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19(월) 09:00 옥성면 옥관리에 건립하여 지난 7일 개장식을 가진 구미시 승마장에서 5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9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유통축산과장으로부터 구미시 승마장에 대한 PPT 현황설명, 이형근축산계장의 안내에 따라 국제규격의 실내마장, 실외마장, 클럽하우스 등 주민 편의시설을 살펴본 뒤, 실내마장에서 승마 시승체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구미승마장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접하여 삶의 질 향상과 생활승마 활성화를 기대해 보았다.회의가 진행된 구미시 승마장은 82.5억원의 총사업비로 옥관리 20번지 일원에 902,129㎡의 면적으로 마사(50칸), 실내마장과 실외마장, 클럽하우스 등을 갖추며, 구미 생활승마 활성화는 물론 인근 옥성자연휴양림과 동양최대의 꽃재배 단지, 4대강 살리기 사업등과 연계하여 구미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지역 저소득층 대상 최저생계비 160% 까지 확대 지원- 시비 9억3천2백만원을 추가 지원, 13,257명 급식부담 해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미확보로 실시 보류한 무상급식을 읍면 초·중학교 전체와 동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1, 2학기부터 무상급식을 확대 지원하기로 밝혔다. 구미시는 함께하는 시정추진 차원에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시민단체,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타 시군과 차별화된 무상급식을 추진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 교육지원청의 소규모 및 저소득층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시비 9억3천2백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24억9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읍·면지역 초·중학교 전체학생과 동지역 저소득층 자녀를 기준으로 최저생계비 140% 수준이던 것을 160% 수준까지 확대함으로 기존 8,386명에서 4,871명이 증가된 13,257명 학생들이 급식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구미시는 어렵게 확보한 무상급식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교육 및 정주여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읍면지역과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령화와 인구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가정과 공단지역에서 배출되는 하수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인 산동하수처리장 건설공사를 5년여 만에 완료하여 2011.9.20 준공식을 개최 친환경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지역주민,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에는 최첨단 친환경 하수처리장 시설에 많은 관심과 환경의식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지난 2006년 12월 착공하여 국·도비 등 총사업비 642억원이 투입된 산동하수처리장은 19,900㎡ 부지에 1일 8천톤의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휴식공간과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활하수와 공장 오·폐수를 정화 처리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입주업체 경쟁력 강화, 낙동강 수질보존을 위한 시설로 산동, 해평면 일원을 처리구역으로 하고 있다.현재 운영중인 구미시 하수처리시설은 산동하수처리장 등 6개소에 1일 45만7천톤이며 인구증가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오·폐수량 증가에 대비하여 도개처리장 증설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동안 구미시는 친환경 선진도시 기반 구축을 위하여 선산, 지산, 산동, 구미, 도개하수처리구역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문가 구미에 모여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공유, 정보 교류의 장 마련구미시(시장 남유진)는‘11. 9. 21(수) 14:00 호텔 금오산에서 도시, 교통,환경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 자전거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자전거정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확산을 위한 자전거 정책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동호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당면하고 있는 자전거 정책의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구미시의 거점도시 육성계획 검토 및 진단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실행을 위해 마련했다.발표자 4명과 토론자 7명으로 구성된 세미나는 행정안전부 이정구 자전거정책과장의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국가 자전거정책 추진방향 발표로 자전거이용활성화의 필요성과 국가자전거도로망 추진계획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사)한국자전거정책연합 이재영 기획이사의 지방자치단체 공공자전거시스템의 쟁점과 효과적인 추진방안발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백남철 첨단교통연구실장의 자전거이용 문화정착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끝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신희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한국도로공사 및 우정사업조달사무소에 이어 교통안전공단이 2013년8월 준공을 목표로 하여 2011. 09. 19일자로 건축허가를 득하여 곧 착공할 계획이다. 정부출연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은 대표적인 주요사업으로 자동차검사,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자동차 성능시험 연구, 철도 및 항공교통안전사업 등 사업규모가 방대하며 조직은 5본부3실24팀 13지사 52검사소 및 직할기관으로 교통안전연구원, 항공안전센타, 자동차성능연구소,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로 운영되고 있다.새롭게 신축될 교통안전공단은, 총사업비 309억원을 투자하여 대지면적 15,150㎡에 건물연면적 15,064㎡ 지하1층·지상9층의 규모로 본관동을 비롯하여 부속건축물(복지후생동, 경비실)을 포함 총3개동으로 신축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연내 착공을 위하여 이전공공기관을 계속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이번 교통안전공단 건축허가를 비롯하여 한국전력기술원, 조달청 품질관리단 등 다른 이전공공기관도 건축허가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시에서는 신청된 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여 이전해오는 공공기관을 적극도울 계획이다.현재 전국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를 2012년부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기반 종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음식물쓰레기 RFID기반 종량제란 공동주택 내 계량장비를 설치하고 RFID 배출원카드를 사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버린만큼 계근하여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김천시는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3월 행안부, 환경부 합동으로 전국 10개 지자체에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공모하여 시행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비 3억원, 도비 1억5천만원, 시비 3억원을 확보하였고 올해 안에 장비설치를 완료한 후 2012년 종량제를 전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따라서 지난 8월 17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달 16일 공동주택 주민 대표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종량제 시행에 따른 사업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장비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종량제 시행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감소는 물론 예산절
경상북도는 9. 20(화) 도청강당에서 지방행정연수원 모성은 교수를 초청하여 21C 지방행정의 신패러다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이날 특강에 나서는 모성은 교수는 지역균형발전, 지방분권 지방행정분야 전문가로서 지역발전 및 지방분권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상임이사, 한국지역경제학회 차기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지역경제정책론, 혁신 ! 지역경제의 동력 등이 있다.모성은 교수는 민선 5기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방행정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지방행정 선진화를 통해 21C 글로벌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공무원의 기본적인 소명의식과 실용주의, 목민심서에 의한 위민행정으로 주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자치행정을 역설하였으며,청계천 복원·만석공원 조성 등 선진 행정사례를 소개하면서 경북의 3대문화를 활용한 블루오션 사업 발굴과 경북의 정체성(선비·새마을·화랑·호국 정신) 확립등을 통한 지방행정의 신 패러다임으로 한발 앞서는 행정을 주문하였다.경북도 김장수 인재양성과장은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늘 깨어 있는 정신으로 도정정신과 변화의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9. 15(목) 16:00경 구미경찰서 금오마루(4층 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부장교사 38개 학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진회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흉포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와 교사들의 의견을 발표하며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1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그간 정보교류가 없어 정확한 실태파악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경찰과 학교간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처벌절차와 학교내 폭력써클의 유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경찰의 학교폭력 학생에 대한 처벌 시 결과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학교 주변의 순찰강화 및 범죄예방교실운영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경찰은 처벌결과에 대한 정보공유를 적극 검토하고 학교 관내 파출소와의 연계 순찰과 범죄예방교실을 확대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현재 구미경찰서는 2011. 9. 01 ~ 10. 31(2개월간) 2학기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기간을 운영 중에 있다.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세계 노씨 기업인연합회 임원 구미방문- 구미IT파크(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 안내 및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세계 노씨 기업인 연합회 일행, 구미 방문구미시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구미시는 9.18(일) 노무식 회장을 비롯한 세계 노씨 기업인 연합회 임원 일행 110여명의 구미 공단 방문을 통해, 지역 투자환경 인프라 소개와 산업단지 시찰 등, 아시아권 유력 투자자 포섭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세계 노씨 종친회’ 회원일행의 한국방문에 따른 것으로, 특히 노씨 기업인 연합회 회원 일행에게 구미시의 산업 인프라를 소개함으로써, 지금까지 일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아시아권 투자유치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제조 공장에서 두뇌 공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국을 잡아라!현재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진다. 과거 단순 제조업에 국한되었던 중국의 산업은 짧은 기간 엄청난 자본 투입으로 인해 태양광, 바이오 등 미래형 전략산업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아시아권 투자유치의 범위를 확대, ‘뜨고 있는’ 중국투자자의 막대한 자본을 끌어들임으로써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은 16일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연내착공을 위해 조달청품질관리단,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지난달 25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첫 출발을 알리는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착공식이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13개 이전기관 대표 등 시민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혁신도시 건설 본격화의 신호탄이 됐다.당시 김황식 국무총리는 “전국의 혁신도시 가운데 김천혁신도시가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은 김천시민들의 열정과 관심은 주민 협력의 모범사례”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그 동안 김천시는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전체 공정률이 현재 81%를 넘어서는 등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한국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의 부지매입이 완료됐고 이중 우정사업조달무소는 3월에 신청사를 착공했으며, 한국전력기술 등 6개 기관이 설계중이며, 2개기관은 설계가 완료됐다.공공기관의 이전작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시점에서 박 시장은 조달청 품질관리단 등 4개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전국 혁신도시중에 KTX역이 있는 곳은 우리 김천이
- 국가과학정책 결정권자와 지역 석학 등 150명 참여 - 과학경북 2020 비전 및 10대 브랜드 프로젝트 발표 □ 경상북도는 9. 19(월) 15:00, 인터불고호텔(대구 만촌동)에서 글로벌 리딩을 위한 과학경북의 새로운 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과학경북 2020 비전 및 10대 브랜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경북의 중장기 과학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고 국가과학기술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지역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하고 경북과학기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중앙정부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화동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준승 원장,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송종국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지역에서도 포스텍 김용민 총장, 아태이론물리센터 피터 풀데 소장, 대구경북연구원 이성근 원장, 계명대 이인선 부총장, 울산과기대 서판길 연구처장, 과학실천연합회 노석균 공동대표 등 학계, 연구계 및 관련 단체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과학발전 대토론회는 과학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지금까지의 선진국 과학기술 추종형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글로벌 리딩 원천기
- 추석연휴 쉴틈도 없이 대전·광주광역시의회 의원활동지원 현장방문- 현행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 의정활동 강화방안도 매우 중요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 강화방안을 연구하는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풀뿌리연구회(대표 박진현 의원)는 지난 3월 경기도의회방문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상호공동연구 MOU체결에 이어 9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대전광역시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각각 방문한다.대전광역시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해당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을 만나 지방자치와 분권화에 기초한 의정활동강화 방안과 관련하여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고 지방의회 의정활동강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상호협력키로 했다.지방의회 부활2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지방자치시대에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의원보좌관제도입을 비롯하여 의회인사권 독립, 조례제정권 등의 범위확대 등이 거론되거나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경북도의회 풀뿌리연구회는 이에 더하여 의정활동의 현실적인 제약요인을 검토하고 현행 법률과 제도의 범위내에서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강화할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연구활동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이번 대전과 광주광역시의회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