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삼도봉권역 발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0월 4(월) 시청 3층강당에서 김천·무주·영동 3시군의 화합과 상생의 지역발전을 위한 백두대간 삼도봉(三道峯)권역 발전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경북), 홍낙표 무주군수(전북), 정구복 영동군수(충북)와 3개 시군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진지하고도 차분한 가운데 연구용역 보고, 질의응답, 의견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 하였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해 5월 14일 3개 시장·군수가 김천파크호텔에서 만나 3개시군의 공동발전에 대해 서로 협력·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후,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게 시군간 연계·협력사업 발굴과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3개시군이 공동부담으로 용역시행을 결정하였으며 김천시에서 대표 발주하였다.화합과 공동번영을 위한 실행계획(action plan) 주문이날 보고회에서 “ 삼도봉 권역 패키지 관광상품개발”, “연합마케팅 사업”, “슬로우 드라이브 코스 개발”, “백두대간 삼도봉 에코트레일 개발”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연계·협력사업들이 보고 되었으며,3개 시장군수는 이번 용역에 만족하지 않
김천시에서는 지난 7월 ~ 9월, 3개월에 걸쳐 지역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인 인식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성정신장애인 관리와 지역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중요도가 83%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총33개 항목에 걸쳐 조사했다.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째, 스트레스 및 심리적 갈등의 주원인은 경제적 문제(52%), 가정 내 갈등(17%), 학교생활(15%) 순서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방송뉴스(75%), 신문인터넷(14%), 이웃, 친구(5%)이며,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정신장애는 우울증(86%),정신분열(5%) 조울증(5%)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과 상담 및 치료에 대하여 긍정적이다(65%),잘모르겠다(22%), 부정적이다(11%)로 상담 및 치료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김천지역에서 비중을 많이 두어야하는 정신장애로는 정신분열증과우울증(40%) 청소년 인터넷 및 게임중독(27%) 알콜중독(14%)이며, 만성정신장애인 관리 및 지역 정신보건사업에 대하여 중요하다(45%), 매우중요하다(38%)로 나타났다.따라서 김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의 기업으로 (주)델코를 선정하고, 2010. 10.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안광석(주)델코 상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델코는 1985년 10월 구미(본사)에서 설립되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배터리 제조 업체로 성장하였다. 1987년 칼슘 MF 배터리 생산을 개시한 이래 국내 완성차 메이커(대우, 기아, 현대, 쌍용)는 물론 도요타, 혼다, 닛산, 스즈키, 이스즈, 다이하츠 등 일본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를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여 그 앞선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1995년 시스템 경영관련 ISO 9001획득, 1996년 환경 관련 ISO 14001획득, 1997년 품질 관련 QS 9000 획득, 2004년 ISO/TS 16949:2002 획득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연구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또한, (주)델코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배터리의 명성을 산업용, 통신용, 기계장치용, 선박용, 농기계용, RV 전용 등 특수 배터리까지 이어 나가 이미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
10월 2일 토요일에 열린 제18회 산동면민 화합축제 및 체육대회가 1500여명의 시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영호 구미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산동면민 화합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산동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돋보인 행사였다. 산동면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산동면민 화합축제 및 체육대회에서는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초청공연은 물론, 산동농협 풍물단과 산동초등학교 어린이 차밍댄스 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아온 지역민들의 재능을 한껏 자랑했다.또한 자전거 느림보경주, 쌀포대 오래들기, 장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 경기에 참여한 면민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원 10명이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벌여 녹색성장에 대한 산동면의 의지를 다졌다. 각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들의 노래자랑은 물론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까지 열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은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였으며, 체육대회 결과 인덕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이 날 행사에서 산동면민들은 장학금 기탁식을
구미양포초등학교(교장 전옥선)에서는 9월 27일, ‘헌옷,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모인 물품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자원재생본부에 전달하였다.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문화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과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법인 장애인 단체이다.구미양포초등학교에서는 ‘헌옷,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결정하고 지난 9월 15일부터 6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헌옷과 폐휴대폰을 수거하였으며, 이 기간동안 모인 물품이 헌옷 1159점, 가방 38점, 신발 67점, 폐휴대폰이 150대였다. 이 물품들은 협회로 전달되어져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거리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교장 전옥선은 “이번 운동이 가진 교육적 의미를 각 가정에서도 이해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 양포 어린이들이 이웃사랑의 실천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양포초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계발활동 부서를 조직하는 등 환경 교육에 힘쓰고 있었으며, 이번 기회가 자원의 재활용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적 기회가 되었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권순원)에서는 2010. 9. 30(목) 11시부터 오양공원에서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화, 김명분) 주최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임오동새마을행복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구미시의회의장 및 관내 기관·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뜻을 모아 한마음이 되어 사랑나누기에 열정을 쏟았다.이번 행복바자회에는 국밥, 순대, 부침, 동동주, 돼지고기 등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여 저렴하게 판매한 검정쌀, 현미찹쌀, 고구마, 배 등 농산물장터가 열렸으며, 특히 미역, 다시마 등 고품질의 건어물 판매는 행사장을 찾은 손님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의 김장 담아주기, 장학금전달,기초생활수급자가정·모부자가정·독거노인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데 유용하게 쓰여 질 계획이다.권순원 임오동장은 “하루동안의 짧은 바자회지만 이번행사를 통한 이웃사랑의 마음은 길게 이어지길 바라며,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항상 앞장서서 묵묵히 일하는 임오동새마을
구미시 신평2동(동장 김홍태)에서는 10. 1(금). 7시부터 김선애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과 이종부 새마을문고회장, 강창조 구미시청직장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회원, 마을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구미환경을 만들기를 위하여 10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 새벽공기를 마시며 누리공원, 주요도로변에 버려진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마을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또한 김선애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 중흥지로서 매월 개최되는 새마을대청소에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하며 깨끗한 구미,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함께 하자고 했다.한편 김홍태 신평2동장은 쌀쌀해진 아침 기온에 대청소를 위해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새마을대청소가 더욱 활성화 되어 주민화합과 만남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매년 10월~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가을철발열성 전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감염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 출혈열)의 전파 및 주요 증상은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Apodemus agarius)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되며, 도시의 시궁쥐, 실험실의 쥐도 바이러스를 매개한다. 타액과 대변중에는 약 1개월간, 소변중에는 1년 이상 바이러스를 배출하며 집쥐나 실험용 흰쥐에 있어서는 서울바이러스가 타액 중에 약 1개월간, 소변 및 대변 중에는 약 1주일 밖에는 배출하지 않는다. 늦가을인 10~11월에 많이 발생하며, 야외활동이 많아 감염기회가 많은 젊은 연령층 남자가 잘 감염되며 (남성 대 여성 환자비율은 약 2:1), 최근에는 소아에서도 환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잠복기 9~35일 정도로 평균 약2~3주 정도이며 급성으로 발열, 출혈경향, 요통, 신부전증 등이 주 증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으므로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는 없다.예방을 위해서는 다발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특히, 늦가을(10~11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9.30 (목) 15:00 남유진 구미시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임원, 자영업자, 영세상인,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대형할인점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입점에 대응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의 자리가 되었다. 현재 구미는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대기업유통업체가 급속히 지역상권으로 침투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영업환경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상황으로, 중대형 유통업체와 영세상인간의 상생발전, 소상공인 보호 및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자금력과 담보력이 취약한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의 지원대책, 대형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 제고방안, 유통업체간 상생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폭넓은 안건에 대하여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토론을 통해 제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시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서민경제 안정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남유진 시장은 “대규모자본과 브랜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년 10월 14일(목) 10시부터 17시까지 GumiCo(구미4공단 위치)에서 2010 Korea Job Festival 구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경상북도와 구미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이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주)GSCNet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현장참여업체 50여개와 현장알림판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행사지원부스 20개가 설치되며, 6,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성대한 규모로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행사는 구인·구직자 간 부스별 현장면접, 직종·기업·업종별·산업단지별 채용알림판 설치, 각종 실업대책사업 안내 및 취업관련 개별상담,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직업심리검사관, 이력서·면접클리닉관, 직업훈련관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설명회 개최(창업점포지원, 국민연금, 대기업 인사담당자 취업설명회 등)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 필요인력을 적기에 공급하여 고용안정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만성적인 실업해소를 위해
김천시 대곡동 주민센터(동장 이점배)에서는 지난 28일(화) 오후 4시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여 수리하는 대곡동 자전거 수리 서비스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대곡동 자전거 수리 서비스 센터에서는 9월1일부터 방치된 자전거에 대한 수거 및 수리를 시작하여 현재 70여대를 수거, 수리했다.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자전거 수거와 함께 찾아가서 수리해 주는 순회서비스도 계획 중이다.또한 기존 자전거 수리 업체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펑크 수리, 오일주입, 브레이크 조정 등 간단한 수리를 위주로 운영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전거 경광등 달아 주기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한편 일부 수리된 자전거는 저소득 가정에 무료로 보급하고, 일부는 대곡동 공용 자전거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점배 대곡동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자전거 도로 확장, 자전거 타기 캠페인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0년 9월 27일 2010년 건강한학교만들기 및 초등학생 A플러스 건강교실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한국미술협회 및 선주문학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건강행태개선관련 표어 및 포스트 그리기, 글짓기 및 사행시 짓기 공모전 출품작에 대하여 심사를 실시하였다.이번 공모전은 총11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그 중 초등부 및 중·고등부로 구분하여 각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시상하게 되며, 최우수상으로 초등부 구운초등학교 6학년 최민주 학생의 포스터, 중·고등부 도개고등학교 1학년 김은경 학생의 글짓기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우수상으로 초등부 글쓰기부문 구운초등학교 6학년 박여진, 중고등부 글쓰기부문은 도개고등학교 1학년 나연서, 초등부 그리기부문 구운초등학교 2학년 박다혜, 중·고등부 그리기부문 현일중학교 2학년 장수민 학생이 선정되었다.선산보건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모전을 실시하여 건강생활실천의 간접교육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며, 영양불균형 및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저하되는 학생들의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아 및 청소년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통하여 공부효과 향상에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