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비상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1 을지연습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18일 고아읍 원호리 싸리공원에서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의 단수사태로 인한 재발방지를 위한 실제 훈련으로 해평 취수장 피폭에 따른 방어, 복구 및 비상급수 실제 훈련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실시된 비상급수 실제훈련에는 민관군경 10개 기관, 100여명의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해평 취수장 내 민관군경이 통합하여 테러를 제압하고 비상 취수펌프 가동과 긴급 복구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에 임하는 등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긴장감을 유지했다. 특히, 신고 접수 후 단수사고, 취수중단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며 비상급수시설을 확보하고 시민 급수 해결에 만전을 기하는 등 지난 단수사태 이후 재발방지 조치에 대한 훈련과 더불어 대응메뉴얼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주목받았다. 이에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역점을 둔 비상급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비상사태 발생시 공무원들의 대처능력을 배양시키는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한 바 있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8월 18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회관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노영민 지식경제위원, 국자중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 김재홍 구미부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테스트베드인 ‘태양광 성능검증 산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2014년까지 299.34억원(국비 80.5, 지방비 130.34, 현물 88.5)을 투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연면적 3,000m2 규모로 구축하여 신재생 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그 동안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태양광 Test-Bed 구축사업의 필요성과 기업수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과제를 채택하여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에 수차례 방문 건의하고 김태환·김성조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2년 만의 결실을 가지게 되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140억원 규모의 태양광 성능검증 장비 및 부품소재 테스트플랜트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태양광 관련기업이 부품소재 개발 시 실제 셀과 모듈에 적용시키고 성능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신제품 개발, 제품화 지원 등의 중추적
▷ 이명박 대통령 구미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보 방문, 이동 중 남유진 시장 주요시정 보고이명박 대통령께서 지난 11일 오전 대구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점검한 후 오후에 구미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주)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 구미보 건설현장에 들러 4대강 살리기 현장을 점검하고, 이동중 남유진 시장은 이 대통령과 동승하여 구미 수상비행장, 하천 연구공원 건립 등 주요 시정에 대하여 보고했다.이에 이명박대통령은 “구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이자 젊은 도시로서 수상레저 스포츠, 승마, 골프장 등을 낙동강 고수부지를 활용해서 추진 중이라는데 남 시장이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해 달라!”고 격려했다.남유진 시장은 “금년 1월 청와대 방문 시 낙동강에 구미 수상 비행장 건립”을 건의하고, ”금년부터 낙동강에 수상스키, 레저, 국제 조정경기 등 수상 레저스포츠 대회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구미 하천 연구공원(Aqua R&D Park) 건립 건의이어 남유진 시장은 낙동강 살리기로 물과 관련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구미에 하천 연구공원(Aqua R&D Park)건립을 건의하자,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선산 원리 쪽에 금년 말 4대강사업이 끝나면 대
송용배 김천부시장이 지난 16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동료 공무원들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송 부시장의 명예퇴임식은 약력소개를 시작으로 박보생 김천시장이 공로패, 감사패, 재직기념패를 수여한데 이어 격려사를 하고 송 부시장의 퇴임인사 그리고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다.김천부시장으로 퇴임하는 송 부시장은 1974년 10월 상주시 화서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후 1980년 1월 경상북도청으로 전입해 2006년 4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2004년 도 감사관실 재직 시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09년 1월 16일 김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혁신도시 건설,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지방재정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등에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송 부시장은 퇴임사에서 “돌이켜보면 37년간의 공직생활이 한순간이었던 것 같다. 평생 원칙과 소신, 선공후사(先公後私)를 근무원칙으로 삼았다”며 “동료,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사익에 앞서 시민의 봉사자인로서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8월17일 오후3시30분 황상조, 송필각 부의장 등 상임위원장과 함께 2011년 을지연습 참관 및 관계공무원 격려를 위해 충무시설 연습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보고를 청취하고 충무시설 내 각 실시부서를 격려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매년 민, 관, 군 합동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전시대비뿐 아니라 재해나 재난,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지역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 구축을 위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유사시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011 을지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이번 훈련을 통하여 민, 관, 군이 통합된 방위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아울러 본연의 업무를 병행 하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 했다.
- 다문화가족이 고국에 국제특송 우편물…11% 감면- 도내 다문화가족.. 9,946가구가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경상북도는 우리 민족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모국의 친정 가족들에게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경북 특산품 등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지방우정청은 ‘11.8.18(목) 11:00 경북지방우정청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들에게 국제특송 우편요금을 할인하기 위한 사업에 뜻을 같이하고자 경상북도와 경북지방우정청간 다문화가족자녀 국제특송 우편요금 할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업무협약 이행내용은 경북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고국에 국제특송 우편물을 보낼 경우 11%의 요금혜택을 지원하게 되며, 이용 물량에 따라 매년 할인율을 조정하게 되며, 연간 기준 월 1천건 이상되면 최대 21%까지 할인하게 되다. 또한 이외에도, 경북지방우정청은 소속 집배원이 직무활동 중 위기 상황에 처한 다문화가족을 발견할 경우 시·군청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통지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양측은 긴밀하게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MOU체결로 국제특송(EMS) 우편요금 이용시 다문화가정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17(수) 11:00 도청 접견실에서 이스트밸리그룹 이성호 회장에게 경주지역 신규투자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수도권에서 물류·골프장운영·비철금속 도매업 등을 운영하는 이스트밸리그룹은 (주)이스트밸리TI를 설립하고,올해 경주 건천2산업단지에 500억원을 투자(고용 90명)하여 비철금속 관련 부품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8월중에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비상시 국가비상대비태세확립을 위한 2011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전쟁 직전에 발생 가능한 각종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배양하고 실전적인 전시전환절차 훈련, 전시예산 편성 훈련,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현장 대응 능력 등을 제고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훈련을 통하여 시민안보의식을 고취한다. 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지난 8월 8일(월) 준비상황보고회를 통하여 이번 훈련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내실있는 을지연습 준비를 위해 소관별 충무계획을 검토하여 부서별 연습준비 상황과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보고함에 동시에 지난해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 보완 실태를 심도있게 토론하는 등 완벽한 준비로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준비해 왔다.또한 16일(화)에는 기관·단체 및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상황보고회를 통하여 이번 훈련의 전반적인 개요와 중점 훈련 및 향후 일정 등을 보고 하였으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실전적인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철저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고, 자유총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존버스와 고급화·차별화하고 시민·기업체·공단근로자의 이용시간, 접근성, 편리성 향상을 위해 구미 ↔ KTX역을 올해 4월 11일부터 운행된 이후 KTX행 리무진을 이용하는 승객이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KTX역에서 리무진 승하차 인원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4월 이용인원이 6,400명에서 7월말 현재 8,225명으로 개통 당시보다 1,825명이 증가되었으며 KTX열차 이용인원은 4월 29,372명에서 7월말 현재 31,353명으로 2,000명이 증가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시에서는 KTX역 이용객 교통편의를 제공코자 리무진 버스 6대를 도입하여 1일 26회 운행하여 왔었으며, 운행노선은 5000번 버스가 구미터미널 ↔ KTX역 16회, 5100번 버스 KTX역 ↔ 구미터미널 ↔ 황상동 6회 운행, 5200번 버스 KTX역↔ 구미터미널 ↔ 4공단 4회 운행하고 있다.리무진요금은 기존 좌석버스 요금수준이며 교통카드 이용시 100원 할인 혜택과 시민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무료환승’제도가 적용되고 있다.한편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인프라를 구축 하여 왔으며
olleh 경북IT서포터즈(팀장 박현석)는 구미시 단체기관(다문화센터/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IT 무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태블릿PC(iPad, 갤럭시탭)를 이용하여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아동들을 위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경북IT서포터즈에 따르면 올해의 IT교육은 새로운 디바이스(스마트 기기) 출현으로 인한 소외계층에 대한 첨단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결혼이주 여성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구미 선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OA교육을 실시하고 꿈이있는아동센터 등 여러 지역아동센터에서 스마트 기기활용 방법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맞춤형 IT교육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olleh IT서포터즈 홈페이지(www.itsupporters.com) 또는 전화(1577-0080)로 신청하여 전문강사로 구성된 olleh IT서포터즈의 IT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북도에서는 제3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도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 생명산업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였다. 경북도의 제3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2011~2015)계획은 친환경농업실천을 통해 농업환경자원을 관리·복원함으로써 江·山·海를 환경친화적으로 보전하는 관리정원사로서의 역할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녹색 생명산업의 파수군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제3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계획의 비전달성과 연계된 3대 핵심가치로 친환경농업인을 잘 살게하고 소비자를 행복하게하며, 자연을 건강하게하는 친환경농업으로 설정하였다. 웰빙과 로하스 등 소비자의 가치변화에 따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 녹색산업, 농업·식품산업 및 전후방 산업의 융복합과 외연 확장, 친환경실천농가의 경영비 절감 영농시스템 구축 및 실천농가의 적절한 소득 보전 등과 연계시켜 친환경 농업인을 ‘잘 살게‘하고소비자의 가치(건강, 영양, 안전 등)를 증진시키는 먹거리 산업, 유기 및 친환경가공 식품개발 등을 통한 다양화되고 있는 소비자 욕구 충족 등으로 소비자를 ‘행복하게’하며 환경친화적 농업자원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15(월) 7시 선산읍 낙남루앞 1호광장, 인동동 9호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가발전 및 국민적 단결을 위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지역시민, 공무원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직접 달아주는 등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을 경축하고 잊혀져 가는 8.15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복절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앞으로도 구미시는 국경일뿐만 아니라 시자체 행사에도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실천운동을 통해 국기게양 및 태극기 보급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