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오는 9.29(목) 오후2시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6.25전쟁 61주년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당시 낙동강전투에 참여했던 참전용사와 지역내 거주 참전용사 1,000여명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정석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 김일생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폴 C.헐리(Paul C. Hurley) 미 19지원사령관을 비롯한 군 지휘관, 주한 미군장병·가족, 사관생도와 학군단 후보생, 지역학생, 주민 등 7천여명이 참석한다.행사는 참전용사의 개선입장 및 환영식을 시작으로 식전행사와 61년전을 회고하고 기념하는 전승식, 당시의 전투를 재연하는 전투재연,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헬기축하 비행, 특공무술시범, 군악연주 등 ‘식전행사’를 통해 전투형 강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석자 모두의 관심을 돋우게 된다.‘전승식’은 참전국 기수단과 함께 참전용사의 입장, 회고사(참전용사),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아직까지 무공훈장을 수여하지 못했던 6.25 전쟁 유공자 9명에게 무공훈장 및 화한을 증정하고 참전부대를 일일이 호명함으로써 그들의 명예를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행락철 산악회 등 단체 여행객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커브길과 교통사고 잦은 지점에 대한 안전진단과 구간순찰을 확행하는 가운데,야간운행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판(가로41㎝, 세로22㎝)을 구미시 협조로 600매 특별제작, 위험구간 전주대와 가로등에 부착하였으며,향후 시인성 저조로 인한 가로수 충돌 또는 도로이탈(단독사고) 교통사고 방지에 따른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천시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구체화하여 제시하고 역동적인 시정 추진을 위해서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실시한다.보고는 9월 28일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주민생활지원국, 농업기술센터, 자치행정국, 보건소·담당관실 순으로 시청 제2회의실에서 담당급 이상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시정설계에 대하여 보고하고 검토하는 자리를 갖는다.이번 보고에서는 지역경제살리기, 서민생활안정, 지역개발, 녹색성장 등 내년도 예산확보를 추진할 주요정책 사업과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시책,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감형 시책, 중앙 및 도 정책 중 우리시에 접목 할 수 있는 신규시책 사업을 발굴해 미래 김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민선5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향후추진계획과 문제점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분석을 통해 공약사업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시에서는 이번보고를 통해 내년도는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재정적 수요증가 등 시의 재정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신규사업은 지양하고 주민밀착형, 주민공감형의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이달, 박병훈, 최학철, 최우섭 경북도의원은 9월27일 경북도의회사무처 직원 90명과 함께 경주시 소재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최근 대형마트의 입점 등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의 소규모 영세상인들을 돕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사무처에서 전통시장 상품 팔아주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해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5백만원)을 사전 구입하여 경주지역 특산품인 미역, 멸치등 건어물을 비롯한 느타리버섯, 부추 등 채소류와 각종 과일 등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아울러, 길거리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인정이 넘치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한 상품이 소비자에게 직접 거래되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특히,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중앙시장 번영회장(정동식)을 비롯한 번영회원 및 경주시 관계자 등과 시장안 식당부(도판)에서 소고기국밥을 함께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말고 전통시장의 버팀목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
경상북도는 구미에 있는 경북일자리종합센터와 경운대학교(취업정보센터) 공동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경운대학교 체육관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산학·취업한마당 행사에는 전자부품, 정보통신, 첨단벤처기업 등 지역의 강소기업 30개사가 참가하며, 참가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즉석에서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이번 행사에 대학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참가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대규모 채용행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참가업체는 오성전자(전자부품), 프리즘테크놀로지(컴퓨터모니터), 윌테크(산업용로봇), 에프나인(소프트웨어개발), 바로텍(반도체) 등 IT융복합, 모바일, 지능형컴퓨터업종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모집분야도 영업, 마케팅, 사무관리, 기술 및 연구개발(R&D), 생산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채용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사내용은 취업설명회, 박람회,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등 취업상담과 취업·창업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정별로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도 개최한다.26일과 27일에는 취업지원관, 취업정보관, 취업이벤트관, 취
2011년 9월 26일자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소방준감 강태석(姜泰碩, 54세) 前소방방재청 구조구급과장이 임명되었다.신임 강태석 경북소방본부장은 1992년도 행시(36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1994년 소방공무원(소방령)으로 특별채용되어 대구소방본부 상황실장, 소방행정담당, 구조구급과장 달성소방서장과 소방방재청 예방전략팀장, 소방제도과장, 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소방방재청 구조구급과장 재임시에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국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과 국가의 구조·구급업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또한, 강 본부장은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조직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경남 거창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같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명숙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이다.
□ 경상북도(김관용 지사)는지난 9.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경북과학 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공식집계로 5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역 최대 과학축제로 우뚝, 열린과학체험마당은 최고 인기과학기술과 산업이 만나는 지역 최대 과학축제의 장으로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신나고 즐겁게 과학원리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었고, 특히 사이언스 콘서트, 3D영화 체험, 로봇 공연은 자녀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과학의 원리를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과학체험마당은 관람객들에게 단연 인기였다. 47개 학교 과학담당 선생님과 학생들로 구성된 열린과학체험마당은 행사 마지막까지 관람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한 사람의 관람객이라도 더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영자들이 열정이 돋보였다.액체질소의 원리를 이용한 ‘사이언스 버블쇼’, 세상을 바꾸는 과학퀴즈 ‘세바퀴’, 공기역학과 관성의 법칙 등 과학실험과 함께 펼쳐진 ‘사이언스 연극’, 마술공연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즐기는 ‘사이언스 매직쇼’ 등 사이언스
- 박근혜 전 대표, 토론회 참석하는 등 지역복지문제에 각별한 관심-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 “어디에 살든 균등한 복지 서비스 받아야 진정한 복지” 강조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온 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한나라당, 구미갑)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어김없이 이 문제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 임하는 김의원의 전략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복지’문제의 추가다.국정감사 시작되기 전에 김성조의원은 추석연휴 전날인 9월 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지역별 장애인 복지 불균형 실태점검과 해법’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열악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시설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일반적으로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토론회의 경우 동료의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연휴 직전에는 열리지 않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의원은 형식보다 내용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국정감사 이전에 의견 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일정이 많은 동료국회의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십 수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지역복지문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9. 23(금). 11:00~11:50어간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구미관내 11개 첨단핵심 IT기술업체 보안담당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1 첨단산업체 협의회 개최하였다.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핵심 IT기술 등이 국내 경쟁 업체는 물론 해외유출 등으로 2004년 이후 168건 유출로 국부 손실이 약 266조원에 달해 핵심 중요업체에 대한 인원, 중요기술장비 등 유출방지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담당자와 경찰과 유기적이 협조체제 유지 정보공유 신고체제구축 및 첨단산업기밀 유출방지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우리나라는 산업보안의식이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첨단기술로 분류되는 USB메모리기기, 휴대폰, TFT-LCD, PDP모니터 등은 차세대 선도기술분야에 대한 기술 유출기도가 심화되어 있는 실태를 배경으로 두고 있다. 이날 2011첨단산업체 협의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배문호 보안안과장은 물리적 보안보다도, 접근성이 용의한 인적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보안 의식 높이는데 주력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하였고, 코오롱인더스트리 오인봉 보안차장은 2005년부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첨단보안장비를 도입하였지만, 그중
김천시는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확산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하루 동안 공무원들은 의무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고 시청직원 및 의회주차장은 폐쇄하고 산하기관 및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부탁했다. 매년 9월 22일은 일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세계 차 없는 날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김천시의 승용 자동차 등록대수는 9월 현재 5만4천 여대로, 대당 하루 10km 주행을 기준으로 20% 정도가 이용하지 않을 경우 이산화탄소 2만3천여kg을 감축할 수 있다. 이는 소나무 1천600여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김천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승용차 없는 날 하루 만이라도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9. 23(금)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산하기관단체 경영혁신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11 道 산하기관·단체 경영평가결과를 확정했다. 경북도의 산하기관·단체 경영평가는 17개 산하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대구경북연구원에 위탁하여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는 “S”등급이 3개기관단체, “A”등급이 11개기관단체, “B”등급이 3개기관단체로 최종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경영평가보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특히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B등급에서 금년 A등급을 받게 되는 등 큰 성과를 보였다. -“S”등급 : 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 바이오산업연구원 -“A“등급 : 여성정책개발원, 장애인체육회, 문화재연구원, 환경연수원, 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수련센터 해양바이오연구원, 청소년지원센터, 한국국학연구원 체육회, 문화엑스포 -“B”등급 : 교통연수원, 생활체육회, 경북장학회산하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진으로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하여 2006년부터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매년 실시하여 오고 있다.공원식 경영혁신평가위원회 위원장(정무부지사)은 경영평가제도가 산하기관단체의 건전한 예산운용과 효율적인 조직운영 등 경영선진화에 크게 기여하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9월 22일(목)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2012년 주요사업계획 연찬회를 가졌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과 업무관련 과장·계장·실무자와 기술원 원장·센터장·팀장 등 20명이 참석하여, 2012년 주요사업계획을 토대로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강화와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자유로운 난상토론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 방식으로 이루어졌다.2011년 구미시와 기술원은 지역기업의 기술력 및 Needs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 대경권 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기반구축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구미시와 기술원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역기업의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강화 등 기업의 실질적 효과를 거양하기 위하여 주요 사항을 검토 및 모색하였으며, 산·학·연·관 연계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정례적인 해당분야 전문가 회의를 실시하여 지역기업의 역량강화 및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