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7일(금) 오전 11시 구미시 노인복지회관 잔디공원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각계각층의 내·외빈과 지역 어르신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 풍물단원들의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기념식, 시상, 축하 공연 등 어르신들의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남다른 열정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74명이 도지사, 시장 및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 도지사 : 2명(공무원 1, 모범 노인 1) - 시 장 : 56명(공무원 1, 모범 노인 25, 노인복지 기여자 16, 단체 14) - 지회장, 연합회장 : 16명(지회장 15, 연합회장 1) 기념식에서 남유진 시장은 “열정을 다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또한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고귀한 경륜과 지혜, 위풍당당한 역량을 발휘하여 다시 한번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7일 17:00 봉곡동 GM컨벤션웨딩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안보관련 단체, 향군 읍면동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재향군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손광술)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에서 제60회 재향군인의 날을 경축하고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공익활동을 펼친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과 남유진시장님의 격려사와 허복의장의 축사, 결의문채택이 있었다.제2부 ‘율곡포럼’에서는 국방대학교 관리대학원 김태경 교수를 초청하여 최근의 한반도 안보정세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안보 특강을 실시하는 등 회원의 안보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올해로 재향군인의 날 60회를 맞이하여 국가안보 제2보루의 주역이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나라사랑의 결의를 더욱 새롭게 다지는 등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과 안보의식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구미시재향군인회는 손광술 회장을 중심으로 7,9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미관내 안보 호국단체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부철도 구미 원평천교 시설개량사업 예산 50억원이 반영된 2012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연말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설개량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원평천교는 도심에 위치한 철로교각임에도 무도상 선로로 설치되어 소음이 발생하고, 교량의 기둥으로 인해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방해해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 무도상 선로를 유도상 선로로 개보수하고, 교량의 기둥을 제거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나, 100억원이 넘는 사업예산 문제 등으로 인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려웠다.김성조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그동안 오태동과 상모동의 철도박스 확장을 요구함과 동시에 원평천교 시설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 결과 오태동과 상모동의 철도박스 확장사업은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원평천교의 경우 총 사업비 100억원의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2012년 예산에는 1차년도분 50억원이 반영되었다.앞으로 원평천교 시설개량사업이 완료될 경우 소음과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태동 철도박스 확장이 완료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장 윤창욱)는 제6기 전반기 제9차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를 10월10일 오후3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1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전국시도의회의 공동이해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의회운영에 필요한 상호정보 교환과 지방자치발전의 저해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되었다.이번 협의회 개최는 윤창욱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11월 예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내에 개최하고 시도 위원들에게 엑스포를 관람시켜 문화경북을 알리는데 일조한다.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는 그동안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입법보좌관제 도입 등 지방의회의 위상제고와 자율성 보장,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법령 개선 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다.이번 협의회 안건은 임기가 도래된 협의회장(현 서울시 김명수협의회장) 및 임원 선출과 지방의회에 출석·답변 할 수 있는 공무원의 범위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 등 현안사항을 처리한다.윤창욱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우리 협의회는 지방자치 시대와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제도개선을 위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 10(월) 오후 UNWTO 세계관광기구 총회 참석차 경주를 방문한 아샤 로즈 미기로(Asha Rose Migiro) 유엔 사무부총장을 천년고도의 유서 깊은 경주향교에 초청하여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이번 만남에서 김관용 지사는 경상북도가 지향하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의 취지와 비전, 그리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를 목표로 설립된 UNWTO ST-EP재단의 도영심 이사장과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에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도 새마을회 박몽용 회장, 새마을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해외지도자를 초청, 한국의 새마을운동 전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경운대학교 김향자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었다. 미기로 사무부총장은 지난 2009년도에도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우리지역을 찾아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돌아본 뒤, 아프리카지역의 빈곤퇴치를 위한 한국정부의 보다 큰 역할을 당부하면서 새마을운동 보급을 강력히 희망하였다.
2011경주문화엑스포 구미시 문화의날 행사가 10. 5(수)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이 주관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천마광장 특설무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문화원회원 및 유관기간단체 및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구미시 문화를 경북도민에게 널리 알렸다. 먼저 식전행사로 펼쳐진 다문화가정 주부들로 구성된 중국전통 양걸춤은 이색적인 복장으로 중국전통춤을 선보임으로 다문화가정이 동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라틴댄스 5종목의 현란한 춤은 구미가 젊은 도시이며, 역동적인 도시임을 보여 주었다. 선포식 행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주시와 구미시는 예로부터 불교로 인한 깊은 인연을 맺은 도시로 앞으로 양도시간의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간의 문화를 꽃피우자” 양도시간 우호적인 관계를 강조하였다. 축하공연으로 구미시 유일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발갱이 들소리’공연을 펼쳐 구미시의 대표적인 문화를 널리 알렸으며, 구미시립합창단과 무용단이 합께 펼친 축하공연은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한껏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구미의 대표적인 무을풍물을 오상고 다사리 풍물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찬걸)는 10월5일 오전 10시 독도특위 회의실에서 안용복재단의 업무보고와 독도관련 최근 당면 현안사항 보고와 더불어,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독도 1일 병영체험’과 독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방문’을 하기로 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독도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독도사업에 대하여 (재)안용복재단과 독도수호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와 더불어 사업 추진 진행 상태를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들에 대한 독려와 더불어 남은 기간 동안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했다. 특히 △ 이 달(경주4) 의원은 동북아역사재단과 (재)안용복 재단의 역할관계에 대하여 질의를 하면서 (재)안용복 재단에 대한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 전체적으로 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창화(포항1) 의원은 ‘독도 국제화’라고 표기했는데 앞으로는 ‘독도의 국제 홍보화’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질타와 더불어 앞으로는 용어하나라도 신중하게 사용해 달라 요구했다.△ 김명호(안동2) 의원은 역사 지킴이 안용복의 정신을 살리기 위하여 ‘뮤지컬 안용복’, ‘오페라 안용복’등을 제작하여 전국 순회 공
□ 국정감사 현지시찰을 위해 10. 6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인기 위원장을 비롯한 지방감사 1반 위원들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제19차 세계관광기구 총회 행사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경북도정을 고려하여 국정감사 대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현지시찰로 대체한데 따른 것이다. □ 경주세계문화엑스포…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이날 엑스포 사무총장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그 동안의 경과를 보고한다. 경과보고에서 엑스포 사무총장은 지난 8. 12일 개막 이후 개장 54일째인 10. 4일까지 누적관람객 131만명을 돌파했으며, 주제공연 ‘플라잉’, 주제영상 ‘벽루천’ 등 관람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이전 엑스포와 달리 매우 높다며 경주엑스포의 뜨거운 열기를 보고할 예정이다.특히 지난 2006년 캄보디아에서 열린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은 대한민국 문화행사 수출 1호로 인정받았다고 소개한 뒤, 경주와 이스탄불을 잇는 문화실크로드 프로젝트와 함께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공동개최 추진상황을 설명하면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한다. 이어 첨성대 영상관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구미시가 본격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주요 대형건설사업장 점검에 나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남유진 시장은 9월 30일 건설과장을 비롯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박대통령 동상 건립,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금오테니스장, 문성생태공원, 구미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장 등 5개 대형건설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대통령 동상 건립 현장을 방문한 남시장은 전체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동상 방향이나 분수 디자인이 잘 되었으니 포장 블록 색상은 밝은색으로 미끄럽지 않고 마찰력 있는 재질이 좋겠다며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하는 등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공사 현장에서는 조경 식재시 수목 선택을 잘 해줄 것과 운동장 조명은 밝기 조정이 가능토록 시공하고 금오테니스장은 주차장 시설이 부족하므로 주차시설의 추가 설치는 물론 각종 대회시 선수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문성 생태공원은 문성지의 원래 이름인 호지(여우지)에 대한 유래에 대하여 스토리텔링을 제작하고 인공섬 내에는 기존 소나무(100년 이상)가 정자와 어우러져 경관이
구미시의회(의장 허복) 의원 10명은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선진 유럽의 녹색정책, 교통시설, 환경관리실태, 문화재 보존 및 운영실태 등 발전분야를 벤치마킹하여 구미시에 적용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고 의정활동은 물론 시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자 서유럽 4개국(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국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연수의 첫 일정으로 영국 런던 시청을 방문하여 도시환경 및 교통시설을 중점으로 벤치마킹 실시하였으며 런던의 자전거 정책과 구미시 자전거 정책에 대해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런던은 자전거 신호등, 자동대여시스템구축, 자전거 표지판, 자전거 주차장 등 자전거 사용자 중심의 정책이 잘 운영되고 있으며, 자전거 도로를 인도에 설치하지 않고 차와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하여 차보다 사람을 배려한 정책들이 의원들의 눈길을 끌었다.두 번째 일정으로 문화정책 및 관광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시청 및 로마시의회를 방문하여 현지관계자로부터 로마의 광장문화, 문화재보존 등 설명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원평동 문화로에 적용가능한 조형물 위주로 견학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등의 시책 추진 - 부상으로 250만원상당 최고급 노트북PC, 격려금50만원, 해외연수의 특전까지구미시(시장 남유진) 해평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8급 윤유진 씨가 10월 4(화) 14:00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제93회 새내기사회복지상을 수상했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삼성전자·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날 시상식에서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최고급 노트북PC, 해외연수, 기관격려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2011. 9월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윤유진씨는 2008년 11월 도량동주민센터에 초임발령을 받아, 노후된 서민 아파트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기초수급자는 물론,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관, 푸드마켓, 어린이재단 등 각종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력했다.또한, 새내기 복지공무원 7명으로 학습동아리 복지하이웨이를 구성하여 사례중심의 토론과 수요자 중심의 정책개발을 위해 창의·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복지체감도 증진에 헌신하였고, 자체 복지민원 매뉴얼인 사회복지 업무편람을 제작하여 복지현장 서비스 표준화에 기여해
-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대구·경북 유치 확실, 물산업 도약 계기 □ 경상북도는 다음달 제7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개최지 선정을 위한 세계물위원회 이사진의 투표(11월 14~15일, 이탈리아 로마 제43차 WWC 이사회)를 앞두고 경상북도, 경주시와 (사)대경물포럼은 10월 5일(수)부터 6일(목)까지 양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물 산업관련 교수 및 전문가, 단체, 국내외 물산업 관련 우수기업체 등이 참가하는 Korea워터 비즈니스 포럼 및 물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Korea 워터 비즈니스 포럼은 이순탁 대경물포럼 회장의 “세계물포럼 유치와 대구경북의 역할”, 황수관 박사의 “물과 함께하는 건강 이야기”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세션에서는 “국내 물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전략”을 주제로, 2세션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물”을 주제로, 3세션에서는 물과 건강, 물의 재이용 등 “생활속의 물과 건강”을 주제로 현대경제연구원 김필수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12명의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 등으로 물 관련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가 새로운 물 문화를 창달하고물 산업전은 특별전시장에서 물산업 업종별(소재, 부품, 플랜트, 계측기, 먹는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