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 2(금) 14부터 9. 3(토)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공동주최로 지역농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장·군수, 조합장 농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전국 시·군의 시장·군수, 조합장, 농식품부 및 농협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지역농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중앙·지방 협력방안,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주요 토론 주제는 다함께 잘사는 농어촌,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민·관, 중앙·지방 협력방안,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등 3개 대주제하에 보다 심도있는 논의와 긴밀한 협조를 위해 3개의 주요 토론주제당 3~4개씩 총 10개의 소주제를 선정하여 분임토의 형식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품목연합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농촌진흥청장의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 김정운 명지대 교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등 특강도 있을 계획이다.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농림수산식품 산업 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체들이 상호
8월 31일(수) 남유진 구미시장과 박주연 의원 등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지도방문단은 네팔 치트완군을 찾아 군수 및 새마을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바산트 아드리카리(Basant Adhikari)치트완 군수를 비롯한 17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지난 6월 구미시 경운대학교에서 새마을운동 국제화교육 수료생들이 남유진시장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대거 참석하였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네팔 및 치트완의 발전을 이끌고 나갈 임무와 함께 역량 또한 갖추었다며 한국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새마을운동 정신을 네팔발전을 위하여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이번에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지도방문단으로 함께한 구미시의회 박주연 시의원은 치트완군은 물론이고 네팔국가 전체가 새마을운동의 푸른 물결이 퍼져 정말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지도방문단은 치트완 피플면에 구미시가 지원하여 건립한 새마을운동 연수원을 방문하였다. 치트완 피플면은 그 동안 구미시가 새마을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새마을시범마을로써 박동진 새마을회장은 현지인 200여명에게 새마을운동의
김성조 국회의원(한나라당, 경북 구미갑)은 구미시민과 트위터로 소통했던 짧은 이야기를 묶어 글로 엮은 ‘구미 당기는 이야기’ 의정보고서를 31일 발간했다.김성조 의원은 2010년 초부터 트위터 계정(twitter.com/lovegumi)을 개설해 국회에서나 지역 행사장에서 현장을 기록하고 정치와 정책과 관련한 단상과 뒷이야기를 기록해왔다. 140자라는 단문이지만 김성조 의원의 의정활동과 지역활동, 정치인으로서의 소통과 구미시민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이번에 발간한 ‘구미 당기는 이야기’ 의정보고서는 트위터 글 일부를 발췌해 짧은 이야기로 묶어 여느 의정보고서와 달리 책으로 만들었고, ‘복어는 첨복이 최고다, 배보다 큰 배꼽, 기분 좋은 저녁, 그리운 나의 사곡역, 한강 오리알, 의원삼락, 호박 한 바퀴, 동네 며느리, 충절의 집’의 제목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새마을 테마공원, 도레이첨단소재와 지역 복지시설 예산, 사곡역 정차, 지방균형발전, 방송통신대학교 구미학습관 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김성조 의원은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을 꺼내 트위터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mygumi)을 열어 구미시민과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8. 30일(수) 남유진 구미시장 일행은 포카라시를 방문하여 포카라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포카라방문은 새마을운동국제화사업 지도방문 단장이 남유진 구미시장임을 알고 한국 출발 전부터 계속적인 러브콜이 있어 장도의 길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하게 되었다.간담회에는 아르준타파(Arjun Thapa)포카라군수, 키리슈나 모한 슈레스트하(Krishna Mohan Shrestha) 포카라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여러 상공인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포카라군수는 남유진 시장 방문에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참석한 상공인들 또한 구미시에 애정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1~5단지 국가산업단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경제강국 대한민국 수출의 10%를 차지하는 있는 구미시를 당당히 소개하였다.또한 외국 투자유치에 활동상황과 본인의 신념을 알리며 향후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강력히 피력하여 참석한 상공인들에게 구미시에 대한 깊은 이미지를 남겼다.또한 함께한 구미시의회 박주연 의원은 구미시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 구미시의회 운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고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임과 동시에 글로벌 명품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9월 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다케나카 히로키 이비덴주식회사 사장과 3자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투자하는 일본 이비덴사는 그라파이트분야의 고도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포항 부품소재전용공단에 150억엔(한화 약2,000억원)을 투자하여 인조흑연을 2014년에는 715억원을 생산, 연차적으로 증산함으로써 연간 800억원에 달하는 인조흑연의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태양전지, 반도체 등 관련 부품의 핵심기술 이전 효과도 크게 기대 된다.특히, 이번에 포항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입주할 이비덴사는 지난해 중국 제조업체로는 장쑤화청사가 첫 투자한 이래, 일본기업으로는 처음 입주함으로서 영일신항만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일본기업의 진출이 크게 늘어 날 전망이다.일본 기후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비덴사는 1912년에 설립되어 15개국가 39개 회사(종업원 1만 6천명)를 보유하면서 주력사업은 세라믹과 전자관련 사업으로 특수탄소(흑연), 자동차 배기 부품, 전자부품 기판, 프린트 배선판 등을 생산하는 연매출 3,000억엔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의 중견기업이다.한편,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1. 8. 30(화) 서울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사회적기업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도는 이를 계기로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사업과 기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사회적기업 사업 개발비 지원, 사회적 기업 일자리창출사업지원 등) 등에 사업비를 집중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는 전국 古家의 45%가 경북도에 소재, 북부지역의 유교문화, 고가, 종가음식, 문화체험 등에서 착안하여 “고가(古家)를 기반으로 한 경북형 대표 브랜드 사회적기업 육성”이라는 참신한 사업 아이템으로 응모하였다.이번 공모·심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사회적기업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그룹의 1차 서면심사와 심사위원 및 청중평가단의 2차 PT 경연·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1차 서면심사에는 총 118개 자치단체(광역 14, 기초 104) 167개 사업(지역맞춤형 90, 사회적기업 77)이 참여하였으며 2차 PT경연·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20%)한 35개 자치단체(광역 9, 기초 26)의 35개 사업(지역맞춤형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은 8월30일 12시 청와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사업추진이 미진한 경주지역 방폐장 유치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조기지원’ 사업은 지난 2005년11월2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을 경주시에 설치키로 결정하고, 2007년4월 유치지역지원계획(55개 지원사업)을 확정했으나 그에 소요되는 예산은 해당 10개 정부부처가 일반회계에서 개별적으로 확보해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부처예산(Top-Down)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부처는 기존에 계획된 사업위주로 예산을 우선 편성하여 유치지역 지원사업들은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현재 부처내 재원한계로 사업비 확보율(31%)로 매우 저조하고, 또한 국책사업 정상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와 대정부항의집회 등으로 지역민심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55개 사업중 2011년까지 국비확보율이 50% 미만사업이 25건으로 사업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따라서 이상효 의장은 지역민심
경상북도는 8. 30(수) 오전 11:00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도정의 핵심 브레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정 비전 제시 및 지역발전 중장기 프로젝트 시책 발굴을 위하여 미래경북전략위원회 기획총괄분과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미래환경변화와 新지방시대에 대비한 굵직굵직한 중장기 프로젝트 발굴 등 새로운 경북 비전 제시에 총력 기울여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획총괄분과위는 먼저 지역발전 중장기 프로젝트 발굴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이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자유로우면서도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특히, 이날 위원들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지역발전 중장기 프로젝트를 사전에 발굴하고, 민선4기 이후 추진한 지역발전 시책들의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여 추진동력을 잃은 사업에 대해서는 국가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책으로 재구성하여 지역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하며핵심주력산업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융복합 시책을 발굴 하는 등 미래 환경변화에 선대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경북 비전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한편 회의를 마친 후, 현재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건설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네팔국에 수출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실효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하면된다는 신념을 심어주기 위해서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한 새마을운동국제화 지도방문단 일행이 8월29일(월) ~ 9월 3일 4박6일 일정으로 네팔을 방문한다.방문 첫날 인 8월 29일 네팔의 최고 대학인 트리부반 대학에서 대학생과 교수 200명을 대상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특강의 주요내용은 조국근대화의 기수인 박정희대통령의 리더쉽과 구국일념으로 주창하신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내륙최대의 산업도시 구미를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오후에는 카트만두 지도층과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카트만두 군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네팔 전국상공회의소 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양국간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카트만두시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구미시장 일행은 포카라를 방문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치트완 피플면에 구미시가 지원하여 건립한 새마을운동연수원을 방문, 새마을운동교육 후 직접 현지인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한 후 향후 네팔새마을운동 추진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마지막 일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년 제2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3개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게 되었다.이로써, 2010년 제1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광을 차지하여 2011년 8월 30일(화) 전국경진대회가 개최되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직접 수상하게 된다.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광역부문에서 경북도를 비롯하여 기초부문에서는 영주시가 기업체 부문에서는 노벨리스코리아주식회사 영주공장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에서 경북도가 자자체와 기업이 함께하는 국가출산장려시책에 한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증명됨과 동시에 출산장려시책 아이디어 뱅크 자치단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 경진대회는 출산과 양육 환경조성을 위한 기업과 지자체, 시민단체 활동의 성공적인 사례발굴과 확산을 통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기업(공공기관), 지자체, 시민사회단체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역예선을 거쳐 중앙 본선에는 200개 기관·단체가 참가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발표) 3차 현지심사 등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되
- 육상대회 참가 외국인 TOTAL 가이드, 경북특별여행 6개 상품운영- 경주엑스포 연계 중국 실버관광활성화(관광객 1,000여명 유치)- 경주한류페스티벌 등 국제행사를 통한 관광활성화(목표 10,000명) 경상북도는 2011. 8월부터 10월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류드림페스티벌,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등 대형 매가이벤트 행사에 참여하는 임원, 선수, 참관 외국인, 그리고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을 유치 2만 명의 목표로 관광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중국육상선수 응원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관 외국인 특별 관광상품 판매, 그리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중국의 날 연계 중국 실버관광객 1천명 유치, 중국 10개 성과 중국 실버관광 활성화 MOU 체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특히, 한국 방문의해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경주 한류드림 페스티벌행사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도시 부유층을 대상으로 콘서트, 팬미팅, 관광이 결합된 고품격·체류형 상품으로 개발하여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경북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응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중국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중국 육상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법제실은 8월 30일 오후 3시 상주 문화회관에서 성윤환 의원(한나라당, 경상북도 상주) 주최로 ‘농작물 재해 보상’과 ‘농어촌 노인복지 증진’을 주제로 입법지원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사례가 늘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상황에서, 기상재해에 따른 종합적인 피해보상 및 농업인의 재해보험 가입활성화, 농작물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손해평가인의 교육 강화 등 재해보상 절차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본다. 다음으로 농어촌 노인복지 증진이라는 주제로 농업소득의 부진으로 인한 생활고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노인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장려세제의 적용범위 확대, 국민기초생활제도와 기초노령연금제도의 지급액 상향 조정,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돌보미 사업 강화 등 구체적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성윤환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을 국회 차원에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지역현안 입법지원 간담회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처음 시작되었으며, 일년 동안 서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