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오카 다츠오, 에릭 리더 등 공공디자인의 세계적 권위자 초청- 구미시 도시디자인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기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구미코(GumiCo,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공공디자인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공공디자인의 정책 방향과 비젼을 제시할 2011 구미시 국제 공공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회장 박인학)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공공디자인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공공디자인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도시디자인의 발전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다.이날 포럼에는 공공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이와오카 다츠오(도쿄이과대학 교수)와 에릭 리더(건국대교수), 권영걸(서울대교수)등이 “주택에 의한 도시경관 재생”,“City of Industry, City of Culture”,“디자인 리더십”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안동준 금오공대 교수 등이 “환경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구미시 공공건축의 방향”등 구미시 공공디자인에 관한 전략을 발표한다.이번 행사는 포럼이외에도 학술세미나, 2011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국내 최초·최대의 국제 공공이미지 전시회도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평생교육원 아피 기타반 동아리 회원들이 2011.11.02(화) 14:00부터 1동아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옥성면 농소2리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하였다.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소2리 정봉영씨댁 감 수확 및 고추대 뽑기와 마을 환경정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행사후 동아리회원들과 마을 주민은 농소리 마을의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 아래에 모여 다과를 하면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한 회원은 이렇게 농촌에 와서 봉사활동을 하니 농촌의 실정을 제대로 알게 되었으며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도운 것이 정말 보람된 일을 하였다는 생각에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하며 앞으로는 이런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겠다고 하였다.한편 마을 주민은 이렇게 매년 빠지지 않고 일손을 도와주니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하였다그리고 지난 봄에는 감자 수확 등을 하였으며 매년 2회이상 농소2리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KT(이석채) IT서포터즈(경북팀)은 그동안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의 컴퓨 교육기회 및 교육장소가 없는 관계로 IT정보화 지원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구미시가 근로자문화센터 개관을 함에 따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컴퓨터활용 및 ITQ 자격증반 무료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11월 2일부터 강의하게 되었다. 또한 2012년도에도 계속하여 IT정보화 컴퓨터 교육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구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이면 누구나 KT IT서포터즈 경북팀(강사 박현석,이재형)에서 지원하는 IT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한국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연중 지원 하고있다. KT IT서포터즈 경북팀에서는 이외에도 구미시 형곡다문화센터, 장애인자활센터, 복지재단, 지역아동들에게도 IT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을 올 2월부터~11월 현재까지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구미 시민들을 위한 IT정보화 격차를 해소 해 나갈 예정이다.KT IT서포터즈 팀장(박현석)은 경북도내와 전국에 IT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든지 지역번호 없이 1577-0080 또는 웹사이트(www. itsupporters.com)에 접속하면 무료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태)는 기상청 예측정보에 금년도 겨울은 찬 대륙성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고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동해를 거울삼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과원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동해란 작물이 생존 가능 한계 이하로 기온이 낮아져 세포 내?외부가 얼어서 죽는 것을 말하며 꽃눈, 잎눈, 목질부, 형성층, 땅과 접하는 부위 등이 동해를 받기 쉬운 부분이다. 동해예방법으로 1. 땅이 얼기전 충분한 관수를 실시하고 2. 바람이 강한 곳에는 방풍망을 설치하며 3. 병해충 방제 철저로 조기낙엽 방지하고 4. 과다결실로 인한 해거리 예방과 유목이나 수세가 약한 나무는 짚이나 보온자재를 이용하여 싸주는 방법이 있다.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동해예방 중점지도계획을 수립 동해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별로 중점지도반 5개팀(20명)을 편성 지도하는 중이며 연구개발과 이상필 과장은 “포도, 복숭아는 특히 동해에 약한 과수로 동해 상습피해 지역에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현장출장을 통하여 시기별 영농실천사항을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일 구미시 구포동 1023번지 근로자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성조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김태환 한나라당중앙위원회 의장, 허복 시의회 의장, 이병균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기관단체 및 근로자 단체,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근로자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개관식은 신명나는 한두레 풍물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개관사,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 제막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설물 투어 순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근로자문화센터는 부지15,503㎡ 연면적 5,997㎡의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여간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대강당, 야외공연장, 농구장, 도서실, 컴퓨터실, 상담실, 어학실, 시청각실, 공예실, 소모임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종합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시민과 근로자 등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된다.특히 문화센터내 도서실은 도서관이 없는 양포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10만 여명의 근로자, 주민들을 위해 총 1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이진구)는 2일(수) 오전 13시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는 직원과 이용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요령 등 소방안전교육과 우리 주변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진 환자가 있을 때 응급조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장과 유사한 화재진압과 심폐소생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송정119안전센장은 “장애인들이 화재 등 유사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울러 점차 외부로부터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뜸해지고 있는 각박한 현실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김상근 현 연세대학교 교수 초청 르네상스 창조경영- 주최 : DGB금융지주 , 구미상공회의소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와 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는 11월 2일(수)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진병용 대구은행 수석부행장 외 대구은행 임직원, 김용창 회장 외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하였다.이날 구미CEO포럼은 김상근 현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르네상스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구미지역 CEO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사고의 혁신을 소개하고 중세에서 르네상스로의 변화를 21세기의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를 반영하는 강연을 통해 구미지역 CEO들에게 문화·예술적 지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방법도 소개하는 의미 있는 하루를 열어주었다.김상근 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 신학과 졸업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석사,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박사를 취득, ‘르네상스 창조경영’,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등 15권의 저서와 연구논문 80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쟁과 입시위주의 교육보다는 개인별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자아탐색의 기회를,학생과 교사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고 서로 배려하는 평화로운 학교공동체를,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청소년시설확충과 학교에서의 동아리활동 활성화를,청소년=학생, 미성숙한 존재가 아닌 성숙한 인격체로서 청소년권리보장을 제안해지난 10월 29일, 구미YMCA(전대환 이사장)에서는 지역내 5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가운데 구미시 교육 및 청소년관련 공공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청소년이 진정으로 기대하는 청소년정책이라는 주제로 구미시 교육 및 청소년관련 공공정책 제안포럼을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 및 청소년관련 공공정책제안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청소년관련 의제들을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소년 교육과 진로, 청소년 문화생활, 학교에서의 인권과 참여, 지역사회 내에서의 청소년 인권과 참여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별 주제발제와 분임토론,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주제발제는 첫 번째 김덕종 구미시청 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계장은 구미시 청소년정책의 현황에 대해, 김대복 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는 구미시책에 따른 교육정책의
자연의 품속에서 정성과 사랑의 땀방울로 맺힌 건전한 먹거리가 있는 곳. 포도밭에서 행복을 만들고 있는 복필수(35세), 심려원(33세)부부. 1ha의 늘품포도원이 있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는 품질 좋은 포도가 생산되는 전국 최고의 시설포도 주산지역으로 늘품포도원에서 생산되는 포도 역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이렇게 좋은 포도가 생산될 수 있는 것은 천년고찰 직지사가 있는 황악산과 바람도 쉬어 간다는 추풍령이 위치하고 있어 물이 풍부하며 토양에는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포도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농장주 부부는 일등포도가 아니라 오직 늘품포도원 포도만을 만들기 위하여 가장 자연적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든다는 한결 같은 농부의 뚝심으로 포도재배에 모든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한 포도를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알리고 좀더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까. 방법을 찾던 중 지난해 김천시가 육성하는 사이버농장으로 선정되어 낮에는 포도밭에서 밤에는 컴퓨터와 함께해온 덕분에 금년도에 제법 많은 고객을 확보했고 매출도 발생하여 열심히 하면 된다는 가능성을 확인 했다고 하면서 3년 이내에 생산량의 50%를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일 오후 4시, 귀빈컨벤션웨딩에서 동구지역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주 22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노래연습장 화재피해사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피난안내도 비치, 다중이용업소 화재피해 경감을 위한 관계자의 역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동절기를 앞두고 노래연습장에서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래연습장 영업주의 자율방화관리체제 확립 및 안전의식 고취에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KR EMS를 선정하고 11. 1(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영태 대표이사, 김찬준 감사, 하영규 부사장, 장영철 상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주)KR EMS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2007년 설립된, 중소형 LCD, LED 모듈 생산 전문 기업체로서 4년이라는 단기간에 연간 매출액 471억을 달성하는 등 급속한 성장과 경쟁력을 갖춘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는 중소기업체이다.지난해 12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주관 2010년을 빛낸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미래를 책임질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중소기업청주관의 2011년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또한 지역의 종교활동을 통한 봉사활동과 참다운 교육 문화의 정착을 위한 학교 운영회 활동 등 지역 사회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수시로 변동하는 경제여건 속에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2011년 LCD 모듈 관련 제조 설비에 36억원을 투자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화재 발생율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각종 예방대책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 11. 1 ~ ’12. 2. 29일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총 314건의 화재 중 11~12월에만 68건(21.6%)이 발생할 만큼 화재가 집중 발생했다.이에 우선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불조심 관련 플래카드 게첨, 각종 전광판 및 대중교통 홍보시설을 활용 영상홍보 및 주민들의 안전생활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으로 자율적 겨울철 방화환경을 조성한다.그리고 자율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정착을 위해 지역 안전 협의회를 구성·운영, 간담회나 모임을 개최하여 지역안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상별 특성 이해를 통한 탄력적 예방대책을 추진한다.또한, 다중이용업소,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해 비상구등 안전 확보 여부, 방화관리업무 상태 이행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와 담배·불티 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35.3%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화재예방과 안전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