출장소장은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와 선산휴게소에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이
구미시 의회사무국(국장 유영명)에서는 지난 7월 22일(금) 의회사무국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최근 인사이동 및 휴가철을 맞아 업무공백의 최소화, 의정활동지원을 위한 업무자세 전환 등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강사로 나선 유영명 국장은 의전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예절교육, 업무자세, 의원보좌역할, 복무기강확립 등의 주제로 지난 36년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했다.유영명 국장은 “구미시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임을 명심하고 의원보좌에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또한 구미시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 직원 여러분부터 준법정신을 가지고 법질서 확립에 힘을 기울여 줄 것”과 “공직자로서 품위유지는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덕목이기에 복장부터 시작하여 표정, 친절한 전화 응대까지 프로정신을 가지고 공직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녕 하십니까??대단히 반갑습니다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윤종호 의원입니다.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어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평소 저희 의회에 많은 관심과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는41만 구미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허복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오늘, “4공단 산업폐기물과 생활쓰레기야적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과거의 양포동은지난 1990년 5월부터 구포동 쓰레기 매립이 시작될때, 주변의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일손 대신 한 손에는 파리채를,또 한 손에는 킬러를 들고 파리와의 전쟁을 벌였고,냄새로 인한 두통은 창문조차 열 수 없게만들었습니다.수백 번의 민원을 호소 하였으며,때로는 울분을 참지 못한 지역의 주민들은모두 길거리를 나와,피와 땀으로 저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10여년 만에 매립 종료하려한 계획은“내집 뒷마당에는 절대로 올 수 없다”는님비현상으로 매립지를 찾지 못해,8년이 연장된 18년 동안 124만톤의생활쓰레기를 매립하였습니다.구미 시민이 먹고, 쓰고, 남은 쓰레기가왜 이곳으로 와야만 하는 것입니까?주민들에게는 그 어떠한 말도위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11. 7. 22(금) 15: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법인택시 4개소(구미, 성광, 오성, 한창)와 법인택시 예스콜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구미 만들기, Yes Call협약식을 개최하였다.Yes Call 협약식은 구미시 옥계동 살인사건 검거에서 예스콜센터의 도움으로 검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추진하게 됐으며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시작하게 되어 관내 범죄예방 및 검거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Yes Call 협약식을 통해 구미지역 법인택시에 설치된 예스콜(GPS를 활용한 최근거리 전자 호출 시스템) 을 활용, 차량이용 범죄와 범인 도주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주범인(차량) 발생 시 구미경찰서 112와 예스콜에 상호 협조, 긴급수배 사항을 관내 법인택시에 일괄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일시점 운행 중인 예스콜 차량 300여대의 적극적인 협조 시 순찰차량 100여대가 동시에 움직이는 것과 같은 효과로 도주하는 범인·차량을 신속히 추적, 차단, 검거 및 피해품 회수로 대국민 신뢰도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1일 강북구청 마당에서 개최된 김천포도, 자두 직거래행사가 강북구민들로부터 사랑을 한몸에 받아 행사시작 2시간만에 매진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배낙호 김천시부의장 등 시의원들과 농협관계자, 지역포도, 자두 생산자단체가 함께해 판매 지원에 나섰다.김천시에서는 직거래행사에 포도(캠벨, 거봉 2㎏) 자두(1㎏, 3㎏, 5㎏) 1,550박스를 준비했으나 전량 소진됐다. 판매금액은 3천1백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행사장을 찾은 한 강북구민은 “매년 김천 산지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신선한 제철과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좋다”며 “김천시와 강북구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더욱더 활발한 교류증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김천시와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는 물론 문화교류에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강북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에 김천농산물 애용과 김천포도주를 강북구 건배주로 조치하라”고 강북구관계자에게 주문하기도 했다.김영우 농산물유통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천포도, 자두는 강북구민들에게 품질과 신선도에서 전국최고
(주)해피 빌리지(대표:박완용, 전재욱)는 보행불편자를 위해 600만원상당의 보행보조기 50대를 김천시에 기증하는 기증식을 7월 22일 가졌다.(주)해피 빌리지에서 제조하는 보행보조기는 장애우는 물론 어르신들이 보행할 때 불편을 덜어 드리고자 디자인과 편리함을 강조한 제품으로 박완용, 전재욱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 수와 치매와 중풍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2009년부터 거동 불편자를 위해 노인활동보조기를 매년 지원하고 있지만 수요가 많아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좋은 제품을 기증해 주셔서 소중히 사용할 것” 이라며 기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