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공용승용 및 자가승용차량에 대해 8.3(월)부터 선택요일제를 시행한다.선택요일제는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한 월~금요일중 하루를 선택한 요일별 식별 스티커를 운전석 앞,뒷 유리창 하단에 부착하고, 선택한 요일은 승용차가 쉬게 되며 공공기관 출입도 제한된다.그러나 행정기관 방문 민간차량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끝 번호 요일제’에 따라 출입이 제한되며, 선택 요일제 참여를 원할 경우 주차장 입구에서 교부받아 차량에 부착한 상태로 출입할 수 있다.승용차 부제는 2006년 이전 유가상승 때나 올림픽 시에는 ‘10부제’ ‘5부제’등을 실시하였고, 2006년 이후에는 끝 번호 요일제를, 2008.7월부터는 고유가로 ‘공공기관 홀짝제’가 시행되고 있다.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혜숙)는 여성의 달을 맞이하여 29일 오후 1시 교육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14개단체 300명회원들이 모여 “지속가능 성장 동력! 여성의 가치를 높여라! 라는 주제로 제14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수건 300장을 칠곡군소재 분도노인마을에 전달하며, 녹색문화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여성이여! 열정을 가져라”는 주제로 방송인 전원주씨의 특강을 한다.부대행사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성매매·성폭력 행위 근절 서명운동과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펼칠 예정이다.
전종석 김천경찰서장은 2009. 7. 28(화) 오전 동부지구대를 방문 장마철로 비가 자주 오는 날씨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전종석 경찰서장은 이교진 동부지구대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서민경제 생활보장을 위해 경미한 위반자 및 초범에 대해서는 훈방 또는 질서 협조장을 적극 활용하고 매사 긍정적인 사고로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하면서, 농·축산물 도난예방, 전화금융사기 예방, 혁신도시 관련 부동산 투기 첩보수집, 현금다액 취급업소 강·절도 예방, 교통사망사고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7. 28 14시 경찰서 열린방에서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과 Silver Friendly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정기적인 노인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교통안전용품 지원, 교통사고 및 민생범죄 등 경찰민원 상담 등 상대적 약자인 노인들이 각종 사회적 환경으로부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자는 것으로, 노인 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체결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날 협약서에 조인한 전종석 경찰서장은 효도의 연장이 이웃의 어른을 섬기는 것이며, 교통사고 예방역시 어른을 섬기는 한 축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경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노인복지관과 함께 적극 협력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할것임을 말하고, 최보영 노인복지관장은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을 얻어 노인 복지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효력은 체결일로 부터 2년간 유효하며, 노인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09. 7. 27. 08:4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분석 및 향상방안 보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주요 성과지표에 대한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향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특히, 조두원 서장은 전화응대 및 대민친절도 향상에 주력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7.27(금) 오전10:30경 인구 4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환영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서 동장 및 박세채 시의원, 이수암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건 대구은행봉곡지점장등 관내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4만명째 전입자를 환영하고 선주원남동 행정협의회와 원남새마을금고, 대구은행 봉곡지점등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전달하고 선주원남동민이 된 것을 축하 하였다. 4만번째 선주원남동민이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봉곡동 세양청마루로 전입한 이범훈((주)코오롱 연구원)씨 세대로 이날 배우자 하진아씨가 선주원남동 주민센터에서 동장 및 시의원, 각 단체장의 축하 아래 선풍기, 농산물상품권, 기념품 및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그리고 아쉽게 4만번째 전입의 주인공이 되지못한 다음의 10세대에게도 기념품으로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그 밖의 선주원남동민이 된 당일 전입자 모두에게 4만명 돌파 기념 수건을 나눠주었다.이날 선주원남동민이 된 전입자들은 뜻밖에 환대에 기뻐했으며, 앞으로 선주원남동 주민으로서 동 행사 및 시정에 적극 참여하여 구미시와 선주원남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구미시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는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최근 국내 지역사회감염 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국가전염병 위기단계를 7월 21일부터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특히 국가전염병위기단계 상향조정에 따라 대량환자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검역과 격리 중심의 봉쇄·차단정책에서 환자발생 유행 속도와 규모를 늦추고, 중증환자·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감시와 조기치료에 중점을 두는 피해최소화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조기치료 및 중증환자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치료거점병원(전국 533개, 약 1만개 병상)을 중심으로,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와 개인보호구를 지원하고, 외래 및 입원 진료체계를 정비하고, 병원내 감염예방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당분간 현행 입원격리치료 원칙을 유지하되, 임상증상, 전염기간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 의료기관의 판단 하에 자가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향후 대량환자가 발생할 경우, 천식·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임신부 등 고위험군, 폐렴 등 합병증 동반 환자 중심으로 입원 및 외래치료를 실시하고, 경미한 환자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환)에서는 제 2회 김천 포도, 자두왕 통합 품평회 및 시식행사를 지난 7월 25일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일정 시의회 의장 및 시, 도 의원, 각 지역 농협조합장 등 관계자와 포도재배 농업인과 소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포도회 및 김천자두발전연합회가 주관하며, 각 지역의 농협에서 후원을 받아 포도, 자두의 주산지인 김천 농업인들을 뜻을 모아 김천 과수 산업 발전을 위해 포도, 자두왕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김천포도회 편재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천 포도, 자두가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명품 포도, 자두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농업인 및 소비자가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또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포도, 자두왕 선발대회에 출품한 우수한 작품를 보고 다른 여러 농업인들이 잘된 점을 더욱 발전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포도, 자두를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포도, 자두특구지역을 특화시켜 김천 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철우 국회의원은 경영비 절감 및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환경개선 및 환경친화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7. 27(월) 오전 각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및 경찰관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층 대청마루에서 신속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제지로 범죄를 예방한 대구은행 김천지점 청원경찰 김경대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김경대씨는 2009. 7. 21. 11:20경 대구은행김천지점 현금지급기 앞에서 고객(이재수 48세, 남)이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기계를 조작하는 모습을 의심쩍게 생각하고 직감으로 금융사기로 인정, 일단 고객의 계좌이체를 제지하고, 통화내용을 확인한바,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면서 카드가 반송되었고, 이는 카드발급시 개인 정보가 누출되었다며 고객 계좌에서 타 계좌로 즉시 이체해야 한다는 통화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 통장 잔금 1,000여만원의 송금을 제지하여 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사례이다.
◆대 상 : 구미지역주민 누구나 ◆접수기간 : 2009. 07. 27. - 08. 28(강좌별 선착순 마감) ◆프로그램 : - 유아·아동배움터 (가베교실, 점핑클레이, 동화구연, 카이로봇, 독서논술, 역사교실, 주산셈, 오감만족키즈쿠킹, 스피치&리더쉽) - 성인 배움터 (POP기초반, 톨페인팅, 천연비누&화장품, 리본아트&선물포장,생활요가) - 야간 배움터 (폼아트(돌잔치반), POP기초반, 입체POP중급반, 리본아트&선물포장, 다이어트요가) - 토요 배움터 (주산셈) ◆수업장소 : 복지관 별관 강당(3층)/사회교육실(1층) ◆홈페이지 : www.kumibokji.or.kr ※자세한 사항은 황상문화센터(☎600-5080)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우리나라 전국 4년제大 대졸자의 과반수가 비정규직 혹은 미취업 상태로 졸업하고 있어 사회적 비용증가와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소재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국내취업 한계성을 극복하고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해외취업 수요처 발굴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는 2005년부터 4년연속 정규직취업률 최우수 대학그룹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의 경우 재적인원 5,000명 이상의 4년제 일반대학교 중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의․약대, 공과대 중심)를 제외하면 정규직취업률이 전국 2위로 국내대학 중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국립대학교이다. 그러나 세계경기 침체, 국내 취업난의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국내 취업시장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자 이를 극복하기위한 방안으로 해외취업 사업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그동안 국내 대학들은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외국어능력 향상, 해외 어학연수, 해외인턴 등 국제적 감각과 경험을 통해 해외취업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기대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다.금오공과대학교는 이공계열로 특성화된 대학특성을 살려 I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7월 23일(목) 아포읍 출신의 김정윤 박사(61세)를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했다.이날 박보생 시장은 김정윤 박사를 시청으로 초청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포읍은 물론 주요시정에 대한 폭넓은 자문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천시명예읍·면·동장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된 김정윤 박사는 아포읍 제석리 출신으로 미국 프레스턴대학과 대학원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와 명예 토목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링컨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미국프레스턴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한 김정윤 박사는 (재)한국신공업신기술협회장,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장, (사)아시아경영전략연구원 동북아포럼 공동의장, 미래한국시민연대 공동의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된 김정윤 박사는 읍 행정과 주요 시정에 대한 자문 역할과 함께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