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민생관련 의원발의 조례안 및 안건 심사,도정 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2011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0월4일 오후2시 제25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0월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이번 제250회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11월 있을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각실국 및 사업소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수립’을 하게된다.구체적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0월4일 오후2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0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이 이어진다.10월4일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왕식(의성) 의원은 독도문제, 경북도 위상제고방안, 복지포퓰리즘 문제, 농업기술원이전관련, 인성교육대책 관련 내용을 도정질문하고, 김하수(청도)의원은 시군균형발전문제, 경북관광개발공사 인수관련, 도출자 출연기관장의 전문성 문제, 학업중단 학생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도정질문을 하게된다.10월5일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서정숙(비례대표)의원은 도 산하기관단체 임
-충남도청 이전지와 여성친화도시조성 전국 1호 지자체인 전라북도 익산시 현지방문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이주민들에 대한 보상문제 등 따져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09월30일 건설소방위원회회의실에서 제249회 임시회 폐회중 제5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집행부(도청이전추진본부장 민병조)로부터 도청이전추진 현황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회의를 실시하였다.이날 현황보고에서△ 박진현(영덕) 위원장은 9.29일과 30일 양일간 우리 도 보다 한발 앞서추진되고 있는 충남도청 신청사 건립현장을 시찰하고, 연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 전국 1호 지자체인 전남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현황청취와 현장을 견학한 것이 매우 뜻 깊었고 앞으로 우리 도의 도청이전 추진에 많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자평하면서, 앞으로 도청이전과 함께 이전하여야 할 유관기관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하여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정책도 같이 접목하여 노약자, 여성, 어린이 등 사회약자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조성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영식(안동)의원은 9월20일 도청이전편입토지 감정 재평가 민원이 국
경상북도의회 황상조 부의장을 비롯한 김세호(비례대표) 의원, 한혜련(영천) 의원, 김하수(청도)의원, 박기진(성주)의원은 9월 29일 오후3시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경상북도 종합계획(2011-2022) 권역별(남부도시권) 순회토론회에 참석, 열띤 토론을 벌렸다. 이날 경북도의원들은 시·군의 발전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행적인 경상북도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활용하고, 소통하는 정책개발과 도민이 참여하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9월 29일 조각공원 앞 직지사천 둔치에서 지역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도 전면개량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을 가진 하수도 전면 개량사업은 김천 구도심지에 과거부터 수십년 간에 걸쳐 무질서하게 시공되어 온 합류식 하수도를 우수와 오수관으로 분류한 후 오수만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시켜 처리함으로서 주택가 주변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해충방지는 물론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에 효율을 기하고자 시행한 임대형민자사업(BTL)이다. 시행사인 김천물길지키미(주)가 2007년 7월 김천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2008년 3월부터 금년 6월 말까지 총 800억원의 사업비를 전액 민자로 투자해 하수관거 100km를 분류식으로 개량 또는 신설했으며 각 주택에 배수설비 7,153개소를 설치했다. 7월부터 3개월간 성능확인 운영을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김천시(상하수도과)에 따르면 본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 악취와 해충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던 평화·남산, 대곡, 자산, 양금동 등 주로 단독주택이 밀집된 구도심지 일대가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어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특히 이 지역 내에는 정화조를 폐쇄해 오물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9월 29일 충남도청 이전지(충남 홍성군 홍북면)를 현지방문하여 충남도 및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도청이전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충남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 건립현장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이번 현지 방문에서 도청이전에 따른 국비확보 방안 등 제반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서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정부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경상북도와 충청남도가 공동보조를 취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박진현 위원장은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하여 도청이전에 있어 우리보다 한발 빠른 충남도의 수범사례와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경북도청 이전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9월 30일에는 여성친화도시조성과 관련하여 전국 최초 선두 지자체인 전라북도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여성친화도시조성과 관련한 현황을 청취하고 적극 벤치마킹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월 29일 오후3시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이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도청이전추진본부 관계관, 안동부시장, 예천부군수, 경상북도개발공사 상임이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토지보상 조기마무리를 위한 기관별 대책 ▲11월 도청 신청사 기공식과 착공에 따른 분위기 조성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기반시설 국비확보 대책 ▲도청이전에 따라 이주하는 주민들의 다각적인 이주지원대책 등을 상호질의 및 토론과 함께 관계기관간 협조사항을 집중 논의했다.토지보상 조기마무리와 함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이주민 지원대책으로는 보상금 소액수령자들에게 후순위 개발예정지구에 임시주거단지와 농기구 공동보관시설을 설치 지원하여 사업미착수 농지를 계속 임대영농 생계를 보장하는 것과 아울러, 저소득층이 분묘이장시 사설추모공원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 부여, 이주자 전원마을 조성시 기반시설비 지원, 예정지밖 농업진흥구역내 본인소유 농지에 농가주택 신축시 인허가 심사를 완화해 주는 등 각종 행정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11월중 계획하고 있는 신청사 기공식 또한 전 도민이 함께하는
□ 필리핀 최대 국영방송사(NBN)는 지난 9월 28일(수) 시청률이 가장 높은 황금 시간대(Prime time)인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50분(한국시간 8:00~8:50)간 “태양이 떠오르는 나라, 한국 경상북도 플로로그”라는 주제로 필리핀 전역에 장시간 방영했다. 이번 방영은 필리핀 국영방송사(NBN) 취재진이 지난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를 직접 방문하여 다큐멘터리로 취재 제작한 것이다. □ 이날 필리핀 국영방송사(NBN)에 방영된 것들은 전쟁 폐허속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대한민국,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와 함께 G20정상회의 개최국 등 세계 중심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에는 경상북도가 있다는 것으로 시작됐다.경상북도는 국토의 20%를 차지하고 세계적인 IT와 철강중심지, 한국의 산업역사를 이끌어온 본산지로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또한 경북의 무한한 가능성은 5천년 한국 역사주역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는데, 한국 3대 문화 근원인 신라/가야/유교문화의 발상지와 고대 삼국을 통일한 천년 도읍지, 창의적이고 과학적 방법으로 디자인된 석굴암과 첨성대의 뛰어난 과학 기술력은 오늘날 세계 최강 IT기술력의 토대가 되었다고 했다.□ 특히, 필리핀
모바일 일등국가 도약과 세계적인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 구미코(구미 컨벤션)에서 ‘국제 모바일·IT 융합 컨퍼런스’를 2011 국제전자엑스포와 함께 개최하였다.국내 모바일 융합 기술을 널리 알리고, 해외 우수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금년에 첫 해를 맞이하는 ‘국제 모바일·IT 융합 컨퍼런스’는 126편의 논문을 접수 받아 심사를 거쳐 90여편을 채택하여 이번에 발표하였다. 세계 14개국 150여명이 참가하여 세계적인 모바일 및 IT 융합 관련 기술 및 동향에 대해 발표와 논의를 하였다. 특히, 국내·외에 모바일 전문 국제 컨퍼런스가 없는 상황에 경북 구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것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미국 벨 연구소 출신인 박세영 박사 (미국 Intelibs 대표이사)가 사물 지능 통신에 대한 미국 시장 동향과 한국의 기업이 미국에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소개하였고,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마 마오드 교수가 무선 네트워크에서의 라우팅 기술에 대한 초청강연을 하였다.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1. 9. 28(수) 17시 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김성조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협력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경찰서 전·의경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는 전·의경회 회장, 임원진 위촉과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재엽 구미경찰서 전·의경회 회장은 “전의·경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전·의경 문화창달과 치안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영 서장은 “창립 총회를 계기로 전·의경회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을 양양하여 경찰 조직에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창립된 구미경찰서 전·의경회는 구미재향경우회 산하 특별회로 치안협력 활동, 사회봉사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시는 4대강살리기사업 현장에서 생산되는 준설토를 4개공구 350만㎥를 매각하여 46억 6천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려 재해예방공사, 하천정비공사 등 지역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했다.구미시는 낙동강살리기사업 시행 이전부터 골재수급계획에 따라 구미시직영 골재채취장을 운영하여 왔으며 지역에 필요한 골재수요량을 차질없이 공급해 왔다. 준설토(원석) 매각 가격 선정은 4대강살리기사업 시행이전에 지자체에서 직영사업으로 선별매각 할 당시 고시가격인 기존원석대(㎥당 1,880원) 가격을 적용하여 지난해2월부터 2회에 걸쳐 매각공고를 하였으나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입찰이 유찰되면서 매각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4월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설토(원석) 유찰물량 처리에 대한 대책회의를 거쳐 낙동강살리기 추진본부의 조정(안)인 1,330원을 적용하여 입찰매각 하게 되었다.도내 일부 북부지역(안동시)은 수요에 비해 모래가 부족하여 준설토 생산량이 적어 1㎥당 3,000원대에 매각하였으나 구미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생산량이 많아 매각금액이 낮게 낙찰되었고 대구와 낙동강 연안 9개시·군 가격도 준설토(원석) 수급량에 대한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태)에서는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의 가장 오지면인 증산면 수도산자두작목반을 시작으로 지리적표시제를 정착시키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자두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매년 74개작목반 중 읍면단위 교육 희망 20여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배기술에 약한 지역 귀농인들에게도 재배기술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필 연구개발과장은 “김천이 전국 제1의 자두주산지인 만큼 이번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김천자두의 브랜드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두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의 억대농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 방미 성과 빛나9.22일부터 9.24일까지(현지시간 기준) 방미활동을 가졌던 김관용 경북 도지사의 세일즈 성과가 빛나고 있다.김도지사는 3일간의 짧은 일정속에서 도내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타인종마켓 진출과 현지교민사회와 경북도와의 우호협력 증진 등의 소화해 강철 체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도민을 위한 세일즈 외교김지사가 이번 방미활동에서 가장 중요시 한 것은 도민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농식품 분야 세일즈 외교로 그동안 교민위주의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던 경북도 농식품을 미국내 아시아계 최대 유통망인 와롱마케팅(Walong Markting)사와 경북 우수농식품 취급에 관한 협약을 맺어 시장을 넓혔다.에피소드 1▶ 한국 배 최고 (와롱마케팅과의 MOU중 와롱마케팅 대표) ○ 와롱마케팅 James Chen 대표와 MOU체결 후 환담 중 한국배 이야기가 나오자 김관용 도지사는 직접 배를 가져오도록 하여 현장에서 설명하고 시식토록 조치 ☞ 도지사가 소개한 배를 직접 맛본 James Chen 대표는 역시 한국배가 최고라며 극찬와롱마케팅(Walong Markting)사 ·본사 : 캘리포니아주(LA) ·업종 : 식품유통업 ·매출 : 연간 2억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