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WTO총회, 한류드림페스티벌 성공 개최로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 - 2013경주-이스탄불엑스포…‘지구촌 최대의 문화축전’으로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 60일간의 세계문화여행…순항중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9. 16(금) 경주 엑스포공원 현지에서 대규모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3일간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엑스포 개막이후 날씨도 고르지 않고, 국내·외 경기도 좋지 않아 걱정도 있었지만, 개막 33일 현재 관람객이 52만을 돌파하였고, 지난 추석연휴기간(4일) 동안에는 무려 12만 5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순항중이라고 밝히고, 엑스포가 불과 여섯 번만에 ‘대한민국 대표문화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특히, 전체 관람객중 외국인 관람객이 4만 7천여명에 이른다고 밝히면서 이는 지난 2011대구세계육상대회(8. 27 ~ 9. 4)와 연계한 특별 마케팅 프로그램들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홍보부스 운영(대구스타디움, 선수촌)…경북관광 테마상품 안내 ·정기 셔틀버스 운행(1일 2회, 선수촌 ↔ 경주,안동) ·VIP 투어 프로그램…IOC위원 및 IAAF 임원 세계문화유산투어 등□ 초반부터 정관계 주요 VIP들 잇달아 방문
경상북도는 9. 15(목)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서민금융지원, 취업애로계층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지원사업, ▶금융소외자 등 취업애로계층 고용촉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력 추천과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저소득층 학자금·주거환경개선 등 사회공헌활동 등의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바꿔드림론(舊전환대출) : 대부업체, 캐피탈 등 연 20%이상 고금리대출을 보증지원을 통해 시중은행의 평균 8.5~12.5%의 저금리대출로 바꾸어 주는 제도 - 신청문의 : 한국자산관리공사 1588-1288주요 협약내용은 서민금융지원에서 경북도내 거주 금융소외자 등이 자산공사의 “바꿔드림론” 대출시 추가 우대금리 혜택, 금융수요가 높은 지역에 일일상담창구 운영 등 도민들에게 서민금융 이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고용과 일자리분야의 취업애로 계층에 대해 경상북도 일자리지원사업과 자산공사 취업지원사업 연계 추진으로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저소득층 지원은 저소득층 학자금, 주거환경개선자금 지원, 무료 금융진단, 법률
경상북도는 2011년에 신설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활용하여 경북의 전략, 선도산업 및 특화업종에 해당하는 우수기업을 발굴, 적극 지원함으로써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수도권지역에서 3년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본사·공장·연구소 등을 경북으로 이전하여 30인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와 도내 3년이상 사업을 영위한 기업중 투자하려는 사업이 지역전략산업, 지역선도산업, 특화업종에 해당되고 신규로 10억이상 신·증설 투자하는 경우에 설비투자금액의 최대한 10~15%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이 제도를 활용하여 투자유치한 기업은 모두 26개 기업으로 투자규모는 3,202억이며, 이들 기업은 하반기부터 자동차부품, 철강IT, 2차전지 등의 생산라인에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도는 이들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로부터 확보한 보조금 139억원을 전액 지원하여 투자유치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경상북도 이진관 투자유치본부장은 이 제도는 지역에 특화된 기업유치를 확산시키고, 지역(시군)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이 제도를 통해 시군들은 차별화된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유진 시장 부부는 9월 9일 오전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위로하였다.구미시 원평2동에 사시는 할머니는 올해 74세로 결혼 후에 바로 남편을 여의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일찍 죽은 후로, 50여 년을 혼자 살아오셨으며, 정부에서 나오는 생계급여로 전세방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할머니의 2평 남짓한 단칸방에 옹기종기 둘러앉은 남유진 시장 부부는 직접 깍은 과일과 음료수를 할머니께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보냈다.할머니는 “평생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집을 방문한 적은 처음”이라며 “이번 추석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대문 밖까지 나와서 인사를 하셨다.남유진 시장은 혼자 쓸쓸히 추석을 보내실 할머니가 마음에 걸렸는지 몇 번이고 계속 뒤돌아보면서 들어가시라는 손짓을 하며, 또 다른 민생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아울러 남유진 시장은 “혼자서 사시는 노인 분들이 외롭게 여생을 보내지 않도록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노인돌봄서비스,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외롭게 여생을 보내지 않도록 적극 돌보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추석연휴 첫날 9. 10(토), 도민의 안전을 위해 휴일에도 비상근무하고 있는 도 및 시군 종합상황실을 방문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서민생활 안정’과 ‘공정한 사회’ 및 ‘물가안정’을 위해 국가정책을 집중하고 있는 이때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내에 그늘지고 소외되는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황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00에 경상북도 소방본부 상황실, 10:20에 경북지방경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관과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10:40에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추석명절 종합대책보고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종합상황실 운영은 추석 연휴기간 중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도 및 23개 시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공무원 2,173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또한, 귀성객 안전수송과 재해재난 예방대책, 응급환자 진료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윤창욱 위원장을 비롯한 전인철 의원, 구자근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은 추석을 앞둔 9월 8일 무연고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오뚜기쉼터(구미시 지산동)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쉼터는 지난 8월 24일 개소식을 갖고 북한이주민 가운데 홀로 한국으로 넘어 온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숙식 제공과 심리 상담, 현장 학습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뚜기 쉼터처럼 정부에서 운영하는 무연고 탈북 청소년 그룹홈은 6월 기준 서울 7개, 경기 3개, 경북 1개, 전북 1개 등 전국에 총 12개소가 있다.
경상북도는 300만 도민의 오랜 염원인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도청이전신도시의 큰 그림을 그리는 개발계획(안)을 오는 10월중 마무리하고 실시계획을 수립 한 후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신도시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경북도는 현재 대구시에 위치한 도청을 관할 행정구역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2007.3.2 도청이전을 위한 조례 제정과 함께 도청이전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여 2008.6.9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을 도청이전 예정지를 결정한 이래 2010.5.4 도청이전지원 특별법에 의한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예정지구를 지정 고시하는 등 도청이전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금번 개발계획(안)은 도청이전신도시의 큰 그림을 결정하는 것으로 그동안 도의회와 도민, 각계 각층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수차에 걸쳐 보완을 거듭하여 계획이 수립되었다.신도시 개발계획(안)에는 신도시 개발방향인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첨단명품 행정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구상이 담겼다.앞으로 인구 10만명이 상주하게 될 도청소재지로서의 상징성과 위상에 걸맞게 문수지맥, 검
경상북도에서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인 2014년 6월말 역사적인 신 도청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신청사가 새로운 천년!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제 곧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청이전사업은 민선4기를 맞아 지방자치 주요과제로 추진한 성과로서 1981년 7월 1일자로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분리됨에 따라 행정서비스 수요·공급주체 간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가 부각되어 도정의 지역 구심점과 도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고자하는 김관용 도지사님의 의지와 도민들의 염원이 녹아난 결과로서2008년 6월 9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 일원을 도청이전예정지로 지정하고 이 지역을 복합 행정타운으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민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침체되고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 및 신 성장동력으로 지역의 광역경제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사의 그간 추진경과를 간략히 소개하면 ▷ 2009년 10월 청사신축 타당성조사 및 중앙 투·융자 심사완료 ▷ 2010년 2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시공 일괄입찰 결정 ▷ 5월 청사건립 아이디어 공모완료 ▷ 8월 기본계획용역 실시 ▷ 10월 설계·시공 일괄발
- 재가장애어르신 20명 대상으로 추석 음식 만들기 실시-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명절 나기 실천LG경북협의회는 9월 8일 목요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재가장애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추석 맞이 활동을 실시했다. LG경북협의는 LG자원봉사자들과 재가장애어르신들이 함께 튀김, 전, 송편 등 추석 음식 만들기를 통해 재가장애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소외감을 줄이고 LG자원봉사자들에게는 진정한 봉사정신 함양을 돕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로 참가한 LG전자 PDP관리그룹 진도형 대리는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요리를 하면서 큰 기쁨을 드린 것 같아 뿌듯했다.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경북협의회는 최선호 사무국장은 명절을 맞이한 단순한 물품기부보다 소외계층들과 LG임직원들이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해 무엇보다 뜻 깊은 활동을 한 것 같다.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 보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친화기업으로써 LG의 따뜻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주최,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 일자리창출담당,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대표자, (예비)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는 기관, 단체,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회적기업 인증(지정)요건 설명,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소개, 인증관련 질의 응답 및 그룹별 밀착 컨설팅”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구미시는 4개의 사회적기업과 ((주)참살이, (주)백두리싸이클링, (주)다문화통번역센터, 구미YMCA아가야사업단) 6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극단구미레파토리, (사)꿈을이루는사람들‘다존’,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구미여성회 유니핀, (주)무지개자활공동체, 야은예절교육원)이 운영 중이다.행사에 참석한 임필태 노동복지과장은 우리지역에 적합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이 많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하였고,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운영해가고 있는 대표자들에게도 노고를
김천시는 민족 고유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25개소 및 어려운 이웃 1,934세대에 7984만원을 들여 선물세트, 백미, 위문금(공동모금회 지원금)을 전달 위문하고 범사회적 나눔운동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박보생 시장은 지난 7일 삼애원을 직접 찿아 백미 170포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인 영남정신요양원 및 이레전문요양원과 어려운이웃 3가정을 방문해 백미,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진기상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광신원, 월명성모의집, 본향원등을 방문 위로했다. 그리고 각관·과·소장은 행정지도담당 읍면동의 어려운이웃을 방문 위로토록 했고, 각읍면동장은 자체적으로 관할구역내의 어려운가정을 찿아 위문 함으로써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박보생 시장은 그동안 계속된 경제난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서민생활에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분위기 조성으로 사회통합 계기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서민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2011년 9월 7일(수) 저녁 대형 마트에 밀려 설 땅을 잃어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추석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김천사랑에 앞장섰다.점점 나빠지는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 돕고자, 복지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자발적으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 황금시장 내에서 각종 제수용품 및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친밀감을 나누었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전통시장에서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을 구입한 직원들과, 이번 추석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된 상인들 모두가 온기를 느끼는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