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8.25(목) 15:3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대한양돈협회 구미지부, 구미시청 기공모 회원, 동양정밀화학(주) 대표이사 김상훈 등 시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하는 기탁식을 가졌다.대한양돈협회 구미지부는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일부지역에서는 AI까지 발생되는 등 축산업계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는 가운데, 구미시와 함께 구제역 방역을 위한 총력대응으로 차단방역에 힘을 쏟아 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구미는 청정지역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구제역이 피해간 우리지역에서는 시민공모를 통해 붙여진 상호 ‘참돈’으로 소비자들에게 납품되어 많은 각광을 받으며 판매되었고, 이날 기탁한 1,000만원의 장학기금도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인재육성 사업에 함께 동참하고자 기탁하였다. 또한, 구미시청에 근무하는 기능직공무원들의 모임 ‘기공모’ 에서 회비로 적립된 공동기금 3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여 기금조성에 함께 하였으며, 아울러, 올해 초 대구에서 구미시 임오동으로 사업체를 옮긴 동양정밀화학(주) 김상훈 대표도 경영수익금 200만원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하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동지역 고질적 방송통신 수신불량상태가 금년 연말이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강동지역(인동동,진평동,구평동)은, 인구가 10만이 넘고, 삼성전자와 LG 등의 대기업과 20대 이상 젊은층이 가장 많으며 출퇴근시간대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통화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DMB, AM라디오, 스마트폰이 원활하게 수신되지 않아 수신불량으로 인하여 개인의 업무나 일상생활 등에서 큰 불편을 호소해 왔다.세계적인 전자 IT도시의 특성과 2,300여개 입주기업체의 불편해소를 위해 구미시만의 노력으론 불가함을 일찍이 판단, 그동안 구미시는, 해당 지역에 DMB(KBS, MBC, TBC), 라디오(AM, FM), 스마트폰(KT, SK, LG U+)등 수신불량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각각의 매체를 활용, 수회에 걸쳐 자체조사결과, 유학산, 천생산 바로 인접한 지리적 영향으로 DMB 및 MBC AM은 전혀 수신이 되지 않으며,구미에 중계소가 있는 KBS와 AM과 FM은 그나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3사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삼성전자, LG등의 대기업 출퇴근 시간에 맞물려 기존 인터넷회선을 사용하는 특성상 데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8월 26일(금)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경환 도당위원장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과 도정 주요전략과제, 그리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당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 참석자 전원은 간담회에 앞서 현재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인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엑스포 행사를 관람했다.특히, 첨성대 영상관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3D 실사입체 영화인 벽루천을 함께 감상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 이를 뒷받침하는 뛰어난 영상제작 기술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냈다.□ 2012년도 국가예산 확보 팀플레이 강조이어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최경환 도당 위원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교육, 복지, 국방분야에서는 예산이 대폭 증가한 반면 SOC분야의 예산은 오히려 줄어들것이라며 반드시 ‘해야할 일’에 대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역대 최고
경상북도는 8. 29(월) 17:40 도청 제1회의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체결은 내년 12월31일 디지털 방송 전면 실시를 앞두고 경북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원활히 추진하고 도내 취약계층이 방송시청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지상파 TV의 디지털방송 전환은 미디어 환경이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뀜으로써 80년대 컬러 TV시대보다 파급효과가 큰 방송환경의 혁명적 변화라 할 수 있다.이로 인하여 종전의 아날로그 방송에 비해 5~6배 선명한 영상과 생생한 음향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양방향 서비스, 다시점 방송, 입체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3DTV, 스마트 TV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유료방송(CATV, 위성방송 등) 가입자는 별도 조치 없이 디지털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일반시청자는 DTV구매 또는 디지털 컨버터의 설치가 필요하다.그 동안 경상북도는 디지털 TV방송을 성공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2010년 9월1일 전국 최초로 울진에서 디지털TV방송전환 선포
8월27일 오후 4시 정재영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경기도의회의원 28명이 경상북도의회를 방문, 앞으로 양도 의회간에 우호협력 및 상호교환 방문을 통해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했다. 이날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최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으로 지방자치 신모델을 창조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이번에 ‘한나라당 의원연찬회’를 우리 경북지역에서 가진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경북 방문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보시고, 느끼면서 경북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 가시고,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양도의회간 상호 우의를 더욱 돈독히 가지기 위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가 8월 25일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고 이전준비에 본격 나섰다.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 남면 일원 혁신도시내 부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13만9265㎡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5층, 연면적 11만562㎡ 규모로 에너지효율 1등급, 에너지 요구량의 10% 이상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친환경 녹색 청사로 건립된다.한국도로공사는 2007년 12월 지방이전 계획이 승인돼 2010년 1월 부지를 매입, 올해 2월 신축사옥 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지난 6월 신사옥건립공사에 (주)포스코건설이 낙찰되어 이날 공사에 착수했다.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신설·확장 및 유지관리, 시설 및 편의시설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 연접지역 개발사업, 고속도로에 관한 연구 및 기술개발 등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투자기관(국토해양부)이다.본사 임직원 1,046명이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옴은 물론 관련 기관 및 협력회사 동반 이전으로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 조기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제30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 행정안전부 이주석 지방재정세재국장이 7월 15일자로 임명되었다.이주석 신임 행정부지사는 경북 봉화 출신으로 1983년 제27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대구시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행정안전부 민방위기획과장·지역경제과장·재정조정과장 등 오랜기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였으며, 지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는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과 포용력으로 주위로부터 많은 신망을 받기도 하였다.그동안(2010.9.13~)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면서 국정운영의 최대 과제인 경제위기 극복과 지방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운영으로 효율적인 경제회생대책을 마련하는 등 행정안전부에서 잔뼈가 굵은 지방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누구보다도 지역사정에 밝은 신임 행정부지사는 일자리가 있는 경북, 잘 사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유치 조성과 신성장 녹색산업, 권역별 성장엔진 구축 등 균형발전에 힘쓰면서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웅도 경북으로 도약하는데 헌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월 26일(금) 16:00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경환 도당위원장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과 도정 주요전략과제, 그리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 참석자 전원은 간담회에 앞서 현재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인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엑스포 행사를 관람한다.특히, 첨성대 영상관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3D 실사입체 영화인 벽루천을 함께 감상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 이를 뒷받침하는 뛰어난 영상제작 기술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2012년도 국가예산 확보 팀플레이 강조이어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최경환 도당 위원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교육, 복지, 국방분야에서는 예산이 대폭 증가한 반면 SOC분야의 예산은 오히려 줄어들것이라며 반드시 ‘해야할 일’에 대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역대 최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 의원들이 왕성한 입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6월 제248회 임시회 이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지난 8월23일부터 개회된 제249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로 조례안 6건을 상정했다.경북도의원들이 발의한 안건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 및 저학력 교육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교육비 지원, 서민생활지원을 위한 도세 감면조례,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과 서민생활 지원 등이 대다수다.경북도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6건을 살펴보면, 윤창욱(구미) 의원외 41명이 발의한 경상북도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북의 산업과 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숙련기술자의 지위향상과 지원을 목적으로 최고 장인의 자격요건, 선정방법,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이달(경주) 의원외 50명이 발의한 경상북도 비정규학교(야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검정고시 응시자와 저학력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국민기초능력 향상 및 지정규학교 교육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김종천(영주)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1. 8. 24. 09: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및 파출소별 고객만족 향상 방안에 대하여 분석하고 향후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특히, 김동영 서장은 민원인 차량이 경찰서에 출입시부터 친절한 안내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옥성면 옥관리 20번지 일대를 체육시설로 지정하고 지난 2009년 착공한 승마장을 준공하여 관리 운영을 구미시설공단에 위탁 직원 및 승마교관 채용과 승용마 구입·기증 등으로 13필의 마필을 확보하여 오는 2011년 9월 1일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미시 승마장은 부지 90,129㎡에 부지에 각종 승마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국제규격의 실내마장, 실외마장, 마사 설치 및 편리한 시민들의 이용을 위한 클럽하우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승마장 인근의 옥성자연휴양림과 동양최대의 꽃재배 단지와 더불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로워진 낙동강의 뛰어난 풍경을 자랑할 구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 승마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시민 누구나 손쉽게 승마를 접하도록 하여 생활 승마 활성화를 통한 마필 수요 증대로 저 탄소 녹색성장 산업인 말 산업을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며,특히 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기확보된 사업비를 활용 개장과 동시에 학생 및 재활승마는 일정기간 단체신청 및 부모 동반시 무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승마교관의 말에 의하면 승마는 전신
□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착공식... 각계 주요인사 1000여명 운집경상북도가 김천에 조성중인 혁신도시 ‘경북 드림벨리’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 사옥 착공에 이어, 이번 한국도로공사 사옥 착공식(8. 25, 김천혁신도시)을 개최함으로써 ‘경북 드림벨리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특히, 한국도로공사는 경북에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앞으로 타 기관의 이전 작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 및 소속 국회의원 등 중앙의 주요 정관계 인사들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지역 각급 기관장, 그리고 시행사인 LH공사 대표 및 도로공사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의 성공을 함께 기원한다.□ 김황식 총리... 엑스포 개막식(8. 11) 이후 2주 만에 지역 방문 김황식 총리의 지역방문은 취임이후 벌써 여섯 번째이다.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 이후 2주만에 이루어져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