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공단 수출 45%, 경북지역 수출 25% 차지 - 2011년 지방세 407억원, 구미시 세수 16% 기여- 1만여명 근무, 매년 1천여명 고용창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연혁1980년,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통신 산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지난 30년간 통신 인프라 구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이 통신 강국으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삼성전자는 1977년 국영기업인 한국전자통신(KTC)을 인수하면서 통신사업에 진출했다. 1985년에는 세계에서 10번째로 전전자교환기 TDX개발해 국내 가정용전화 적체 해결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에는 국내 최초의 휴대폰을 개발하였으며 1994년에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애니콜(Anycall) 첫 모델을 출시했다. 1996년에는 세계최초로 CDMA단말기를 상용화하여 한국의 무선통신기술을 세계에 알렸고 2006년에는 세계 최초로 이동형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와이브로 기술을 개발하고 국제표준으로 승인받으며 세계 정보통신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세계 정보통신의 중심에 우뚝 서다. 1980년,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통신 산업에 뛰어들고자 구미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을 인수 한
구미시 선산읍(읍장 박대현)에서는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2. 1. 1(일) 07:00 비봉산 영봉정에서 임춘구 시의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과 1,000여명 선산읍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주민안녕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정재훈)에서 주관하여 읍민의 화합과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신년인사, 새해가 밝아 오자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초헌관으로 참석한 박대현 선산읍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의 성과들을 얘기하면서 임진년 새해에도 살기 좋은 선산을 만드는데 지역민들의 화합·단결된 모습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읍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여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녹여주었다.
구미시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12. 1. 1.(일) 07:00 접성산 정상 대황정에서 구미시 강재용 자치행정국장,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읍민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의 발전과 읍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고아발전협의회(회장 김봉교)에서 주관하여 고아읍의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신년인사, 소원문 태우기, 기념사진 찍기 순으로 진행 되었다.변종선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인 만큼 용의 마음과 용의 위풍을 가지고 읍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고아읍의 발전을 기원하였고, 지난해 구제역 파동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읍민들이 단결된 모습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2011년 구미시의 크고 작은 성과를 얘기하며, 올해에도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시책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하였다.한편 이날 고아읍의 봉사단체인 감우회(회장 백진욱)에서는 읍민들에게 떡국과 차를 제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 산동면(면장 김임태)은 2012년 1월 1일(일) 07:00부터 경운산 문수봉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지역주민 300명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산동면 해맞이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째로, 면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면민 안녕 기원제를 지내고, 서로 덕담을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져왔다.해맞이 행사는 산동면 이장협의회(회장 곽동수)에서 주최·주관하고 산동면 부녀회와 산동면 자율방범대 등 산동면 자생단체가 함께 하였으며, 작년에 구제역으로 인하여 해맞이를 하지 못해서인지 이번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면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동이 트기 전부터 산동면의 화합과 발전, 면민들의 건강과 산동면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해맞이를 하며 임진년 새해에도 풍년농사와 산동면 발전을 기원하였으며, 이후 참가한 면민들은 부녀회에서 미리 준비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해 첫날부터 인정이 넘치는 화합된 산동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한편 김임태 면장은 행사에 참석해 준 많은 면민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면민 모두 건강하시고, 살기 좋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희망
구미시 장천면(면장 서상문)에서는 1. 2(월)부터 2. 3(금)까지 장천면종합복지회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면민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신나는 영어회화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이번 영어회화 교실은 선착순으로 모집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 29(목) 학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월, 수, 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5주간 과정으로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특히 이번 영어회화 교실은 장천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인 전은선(행정 9급)씨가 지도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2009년에 임용된 전은씨는 공무원 임용전 여러 대기업 및 대학원, 대학교, 초·중·고 등에서 13년간 영어 강사로 활동한 재원으로 영어 회화 및 문법, 듣기 과정을 강의할 계획이다.한편, 서상문 장천면장은 본연의 업무 외에 지역민들을 위해 흔쾌히 봉사활동을 수락한 여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이번 겨울방학중 영어회화 교실을 통해 면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는 알찬 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1.12.30부터 2012. 1. 6까지 쓰레기 불법투기자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쓰레기 및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시에 적발된 불법투기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에 앞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교육내용은 불법투기에 관한 처벌규정에 의거 쓰레기 배출 요령과 신고포상금 제도,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질의응답, 건의사항을 통해 민원인과 쓰레기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단속보다는 홍보와 계도를 통해 주민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모사곡동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을 밝혔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화재위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인원 889명(소방공무원 220명, 의무소방원 등 20명, 의용소방대원 649명)과 장비 44대(펌프15, 물탱크4, 고가·굴절사다리2, 구조·구급9, 기타14) 등이 동원된다.연말연시 기간동안 들뜬 사회분위기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2012 타종행사장에는 무대·폭죽발사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으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력을 100%동원하여 안전한 연말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연말연시 분위기속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2011.12.28(수) 14:00 구미시의사회(회장 류성훈)에서 드림센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제(35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후원은 구미시의사회에서 드림스타트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이뤄졌으며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센터 전체 172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어 저소득층 아동들이 어릴때부터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하여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는 데에 한 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드림스타트 센터를 방문한 구미시의사회 임원들은 드림스타트 사업취지를 직접 설명 듣고“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며 계속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구미시약사회(회장 김승철)에서도 구충제 800명분을 후원하여 아동 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시약사회 김승철 회장은 “시소와 그네 때에도 후원을 했었는데 우리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계속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그동안 방송통신의 난시청으로 시민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새해부터는 구미지역 어디서나 선명한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버스승강장, 시내버스 전노선에 와이파이 안테나를 설치하여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구미시는 지난 3월부터 난시청이 특히 심한 강동지역에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활용한 자체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코자 방송사, 이동통신사, 방송통신위원회등에 지속적으로 요청하여,지난 12월 16일 KBS에서 금오산에 방송사공용(KBS, MBC, TBC) DMB안테나를 설치, 새해에는 구미지역 어디서나 선명한 화질의 DMB를 시청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로 음성통신 및 데이터 폭주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동통신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중계기를 확대 설치하였으며,2010년 12월 동지역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전역 와이브로망 구축, 구미시청 모든 행정관서, 문화로, 광평복개천, 인동동정류장, 동락공원등 다중집합장소는 물론 버스승강장, 시내버스 전노선 와이파이 Zone 구축 등 끊김없는 인터넷사용을 위한 정보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왔다.구미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광역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예방과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 공동책임의식 함양을 위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다. 1월에 YMCA 대학생 해외봉사단과 함께 한 장애이해교육을 시작으로 12월 6일 경북교통연수원 대중교통운전자까지 모두 열한차례 1,027명과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도왔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만났으며 교육을 의뢰한 기관·단체의 조건에 맞추어 교육방법을 설계하여 실시하였다. 그리고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이 교육도우미로 참여하거나 수화교육같이 더 잘할 수 있는 기관(경북농아인협회)과 함께 진행하며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복지관은 장애인식개선사업을 통해 교육, 장애체험,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물론 장애인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알리고 유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잘 못하는 단점보다는, 잘 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어떤 처지와 환경과 관계없이 서로 도울 수 있다는 것과 ‘불쌍하다’라는 생각보다 ‘도와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함을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존경과 신뢰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하여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존경하는·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선정·발표하였다.올해까지 다섯 번째 실시된 평가는 12월 07일부터 3일간 회원 1,619명 중 1,348명이 참여한 가운데 5급 사무관(6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평가서를 작성 후 반송용 봉투에 봉인한 뒤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평가 결과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는 최기준 회계과장이 선정되었으며, 최기준 회계과장은 84년 공직에 입문해 27년간 문화예술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현재 회계과장에 재임 중에 있으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이다.2011년도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은 30일 종무식에서 감사패와 시상금을 수여하고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은 비공개로 본인 및 시장에게 통보할 계획이다.강창조 위원장은 “이러한 평가는 공직 생활에 상하질서를 유지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건전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는 간부공무원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6급 이하 또는 직렬별 베스트 선정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황은채주무관이 2011년도 공직복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2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 표창은 국무총리실에서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우수공무원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것으로 어느 다른 표창보다도 의미가 남다르다.사회복지직 공무원인 황주무관은 1989년도에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2년간 사회복지과, 평생교육원, 주민생활지원과에 근무하여 오면서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민관네트워크 강화로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서비스 자원 발굴 및 연계추진, 주민교육, 지식정보 제공 등 민·관협력의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을 가져왔으며, 매년 사회복지 지역대회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체감형 사회서비스를 개발, 민간과 공공의 협력사업 추진 등 맡은 바 소임에 책임을 다하고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 주요추진 성과로는 2009년 청년사업단지원사업 활성화 최우수 기관, 경북도내 주민서비스 최우수 기관, 2011년도에는 복지정책평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